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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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초혼은 오봉에 조상의 영혼을 맞이하고 다시 보내는 의식과 관련된 일본의 전통적인 관습이다. 맞이불(迎え火, 무카에비)과 송령(送霊) 중 한쪽만 행해지거나, 양쪽 모두 행해지는 경우가 있다. 과거에는 촌락 단위로 대규모의 맞이불 의식이 행해졌으나, 고도 경제 성장 시기를 거치면서 댐 건설, 샐러리맨화, 과소화 등의 이유로 점차 사라졌다. 죽은 자의 영혼을 '오쇼라이' 또는 '오쇼료' 등으로 부르며, 교토 외 여러 지역에서 맞이불과 송령이 행해진다. 호쿠리쿠 지방에서는 맞이불 풍습이 남아있으며, 아키타현의 유사 행사도 국가기록 선택 무형 민속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맞이불은 선조가 돌아오는 길이 어두우면 곤란하므로 빛을 들고 맞이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맞이불(迎え火)은 오봉 후에 저 세상으로 돌아가는 선조의 영을 보내는 송화(送り火)와 상대되는 것이다. 음력 7월 15일 오봉 전의 13일에 행해지던 행사로, 촌락의 몇 명의 청년이 겨우 들 수 있을 정도의 무게의 큰 횃불(たいまつ)을 각각 들고 크게 휘두르며 행진하는 것이다. 직경 7~10cm 정도의 굵기, 키의 1.3~1.5배 정도의 길이의 맹종죽에 벼 짚(いなわら)이나 보리짚 묶음을 묶어 불을 붙여 횃불로 삼는다. 또한 불이 오래가도록 삼나무 잎 등을 섞기도 한다.
맞이불은 선조가 돌아오는 길이 어둡지 않도록 빛을 들고 맞이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오봉 후에 저 세상으로 돌아가는 선조의 영을 보내는 송화(送り火)와 상대되는 것이다. 음력 7월 15일 오봉 전의 13일에 행해지던 행사로, 촌락의 몇 명의 청년이 겨우 들 수 있을 정도의 무게의 큰 횃불(たいまつ)을 각각 들고 크게 휘두르며 행진하는 것이다. 직경 7cm~10cm 정도의 굵기, 키의 1.3~1.5배 정도의 길이의 맹종죽에 벼 짚(いなわら)이나 보리짚 묶음을 묶어 불을 붙여 횃불로 삼는다. 또한 불이 오래가도록 삼나무 잎 등을 섞기도 한다.
오봉에서 조상을 맞이하는 무카에비(迎え火, 맞이 불)와 다시 저 세상으로 돌아가는 송령 중 어느 한쪽이 행해지는 경우가 많으며, 양쪽 모두 행해진다고 여겨지는 경우는 드물다.
호쿠리쿠는 정토진종 신자가 많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도야마현, 이시카와현, 후쿠이현 등지에서 맞이불(御招霊) 풍습이 행해진다.[1][2]
2. 맞이불의 의미와 형태
횃불의 불똥으로 불이 옮겨붙는 것을 조심하기 위해 강가에서 행해졌지만, 저 세상인 어두운 피안에서 삼도천을 건너 이 세상으로 돌아오는 강물을 비추는 길 안내나 표식의 의미가 있다. 혈기 왕성한 젊은이들이 횃불을 크게 휘두르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바람을 가르며 불의 기세를 더하거나, 불이 꺼지지 않도록 온 힘을 다해 휘두른다. 큰 횃불은 다 타는 데 10~15분 정도 걸리지만 젊은이들에게는 일 년에 한 번의 큰 일이다. 이 맞이불을 촌락의 청년 이외의 사람들은 멀리 떨어진 곳에서 보며, 모두 함께 선조의 영을 불러 맞이하게 된다. 또한, 지역에 따라서는 큰 횃불 주위를 작은 횃불을 들고 돌며 "오소서(御座れ), 오소서(御座れ)"라고 외치며 조상의 영을 불러들였다고 한다.
그 외에는 우란분의 연중 행사와는 별도로, 선조나 미즈코의 어령(미타마)을 불러 공양하는 것 등을 어초령(ごしょうれ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3. 맞이불과 송화
횃불의 불똥도 불이 옮겨붙는 것을 조심하기 위해 강가에서 행해졌지만, 저 세상인 어두운 피안에서 삼도천을 건너 이 세상으로 돌아오는 강물을 비추는 길 안내나 표식의 의미가 있다. 혈기 왕성한 젊은이들이 횃불을 크게 휘두르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바람을 가르며 불의 기세를 더하거나, 불이 꺼지지 않도록 온 힘을 다해 휘두른다. 큰 횃불은 다 타는 데 10~15분 정도 걸리지만 젊은이들에게는 일 년에 한 번의 큰 일이다. 이 맞이불을 촌락의 청년 이외의 사람들은 멀리 떨어진 곳에서 보며, 모두 함께 선조의 영을 불러 맞이하게 된다. 또한, 지역에 따라서는 큰 횃불 주위를 작은 횃불을 들고 돌며 "오소서(御座れ), 오소서(御座れ)"라고 외치며 조상의 영을 불러들였다고 한다.
