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백상예술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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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23회 백상예술대상은 1987년에 개최된 시상식으로, 영화, TV, 연극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했다. 영화 부문 대상과 작품상은 《달빛 사냥꾼》, TV 부문 대상과 작품상은 MBC 드라마 《생인손》, 연극 부문 대상과 작품상은 《칠수와 만수》가 수상했다. 각 부문별 수상자 및 작품 정보는 본문에서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1987년에 열린 제23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에서는 《달빛 사냥꾼》이 대상과 작품상을 받았다. 변장호 감독은 《이브의 건넌방》으로 감독상을, 신성일과 김지미는 각각 《레테의 연가》와 《티켓》으로 남녀주연상을 받았다. 《깜보》에 출연한 박중훈과 김혜수는 신인상을 받았다.
2. 영화 부문
2. 1. 영화 부문 수상 내역
부문 | 수상자 | 작품 |
---|---|---|
대상 | 《달빛 사냥꾼》 | |
작품상 | 《달빛 사냥꾼》 | |
감독상 | 변장호 | 《이브의 건넌방》 |
남자연기상 | 신성일 | 《레테의 연가》 |
여자연기상 | 김지미 | 《티켓》 |
시나리오상 | 신승수 | 《달빛 사냥꾼》 |
기술상(음악) | 이봉조 | 《이브의 건넌방》 |
신인감독상 | 최원영 | 《가슴을 펴라》 |
남자신인연기상 | 박중훈 | 《깜보》 |
여자신인연기상 | 김혜수 | 《깜보》 |
주제가상 | 정수라 | 《공포의 외인구단》 '난 너에게' |
특별상 | 이대엽 |
1987년에 열린 제23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은 한국방송공사(KBS)와 문화방송(MBC)의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이 경합을 벌였다.
3. TV 부문
MBC는 《생인손》으로 대상과 작품상을 받았다. KBS는 《드라마게임》으로 연출상을 받았고, 1986년 아시안 게임 국제신호 제작을 성공적으로 이끈 KBS 기술팀이 기술상을 받았다.
남자연기상은 MBC 《불새》의 유인촌이, 여자연기상은 KBS 《노다지》의 한혜숙이 받았다. 신인연기상은 MBC 《생인손》의 한애경과 KBS 《여심》의 김희애가 공동 수상했다. 코미디 부문에서는 MBC 《천하한마당》의 이용식과 KBS 《유머 일번지》의 이성미가 각각 남녀 연기상을 받았다.
인기상은 MBC 《사랑과 야망》의 이덕화와 차화연, KBS 《사모곡》의 길용우가 받았으며, 코미디 부문 인기상은 KBS 《유머 일번지》의 김형곤이 차지했다.
3. 1. TV 부문 수상 내역
김희애MBC
KBS생인손
여심코미디연기상 이용식
이성미MBC
KBS천하한마당
유머 일번지주제가상 주현미 KBS 내 마음 별과 같이 비(非)극부문상 KBS 장애자 도심정복훈련 - 이제는 파란불이다 특별상 서영춘 아역상 안용남, 이건주 인기상(연기) 이덕화, 차화연
길용우MBC
KBS사랑과 야망
사모곡인기상(코미디) 김형곤 KBS 유머 일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