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싱글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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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존 싱글턴은 1968년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나 2019년 사망한 미국의 영화 감독, 각본가, 제작자이다. 1991년 흑인 빈민가에서 성장하는 세 친구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보이즈 앤 더 후드》로 데뷔하여 아카데미 감독상 및 각본상 후보에 올랐으며, 최연소 감독상 후보가 되었다. 이후 《포에틱 저스티스》, 《하이어 러닝》, 《로즈우드》 등 다양한 영화를 연출했으며, 《샤프트》, 《베이비 보이》, 《2 Fast 2 Furious》, 《포 브라더스》 등의 작품으로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다. 2000년대 후반부터는 텔레비전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엠파이어》, 《아메리칸 크라임 스토리》 등의 에피소드를 연출했고, 《스노우폴》의 공동 제작 및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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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싱글턴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본명 | 존 대니얼 싱글턴 |
| 출생일 | 1968년 1월 6일 |
| 출생지 |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
| 사망일 | 2019년 4월 28일 |
| 사망지 |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
| 안장지 | 포레스트 론 메모리얼 파크, 할리우드 힐스, 캘리포니아주, 미국 |
| 배우자 | 아코수아 부시아(1996년 결혼, 1997년 이혼) |
| 활동 기간 | 1988년–2019년 |
| 직업 | 감독 각본가 제작자 |
| 자녀 | 7명 |
| 경력 | |
| 뉴욕 영화 비평가 협회상 | 신인 감독상 1991년 보이즈 앤 후드 |
| 로스앤젤레스 영화 비평가 협회상 | 뉴 제너레이션 상 1991년 보이즈 앤 후드 |
| MTV 무비 어워드 | 신인 감독상 1992년 보이즈 앤 후드 |
| 주요 작품 | |
| 감독 | 보이즈 앤 후드 샤프트 패스트 & 퓨리어스 2 포 브라더스 |
| 제작 | 허슬 & 플로우 블랙 스네이크 모운 |
2. 초기 생애
존 싱글턴은 1968년 1월 6일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났다.[2] 아버지는 부동산 중개인, 모기지 중개인, 재무 설계사였던 대니 싱글턴이고, 어머니는 제약 회사 영업 임원인 셰일라 워드-존슨(후에 모건)이었다.[3] 1993년 베로니카 챔버스와의 DIRT 잡지 인터뷰에서 싱글턴은 자신의 어린 시절에 대해 "내가 자랄 때 만화책, 비디오 게임, 영화는 모든 마약, 파티, 쓰레기 [...]로부터 나를 보호해주는 방어막이었지. 나는 백인들과 함께 자란 적이 거의 없어요. 흑인 동네에서 자랐어요."라고 말했다.[4] 그는 아이젠하워 고등학교, 블레어 고등학교, 패서디나 시립대학교와 USC 영화 예술 학교를 다녔다.
1991년, 영화 《보이즈 앤 더 후드》로 감독 데뷔를 했다. 이 영화로 제64회 아카데미상에서 아카데미 감독상과 아카데미 각본상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는데, 당시 24세로 역대 최연소 감독상 후보이자, 아프리카계 미국인 최초의 감독상 후보였다.[1]
싱글턴은 1987년 봄 카파 알파 사이 베타 오메가 챕터에 입회했으며, 1990년 USC를 졸업했다. 컴퓨터 과학을 공부할까 고민했지만, 마가렛 메링 아래 USC 영화 작가 프로그램에 등록했다.[5]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을 할리우드 시스템에 직접 진입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3. 경력
같은 해, 마이클 잭슨의 싱글 "리멤버 더 타임"의 뮤직 비디오를 제작했다.[1] 1994년에는 영화 《비벌리 힐스 캅 3》에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다.
1996년 가나 출신 배우 아코수아 바시아와 결혼했으나 이듬해 이혼했다.
2019년 4월 17일, 코스타리카 여행 중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호소했던 싱글턴은 뇌졸중으로 쓰러져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이후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4월 29일, 생명 유지 장치를 제거하고 향년 51세로 사망했다.
