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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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연흥은 1940년 평양에서 조만식과 전선애의 아들로 태어났다. 1967년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해 조선일보에 입사하여 30여 년간 기자로 활동했다. 문화부, 사회부 기자 등을 거쳐 임원진으로 승진하여 총무국장, 제작국장, 전무이사를 역임하고 2007년 정년퇴직했다. 퇴임 후 방일영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초빙되었으며, 저서로는 《아마존 야성기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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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만식 - 함석헌
함석헌은 평안북도 출신의 인권운동가, 언론인, 재야운동가, 문필가로서, 일제강점기와 독재 정권에 맞서 민주화 운동을 펼치며 '씨알의 소리'를 통해 '씨알사상'을 알렸고, 비폭력·민주·평화 사상으로 '한국 간디'라 불리며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 조만식 - 류영모
류영모는 일제강점기 한국의 종교 사상가이자 교육자로, 유불도 기독교 사상을 융합한 '얼나' 사상으로 알려져 있으며, 오산학교 교장을 지내고 은퇴 후 농사를 지으며 제자들을 가르치고 《노자》를 번역하기도 했다. - 초량초등학교 동문 - 노회찬
노회찬은 대한민국의 노동운동가이자 정치인으로,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통합진보당, 정의당에서 활동하며 국회의원을 지냈고 노동운동과 사회 개혁에 헌신했으나, 드루킹 사건 연루 의혹으로 특검 수사 중 투신 사망했다. - 초량초등학교 동문 - 이윤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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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우영은 조선일보의 회장으로서 조선일보의 성장을 이끌었으며, '밤의 대통령'이라 불릴 정도로 영향력이 컸고, 언론 사업 확장과 사회 공헌 활동에도 참여한 언론인이다. - 조선일보사 - 조만식
조만식은 일제강점기와 해방 직후 한국의 민족주의 지도자이자 독립운동가로, 간디의 비폭력 저항 사상에 영향을 받아 실력 양성 운동에 참여하고 신탁통치 반대 운동을 주도했으나, 한국 전쟁 중 처형되었다.
조연흥 - [인물]에 관한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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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애
조만식의 넷째 아들로 1940년 평안남도 평양에서 태어났다. 1946년 아버지 조만식이 소련군정에 의해 고려호텔에 감금되자, 어머니 전선애와 함께 남한으로 내려왔다.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1967년 조선일보에 입사하여 기자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후 조선일보에서 사회부장, 정치부 차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으며, 1988년 이사대우로 승진하며 임원 생활을 시작했다. 2007년 전무이사직을 끝으로 정년퇴직할 때까지 30여 년간 조선일보에서 근무했다.
2. 1. 유년 시절
1940년 평안남도 평양에서 조만식과 그의 후처 전선애 사이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1946년 1월, 아버지 조만식이 평양의 고려호텔에 감금되자 어머니 전선애를 따라 남한으로 내려왔다.이후 1953년 부산 초량국민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의 중앙중학교에 입학하였다. 1956년 중앙중학교를 졸업하고 중앙고등학교로 진학하였다.
1959년 중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로 진학하여 1967년 졸업하였다.
2. 2. 조선일보 기자 생활
1967년 조선일보에 입사하여 30여 년간 기자로 활동했다. 초기에는 문화부, 사회부 등에서 기자로 근무했으며, 이후 주요 보직을 거치며 경력을 쌓았다.연도 | 직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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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 조선일보 사회부 차장 |
1984년 | 조선일보 정치부 차장 |
1984년 | 조선일보 주간조선담당 부장 |
1984년 | 조선일보 총무부 부장 |
1985년 | 조선일보 사회부 부장 |
1987년 | 조선일보 총무국 부국장 겸 사업부장 |
1988년 | 조선일보 총무국 국장 (이사대우 승진) |
2. 3. 조선일보 임원 생활
1993년부터 1994년까지 조선일보 총무국장 이사대우를 지냈고, 1994년부터 1996년까지는 총무국장 겸 이사를 역임했다. 이후 1996년부터 2001년까지 제작국장 겸 이사, 2001년부터 2004년까지 제작담당 상무이사를 맡았다. 2004년에는 제작담당 전무이사로 승진했으며, 같은 해 한국신문협회 신문잉크 비상임 이사로도 활동했다. 2007년 조선일보 전무이사직을 끝으로 정년퇴직하였다.3. 경력
1967년 조선일보에 평기자로 입사하여 문화부, 사회부 등에서 기자로 활동했으며, 이후 30여 년간 조선일보에 재직하며 임원직까지 올랐다. 2007년 정년퇴직 후 방일영문화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했다. 주요 경력은 다음과 같다.
연도 | 직책 | 소속/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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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 기자 | 조선일보 입사 (문화부, 사회부) |
1979년 | 사회부 차장 | 조선일보 |
1984년 | 정치부 차장 | 조선일보 |
1984년 | 주간조선담당 부장 | 조선일보 |
1984년 | 총무부 부장 | 조선일보 |
1985년 | 사회부 부장 | 조선일보 |
1987년 | 총무국 부국장 겸 사업부장 | 조선일보 |
1988년 | 총무국 국장, 이사대우 | 조선일보 |
1993년 ~ 1994년 | 총무국장 이사대우 | 조선일보 |
1994년 ~ 1996년 | 총무국장 겸 이사 | 조선일보 |
1996년 ~ 2001년 | 제작국장 겸 이사 | 조선일보 |
2001년 ~ 2004년 | 제작담당 상무이사 | 조선일보 |
2004년 | 제작담당 전무이사 | 조선일보 |
2004년 | 신문잉크 비상임 이사 | 한국신문협회 |
2007년 | 전무이사 정년퇴직 | 조선일보 |
2007년 | 이사장 | 방일영문화재단 |
4. 저서
- 《아마존 야성기행》 (1974)
5. 취미
6. 가족 관계
- 아버지 : 조만식(曺晩植, 1883년 2월 1일 ~ 1950년 12월 10일, 독립운동가·정치인)
- 어머니 : 박씨(朴氏, 1880년 ~ 1903년, 아버지 조만식의 본부인)
- * 이복 형 : 조칠숭(曺七崇, 1899년 ~ 1909년)
- 어머니 : 이의식(李義植, 1885년 ~ 1935년, 아버지 조만식의 첫째아내)
- * 이복 형 : 조연명(曺然明, 1914년 5월 20일 ~ )
- * 이복 형 : 조연창
- * 이복 누나 : 조선부(曺善富, 1910년 음력 3월 25일 ~ )
- * 이복 누나 : 조선희(曺善姬, 1916년 음력 5월 15일 ~ )
- * 매형 : 강의홍
- 어머니 (생모) : 전선애(田善愛, 1904년 9월 22일 ~ 2000년 3월 29일, 독립운동가·교육자)
- * 남동생 : 조연수(曺然秀, 고당조만식기념사업회 사무국장)
- * 여동생 : 조선영(曺善英)
- 배우자 : 유승희(柳承姬, 1947년 8월 15일 ~ )
- * 장남 : 조은규(曺殷圭, 1971년 7월 19일 ~ )
- * 장자부 : 오장은(吳長恩, 1975년 5월 13일 ~ )
- * 차남 : 조경규(曺經圭, 1974년 10월 8일 ~, 그래픽 디자이너·전 피바다 학생 전문공작소 운영자·현 만화가)
- * 차자부 : 방현선(方鉉善, 1974년 8월 16일 ~, 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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