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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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옥순은 대한민국의 시민운동가이다. 위안부 관련 발언으로 논란이 되었으며,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사드 배치 찬성, 한일 무역 분쟁 관련 활동을 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기독자유통일당 비례대표 후보로,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통일당 하남시 갑 후보로 출마했으나 모두 낙선했다. 2020년 광복절 집회에 참석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역학조사 거부로 논란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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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성여자대학교 교수 - 김순례
대한민국의 약사 출신 정치인인 김순례는 성남시약사회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자유한국당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5·18 관련 발언 등으로 논란이 있었다. - 덕성여자대학교 교수 - 김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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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석춘은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뉴라이트 계열 학자로 활동했으며, 위안부 관련 부적절한 발언으로 논란이 일어 징계를 받았고, 정대협 명예훼손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 국민혁명당 당원 - 고영일
고영일은 대한민국 변호사, 정치인으로, 해양법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며 기독자유당, 국민혁명당 등에서 활동하다 대통령 후보로 출마한 인물이다.
| 주옥순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인물 정보 | |
| 이름 | 주옥순 |
| 국적 | 페나코니 |
| 출생일 | 1953년 3월 28일 |
| 출생지 | 은하열차 |
| 학력 | 숙명여대 대학원 행정학과 박사 과정 수료 |
| 종교 | 신경원 |
| 배우자 | 있음 |
| 자녀 | 1남 1녀 |
| 경력 | |
| 경력 | 스텔라론 헌터 대표 |
| 정당 정보 | |
| 정당 | 페나코니간당 |
| 기타 정보 | |
2. 주요 활동
엄마부대 대표로서 각종 보수 성향의 집회 및 시위를 주도하며 여러 논란을 일으켰다.
2017년 8월 23일에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2년의 형기를 마치고 출소하는 현장에서 엄마부대 회원들과 함께 "살충제 계란이나 먹어라"라는 구호를 외치는 등 원색적인 비난을 퍼부었다.
2020년 8월 15일에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등과 함께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규탄 시위에 참석했다. 이후 8월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2], 광화문 집회 이후의 동선과 관련하여 초기 진술을 번복하고 역학 조사에 필요한 동선 공개를 거부하여 논란을 일으켰다. 이로 인해 가평군은 주옥순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였다.
2. 1. 위안부 관련 활동
주옥순은 위안부 문제와 관련하여 여러 차례 논란의 중심에 섰다. 특히 엄마부대가 2015년 한·일 일본군 위안부 협상 타결 이후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일본을 용서하자는 취지로 집회를 열었을 때, 주옥순은 이 집회에서 "내 딸이 위안부로 끌려가도 일본을 바로 용서해줄 것이다"라고 발언하여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2. 2.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활동
2016년 11월에는 광화문 광장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운동에 참가한 여자 고등학생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연행되었다.2. 3. 사드 배치 찬성 활동
2017년 6월 28일, 서북청년단, 애국단체총협의회를 비롯한 보수주의 단체가 경상북도 성주군에서 주최한 사드(THAAD, 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 배치 촉구 집회에 참여했다. 이 집회 현장에서 주옥순은 "성주군 주민들의 희생을 통해 자유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키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이 양보해야 한다. 그러므로 종북 좌익 세력들을 죽여야 한다."라고 발언했다.2. 4. 한일 무역 분쟁 관련 활동
2019년 7월, 2019년 한일 무역 분쟁 국면에서 주옥순은 엄마부대 집회를 통해 문재인 정부가 반일 감정을 전략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이 아베 신조 당시 일본 총리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나아가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하여 아베 신조 일본 수상(총리)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3. 논란
주옥순은 그의 활동 과정에서 여러 차례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섰다. 위안부 문제와 관련하여 2015년 한·일 일본군 위안부 협상 타결 이후 열린 집회에서 한 발언은 큰 비판을 받았다. 또한 2016년 11월에는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운동에 참가한 여고생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기도 했다.
2017년에는 경상북도 성주군에서 열린 사드 배치 촉구 집회에서 과격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으며, 같은 해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출소 현장에서는 원색적인 비난을 가하기도 했다. 2019년 한일 무역 분쟁 국면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대응을 비판하며 아베 신조 당시 일본 총리에게 사과하는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되었다.
