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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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진달래는 한국과 중국 동북부에 자생하는 식물로, 4월에 연분홍색 꽃을 피우는 것이 특징이다. 참꽃, 두견화, 천지꽃 등으로 불리며, 관상용으로 심거나 화전, 진달래술의 재료로 사용된다. 한방에서는 약재로도 쓰이며,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이 함유되어 이뇨 작용을 한다. 한국 문화에서는 봄을 상징하는 꽃으로, 신윤복의 풍속도에도 등장하며, 북한에서는 가전제품 브랜드나 지명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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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 |
---|---|
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 | |
학명 | Rhododendron mucronulatum |
명명자 | 투르츠. |
동의어 | Rhododendron dauricum subsp. mucronulatum (투르츠.) 보로쉬. Rhododendron mucronulatum var. chejuense 데이비언 Rhododendron mucronulatum var. lucidum 나카이 Rhododendron mucronulatum f. ciliatum (나카이) 기타가와 Rhododendron mucronulatum f. leucanthum T. 야마자키 Rhododendron mucronulatum f. lucidum (나카이) M. 김 Rhododendron taquetii H. 레베유 |
한국어 이름 | 진달래 |
일본어 이름 | 카람라사키츠츠지 |
영어 이름 | Korean rhododendron 또는 Korean rosebay |
생물 분류 | |
계 | 식물계 |
문 | 속씨식물군 |
강 | 진정쌍떡잎식물군 |
목 | 진달래목 |
과 | 진달래과 |
아과 | 진달래아과 |
속 | 진달래속 |
종 | 진달래 R. mucronulatum |
변종 | Rhododendron mucronulatum var. mucronulatum |
특징 | |
높이 | 1–2 미터 (3–7 피트) |
꽃잎 길이 | 3–7 센티미터 (1 1/4–2 3/4 인치) |
잎 길이 | 1–3.5 센티미터 (3/8–1 3/8 인치) |
서식지 | |
서식 고도 | 1600-2300 미터 (5200-7500 피트) |
2. 이름
꽃을 먹을 수 있고 약에도 쓸 수 있어서 '''참꽃'''이라고도 부른다.[3] 두견새가 밤새 울어 피를 토한 것이 꽃 색깔이 붉은 것이라는 전설 때문에 '''두견화'''(杜鵑花)라고도 한다. 간도 지역의 재중동포들은 진달래를 '''천지꽃''', '''천지화'''라고도 부른다.[4]
산지의 양지쪽에서 자라며 높이는 2m~3m이고 작은가지에 비늘조각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상 피침형 또는 도피침형이며, 양 끝이 좁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표면에는 비늘조각이 약간 있고 뒷면에는 비늘조각이 밀생하며 털이 없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가지 끝부분의 곁눈에서 1개씩 나오지만 2~5개가 모여 달리기도 한다. 화관은 벌어진 깔때기형으로, 지름은 3cm~4.5cm이고, 자홍색에서 홍색을 띠고 겉에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가 5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10개이며 수술대 밑부분에 털이 있고 암술은 1개로, 수술보다 훨씬 길다. 열매는 원통형이며 길이 2cm 정도이다.[3] 10월에 짙은 갈색으로 익는데, 다 익으면 다섯 갈래로 터지며, 겉에 비늘 조각이 빽빽하게 난다.[5]
3. 생태
한국에서 가장 큰 진달래 노거수는 가지산 중봉 해발 1100m 고지에 있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철쭉나무 노거수 군락지에서 발견되었는데, 키가 3.5m, 땅에 접한 부위의 둘레가 91cm에 달한다.[6]
3. 1. 주요 서식지
진달래는 산지의 양지쪽에서 자란다. 높이는 2~3m이다. 한국의 대표적인 진달래 군락지는 다음과 같다.[6]
3~4월에 걸쳐 연분홍색 꽃을 피운다. 한국과 중국 동북부에 자생한다. 일본에는 거의 자생하지 않으며, 일본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식물원 등에서 재배하는 것에 한정된다. 일본의 대마도와 규슈 북부, 중국 지방 등에 분포하는 진달래(玄海躑躅, *Rhododendron mucronulatum* var. *ciliatum*)는 이것의 변종이다.
