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 롤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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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나 롤런즈는 1930년 위스콘신주 매디슨에서 태어난 미국의 배우이다. 1950년대 초 연극 배우로 경력을 시작하여, 브로드웨이와 TV 드라마에 출연했다. 존 카사베츠와 결혼하여 여러 편의 영화에서 함께 작업했으며, 《여성의 영향 아래》, 《글로리아》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1980년대 이후에는 《어나더 우먼》, 《노트북》 등 다양한 영화와 TV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2024년 알츠하이머병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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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 롤런즈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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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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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버지니아 캐스린 롤런즈 |
출생일 | 1930년 6월 19일 |
출생지 | 미국 위스콘신주 매디슨 |
사망일 | 2024년 8월 14일 |
사망지 |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 |
안장 장소 |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웨스트우드 웨스트우드 빌리지 메모리얼 파크 묘지 |
직업 | 배우 |
활동 기간 | 1949년–2014년 |
학력 | 미국 극예술 아카데미 |
배우자 | 존 카사베티스 (1954년–1989년, 사망) 로버트 포레스트 (2012년–현재) |
자녀 | 닉 카사베티스 알렉산드라 카사베티스 조이 카사베티스 |
아버지 | 에드윈 미르윈 롤런즈 |
어머니 | 레이디 롤런즈 |
발음 | |
영어 발음 | /ˈdʒɛnə/ |
주요 작품 | |
주요 작품 | 코와레유쿠 온나 글로리아 러브 스트림스 나이트 온 더 플래닛 키미니 요무 모노가타리 |
수상 내역 | |
아카데미상 | 명예상 (2015년) |
베를린 국제 영화제 | 은곰상 (여자연기상) (1978년, 오프닝 나이트) |
로스앤젤레스 영화 비평가 협회상 | 평생 공로상 (2014년) |
골든 글로브상 | 드라마 영화 부문 여우주연상 (1974년, 코와레유쿠 온나) 미니시리즈/텔레비전 영화 부문 여우주연상 (1987년, The Betty Ford Story) |
에미상 | 미니시리즈/텔레비전 영화 부문 여우주연상 (1987년, The Betty Ford Story) 미니시리즈/텔레비전 영화 부문 여우주연상 (1991년, Face of a Stranger) 미니시리즈/텔레비전 영화 부문 여우조연상 (2002년, 유마 서먼의 운명의 사람을 찾아서) |
전미 비평가 위원회상 | 여우주연상 (1974년, 코와레유쿠 온나) 평생 공로상 (1996년) |
보스턴 영화 비평가 협회상 | 여우주연상 (1980년, 글로리아) |
기타 정보 | |
공식 웹사이트 | https://www.genarowlands.com/ |
2. 초기 생애
롤런즈는 1930년 6월 19일, 위스콘신주 매디슨에서 태어났다.[4][5][60] 그녀의 어머니 메리 앨런(옛 성씨 닐)은 주부이자 화가였으며,[61][62] 후에 무대 이름 레이디 롤런즈로 배우로 활동했다.[6] 그녀의 아버지 에드윈 미르윈 롤런즈는 은행가이자 주 의원이었다.[7][63] 그는 위스콘신 진보당의 당원이었으며, 웨일스계 혈통이었다.[8] 그녀에게는 데이비드 롤런즈라는 오빠가 있었다.[9][10]
제나 롤런즈는 1950년대 초 연극 무대와 텔레비전 시리즈 출연을 통해 연기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존 카사베티스 감독과의 오랜 협업을 통해 독립 영화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립했으며, 특히 《여성의 영향 아래》(1974)와 《글로리아》(1980)와 같은 작품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연기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카사베티스 감독과의 작업 외에도 다양한 감독들과 협업하며 꾸준히 영화와 텔레비전 작품에 출연했고, 여러 차례 에미상을 수상하는 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후년에는 아들 닉 카사베츠가 감독한 《노트북》(2004)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1939년, 아버지 에드윈이 미국 농무부의 직책에 임명되면서 가족은 워싱턴 D.C.로 이사했다. 1942년에는 그가 물가 관리청 지부장으로 임명되면서 위스콘신주 밀워키로 이사했으며,[11] 나중에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로 이사했다.