3. 1. 1990년대: 초기 경력 및 성공
1991년, 싱글턴은 흑인 빈민가에서 성장하는 세 명의 어린 시절 친구들의 이야기를 그린 성장 범죄 드라마 영화인 보이즈 앤 더 후드로 영화 데뷔를 했다. 쿠바 구딩 주니어, 아이스 큐브, 니아 롱, 모리스 체스트넛, 안젤라 바셋, 레지나 킹, 로렌스 피시번이 출연한 이 영화는 비평과 상업적 উভয় দিক থেকেই সফল হয়েছিল। এই ছবি কান চলচ্চিত্র উৎসব-এ প্রথম প্রদর্শিত হয়েছিল। এই কাজের জন্য সিঙ্গেলটন শ্রেষ্ঠ মৌলিক চিত্রনাট্য বিভাগে একাডেমি পুরস্কার এবং শ্রেষ্ঠ পরিচালনা বিভাগে একাডেমি পুরস্কার-এর জন্য মনোনীত হয়েছিলেন। ২৪ বছর বয়সে, তিনি সর্বকনিষ্ঠ ব্যক্তি হিসেবে শ্রেষ্ঠ পরিচালনা বিভাগে মনোনীত হন এবং এই পুরস্কারের জন্য মনোনীত প্রথম আফ্রিকান আমেরিকান। ২০০২ সালে, মার্কিন কংগ্রেসের গ্রন্থাগার এই ছবিটিকে "সাংস্কৃতিকভাবে তাৎপর্যপূর্ণ" বলে মনে করে এবং জাতীয় চলচ্চিত্র নিবন্ধন-এ সংরক্ষণের জন্য নির্বাচিত করে.[1]
1992 সালে, ''বয়েজ এন দ্য হুড''-এর সাফল্যের পর, সিঙ্গেলটন মাইকেল জ্যাকসন-এর জন্য ভিএফএক্স (ভিজ্যুয়াল ইফেক্টস) সমৃদ্ধ মিউজিক ভিডিও "Remember the Time" পরিচালনা করেন, যেখানে এডি মার্ফি, ইমান এবং ম্যাজিক জনসন অভিনয় করেন। এই গান এবং মিউজিক ভিডিওটি সমালোচকদের প্রশংসা পেয়েছিল এবং বিলবোর্ড হট ১০০-তে তৃতীয় স্থানে, বিলবোর্ড হট আরএন্ডবি সিঙ্গেলস চার্ট এবং মেইনস্ট্রিম টপ ৪০ চার্টে প্রথম স্থানে ছিল। এটি আমেরিকার রেকর্ডিং ইন্ডাস্ট্রি অ্যাসোসিয়েশন (RIAA) থেকে ৩× প্লাটিনাম সার্টিফিকেশন লাভ করে। আন্তর্জাতিকভাবে, এটি ৯টি দেশে শীর্ষ ১০-এ স্থান পেয়েছিল, যার মধ্যে নিউজিল্যান্ডে প্রথম, স্পেনে দ্বিতীয় এবং যুক্তরাজ্যে তৃতীয় স্থানে ছিল। [1]
1993 সালে, সিঙ্গেলটন তার দ্বিতীয় চলচ্চিত্র ''পোয়েটিক জাস্টিস'' রচনা ও পরিচালনা করেন। এই চলচ্চিত্রটি একটি রোমান্টিক ড্রামা যেখানে জাস্টিস (তার প্রথম চলচ্চিত্রে জ্যানেট জ্যাকসন অভিনয় করেছেন) নামে এক তরুণী কৃষ্ণাঙ্গ মহিলা বন্দুক সহিংসতায় তার প্রেমিককে হারানোর পর কবিতা লিখে দুঃখ লাঘব করার চেষ্টা করে এবং একজন পোস্টম্যানের (টুপাক শাকুর অভিনয় করেছেন) সাথে দেখা করে হতাশা কাটিয়ে ওঠে। চলচ্চিত্রটি সমালোচকদের কাছ থেকে মিশ্র প্রতিক্রিয়া পেয়েছিল, কিন্তু জ্যাকসন বিলবোর্ড হট ১০০-এ প্রথম স্থানে থাকা "অ্যাগেইন" গানের জন্য একাডেমি পুরস্কার এবং গোল্ডেন গ্লোব পুরস্কারে সেরা মৌলিক গানের মনোনয়ন পান। এই চলচ্চিত্রটি জ্যাকসন এবং শাকারের রসায়নের জন্য বিশেষভাবে জনপ্রিয়তা অর্জন করেছে এবং বর্তমানে সিঙ্গেলটনের সবচেয়ে বেশি দিন ধরে চলা প্রিয় চলচ্চিত্রগুলির মধ্যে একটি হিসাবে বিবেচিত হয়।[1]