4. 변종과 품종
백색 꽃이 피는 것을 흰진달래( ''R. mucronulatum'' for. ''albiflorum'' (Nakai) Okuyama)라고 한다. 작은가지와 잎에 털이 있는 것을 털진달래( ''R. mucronulatum'' var. ''ciliatum'' Nakai)라고 하며 바닷가와 높은 산에서 흔히 자란다. 털진달래 중에서 백색 꽃이 피는 것을 흰털진달래라고 하며 해안 근처에서 종종 볼 수 있다. 잎이 더 넓고 넓은 타원형 또는 원형에 가까운 것을 왕진달래라고 한다. 바닷가 근처에서 자라는 것 중에서 잎에 윤기가 있고 양면에 사마귀 같은 돌기가 있는 것을 반들진달래( ''R. mucronulatum'' var. ''lucidum'' Nakai )라고 하며, 열매가 더 가늘고 긴 것을 한라산진달래( ''R. mucronulatum'' var. ''taquetii'' Nakai)라고 한다. 키가 작고 꽃도 작으며 5개의 수술이 있는 것을 제주진달래( ''R. mucronulatum'' var. ''chejuense'' Davidian)라고 하며 한라산 정상 근처에서 자란다.[3]
5. 쓰임새
진달래는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심으며, 꽃잎은 삼짇날 무렵 화전을 만들거나 두견주를 담그는 데 쓰인다. 한방에서는 조경(調經), 활혈(活血), 진해(鎭咳) 효능이 있어 혈압강하제, 토혈 등에 쓰이며, 월경불순, 폐경, 해소, 고혈압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민간에서는 꿀에 재어 천식에 먹기도 한다.[3]
생약으로는 꽃이나 잎을 산정촉(山鄭蠾)이라 하며,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을 함유하여 이뇨제로 류머티즘, 통풍 등에 쓰인다.[7] 또한 화전의 재료나 약주를 담그는 데 사용된다.
개나리, 무궁화와 함께 한국에서 널리 사랑받는 꽃이며, 시에도 자주 등장한다. 북한에서는 가전제품 브랜드명(실제로는 東芝|동지|도**시바일본어 등 일본산 전자제품의 외관만 바꾼 모조품이다.[2])이나 광장 이름 등에 사용될 만큼 친숙하다.
5. 1. 식용
진달래꽃은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심으며, 삼짇날 무렵에는 화전을 만들어 먹거나 진달래술(두견주)을 담그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꽃잎에 조경(調經), 활혈(活血), 진해(鎭咳) 효능이 있어 혈압강하제나 토혈 등에 쓰며, 월경불순, 폐경, 해소, 고혈압 등의 증상에 유효하다고 알려져 있다. 민간에서는 꽃잎을 꿀에 재어 천식에 먹기도 한다.[3]
생약으로는 꽃 또는 잎을 산정촉(山鄭蠾)이라 부르며,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이 함유되어 있어 이뇨제로 류머티즘이나 통풍 등에 쓰인다.[7]
한국 요리에서 진달래는 부침개 형태의 화전 재료로 사용되는데, 이는 봄 축제인 삼진날의 전통 음식이기도 하다. 또한 약주를 담글 때 사용되기도 한다.
5. 2. 약용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심기도 하며, 꽃으로 삼월 삼짇날 무렵에 화전을 만들어 먹거나 진달래술(두견주)을 담그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꽃잎이 조경(調經)·활혈(活血)·진해(鎭咳)의 효능이 있어 혈압강하제·토혈 등에 쓰며, 월경불순·폐경·해소·고혈압 등의 증상에 유효하다고 한다.[3] 민간에서는 꽃잎을 꿀에 재어 천식에 먹는다.생약으로는 꽃 또는 잎을 쓰며 산정촉(山鄭蠾)이라 한다.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뇨제로서 류머티즘, 통풍 등에 쓴다.[7] 한국 요리에서는 이 꽃을 부침개 형태의 화전에 사용하는데, 이는 봄 축제인 삼짇날의 전통 음식이다. 또한 약주에도 사용된다.
