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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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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적삼은 기모노를 입을 때 속옷으로 착용하는 의류를 통칭한다. 종류에는 살갗에 직접 닿는 하다주반, 나가기와 비슷한 형태의 장주반, 장주반보다 짧은 반주반이 있다. 하다주반은 면, 가제 등으로 제작되며, 장주반은 목면, 머슬린, 견 등의 소재로 만들어진다. 반주반은 몸통 부분이 사라시나 플란넬로 제작되어 세탁이 용이하며, 스소요케 또는 스테테코와 함께 착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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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삼
기본 정보
종류속옷
용도겉옷 안에 입는 옷
재질무명, 모시, 비단 등
형태홑옷
겹옷
솜옷
성별남녀 공용
역사
기원고려 시대
변천초기: 저고리 형태
조선 시대: 현재의 형태로 정착
종류별 설명
홑겹여름철에 입는 얇은 저고리 형태의 속옷
봄, 가을철에 입는 두 겹으로 된 속옷
겨울철에 솜을 넣어 만든 따뜻한 속옷
특징
기능땀 흡수
보온
겉옷 보호
재료피부에 자극이 적은 천연 소재 사용
디자인목선, 소매 등이 다양함
깃, 동정 등이 달려있기도 함
관련 용어
덧저고리겉저고리 안에 입는 저고리
속적삼적삼 안에 입는 얇은 속옷
배자저고리 위에 덧입는 조끼 형태의 옷
기타
참고 자료한국복식사
조선왕조실록
기본 정보
종류한복의 웃옷
성별남녀 공용
용도평상복, 의례복
재질모시, 무명, 견, 삼베 등
형태
동정
고름 등으로 구성
색상다양함 (계절, 신분에 따라 다름)
역사
기원삼국 시대 이전
변천고구려, 백제, 신라의 복식에서 유래
종류별 설명
홑적삼여름철에 입는 얇은 적삼
겹적삼봄, 가을철에 입는 적삼
누비적삼겨울철에 솜이나 털을 넣어 만든 적삼
특징
구성깃, 동정, 고름, 소매 등으로 구성됨
디자인직선과 곡선의 조화
착용법저고리와 함께 착용
관련 용어
저고리적삼 위에 입는 겉옷
배자적삼 위에 덧입는 조끼 형태의 옷
마고자조선 시대 후기에 들어온 외투
기타
참고 자료한국복식사
조선왕조실록

2. 종류

적삼은 포르투갈어 "지바웅(gibão)"을 음역한 말로, 고대 이탈리아어 "gibbone (목에서 허리까지 덮는 데 사용된 의류)"에서 유래되었다[2]. 16세기에 남만 무역을 통해 일본에 전래되어 보급되었다[3]. 한자는 음차이다. 원래는 길이가 짧은 반적삼이 사용되었고, 이후 견으로 만든 긴 적삼이 생겨났다.

적삼은 "속옷"으로 분류되지만, 보이는 착용법이 정식 착용법으로 간주된다는 점에서 세계의 민족 의상 속옷 중에서 예외적인 존재이다.

적삼의 종류에는 하다주반, 장주반, 반주반이 있다.

2. 1. 하다주반 (肌襦袢)

長襦袢이나 半襦袢 아래에 착용하는 속옷. 살갗에 직접 닿는 것이므로, 무명 베 등으로 만든 면[천]으로 제작되는 외에, 가제나 주름으로 만들어진 것도 있다. 통소매에 깃이 좁은 것이 일반적이다. 깃의 색은, 예복용인 경우에는 남녀 모두 흰색이며, 그 외의 경우에는 남성은 검정·남색·회색·갈색 등, 여성은 빨강이나 옅은 붉은색 등이 많다. 여성용 속옷에는 쇼와 30년대[1955년~1964년] 무렵부터는 소맷부리가 레이스인 것도 나오게 되었다.

; 속옷의 남녀 차이

  • 남성용
  • * 소매에 長着#개요|미야츠구치]]가 없다.
  • * 깃의 트임이 좁다.

