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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반니 살다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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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반니 살다리니는 이탈리아의 추기경으로, 토리노 대교구장을 역임했다. 그는 1947년 사제 서품을 받은 후 밀라노 대성당 주임사제, 밀라노 보좌주교를 거쳐 1989년 토리노 대교구장에 임명되었다. 1991년 추기경에 서임되었으며, 토리노의 수의를 관리하고 사회 정의와 인종 차별에 대한 발언을 통해 사회적 활동을 펼쳤다. 1999년 은퇴 후 2011년 88세의 나이로 선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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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반니 살다리니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존칭추기경
이름조반니 살다리니
직함추기경, 토리노 대교구 명예 대주교
교회로마 가톨릭교회
관구토리노
임명일1989년 1월 31일
착좌일1989년 3월 19일
퇴임일1999년 6월 19일
전임자아나스타시오 알베르토 발레스테로
후임자세베리노 폴레토
기타 직책사크로 쿠오레 디 제수 아 카스트로 프레토리오 성당 추기경 사제 (1991-2011)
서품일1947년 5월 31일
서품자알프레도 일데폰소 슈스터
주교 서임일1984년 12월 7일
주교 서임자카를로 마리아 마르티니
추기경 서임일1991년 6월 28일
추기경 서임자교황 요한 바오로 2세
계급추기경 사제
출생 이름조반니 살다리니
출생일1924년 12월 11일
출생지칸투, 코모, 이탈리아 왕국
사망일2011년 4월 18일
사망지밀라노, 이탈리아
이전 직책가우디아바 명의 주교 (1984-89)
밀라노 대교구 보좌 주교 (1984-89)
모교교황청 성서 대학
좌우명Adjutor gaudii vestri
조반니 살다리니의 문장
추기경 양식
추기경 이름조반니 살다리니
경칭각하
공식 호칭각하
관구토리노 (명예)
기타
로마자 표기Giovanni Saldarini

2. 생애

조반니 살다리니는 이탈리아 롬바르디아 주 칸투 출신으로, 사제 서품 후 교육 및 사목 활동을 하다 주교추기경으로 임명되었다. 그는 사회 정의와 인종 차별 문제에 관심을 가졌으며, 피아트 노동자들의 권익을 대변하기도 했다. 건강 문제로 은퇴 후 2011년에 선종했다.

그의 일생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연도사건
1947년 5월 31일알프레도 슈스터 대주교에게 사제 서품[1]
1947년 ~ 1949년데시오 학교 교사
1952년 ~ 1967년로마 유학 후 베네고노 신학교 교수
1982년까지밀라노 대성당 주임사제
1984년 11월 10일밀라노 대교구 보좌주교 및 가우디아바 명의주교 임명[2]
1984년 12월카를로 마리아 마르티니 추기경 주례로 주교 서품
1989년 1월 31일토리노 대교구장 임명
1991년 6월 28일사크로 쿠오레 디 제수 아 카스트로 프레토리오 성당 사제급 추기경 임명[3]
1999년 6월 19일건강 문제로 은퇴 (당시 76세)
2011년 4월 18일88세로 선종[5]


2. 1. 젊은 시절

조반니 살다리니는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의 칸투에서 태어났다. 그는 베네고노의 성 베드로 마르티르 신학교와 밀라노 신학협회에서 공부하였다. 1947년 5월 31일 밀라노에서 당시 밀라노대주교였던 알프레도 슈스터에 의해 사제 서품을 받았다.[1] 1947년부터 1949년까지 데시오에 있는 밀라노 대교구 소속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로마에서 유학 후, 1952년부터 1967년까지 베네고노 신학교에서 근무하였다. 그 후 1982년까지 밀라노 대성당의 주임사제로 사목하였다. 1979년 4월 24일 명예 교황청 사제로 임명되었다.[1]

2. 2. 주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1984년 11월 10일 조반니 살다리니를 밀라노 대교구의 보좌주교 및 가우디아바의 명의주교로 임명하였다.[2] 주교 서품식은 그해 12월 카를로 마리아 마르티니 추기경 주례로 거행되었다. 조반니 살다리니는 당시 밀라노 대교구장이었던 조반니 콜롬보 추기경을 곁에서 보조하였다. 1989년 1월 31일 토리노 대교구장으로 임명되었다.