5. 3. 관상용
'코넬 핑크'(Cornell Pink) 품종은 연분홍색 꽃을 피우며, 왕립원예학회의 정원공로상을 받았다. 영하 -20°C까지 견디지만, 대부분의 진달래 종과 마찬가지로 반그늘의 보호된 장소에서 부엽토로 비옥하게 한 산성 토양에 재배해야 한다.6. 재배 및 관리
산성 토양을 좋아하므로 마사토에 피트모스 또는 잘게 썬 이끼를 30% 섞은 흙에 심는다. 반음지 식물이지만 양지에서도 잘 자란다. 정남향보다는 동남향이나 서남향을 더 좋아한다. 노지에서 월동 가능하며, 건조한 땅보다는 적당히 습한 곳에서 더 잘 자란다. 씨뿌리기, 포기나누기, 꺾꽂이를 통해 증식한다.[9] '코넬 핑크'(Cornell Pink) 품종은 연분홍색 꽃을 피우며, 왕립원예학회의 정원공로상을 수상했다. 영하 -20°C까지 견디지만, 대부분의 진달래 종과 마찬가지로 반그늘의 보호된 장소에, 부엽토로 비옥하게 한 산성 토양에서 재배해야 한다.
7. 문화 속의 진달래
진달래는 한국에서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으로, 개나리, 무궁화와 함께 널리 사랑받는다. 신윤복의 혜원풍속도첩을 비롯한 여러 예술 작품과 시에 등장하며, 북한에서도 가전제품 브랜드나 광장 이름으로 사용될 만큼 친숙하다. 화전과 같은 전통 음식에도 사용된다.[2]
한국에서는 "진달래"가 식물 분류학상 목, 과, 속의 이름으로도 사용되지만, 지방자치단체의 상징 꽃으로는 같은 속 식물인 철쭉이 더 많이 지정되어 있다.
7. 1. 한국 문화
신윤복은 혜원풍속도첩에 봄의 정경을 많이 담았는데, 특히 진달래를 자주 등장시켰다.


한국 요리에서는 이 꽃을 부침개 형태의 화전에 사용하는데, 이는 봄 축제인 삼짇날의 전통 음식이다. 약주에도 진달래를 사용한다.
진달래는 한국어로 "'''진달래'''"라고 불리며, 봄이 왔음을 알리는 꽃으로 알려져 있다. 개나리, 무궁화와 함께 한국에서 널리 사랑받는 꽃이며, 시에도 등장한다. 북한에서는 가전제품 브랜드명(실제로는 東芝|도̄시바일본어 등 일본산 전자제품의 외관만 바꾼 모조품이다.[2])이나 광장 이름 등으로도 사용될 만큼 친숙하다. 화전이라는 떡의 장식으로도 사용된다.
참고로, 한국에서는 "진달래"라는 이름이 상위 분류인 목, 과, 속의 이름으로도 사용되어, 진달래목 진달래과 진달래속이 된다(분류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진달래"를 단순히 진달래속 식물로 번역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한국의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시 또는 군의 상징 꽃으로 "진달래"를 지정한 곳은 적고, 반면 같은 속 식물인 철쭉을 상징 꽃으로 삼은 지자체는 10곳 이상이다.
8. 갤러리
참조
[1]
서적
RHS Latin for Gardeners
Mitchell Beazley
[2]
서적
北朝鮮トリビア
飛鳥新社
[3]
백과사전
글로벌세계대백과2
[4]
서적
나무 쉽게 찾기
진선출판사
2004-03-20
[5]
서적
서울나무도감
풀꽃나무
2008-06-25
[6]
뉴스
가지산서 국내 최고 굵기 ‘진달래 나무’ 발견…키 3.5m·밑둘레 62cm
http://www.hani.co.k[...]
한겨레신문
[7]
서적
종합 약용식물학
학창사
2001-02-10
[8]
웹사이트
네이버 지식백과 - 꽃으로 보는 한국문화 3, 무궁화의 국화(國花)로서의 적정성 시비
https://terms.naver.[...]
[9]
서적
세밀화로보는한국의야생화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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