1947년부터 1950년까지 그녀는 위스콘신 대학교에 다녔으며,[12][64] 아름다움으로 유명한 인기 학생이었다.[13] 대학 재학 중에는 카파 카파 감마의 회원이었다.[14] 이후 뉴욕으로 가 미국 드라마 예술 아카데미에서 연극을 공부했다.[15] 이곳에서 존 카사베츠를 만나 1954년에 결혼했다.
3. 경력
3. 1. 초기 활동 (1952–1967)
1950년대 초, 로런즈는 레퍼토리 극단과 프로빈스타운 플레이하우스에서 활동했다. 그녀는 브로드웨이 데뷔작인 ''칠년만의 외출''에 출연했고, 이 작품의 전국 순회 공연에도 참여했다.[16] 1956년에는 에드워드 G. 로빈슨과 함께 브로드웨이 희곡 ''밤의 중심''에서 주연을 맡았다.[17]
로런즈는 폴 스튜어트와 함께 26부작 신디케이션 TV 시리즈 ''톱 시크릿''(1954-55)에 공동 주연으로 출연했다. 그녀는 1955년에 ''로버트 몽고메리 프레젠츠'', ''암스트롱 서클 극장'', ''스튜디오 원'', ''어드벤처와의 만남'', ''미국 강철 시간'', ''굿이어 텔레비전 플레이하우스''와 같은 앤솔로지 텔레비전 시리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1959년에는 서부 시리즈 ''라라미''에 출연했고, 남편 존 캐서베츠와 함께 탐정 시리즈 ''조니 스타카토''에 출연했으며, 다렌 맥개빈이 주연한 서부 시리즈 ''리버보트''에도 출연했다. 1961년에는 남태평양을 배경으로 한 모험 시리즈 ''섬사람들''과 스티븐 맥널리가 주연한 ''표적: 부패한 자들!''에 출연했다. 그녀는 1963년에 ''로이드 브리지스 쇼'', 탐정 시리즈 ''77 선셋 스트립'', ''크래프트 서스펜스 극장'', 서부극 ''보난자''와 ''버지니안'', 그리고 ''브레이킹 포인트''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1964년에는 의학 드라마 ''닥터 킬데어''와 ''버크의 법칙'' 두 편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녀는 ''알프레드 히치콕 프레젠츠'' 4편에 출연했는데, 그중 3편은 시리즈 이름이 ''알프레드 히치콕 아워''로 바뀐 후에 출연했다. 1967년에는 프라임타임 ABC 연속극 ''페이튼 플레이스''에서 사교계 명사 애드리엔 반 레이든 역을 맡았다.
로런즈는 1958년 ''사랑의 높은 대가''로 영화 데뷔를 했다. 1962년에는 데이비드 밀러 감독의 ''용감한 자는 외롭다''에서 커크 더글러스와 월터 매슈와 함께 주연을 맡았다. 그녀는 커크 더글러스 캐릭터의 전 애인이자, 현재 더글러스 캐릭터의 가장 친한 친구의 아내 역할을 했다.
