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1. 개요

제61회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은 2008년에 열린 시상식으로, 영화 《어톤먼트》가 작품상을 수상했다. 코언 형제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로 감독상을, 다니엘 데이 루이스는 《데어 윌 비 블러드》로 남우주연상을, 마리옹 코티야르는 《라 비 앙 로즈》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하비에르 바르뎀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로 남우조연상을, 틸다 스윈튼은 《마이클 클레이튼》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셰인 메도우스의 《디스 이즈 잉글랜드》는 영국 작품상을, 샤이아 라보프는 신인상을 수상했다. 앤서니 홉킨스는 공로상을 받았으며, 배리 윌킨슨은 영국 영화 발전에 대한 뛰어난 공헌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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