인과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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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과(因果)는 불교에서 원인과 결과를 의미하며, 인과에 대한 이론이나 학설을 인과설이라고 한다. 불교의 인과설은 연기설이며, 12연기, 업감연기, 아뢰야연기, 여래장연기 등이 있다. 인과설은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4연·6인·5과와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의 4연·10인·5과로 나뉜다. 불교의 인과론은 소승과 대승으로 구분되며, 소승은 구사론을 중심으로 4연, 6인, 5과를, 대승은 유식론을 중심으로 4연, 10인, 5과를 제시한다. 유식학파에서는 우주 만물이 아뢰야식의 종자에서 비롯된다고 보며, 삼법양중의 인과 관계를 통해 변화한다고 설명한다. 인과에는 시간적 관계인 인과이시와 공간적 관계인 인과동시가 있다. 인과응보 사상은 불교의 핵심 교리로, 선행은 좋은 결과를, 악행은 나쁜 결과를 낳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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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 (불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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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기본 개념 | |
범주 | 불교 철학 |
중요성 | 윤회의 근본 원인이며, 해탈을 막는 요인 |
관련 개념 | 업, 갈애, 무명, 오온, 십이연기 |
내용 | |
인과 | '원인과 결과, 즉 어떤 원인이 있으면 반드시 결과가 있다는 불교의 핵심 교리. 업의 작용 방식을 설명하는 데 중요하게 사용됨.' |
다른 이름 | 연기(緣起), 업 |
설명 | 모든 현상은 원인과 조건에 의해 발생한다는 상호 의존적 관계를 의미함. 윤회의 고리를 설명하는 십이연기의 핵심 원리. 업은 행위의 결과로, 선한 행위는 좋은 결과를, 악한 행위는 나쁜 결과를 가져온다는 믿음. |
인과의 중요성 | 인과를 이해하는 것은 윤회의 원인을 깨닫고 해탈로 나아가는 첫걸음. 올바른 인과 관계에 대한 이해는 도덕적 행위를 장려하고 긍정적인 삶을 살도록 인도함. |
인과에 대한 오해 | 숙명론적 결정론과는 다름. 인과는 현재의 행위가 미래의 결과를 바꿀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포함. 단순한 응보주의적 관점과도 다름. 인과는 복잡한 상호작용의 결과이며, 개인의 노력과 주변 환경의 영향이 함께 작용함. |
2. 인과의 정의
'''인과'''(因果, hetu-phala|산스크리트어: हेतुफलsa)는 원인과 결과를 말한다.
《대승아비달마잡집론》에 따르면, 인(因)은 모든 유위법이 자신을 제외한 다른 모든 유위법을 낳게 하는 원인이 된다는 의미이고, 과(果)는 모든 유위법이 자신을 제외한 다른 모든 유위법으로 인해 생겨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불교의 인과법인 연기법을 최대한의 관점에서 바라볼 때, 우주의 모든 존재가 서로 의존하는 관계에 있다는 관점에서 모든 유위법 전체 또는 개별을 인과(因果)라고 명명한 것이다.
2. 1. 인과설
불교의 인과법인 연기법을 최대한의 관점에서 바라볼 때, 즉 우주의 모든 존재가 상의상대(相衣相待) 또는 상의상의(相倚相依)하는 관계, 즉 서로 의존하는 관계에 있다는 관점에서 바라볼 때의 모든 유위법 전체 또는 개별을 인과(因果)라고 명명한다.[1] 이 관점을 전통적인 불교 용어로는 인과동시(因果同時) 또는 동시인과(同時因果)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라고 한다.[1] 즉 여기서 말하는 인과는 인과동시(因果同時)의 관점에서의 모든 유위법을 말한다.