  • 여성용
  • * 소매에 미야츠구치가 있다.
  • * 깃의 트임이 넓다.


사무의에 사용되는 속옷도 있다.

2. 2. 장주반 (長襦袢)

하다주반과 나가기(기모노) 사이에 입는 주반으로, 모양은 나가기와 비슷하다. 오쿠미(衽)와 같은 竪衿(세로 옷깃)이 달린 간사이식과, 통옷깃의 칸토식이 있다.[1] 소재는 주로 목면, 머슬린, 울, 견이 사용된다. 직물의 종류로는 하부타에, 정견, 지리멘이 있으며, 여름에는 마와 로가 사용된다.[1]

착용 길이로 만들어진 '''쓰이타케'''(対丈, 대장)와, 나가기와 마찬가지로 '''오하쇼리'''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있다.[1] 착용 시에는 미리 옷깃 부분에 나가기나 전체 코디네이트와 조화되는 색상의 한에리를 꿰매어 둔다.[1] 단이나 아와세 외에도, 아와세의 동리를 생략한 도누키(胴抜, 동발)仕立て가 있다. 현재 주로 착용되는 것은 쓰이타케, 도누키仕立て, 무소(むそう) 소매(한 장의 천으로 겉과 안을 만듦)의 것이다.[1]

왼쪽의 게이샤와 오른쪽의 마이코는 소데비키의 나가기를 오하쇼리하고 있으며, 나가기의 옷자락 아래로 나가주반이 보인다.


현재는 이 나가주반이 일반적으로 사용되지만, 에도 시대 전기 무렵까지는 한주반(후술)이 정식 주반으로 여겨졌다. 원래 나가주반은 유녀가 고안한 것으로, 유곽에서 실내복과 비슷한 용도로 사용되었다. 부유한 상인도 사용했지만, 공가무가에서 착용하는 일은 없었다. 무늬가 있는 것이 많지만, 무지인 것도 존재한다.[1]

  • '''후리소데 나가주반''' : 후리소데용 나가주반. 다른 주반과 달리, 타모토(袂, 옷소매)에 길이와 둥근 모양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1]

2. 3. 반주반 (半襦袢)

1915년, 여름 평상복 차림의 여성. 반주반과 코시마키(속바지)에 띠를 매고 있다.


장주반보다 길이가 짧은 주반이다. 몸통 부분은 사라시(무명천)나 플란넬로 만들어져 세탁이 용이하다. 보통 속옷과 장주반을 착용하지만, 장주반의 옷깃 역할을 하는 반주반 한 장을 대신하여 스소요케(속치마) 또는 스테테코와 함께 착용하기도 한다. 같은 천으로 된 스소요케와 세트로 만들어진 이부시키 주반(二部式襦袢)은 장주반의 대용품이라는 의미로 "우소츠키 주반"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소매는 무늬가 있는 색깔 천이나 (얇은 생사) 또는 모스린으로 만들어진 소재가 다르지만, 공포(같은 천)나 무지도 있으며, 레이스 소매도 있다. 장주반과 마찬가지로 옷깃에는 한에리(반 옷깃)를 꿰매어 색상을 바꿀 수 있다.

끈은 2개인 것과 4개인 것이 있다. 2개는 몸에 맞게, 4개는 느슨하게 입을 수 있다.

에도 시대 초기에는 장주반이 아니라 이것이 정식 주반으로 여겨졌으며, 초기 반주반은 소매가 없는 흰색 바탕에 고시마키와 한 벌로 사용되었다.

참조

[1] 문서 戦前は西洋伝来の品の多くを和訳し[[日本語]]に当てはめて使っていた事が多いため、[[シャツ]]([[ワイシャツ|ドレスシャツ]])も襦袢と呼称されていた面もある([[ズボン]]を「(洋)[[袴]]」」と呼んでいたのと同様。)。
[2] 간행물 ポルトガル語からの外来語 http://rp-kumakendai[...] 熊本県立大学日本語日本文学会 2008-05
[3] 서적 新版 日本史モノ事典 平凡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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