1995 সালে, সিঙ্গেলটন কলেজ ক্যাম্পাসের মধ্যে গুরুতর জাতিগত ও সামাজিক দ্বন্দ্ব নিয়ে নির্মিত সামাজিক সচেতনতামূলক নাটক ''হায়ার লার্নিং'' রচনা ও পরিচালনা করেন। ''পোয়েটিক জাস্টিস''-এর মতো এই চলচ্চিত্রটিও মিশ্র প্রতিক্রিয়া লাভ করে। ১৯৯০-এর দশকে সবচেয়ে উল্লেখযোগ্য র্যাপারদের সাথে কাজ করার বিষয়ে সিঙ্গেলটন বলেছিলেন: "আমি র্যাপারদের মতোই একই জায়গা থেকে এসেছি। এটি যোগাযোগের আরেকটি রূপ, তাই এটি দুর্দান্ত। আমার র্যাপারদের মতোই সংবেদনশীলতা রয়েছে। আমি বুর্জোয়া নই এবং আমি মনে করি না যে আমি অন্য মানুষের চেয়ে ভালো। আমি মনে করি আমিই প্রথম চলচ্চিত্র নির্মাতা যে হিপ হপ প্রজন্ম থেকে এসেছি। আমি হিপ হপ সঙ্গীত শুনে বড় হয়েছি। আমার তৈরি করা চলচ্চিত্রগুলির মধ্যে হিপ হপ নান্দনিকতা রয়েছে। সেখানে র্যাপ নাও থাকতে পারে, তবে সেই সঙ্গীতের সাথে সম্পর্কিত সংস্কৃতি এবং রাজনীতি রয়েছে। এটি তরুণ কৃষ্ণাঙ্গ সংস্কৃতি এবং আমি আমার চলচ্চিত্রগুলিতে এটিই তুলে ধরি।"
[1]
1997 সালে, ''পোয়েটিক জাস্টিস'' এবং ''হায়ার লার্নিং''-এর মিশ্র প্রতিক্রিয়ার পর, সিঙ্গেলটনের চতুর্থ চলচ্চিত্র ''রোজউড'' ১৯২৩ সালে ফ্লোরিডায় ঘটে যাওয়া রোজউড গণহত্যার উপর ভিত্তি করে নির্মিত একটি ঐতিহাসিক ড্রামা। এটি সাধারণত ইতিবাচক পর্যালোচনা পেয়েছিল এবং ৪৭তম বার্লিন আন্তর্জাতিক চলচ্চিত্র উৎসব-এ প্রদর্শিত হয়েছিল, যেখানে এটি গোল্ডেন বিয়ারের জন্য মনোনীত হয়েছিল।[1]
3. 2. 2000년대: 지속적인 성공
2000년, 싱글턴은 리처드 라운트리가 존 샤프트 역을 맡았던 1971년 동명의 영화의 속편이자 리메이크 작품인 샤프트의 공동 각본, 공동 제작, 감독을 맡았다. 사무엘 L. 잭슨이 샤프트의 친척인 존 샤프트 주니어 역을 맡은 이 영화는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전 세계적으로 1.07억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흥행에 성공했다.[11]
2001년, 싱글턴은 보이즈 앤 더 후드 개봉 10년 만에 타이리스 깁슨이 연기한 조디 서머스라는 20세 남자가 타라지 P. 헨슨이 연기한 이벳과 타마라 라세온 배스가 연기한 피넛이라는 두 여성에게서 두 아이를 낳았지만, 로스앤젤레스의 빈민가에서 살며 배우는 동안 아드리엔 조이 존슨이 연기한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사는 성장 코미디 드라마인 베이비 보이의 각본, 제작, 감독을 맡았다. 이 영화는 대부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많은 사람들이 싱글턴의 성공적인 복귀작이자 그의 최고의 영화 중 하나로 평가했다.[11]