3. 2. 카사베티스 시대 (1963–1984)
롤런스와 카사베티스는 함께 열 편의 영화를 제작했다.[18]
연도 | 영화 제목 | 비고 |
---|---|---|
1963 | 아이가 기다리고 있다 | |
1968 | 페이시스 | |
1969 | 머신 건 매케인 (Machine Gun McCain) | |
1971 | 미니와 모스코위츠 (Minnie and Moskowitz) | |
1974 | 여성의 영향 아래 |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 |
1976 | 투-미닛 워닝 (Two-Minute Warning) | |
1977 | 오프닝 나이트 | |
1980 | 글로리아 |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 |
1982 | 템페스트 | |
1984 | 러브 스트림스 |
보스턴 대학교 영화학자 레이 카니에 따르면, 롤런스는 카사베티스의 첫 번째 영화 《섀도우즈》의 초기 버전을 공개하지 않으려 했다고 한다. 카니는 수십 년간의 수색 끝에 이 버전을 재발견했다고 주장했다.[19] 또한 카니는 롤런스가 《허즈번즈》와 《러브 스트림스》의 상영에도 관여했다고 주장했다. UCLA 영화 및 텔레비전 아카이브는 《허즈번즈》의 복원 작업을 진행했는데, 이는 영화 개봉 몇 달 후 컬럼비아 픽처스가 카사베티스의 동의 없이 계약을 위반하며 영화를 편집했기 때문이다. 아카이브는 제거된 장면들을 최대한 복구하려 했으나, 롤런스의 요청에 따라 약 10분 분량의 내용이 편집된 다른 버전을 제작했다. 롤런스는 해당 장면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현재 대여 가능한 버전은 이 편집된 버전뿐이다.[20]
3. 3. 후기 활동 (1985–2014)
1985년, 로런즈는 호평받은 TV 영화 《얼리 프로스트》에서 어머니 역할을 맡았다.[21] 그녀는 1987년 TV 영화 《베티 포드 스토리》에서 전 미국 영부인 베티 포드(Betty Ford)를 연기하여 에미상을 수상했다.[22]1988년, 로런즈는 우디 앨런(Woody Allen)의 드라마 영화 《어나더 우먼》에 출연했다. 그녀는 마리온 포스트 역을 맡았는데, 중년의 교수인 그녀는 다른 여성(미아 패로우(Mia Farrow))의 치료 세션을 우연히 엿듣게 되면서 자아 성찰의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타임 아웃》의 평론은 이 캐릭터의 변화 과정을 "마리온은 생각에 잠기고, 자신의 삶과 결혼에 대한 많은 가정이 대부분 근거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경악한다. 통제된 삶을 원했던 그녀는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샌디 데니스(Sandy Dennis)), 오빠(해리스 율린(Harris Yulin)), 남편(이안 홀름(Ian Holm))과의 관계에 대한 감정적인 진실을 회피해왔다"고 묘사했다. 《타임 아웃》은 영화 속 "놀라운" 연기들을 칭찬하며, "까다로운 역할에 대한 로런즈의 완벽하게 적절한 접근 방식은 특히 놀랍다"라고 덧붙였다.[23] 필름포(Film4)는 그녀의 연기를 "숭고하다"고 평했고,[24] 로저 에버트(Roger Ebert)는 이것이 존 카사베츠와 함께한 그녀의 작품과는 상당히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로런즈가 얼마나 훌륭한 배우였는지 보여준다"고 언급했다.[25]
1995년, 로런즈는 코미디 드라마 영화 《뭔가 이야기할 만한 것》에서 줄리아 로버츠(Julia Roberts)의 어머니로 출연했고,[26] 1998년에는 드라마 영화 《희망은 떠다닌다(Hope Floats)》에서 산드라 블록(Sandra Bullock)의 어머니 역을 맡았다.[27] 2002년, 로런즈는 미라 나이어(Mira Nair) 감독의 HBO 영화 《히스테리컬 블라인드니스》에 출연하여 세 번째 에미상을 수상했다.
