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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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봉조는 대한민국의 재즈 테너 색소폰 연주자이자 작곡가, 영화 음악 감독이다. 그는 미국의 재즈 음악에 심취하여 미8군 무대에서 연주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서울시 공무원으로 재직하며 음악 활동을 병행했다. 작곡가로서 현미, 정훈희 등을 발굴하고 영화 음악 감독으로 활동했으며, CCM 음반을 발표하기도 했다. 1987년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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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봉조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원어 이름 | 李鳳祚 |
| 로마자 표기 | I Bong-jo |
| 출생일 | 1931년 5월 1일 |
| 호적상 생년월일 | 1932년 5월 1일 |
| 출생지 | 일제 강점기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
| 사망일 | 1987년 8월 31일 (56세) |
| 사망지 | 서울특별시 |
| 본관 | 장수 |
| 악기 | 색소폰, 테너 색소폰 |
| 장르 | 재즈, 영화 음악 |
| 학력 | 한양공과대학교 건축공학과 |
| 직업 | 색소폰 연주자 테너 색소폰 연주자 작사가 작곡가 편곡가 영화 음악감독 영화음악연출가 영화음악연주감독 |
| 활동 시기 | 1954년 ~ 1987년 |
| 종교 | 개신교 |
| 가족 | |
| 배우자 | 노전숙(본부인), 현미(내연) |
| 자녀 | 이영숙(장녀) 이영미(차녀) 고니(장남) 도미숙(장자부) 이영준(차남) 원준희(차자부) 이영대(3남) 이지수(3녀) |
2. 생애
이봉조는 서울특별시청 토목과 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틈틈이 미8군 무대에서 재즈 테너 색소폰을 연주하며 엄토미의 문하생으로 활동했다.[1]
1961년 서울특별시청 공무원직을 퇴직하고 본격적으로 재즈 음악가의 길을 걸었다. 작곡가로서 현미, 정훈희 등의 가수를 발굴하고, 뮤지컬 배우 출신의 윤복희를 가수로 데뷔시켰다. 미8군에서 활동하던 Key Boys의 보컬 차중락의 솔로 데뷔에도 영향을 주었으며, 사랑의 종말을 히트시켰다.[1]
1963년 영화 《가정교사》로 영화 음악감독 데뷔, 1965년 영화 《광야의 호랑이》로 영화 음악연출가 데뷔, 1967년 영화 《안개》로 영화음악 연주감독으로 데뷔했다. 1970년대에는 여러 국제가요제에서 작곡가로 명성을 떨쳤으며, 개신교 신자로서 색소폰 연주 CCM 가스펠 음반도 발표했다.[1]
1956년 노전숙과 결혼하여 1남 3녀를 두었으나, 1958년부터 외도로 인해 별거했다. 현미와는 2남을 두었다. 1987년 8월 31일 심장마비로 사망했다.[1]
2. 1. 출생과 성장
경상남도 남해에서 출생하였고 지난날 한때 경상남도 진주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다. 그는 일찍이 미국의 재즈 음악에 심취하였다. 진주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한 후 1952년 한양공대 건축공학과에 입학했다. 대학 시절이던 1954년부터 미8군에서 취미 활동으로 재즈 색소폰을 연주 및 공연하였으며 2년간 휴학한 뒤 1958년 대학을 나왔다.2. 2. 대학 시절과 음악 활동 시작
진주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1952년 한양공대 건축공학과에 입학했다. 1954년부터 미8군에서 취미로 재즈 색소폰을 연주했으며, 2년간 휴학 후 1958년 대학을 졸업했다. 서울특별시청 토목과 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엄토미의 문하생으로 미8군 무대에서 재즈 테너 색소폰을 연주하며 두각을 나타내었다.[1]2. 3. 서울시 공무원 생활과 음악 활동 병행