[1]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는 4연(四緣) (인연, 등무간연, 소연연, 증상연)·6인(六因) (능작인, 구유인, 상응인, 동류인, 변행인, 이숙인)·5과(五果) (이숙과, 등류과, 사용과, 증상과, 해탈과)의 인과설을 주장하였고,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는 4연(四緣)·10인(十因) (수설인, 관대인, 견인인, 생기인, 섭수인, 인발인, 정이인, 동사인, 상위인, 불상위인)·5과(五果)의 인과설을 주장했다. 이들 용어로는, 여기서의 인(因)은 4연 가운데 증상연(增上緣) 또는 6인 가운데 능작인(能作因) 또는 10인 가운데 불상위인(不相違因)으로서의 유위법을 뜻하고, 여기서의 과(果)는 5과 가운데 증상과(增上果)로서의 유위법을 뜻한다.[1]
hetu-phalasa는 원인과 결과를 말한다.[1] 인과에 대한 교의(敎義)·이론 또는 학설을 통칭하여 '''인과설'''(因果說)이라 하는데, 불교의 인과설은 '''연기설'''(緣起說)이다.[1] 연기설로는 12연기·업감연기·아뢰야연기·여래장연기 등이 있다.[1]
2. 2. 부파불교와 대승불교의 인과설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는 4연(四緣)ㆍ6인(六因)ㆍ5과(五果)의 인과설을 주장하였고,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는 4연(四緣)ㆍ10인(十因)ㆍ5과(五果)의 인과설을 주장하였다.[1]설일체유부의 인과설에서 인(因)은 4연 가운데 증상연(增上緣) 또는 6인 가운데 능작인(能作因)으로서의 유위법을 뜻하고, 과(果)는 5과 가운데 증상과(增上果)로서의 유위법을 뜻한다.[1]
유식유가행파의 인과설에서 인(因)은 4연 가운데 증상연(增上緣) 또는 10인 가운데 불상위인(不相違因)으로서의 유위법을 뜻하고, 과(果)는 5과 가운데 증상과(增上果)로서의 유위법을 뜻한다.[1]
3. 인과동시와 인과이시
불교에서는 인과(因果), 즉 원인과 결과를 시간적 선후 관계와 공간적(동시적) 관계로 나누어 살펴본다.
시간적 관점에서는 원인이 되는 법(法)과 결과가 되는 법의 관계를 '''인과이시'''(因果異時) 또는 '''이시인과'''(異時因果)라고 한다. 예를 들어, 유식유가행파의 인과설에서 종자생현행(種子生現行), 현행훈종자(現行熏種子), 종자생종자(種子生種子)의 인과관계가 이에 해당한다.[1]
공간적(동시적) 관점에서는 원인이 되는 법과 결과가 되는 법이 서로 의존하는 관계를 '''인과동시'''(因果同時) 또는 '''동시인과'''(同時因果)라고 한다. 예를 들어 유식유가행파의 인과설에서, 현행법을 생겨나게 하는 종자(能生之種子), 종자에 의해 생겨난 현행법(所生之現行), 현행법이 훈습하는 종자(所熏之種子)는 서로 상호의존적인 관계에 있어, 서로에게 원인이 되기도 하고 결과가 되기도 한다. 이는 마치 촛불의 심지가 불꽃을 일으키고, 불꽃은 다시 심지를 태우는 관계와 같다.
3. 1. 인과이시 (因果異時)
불교에서는 원인과 결과를 뜻하는 인과(因果)를 살펴볼 때, 시간적 선후 관계에 따라 원인을 이루는 법과 결과를 이루는 법의 관계를 살펴보기도 한다. 이러한 시간적, 이시적(異時的) 인과관계의 관점에서 원인을 이루는 법과 결과를 이루는 법의 관계를 '''인과이시'''(因果異時) 또는 '''이시인과'''(異時因果)라 한다.[1]예를 들어, 유식유가행파의 인과설에서 '''종자생현행'''(種子生現行: 종자가 현행을 낳음, 즉 종자라는 원인으로부터 현행법이라는 결과가 생겨남), '''현행훈종자'''(現行熏種子: 현행이 종자를 훈습함, 즉 현행법이라는 원인으로부터 훈습된 종자라는 결과가 생겨남), '''종자생종자'''(種子生種子: 종자로부터 종자가 생겨남, 즉 이숙인의 종자로부터 이숙과의 종자가 생겨남)의 인과관계는 인과이시 또는 이시인과에 해당한다.[1]
3. 2. 인과동시 (因果同時)
'''인과동시'''(因果同時) 또는 '''동시인과'''(同時因果)는 원인이 되는 법(法)과 결과가 되는 법이 서로 상호의존적인 관계에 있다는 동시적 관점에서의 인과관계이다.[1]예를 들어, 유식유가행파의 인과설에서 현행법을 생겨나게 하는 종자(能生之種子), 종자에 의해 생겨난 현행법(所生之現行), 그리고 현행법이 훈습하는 종자(所熏之種子)는 서로 상호의존적인 관계에 있다. 이와 같이 동시적 또는 공간적인 관점에서 바라볼 때 서로가 서로에게 원인이 되기도 하고 결과가 되기도 하는 인과관계가 인과동시 또는 동시인과에 해당한다.
