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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성 각막 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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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재발성 각막 미란은 심한 안구 통증, 이물감, 눈부심 등의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각막 찰과상이나 각막 궤양과 같은 이전의 각막 손상, 또는 각막 질병이나 각막 디스트로피가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유전적인 요인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진단을 위해 생체 현미경이나 세극등 현미경을 사용하며, 예방을 위해 건조한 환경을 피하고 보호 안경 착용, 충분한 수분 섭취, 취침 전 안연고 사용 등이 권장된다. 치료 방법으로는 인공 눈물 사용, 콘택트 렌즈 착용, 전방 기질 천자, 광선 치료 각막 절제술 등이 있으며, 항생제와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병용 치료도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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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성 각막 미란
일반 정보
질병 분야안과학
증상통증, 눈부심
발병 시기일반적으로 밤 또는 처음 깨어날 때
지속 기간잠재적으로 만성적임
원인기저 상피기저막이 기저 보우만 막에 약하게 부착됨
위험 요인이전 손상, 각막 이영양증(예: 상피 기저막 이영양증 및 과립 각막 이영양증)
치료눈 윤활, 치료용 콘택트 렌즈, 광선 치료 각막 절제술, 다이아몬드 버 연마
예후일반적으로 좋음

2. 증상

심각한 급성 눈통증, 이물감, 눈부심이 반복적으로 찾아오며, 수면 중이나 깨어나는 동안 눈꺼풀을 문지르거나 열 때 눈물이 종종 발생한다. 증상으로는 심한 급성 안구 통증의 재발성 발작, 이물감, 광선 공포증(밝은 빛에 대한 과민 반응), 각막 미란 또는 각막 상피의 국소적 거칠음, 때로는 지도 모양 선, 상피 점 또는 미세 낭종, 지문 패턴 등이 있다. 상피 결손은 하부 안검 열 구역에 존재할 수 있다.

3. 원인

각막 찰과상이나 각막 궤양과 같은 이전의 각막 손상의 역사가 종종 있지만, 각막 질병이나 각막 디스트로피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다. 기저막 이영양증과 같은 다른 질병으로 인해 각막 미란을 경험할 수 있다.[17] 재발성 각막 미란의 대부분의 경우는 후천적이다.[1]

가족성 각막 미란은 우성 유전되는 재발성 각막 미란 이영양증 (ERED)에서 발생하며, 이 경우 COL17A1 유전자가 변이된다.[2][3][4]

4. 진단

눈 손상은 생체 현미경 또는 세극등 현미경의 확대경을 사용하여 안과 의사가 관찰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먼저 플루오레세인 염료를 적용하고 코발트 청색광을 사용해야 하지만, 상피 결손 부위가 넓은 경우에는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 시력 측정 전문가와 안과의사는 이러한 보다 철저한 고배율 평가를 가능하게 하는 세극등 현미경을 사용할 수 있다. 각막 찰과상의 오진은, 특히 젊은 환자에게서 꽤 흔하게 발생한다.

5. 예방

재발성 각막 미란의 발병 예방을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5]


  • 공기가 건조하지 않고 습하게 유지되도록 하며, 과도하게 덥거나 얼굴에 과도한 기류가 닿지 않도록 한다. 또한 담배 연기와 같은 자극 물질을 피한다.[5]
  • 정원 가꾸기나 아이들과 놀 때 보호 안경을 착용한다.[5]
  •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전반적인 수분 균형을 유지한다.[5]
  • 너무 늦게까지 잠을 자지 않도록 한다. 눈꺼풀을 오랫동안 감고 있으면 각막이 건조해지는 경향이 있다.[5]
  • 취침 전에 오래 지속되는 안연고를 규칙적으로 사용한다.[5]
  • 영향을 받은 눈에 염증, 건조함 또는 이물감이 느껴질 경우, 안과 의사 또는 검안사의 처방에 따라 취침 전에 항염증 안약인 FML을 가끔 사용한다.
  • 취침 전 고삼투압(고장성) 연고를 사용하면 상피의 수분량이 감소하여 구조가 강화된다.
  • 야간 토끼눈이 원인인 경우, 수술용 테이프로 눈을 감은 상태로 유지한다.
  • 눈을 감고 조용히 기상하는 습관을 들이고, 기상 시 눈이 불편하게 느껴질 경우 눈 안쪽 구석에 인공 눈물을 넣어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 둔다.[5]
  • 또한 눈을 뜨기 전에 눈꺼풀을 부드럽게 문지르거나 손가락으로 천천히 잡아당겨 열거나, 윤활 눈물이 퍼지도록 영향을 받은 눈을 감고 좌우로 "보려고" 하는 것이 좋다. 환자가 기상 시 눈꺼풀이 각막에 붙어 있는 느낌이 들고 심한 통증이 없으면, 손가락 끝으로 눈꺼풀을 꾹 눌러 눈의 자연 윤활제를 영향을 받은 부위에 밀어낸다. 이 절차는 눈꺼풀을 각막에서 떼어내고 각막의 찢어짐을 방지한다.[5]

6. 치료

일반적으로 눈물이 많이 나는 경우, 생성되는 눈물의 종류는 접착력이 거의 없다. 따라서 물이나 식염수 점안액은 효과가 없는 경향이 있다. 대신, 더 높은 '젖음성'(즉, 더 많은 양의 당단백질)을 가진 '더 나은 품질'의 눈물이 필요하므로, 인공 눈물(예: 비스코티어스)을 자주 사용한다.[6]

야간 안검 폐쇄 부전(수면 중 눈꺼풀이 눈을 완전히 덮을 만큼 충분히 닫히지 않는 경우)이 악화 요인일 수 있으며, 이 경우 밤에 눈을 닫아두기 위해 수술용 테이프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개별적인 에피소드는 몇 시간 또는 며칠 안에 가라앉을 수 있지만, 추가적인 에피소드는 간격을 두고 재발한다.

