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오대 십국)
1. 개요
진은 오대 십국 시대에 존재했던 국가로, 사타부 출신의 이극용과 이존욱 부자가 건국했다. 당나라의 신하를 자처하며 후량에 대항하여 투쟁을 벌였다. 907년 당나라 멸망 당시 산서성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황하 이북 전역으로 영토를 확장했다. 923년 이존욱은 당나라 황제의 계승자를 자처하며 황제를 칭하고 국호를 후당으로 변경했다. 이후 후당은 후량을 멸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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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년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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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부는 7세기부터 10세기 중국 북부에 존재한 튀르크계 민족으로, 당나라에 귀순 후 오대 십국 시대에 여러 왕조를 세웠으나 송나라 시대에 쇠퇴하였고 정령 숭배, 점술, 불교 등의 종교적 영향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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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진은 사타부 출신 이극용·이존욱 부자가 멸망한 당나라의 정통성을 계승하여 건국한 나라이다. 이들은 당나라를 찬탈한 후량에 맞서 투쟁했다. 923년 이존욱은 황제를 자칭하고 국호를 후당으로 바꾸었으며, 그 직후 후량을 멸망시켰다.
2.1. 건국 배경
진나라 군주였던 사타부 출신 이극용·이존욱 부자는 당나라의 신하를 자처하며, 당나라를 찬탈한 후량에 대항했다. 907년 당나라가 멸망했을 당시, 진나라는 지금의 산서성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923년 황하 이북 전역으로 영토를 확장했다.
2.2. 영토 확장
907년 당나라가 멸망했을 당시, 진나라는 산서성 대부분(린펀, 허중, 진청, 친양은 후량에 점령됨)과 내몽골 일부 지역으로 구성되었다. 912년 진은 진청을 점령했고, 913년에는 연을 정복하여 황하 이북의 모든 영토로 확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