싱글턴의 다음 영화는 분노의 질주 (2001)의 속편이자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인 분노의 질주 2 (2003)였다. 이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2.36억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흥행에 성공했고, 당시 이 시리즈의 최고 흥행작이자 싱글턴 경력의 최고 흥행작이 되었다.[11]
2005년, 싱글턴은 대부분의 주요 후원자들이 개봉을 승인하지 않을 것이 분명해지자 작가 겸 감독인 크레이그 브루어와 팀을 이루어 인디 영화 허슬 앤 플로우의 자금을 지원하고 제작했다. 이 영화는 테렌스 하워드가 래퍼가 되려는 열망에 직면한 멤피스 사기꾼이자 포주를 연기했다. 앤서니 앤더슨과 타라지 P. 헨슨이 조연으로 출연한 이 영화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아카데미상에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과 아카데미 주제가상 후보에 올랐으며 후자를 수상했다.[11]
같은 해, 싱글턴은 마크 월버그, 타이리스 깁슨, 앙드레 벤자민, 가렛 헤들룬드가 네 명의 입양된 형제로 출연하여 입양된 어머니의 살해에 복수하기 위해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고향으로 돌아오는 흑인 착취 영화 스타일의 액션 영화인 포 브라더스를 감독했다. 이 영화는 비평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지만 전 세계적으로 9200만달러의 수익을 올렸다.[11]
2003년, 싱글턴은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별을 받았다.[11]
3. 3. 2010년대: TV로의 전환
2011년, 싱글턴은 《보이즈 앤 후드》와 《더 클래스》에서 함께 작업했던 아이스 큐브와 함께 N.W.A. 래퍼 그룹에 관한 전기 영화 연출을 논의했으나, 2012년 8월 F. 게리 그레이가 고용되었다. 이 영화는 2015년에 개봉하여 호평과 흥행 성공을 거두었다.
2년 후인 2013년, 싱글턴은 래퍼 투팍 샤커의 삶, 경력, 죽음에 관한 전기 영화의 각본 및 감독으로 참여했다. 2015년 4월 3일, 싱글턴은 제작이 중단되었다고 보고했다.[12] 모건 크릭 프로덕션과의 창작상 이견으로 감독직에서 물러났고, 칼 프랭클린이 그를 대신했다.[13] 싱글턴은 또한 투팍에 관한 경쟁 영화를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14]
이 영화는 결국 2017년에 《올 아이즈 온 미》로 개봉되었는데, 비평가와 관객, 그리고 싱글턴 자신에게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싱글턴은 2019년 사망 전, 샤커에 관한 자신의 전기 영화와, 《허슬 앤 플로우》에서 함께 작업했던 래퍼 그룹 쓰리 6 마피아에 관한 전기 영화를 제작할 의도가 있었다.
평론가들의 혹평을 받은 액션 스릴러 영화 ''납치''(2011) 개봉 이후, 싱글턴은 경력의 마지막 몇 년을 텔레비전에 집중했다.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은 TV 프로그램 ''엠파이어''와 ''아메리칸 크라임 스토리''의 에피소드를 연출한 후, 2017년에는 BET에서 오클랜드 경찰관 레베카 "레벨" 나이트를 중심으로 하는 범죄 드라마 시리즈 ''레벨''의 총괄 프로듀서 겸 감독을 맡았다. 레베카는 경찰에 의해 동생이 살해된 후 사립 탐정으로 일하게 된다.
