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새납
1. 개요
장새납은 태평소에서 파생된 악기로, 서아시아의 주르나 또는 수르나이가 중국을 거쳐 한국으로 전래된 쇄납에서 유래되었다. 태평소보다 약 2배 긴 50cm 정도의 길이와 좁은 금속제 나팔을 가지며, 리드, 조롱목, 관대, 나팔 등으로 구성된다. 12평균률 반음계 체계로 조율되어 섬세한 음량 조절과 다양한 기교 연주가 가능하다. 독특한 음색과 풍부한 표현력으로 독주 악기로 널리 사용되며, 관현악 및 중주에도 활용된다. 조선국립교향악단의 공연과 은하수관현악단의 연주를 통해 널리 알려졌으며, 최근에는 대한민국에서도 연주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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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 | 악기, 관악기 |
|---|---|
| 발달 시기 | 조선 시대 |
| 사용 악기 | 새납 |
| 음역 | 2옥타브 |
| 관련 인물 | 박범훈 |
| 분류 | 피리 |
| 역사 | 장새납은 조선 시대에 사용된 새납의 일종이다. |
|---|---|
| 특징 | 기존 새납보다 크기가 크고 음역이 넓다. 2옥타브의 음역을 가지고 있으며, 웅장하고 힘찬 소리를 낸다. |
| 연주 | 장새납은 주로 군악이나 취타에 사용되었다. 현대에는 국악 관현악이나 창작 음악 등 다양한 장르에서 사용되고 있다. |
| 제작 | 장새납은 대개 황죽이나 오죽으로 만든다. |
| 참고 문헌 | 한국음악사 (장사훈, 1976) 국악개론 (이혜구, 1985) 한국악기대관 (권오성, 1997) |
| 외부 링크 | 장새납 - 한겨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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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음악 -
삼지연관현악단
삼지연관현악단은 만수대예술단 기악중주조를 모체로 2009년 창설된 북한의 관현악단이며, 평창 동계 올림픽을 계기로 확대 개편되어 클래식, 팝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며 남북 문화 교류에 기여했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음악 -
배합관현악
배합관현악은 북한에서 개발된 연주법으로, 북한 개량 악기와 서양 악기를 함께 사용하여 연주하며, 전면 배합, 부분 배합, 특수 배합 관현악 등으로 나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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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악기)
공은 금속으로 제작된 타악기로, 다양한 문화권에서 의식, 신호, 음악 연주 등에 사용되며, 형태와 용도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뉜다. -
한국의 악기 -
편경
편경은 한국 전통 악기로, 중국에서 유입된 후 자체 제작이 가능해졌으며, 16개의 석경을 쳐서 소리를 내고, 청아한 음색과 안정적인 음정으로 국악기 조율의 표준이 된다.
2. 유래
태평소는 호적, 날라리 외에 쇄납 또는 새납이라고도 불렸고 옛 시에서는 금구각이나 소이나로 표기되기도 했다. 새납의 원형은 서아시아의 전통악기인 zurna/주르나튀르키예어 또는 surnay/수르나이페르시아어로 알려져 있다. 이 악기가 중국에 전해져 瑣吶/수오나중국어로 표기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한자를 우리식으로 읽어 쇄납이 되었다.
3. 구조
장새납의 길이는 태평소보다 거의 2배 정도 늘어난 약 50cm 정도이며 태평소보다 약간 좁은 금속제 나팔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 구조는 리드, 조롱목, 관대 그리고 나팔 등으로 나누어진다. 새납과 같이 아래에 금속제 나팔이 있고 위에 갈대로 만든 조롱목(취구)이 있으며 거기에 배음 장치를 한 작은 소리 구멍이 있다. 관 부분에는 전음과 반음을 낼수 있는 소리 구멍과 누르개 장치들이 붙어있다. 새납보다 관대가 길고 음공이 더 설치되었으며 누르개 장치가 도입되고 12평균률 반음계체계로 조율하도록 만들어졌다. 악기재료로는 박달나무, 자단을 쓴다. 새납에서는 불가능했던 섬세한 음량 조절기능을 보완했으며 여러 빠르기의 기교연주가 가능하다. 장새납으로는 민요적인 굴림기교들과 끊기, 농음, 끌소리 등의 연주를 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