2. 3. 추기경

조반니 살다리니는 1991년 6월 28일 사크로 쿠오레 디 제수 아 카스트로 프레토리오 성당의 사제급 추기경에 임명되었다.[3] 그는 토리노의 수의를 관리하는 한편, 이탈리아 사회에서의 사회 정의와 인종 차별에 대한 발언으로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토리노에 본부를 둔 자동차 회사 피아트의 조립 공정 노동자들의 권익을 대변함으로써 화제의 초점이 되었다.

1999년 6월 19일, 건강이 악화되어 더 이상 대교구를 이끌 수 없게 되자 76세의 나이로 은퇴하였다. 은퇴 후에는 산 프란체스코 디 파올라 본당에 거주하였다.[4] 2004년 80세가 되면서 교황 선거에 참여할 권리를 상실했다.[4]

2011년 4월 18일, 88세를 일기로 선종했다.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다음날인 19일 추모 전문을 보내 "살다리니 추기경은 열정적인 사제이며 주님께 대한 믿음으로 오랜 투병 생활을 견디어낸 사려깊고 사랑이 가득 찬 대주교였다."라고 전했다.[5]

2. 4. 은퇴와 죽음

조반니 살다리니는 건강이 악화되어 더 이상 대교구를 이끌 수 없게 되자 1999년 6월 19일에 은퇴하였다. 당시 그의 나이는 76세였다. 은퇴 후 그는 산 프란체스코 디 파올라 본당에 거주하였다.

조반니 살다리니 추기경은 2011년 4월 18일 88세를 일기로 선종했다.[5]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다음 날인 19일 추모 전문을 보내 “살다리니 추기경은 열정적인 사제이며 주님께 대한 믿음으로 오랜 투병 생활을 견디어낸 사려깊고 사랑이 가득 찬 대주교였다.”라고 전했다.[5]

3. 사회적 활동

조반니 살다리니는 토리노의 수의 관리와 더불어, 이탈리아 사회 내 사회 정의 실현, 인종 차별 반대 운동에 참여하여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피아트(Fiat)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했다.[5]

3. 1. 노동 운동 지원

조반니 살다리니는 토리노의 수의를 관리하는 한편, 이탈리아 사회에서의 사회 정의와 인종 차별에 대해 발언하여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토리노에 본사를 둔 자동차 회사 피아트(Fiat) 노동자들의 권익을 대변하여 화제의 중심에 섰다.[5]

3. 2. 사회 정의 실현

조반니 살다리니는 1991년 6월 28일 사크로 쿠오레 디 제수 아 카스트로 프레토리오 성당의 사제급 추기경에 임명되었다. 그는 토리노의 수의를 관리하는 한편, 이탈리아 사회에서의 사회 정의와 인종 차별에 대한 발언으로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토리노에 본부를 둔 자동차 회사 피앗(Fiat) 조립 공정 노동자들의 권익을 대변하여 화제의 초점이 되었다.[5]

4. 평가

조반니 살다리니는 토리노의 수의를 관리하는 한편, 이탈리아 사회에서의 사회 정의와 인종 차별에 대해 발언하여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토리노에 본부를 둔 자동차 회사 피아트(Fiat) 조립 공정 노동자들의 권익을 대변하여 화제의 초점이 되었다.[5]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추모 전문에서 "살다리니 추기경은 열정적인 사제였으며 주님께 대한 믿음으로 오랜 투병 생활을 견뎌낸 사려깊고 사랑이 가득 찬 대주교였다"라고 전했다.[5]

참조

[1] 웹사이트 Catholic News Agency http://www.catholicn[...] 2011-01-04
[2] 웹사이트 Catholic Hierarchy http://www.catholic-[...]
[3] 웹사이트 Cardinal Giovanni Saldarini http://cardinals.fiu[...] 2016-03-21
[4] 웹사이트 Holy See Press Office https://www.vatican.[...]
[5] 뉴스 살다리니 추기경 선종 http://www.cathol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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