같은 해, 싱글턴이 공동 제작 및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FX의 범죄 드라마 시리즈 ''스노우폴''이 2017년 7월 5일에 초연되었다. 싱글턴은 시리즈 제작자인 에릭 아마디오, 데이브 앤드론과 함께 첫 두 에피소드의 각본을 공동 집필했으며, 첫 두 시즌의 피날레를 연출했다. 이 시리즈는 댐슨 이드리스가 로스앤젤레스 남부 출신의 촉망받는 젊은 마약 딜러 프랭클린 세인트 역을 맡았으며, 1980년대 크랙 유행과 마약 밀매에 대한 CIA의 연루가 지역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묘사한다.[15] 이는 싱글턴이 2019년 사망하기 전 마지막으로 참여한 프로젝트 중 하나였다.[16]
4. 개인사
존 싱글턴은 1968년 1월 6일[2]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모는 제약 회사 영업 임원인 셰일라 워드-존슨(후에 모건)과 부동산 중개인, 모기지 중개인, 재무 설계사인 대니 싱글턴이었다.[3] 싱글턴은 아이젠하워 고등학교, 블레어 고등학교, 패서디나 시립대학교와 USC 영화 예술 학교를 다녔다. 1987년 봄 카파 알파 사이의 베타 오메가 챕터에 입회했으며, 1990년 USC를 졸업했다.
싱글턴은 7명의 자녀를 두었다. 아내 토샤 루이스와의 사이에서 첫째 아들 저스티스 마야 싱글턴(1992년 출생)을 낳았는데, 아들의 이름은 영화 ''포에틱 저스티스''에서 자넷 잭슨이 연기한 동명의 주인공과 시인 마야 안젤루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전 여자친구 베스트리아 바로우와의 사이에서는 아들 마사이 싱글턴(1996년 4월 3일 출생)과 딸 클레오파트라 "클레오" 싱글턴(1998년 9월 6일 출생)을 두었다. 1996년 10월 12일에는 가나의 배우 아코수아 지아마마 부시아와 결혼했는데, 그녀는 가나의 제2대 총리 코피 아브레파 부시아의 딸이었다. 두 사람 사이에서는 딸[20] 하다르 부시아-싱글턴(1997년 4월 3일 출생)이 태어났으며, 그녀는 영화 ''태양의 눈물''(2003) 등에 출연했다. 싱글턴과 부시아는 1997년 6월에 이혼했다. 그는 2010년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하는 배우/모델이자 교사인 미치 앤드류스와의 사이에서 딸을 한 명 두었으며,[21][22] 레이본 존스와의 사이에서는 아들 세븐을 두었다.[23]
1999년, 싱글턴은 자녀 면회 문제로 전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경범죄 폭행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그는 3년의 보호 관찰을 선고받고 가정 폭력에 관한 영화를 제작하라는 명령을 받았다.[24]
2007년 8월 23일, 싱글턴은 자동차 사고에 연루되어 로스앤젤레스 출신의 57세 보행자 콘스탄스 러셀을 쳤다.[25]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현장에 머물렀고, 싱글턴은 알코올이나 다른 물질의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심문을 받은 후 풀려났다. 러셀은 나중에 병원에서 사망했다. 이 사건은 지방 검사에게 넘어갔지만, 기소되지는 않았다.[26][27]
5. 사망
2019년 4월 17일, 싱글턴은 뇌졸중을 앓아 중환자실에 입원했다.[31] 그는 코스타리카 여행에서 미국으로 돌아온 후 다리에 쇠약 증세를 보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4월 25일,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보도가 있었지만,[32] 그의 딸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33] 4월 28일, 싱글턴은 생명 유지 장치에서 제거되었고, 세다스-시나이 메디컬 센터에서 51세의 나이로 사망했다.[34][35][36] 수십 명의 배우와 음악가들이 그를 추모했다.[37]
싱글턴과 영화 《보이즈 앤 후드》와 《하이어 러닝》에서 함께 작업했던 미국의 래퍼이자 배우인 아이스 큐브는 "내 형제이자 친구, 멘토를 잃게 되어 얼마나 슬픈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그는 흑인의 경험을 세상에 알리는 것을 사랑했다."라고 말했다.[38]
2019년 5월 6일, 로스앤젤레스에서 비공개 장례식이 거행되었으며, 싱글턴은 포레스트 론 메모리얼 파크, 할리우드 힐스에 묻혔다.[39] 공식 사인은 급성 허혈성 뇌졸중, 뇌내 출혈, 그리고 고혈압이었다.[40]
6. 작품 목록
프로듀서
총괄 프로듀서 (3개 에피소드)
감독 (2개 에피소드); 작가 (2개 에피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