경상남도 남해에서 태어나 진주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냈다. 그는 일찍이 미국의 재즈 음악에 심취하였다. 진주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한 후 1952년 한양공대 건축공학과에 입학했다. 대학 시절이던 1954년부터 미8군에서 취미 활동으로 재즈 색소폰을 연주 및 공연하였으며 2년간 휴학한 뒤 1958년 대학을 나왔다. 서울특별시청 토목과 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틈틈이 미8군 무대에서 재즈 테너 색소폰을 연주하며 테너 색소포니스트 엄토미의 문하생으로서 단연 두각을 나타내었다.2. 4. 본격적인 음악 활동
1952년 한양공대 건축공학과에 입학했다. 대학 시절이던 1954년부터 미8군에서 취미 활동으로 재즈 색소폰을 연주 및 공연하였으며 2년간 휴학한 뒤 1958년 대학을 나왔다. 서울특별시청 토목과 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틈틈이 미8군 무대에서 재즈 테너 색소폰을 연주하며 테너 색소포니스트 엄토미의 문하생으로서 단연 두각을 나타내었다.1961년 서울특별시청 공무원직에서 퇴직하였고 그 후 주직업적으로 재즈 음악가의 길을 걸었다. 작곡가로서는 현미, 정훈희 등의 가수를 발굴하였고 뮤지컬 배우 출신의 윤복희를 훈련시켜 가수로 재발탁하였으며 미8군 무대에서 국내가요계에 활동한 인기그룹 Key Boys 보컬 차중락을 솔로가수로 데뷰 하게 된 동기를 부여했고 탱고리듬곡 사랑의 종말이 히트 하였다.
1963년에는 영화 《가정교사》로 영화 음악감독 데뷔하였다. 1965년 영화 《광야의 호랑이》로 영화 음악연출가 데뷔하였으며 1967년 영화 《안개》로 영화음악연주감독 데뷔했다. 그 후 1970년대에는 여러 국제가요제에서도 작곡가로서 자신의 명성을 떨쳤으며 개신교 신자라는 입장으로 색소폰 연주곡 CCM 가스펠 음반도 다수 발표하였다.
2. 5. 영화 음악 감독 데뷔
1963년 영화 《가정교사》로 영화 음악감독으로 데뷔하였다.[1] 1965년 영화 《광야의 호랑이》로 영화 음악연출가로 데뷔하였으며,[1] 1967년 영화 《안개》로 영화음악 연주감독으로 데뷔했다.[1]2. 6. 국제 가요제 수상 및 CCM 활동
1970년대에는 여러 국제가요제에서 작곡가로서 자신의 명성을 떨쳤으며 개신교 신자라는 입장으로 색소폰 연주곡 CCM 가스펠 음반도 다수 발표하였다.[1]2. 7. 사생활과 죽음
1956년 부인 노전숙과 연애 끝에 결혼하여 1남(이영대) 3녀(이영숙, 이영미, 이지수)를 얻었다. 1958년부터 시작된 자신의 외도로 부인 노전숙과 따로 살게 되었으며, 내연녀 가수 현미와의 사이에 2남(고니(이영곤), 이영준)을 두었다.[1] 1987년 8월 31일 심장마비로 사망하였다.[1]3. 학력
4. 별칭
5. 주요 작품
이봉조는 보고 싶은 얼굴, 꽃밭에서, 무인도, 사랑의 종말 등을 작곡했다. 영화 음악 분야에서는 1963년 가정교사의 음악 감독을 맡았고, 1965년 광야의 호랑이에서 영화 음악을 연출했다.
5. 1. 작곡 작품
5. 2. 영화 음악 감독 작품
- 1963년 가정교사
5. 3. 영화 음악 연출 작품
- 1965년 광야의 호랑이
6. 이력
1981년 대한민국 문화공보부 문화산업자문위원을 역임하였다.
참조
[1]
문서
생년월일
[2]
문서
가족관계
[3]
문서
가족관계
[4]
문서
가족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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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가족관계
[6]
문서
가족관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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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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