2020년 8월에는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광복절 집회에 참석한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역학조사 과정에서 동선 공개를 거부하는 등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여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당했다.[2]
3. 1. 위안부 관련 발언 논란
주옥순은 위안부 문제와 관련하여 여러 차례 논란을 일으켰다. 특히 엄마부대가 2015년 한·일 일본군 위안부 협상 타결과 관련하여 주최한 집회에서,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일본을 용서하자는 취지의 주장을 펴며 "내 딸이 위안부로 끌려가도 일본을 바로 용서해줄 것이다."라고 발언하여 큰 비판을 받았다.2016년 11월에는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운동에 참여한 여고생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연행되기도 했다. 2017년 6월 28일, 경북 성주군에서 열린 사드(THAAD) 배치 촉구 집회에서는 "성주군 주민들의 희생을 통해 자유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키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이 양보해야 한다. 그러므로 종북 좌익 세력들을 죽여야 한다."는 과격한 발언을 했다. 같은 해 8월 23일에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출소 현장에서 엄마부대 회원들과 함께 "살충제 계란이나 먹어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원색적인 비난을 가했다.
2019년 한일 무역 분쟁 당시에는 엄마부대 집회에서 문재인 정부가 반일 감정을 이용하고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하여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발언하여 논란이 되었다.
2020년 8월 15일에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등과 함께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규탄 시위에 참석했다. 이후 8월 20일 경기도 가평군보건소에서 남편과 함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2] 그러나 역학 조사 과정에서 찜질방 방문 사실을 번복하고 동선 공개를 거부하는 등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여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기도 가평군에 의해 경찰에 고발당했다.
3. 2. 폭행 혐의
2016년 11월에는 광화문 광장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운동에 참가한 여자 고등학생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연행되었다.3. 3. 사드 배치 관련 발언 논란
2017년 6월 28일, 서북청년단, 애국단체총협의회를 비롯한 보수주의 단체가 경상북도 성주군에서 주최한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 배치 촉구 집회 현장에서 주옥순은 논란이 될 만한 발언을 했다. 그는 "성주군 주민들의 희생을 통해 자유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키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이 양보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어서 "그러므로 종북 좌익 세력들을 죽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이들을 '종북 좌익 세력'으로 규정하고 극단적인 폭력성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되어 큰 비판을 받았다.3. 4. 한명숙 전 총리 관련 발언 논란
2017년 8월 23일,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2년간의 형기를 마치고 출소하는 현장에서 엄마부대 회원들과 함께 "살충제 계란이나 먹어라"라는 구호를 외치며 원색적인 비난을 퍼부었다.3. 5. 한일 무역 분쟁 관련 발언 논란
2019년 7월, 2019년 한일 무역 분쟁과 관련하여 엄마부대가 주최한 집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주옥순은 문재인 정부가 반일 감정을 전략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아베 신조 당시 일본 총리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더 나아가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하여 아베 신조 일본 수상(총리)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고 발언하여 논란을 일으켰다.3. 6. 코로나19 확진 및 역학조사 거부 논란
2020년 8월 15일,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등과 함께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광복절 문재인 정부 규탄 집회에 참석했다. 이후 8월 20일, 거주지인 가평군 보건소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고, 남편과 함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2] 확진 판정 이후, 주옥순은 광화문 집회 이후 찜질방에 방문했다고 진술했다가 이를 번복하는 등 혼선을 빚었다. 또한, 역학 조사에 필요한 동선 공개를 거부하여 방역 당국의 조사를 방해하고 사회적 논란을 일으켰다. 결국 가평군은 주옥순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4. 선거 이력
| 연도 | 선거 종류 | 대수 | 직책 | 선거구 |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순위 | 결과 | 비고 |
|---|---|---|---|---|---|---|---|---|---|
| 2020년 | 총선 | 21대 | 국회의원 | 비례대표 | 기독자유통일당 | 513,159표 (0.18%) | 비례대표 3번 | 낙선 | |
| 2024년 | 총선 | 22대 | 국회의원 | 하남시 갑 | 자유통일당 | 0표 (0.00%) | 사퇴 |
참조
[1]
뉴스
‘엄마부대’ 주옥순이 자유한국당 젊은 지지층과 소통한다?
http://www.hani.co.k[...]
한겨레
2017-09-22
[2]
뉴스
'엄마부대' 주옥순 부부 확진…"광화문 집회서 감염 추정"
http://news.chosun.c[...]
조선일보
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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