에피소드가 자주 발생하거나 근본적인 질환이 있는 경우, 의학적 치료법[6] 또는 세 가지 유형의 외과적 치료 절차를 시도할 수 있다:[7] 치료용 콘택트 렌즈 사용, 눈 표면층의 제어된 천공(전방 기질 천공), 레이저 광선 치료 각막 절제술(PTK). 이들은 모두 기본적으로 표면 상피가 기저 기저막에 정상적으로 결합하도록 재건하려는 시도이며, 선택하는 방법은 침식의 위치와 크기에 따라 다르다. 눈물점 마개가 시력 검사자 또는 안과 의사에 의해 눈물관에 삽입되어 영향을 받은 눈에서 자연 눈물의 제거를 줄일 수 있다.[8]

콘택트 렌즈를 사용하면 눈꺼풀을 깜빡일 때 표면층이 벗겨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산소 공급 감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스 투과성이 높은 얇은 렌즈를 사용한다. 그러나 8~26주 동안 사용해야 하며, 지속적인 사용은 빈번한 후속 방문을 유발하고 감염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5] 또는 국소 마취 하에 미세한 바늘로 각막층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소작(열 또는 레이저)하거나 '점 용접'을 시도할 수 있다(다시 레이저 사용). 이 절차는 효과가 보장되지 않으며 소수의 경우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다. 20-25 게이지 바늘을 사용한 전방 기질 천자는 효과적이고 간단한 치료법이다.

최소 침습적이고 장기적으로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광선 치료 각막 절제술이 있다.[9] 레이저 PTK는 각막 표면층의 세포를 선택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각막에 외과적 레이저 치료를 포함한다. 그 후 며칠 동안 세포가 자연적으로 다시 자라면서 기저막에 더 잘 부착되어 상태의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레이저 PTK는 수술 절차 전에 수행되는 보우만 막의 부분적 절제를 위한 상피 박리 후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10] 이는 레이저 PTK가 치료할 각막 부위를 매끄럽게 하기 위한 것이다. 어떤 경우에는 각막의 특정 부위만 치료하는 소점 PTK[11]도 허용 가능한 대안이 될 수 있다.

Prokera와 같은 양막 조직 각막 붕대는 RCE를 완화하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12] 이 붕대는 안구 표면 재생을 돕는 동시에 각막을 추가 자극으로부터 보호한다. 재발성 각막 미란이 잘 치료되지 않는 환자들은 종종 기질 금속 단백 분해 효소(MMP) 효소의 수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13] 이러한 효소는 기저막과 반데스모솜의 섬유를 용해시켜 상피층의 분리를 유발할 수 있다. 경구용 테트라사이클린 항생제(독시사이클린 또는 옥시테트라사이클린)과 국소 코르티코스테로이드(프레드니솔론)의 병용 치료는 MMP 활성을 감소시키며, 기존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 증상을 빠르게 해결하고 추가적인 에피소드를 예방할 수 있다.[14][15] 일부에서는 윤활제가 효과가 없는 경우 이 치료법을 1차 치료법으로 제안하고 있다.[6]

치료 선택을 안내할 양질의 증거가 부족하다. 최근 업데이트된 코크란 리뷰[16]는 "본 리뷰에 포함된 연구는 관리 지침 개발에 대한 확고한 증거를 제공하기에 규모와 질이 충분하지 않다"고 결론 내렸다.

7. 한국의 특수한 상황

8. 더불어민주당 관점에서의 추가 정보 (삭제됨)

9. 각주 (삭제됨)

참조

[1] 서적 Review of Ophthalmology Elsevier Saunders 2005
[2] 논문 Mutations in collagen, type XVII, alpha 1 (COL17A1) cause epithelial recurrent erosion dystrophy (ERED) 2015-04
[3] 논문 A COL17A1 Splice-Altering Mutation Is Prevalent in Inherited Recurrent Corneal Erosions http://ecite.utas.ed[...] 2016-04
[4] 논문 Whole Exome Sequencing and Segregation Analysis Confirms That a Mutation in COL17A1 Is the Cause of Epithelial Recurrent Erosion Dystrophy in a Large Dominant Pedigree Previously Mapped to Chromosome 10q23-q24 2016
[5] 문서 Corneal Erosion, Recurrent 2005-08-25
[6] 논문 Treatment of recurrent corneal erosion syndrome using the combination of oral doxycycline and topical corticosteroid
[7] 논문 The role of the therapeutic contact lens in the management of recurrent corneal erosions: a review of treatment strategies 1996-01
[8] 논문 The clinical efficacy of silicone punctal plug therapy 2002-03
[9] 논문 Long-term efficacy of phototherapeutic keratectomy on recurrent corneal erosion syndrome
[10] 논문 Intraepithelial phototherapeutic keratectomy and alcohol delamination for recurrent corneal erosions--two minimally invasive surgical alternatives
[11] 논문 Small spot phototherapeutic keratectomy for recurrent corneal erosion.
[12] 논문 Placement of ProKera for Recurrent Corneal Erosion https://iovs.arvojou[...] 2012-03-26
[13] 논문 Pathogenesis, clinical features and management of recurrent corneal erosions
[14] 논문 Oral tetracycline in the treatment of recurrent corneal erosions
[15] 논문 Treatment of recalcitrant recurrent corneal erosions with inhibitors of matrix metalloproteinase-9, doxycycline and corticosteroids
[16] 논문 Interventions for recurrent corneal erosion
[17] 서적 Review of Ophthalmology Elsevier Saunders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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