2004년, 그녀는 아들 닉 카사베츠(Nick Cassavetes) 감독의 로맨틱 드라마 영화 《노트북(The Notebook)》에서 레이첼 맥아담스(Rachel McAdams)가 연기한 캐릭터의 노년 시절을 연기했으며, 제임스 가너(James Garner)가 그녀의 남편 역으로 함께 출연했다.[28] 같은 해, 그녀는 TV 영화 《The Incredible Mrs. Ritchie》에서 에블린 리치 부인 역으로 첫 데이타임 에미상을 수상했다.[29]

2005년, 그녀는 케이트 허드슨(Kate Hudson), 피터 사스가드(Peter Sarsgaard), 존 허트(John Hurt)와 함께 고딕 스릴러 영화 《스켈레톤 키(The Skeleton Key)》에 출연했다.[30] 다음 해에는 《넘버스》 시즌 3의 에피소드에서 헬먼 부인 역을 맡았다. 그녀는 가족 전체가 학살당한 나치 생존자 역을 맡았다. 그녀의 가족은 나치가 압수한 그림을 소유하고 있었는데, 이 그림이 나중에 다시 나타났다. 새로운 소유주는 그림을 로스앤젤레스의 한 미술관에 대여했지만 전시 중에 도난당했고, 롭 모로우(Rob Morrow)가 연기한 FBI 요원 돈 에페스가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려 한다. 로런즈는 이 역할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2007년, 그녀는 딸 조이 카사베츠(Zoe Cassavetes)가 각본과 연출을 맡은 미국 독립영화 《브로큰 잉글리시》에서 파커 포지(Parker Posey)와 멜빌 푸포(Melvil Poupaud)와 함께 조연을 맡았다. 2009년, 그녀는 《몽크》 ("Mr. Monk and the Lady Next Door" 편)에 출연했다. 2010년 3월 2일, 그녀는 《NCIS》의 에피소드에 주인공 리로이 제스로 깁스(Leroy Jethro Gibbs)의 전 장모로 출연하여 살인 사건에 휘말렸다.[31] 2014년, 그녀는 영화 《6주 만에 6개의 댄스 레슨》의 영화 각색판에 출연했다.[32] 2015년, 그녀는 연기 활동에서 은퇴한다고 밝혔다.[33]
4. 사생활
뉴욕의 미국 드라마 예술 아카데미에서 학생 시절 만난[34][35] 존 카사베츠와 1954년 3월 9일 결혼하여, 1989년 2월 3일 카사베츠가 사망할 때까지 결혼 생활을 이어갔다. 두 사람 사이에는 세 명의 자녀가 있으며, 모두 배우 또는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닉, 알렉산드라, 조이.
롤런즈는 2012년 은퇴한 사업가 로버트 포레스트와 재혼했다.[36]
롤런즈는 어린 시절 배우 베티 데이비스의 열렬한 팬이었으며, 훗날 1979년 TV 영화 ''낯선 사람들''에서 데이비스가 연기한 역할의 딸로 출연하는 기회를 얻기도 했다.[37]
말년에는 알츠하이머병을 앓았다.
5. 질병 및 사망
말년에는 알츠하이머병을 앓았다. 2024년 6월 24일, 아들 닉 카사베츠는 어머니가 지난 5년 동안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었다고 발표했다.[38] 롤런즈는 2024년 8월 14일, 94세의 나이로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 자택에서 알츠하이머병 합병증으로 사망했다.[39][65]
6. 출연 작품
제나 롤런즈는 오랜 경력 동안 다수의 영화와 텔레비전 작품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특히 남편인 존 카사베티스 감독과의 협업은 그녀의 필모그래피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그림자들, 기다리는 아이, 얼굴들, 영향 아래 있는 여자, 오프닝 나이트, 글로리아, 사랑의 행로 등 카사베티스 감독의 주요 작품에 출연하며 독립 영화계의 중요한 배우로 평가받았다.
이 외에도 우디 앨런 감독의 또다른 여인, 아들 닉 카사베티스가 감독한 노트북, 짐 자머시 감독의 지상의 밤 등 다양한 감독들과 작업하며 인상적인 연기를 남겼다. 자세한 출연 목록은 아래 하위 문서를 참고할 수 있다.
6. 1. 영화
골든 글로브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 수상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
베를린 국제 영화제 은곰상 여우주연상 수상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