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2차 국제 올림픽 위원회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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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132차 국제 올림픽 위원회 총회는 강릉문화예술회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개회식에서는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 아르미가 올림픽 찬가를, EXO의 백현이 애국가를 불렀으며, 이희범 올림픽 조직 위원장과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의 개회 연설과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주요 안건으로는 러시아 선수 출전 금지 문제, 2022년 하계 청소년 올림픽 개최지 선정, IOC 윤리위원회 위원 선출 등이 논의되었다. 2022년 하계 청소년 올림픽은 세네갈의 다카르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026년으로 연기되었다. 단카 바르테코바, 피에르 올리비에 베커스, 아비타 라필라가 IOC 윤리 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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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2차 국제 올림픽 위원회 총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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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정보 | |
명칭 | 제132차 국제 올림픽 위원회 총회 |
영어 명칭 | 132nd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Session |
개최 기간 | 2018년 2월 4일 ~ 2018년 2월 6일 |
개최지 | 대한민국 강원도 평창군 |
주요 내용 | 2024년, 2028년 하계 올림픽 개최지 동시 선정 국제 올림픽 위원회 위원 선출 |
2. 개회식
강릉문화예술회관에서 제132차 국제 올림픽 위원회 총회 개회식이 열렸다.[1] 개회식은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 아르미가 올림픽 찬가를 부르고 EXO의 백현이 애국가를 부르면서 시작되었다.[1] 애국가 연주 후, 이희범 올림픽 조직 위원장과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의 개회 연설과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다.[1] 축하 문화 공연에는 빅스의 「샹그릴라」, K-타이거즈 태권도 시범단, 다양한 전통 음악가 및 무용가들의 공연이 포함되었다.
가장 중요한 관심사 중 하나는 러시아 선수에 대한 출전 금지, 총회 직전에 내려진 스포츠 중재 재판소 결정, 그리고 총회 시작 며칠 뒤에 시작될 2018년 동계 올림픽에서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 자격으로 어떤 선수들이 출전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확실성이었다.[1] 이는 문재인 정부가 스포츠의 공정성과 도핑 문제 해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될 수 있다.
3. 러시아 도핑 스캔들
4. 올림픽 개최지 선정
4. 1. 2022년 하계 청소년 올림픽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 집행위원회는 2022년 하계 청소년 올림픽 개최에 있어 아프리카 대륙이 강력한 우선순위가 될 것이라는 제안을 IOC 총회에 제시했다.[2] 총회는 아젠다 2020에서 이 대회를 2023년으로 변경하는 것을 제안했었지만, 다시 2022년으로 변경하는 것을 확정했다.[3] 세네갈의 다카르가 유치한 이 대회는 원래 2022년에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도쿄 올림픽이 2021년으로 연기되면서 2026년으로 재조정되었으며, 이 해에는 이탈리아에서 2026년 동계 올림픽도 개최되었다.
5. IOC 윤리위원회 위원 선출
슬로바키아의 단카 바르테코바, 벨기에의 피에르 올리비에 베커스, 파푸아뉴기니의 아비타 라필라가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 윤리 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되었다.[1]
참조
[1]
웹사이트
132nd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Session: Day one
https://www.insideth[...]
2018-02-06
[2]
웹사이트
IOC to target African country to host Summer Youth Olympic Games
https://www.insideth[...]
2018-02-06
[3]
웹사이트
132nd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Session: Day two
https://www.insideth[...]
20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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