이는 마치 촛불의 심지(炷)가 불꽃(焰)을 일으키고, 불꽃은 다시 심지를 태우는(焦炷) 관계와 같다. 또한, 갈대를 묶어 놓은 단(蘆束)처럼 서로 의지하여 서 있는 것과 같아서, 원인과 결과가 동시에 존재하며 그 이치는 흔들림이 없다.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4연(四緣)·6인(六因)·5과(五果)의 인과설과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의 4연(四緣)·10인(十因)·5과(五果)의 인과설에서, 여기서의 인(因)은 4연 가운데 증상연(增上緣) 또는 6인 가운데 능작인(能作因) 또는 10인 가운데 불상위인(不相違因)으로서의 유위법을 뜻하고, 여기서의 과(果)는 5과 가운데 증상과(增上果)로서의 유위법을 뜻한다.
4. 인과와 유위법
대승아비달마잡집론에 따르면, 인과(因果, hetu-phala|헤투팔라sa)는 일체의 유위법을 통칭하는 말이자 개별 유위법을 가리키는 말이다. 여기서 인(因)은 모든 유위법이 자신을 제외한 다른 모든 유위법을 낳게 하는 원인이 된다는 의미이고, 과(果)는 모든 유위법이 자신을 제외한 다른 모든 유위법으로 인해 생겨난다는 것을 의미한다.[1]
이는 불교의 인과법인 연기법을 최대한의 관점에서 바라볼 때, 즉 우주의 모든 존재가 상의상대(相衣相待) 또는 상의상의(相倚相依)하는 관계, 즉 서로 의존하는 관계에 있다는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을 전통적인 불교 용어로는 인과이시(因果異時) 또는 이시인과(異時因果)가 아닌 인과동시(因果同時) 또는 동시인과(同時因果)의 관점이라고 한다.
4. 1. 인과와 증상연, 능작인, 불상위인
대승아비달마잡집론에 따르면, 인과(因果)는 일체의 유위법을 통칭하는 말이자 개별 유위법을 가리키는 말이다. 여기서 인(因)은 모든 유위법이 자신을 제외한 다른 모든 유위법을 낳게 하는 원인이 된다는 의미이고, 과(果)는 모든 유위법이 자신을 제외한 다른 모든 유위법으로 인해 생겨난다는 것을 의미한다.[1] 즉, 불교의 인과법인 연기법을 최대한의 관점에서 바라볼 때, 우주의 모든 존재가 상의상대(相衣相待) 또는 상의상의(相倚相依)하는 관계, 즉 서로 의존하는 관계에 있다는 관점에서 바라볼 때의 모든 유위법 전체 또는 개별을 인과(因果)라고 한다. 이러한 관점을 인과동시(因果同時) 또는 동시인과(同時因果)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라고 한다.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4연(四緣)·6인(六因)·5과(五果)의 인과설과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의 4연(四緣)·10인(十因)·5과(五果)의 인과설에서, 여기서의 인(因)은 4연 가운데 증상연(增上緣), 6인 가운데 능작인(能作因), 10인 가운데 불상위인(不相違因)으로서의 유위법을 뜻하고, 여기서의 과(果)는 5과 가운데 증상과(增上果)로서의 유위법을 뜻한다.
4. 2. 인과와 증상과
대승아비달마잡집론에 따르면, 인과(因果)는 모든 유위법을 통칭하는 말이자 개별 유위법을 가리키는 말이다. 여기서 인(因)은 모든 유위법이 자신을 제외한 다른 모든 유위법을 낳게 하는 원인이 된다는 의미이고, 과(果)는 모든 유위법이 자신을 제외한 다른 모든 유위법으로 인해 생겨난다는 것을 의미한다.[1] 즉, 연기법을 최대한으로 보면, 우주의 모든 존재가 서로 의존하는 관계(상의상대(相衣相待) 또는 상의상의(相倚相依))에 있다는 것이고, 이러한 관점을 인과동시(因果同時) 또는 동시인과(同時因果)의 관점이라고 한다.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는 4연(四緣)·6인(六因)·5과(五果)의 인과설을 주장하였고,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는 4연(四緣)·10인(十因)·5과(五果)의 인과설을 주장하였다. 여기서의 인(因)은 4연 가운데 증상연(增上緣) 또는 6인 가운데 능작인(能作因) 또는 10인 가운데 불상위인(不相違因)으로서의 유위법을 뜻하고, 여기서의 과(果)는 5과 가운데 증상과(增上果)로서의 유위법을 뜻한다.
5. 인과응보와 한국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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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현대적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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