그 외에는 우란분의 연중 행사와는 별도로, 선조나 미즈코의 어령(미타마)을 불러 공양하는 것 등을 어초령(ごしょうれ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오봉에 있어서, 조상을 맞이하는 이 영혼을 부르는 迎え火(무카에비, 맞이 불)와 다시 저 세상으로 돌아가는 송령의 어느 한쪽이 행해지는 경우가 많으며, 양쪽 모두 행해진다고 여겨지는 경우는 그다지 찾아볼 수 없다.
송령이 가정의 현관이나 뜰에서 행해지는 것부터 교토의 고잔노 오쿠리비 등 대규모의 것까지 현재도 행사로 행해지지만, 촌락 전체가 참여하는 대규모의 迎え火(무카에비, 맞이 불)인 이 영혼을 부르는 관습은 고도 경제 성장이라고 불린 쇼와 시대 40년대 중반까지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이 일은 예상치 못한 들불로 이어질 위험이 있거나, 농가의 감소로 짚을 충분히 모을 수 없게 되거나, 젊은이들이 샐러리맨화되어 일정 조절이 되지 않거나, 댐 건설로 산간 지역을 떠나거나, 과소화나 근대화 등 많은 옛날부터의 각 지역의 관습이나 행사가 사라져가는 것과 공통점이 있다.
또한, 죽은 자의 영혼 그 자체를 "오쇼라이"나 "오쇼라이사마"라고 부르며, "영혼을 부름"과는 다른 한자 표기인 "오쇼료"나 "오쇼료사마"로 하는 迎え火(무카에비, 맞이 불)나 송령도 교토 외 많은 지역에서 널리 행해진다.
4. '오쇼라이'
송령은 가정의 현관이나 뜰에서 행해지는 것부터 교토의 고잔노 오쿠리비 등 대규모 행사까지 현재도 이어지고 있지만, 촌락 전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무카에비(迎え火, 맞이 불) 관습은 고도 경제 성장기인 쇼와 시대 40년대 중반에 대부분 사라졌다. 이는 들불 위험, 농가 감소로 인한 짚 부족, 젊은이들의 샐러리맨화로 인한 일정 조절 어려움, 댐 건설로 인한 산간 지역 이주, 과소화나 근대화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각 지역의 관습이나 행사가 사라져 가는 현상과 맞물려 있다.
또한, 죽은 자의 영혼 자체를 "오쇼라이"나 "오쇼라이사마"라고 부르며, "영혼을 부름"과는 다른 한자 표기인 "오쇼료"나 "오쇼료사마"로 하는 무카에비(迎え火, 맞이 불)나 송령도 교토 외 많은 지역에서 널리 행해진다.
5. 맞이불(御招霊) 지역
5. 1. 호쿠리쿠 지방
호쿠리쿠는 정토진종의 신자가 많다고 여겨진다.[1][2]
5. 2. 유사 행사
아키타현 니카호시 키사카타 지역에서는 "봉오두막 행사", "라이토우네"가 2008년 3월 국가의 기록 선택 무형 민속 문화재로 지정되었다.[10]
6. 한국의 추석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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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현대 사회의 변화와 전통
오봉에는 조상을 맞이하는 영혼을 부르는 무카에비(迎え火, 맞이 불)와 다시 저 세상으로 돌려보내는 송령 중 어느 한쪽만 행해지는 경우가 많으며, 양쪽 모두 행해지는 경우는 드물다.
송령은 가정의 현관이나 뜰에서 행해지는 것부터 교토의 고잔노 오쿠리비처럼 대규모로 행해지기도 한다. 하지만 촌락 전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무카에비(迎え火) 관습은 고도 경제 성장기인 쇼와 시대 40년대 중반에 대부분 사라졌다. 이는 들불 위험, 농가 감소로 인한 짚 부족, 젊은이들의 샐러리맨화로 인한 일정 조율 어려움, 댐 건설로 인한 산간 지역 이주, 과소화 및 근대화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각 지역의 전통 관습이나 행사가 사라지는 현상과 맞물려 있다.
또한, 죽은 자의 영혼 자체를 "오쇼라이"나 "오쇼라이사마"라고 부르며, "영혼을 부름"과는 다른 한자 표기인 "오쇼료"나 "오쇼료사마"로 하는 무카에비(迎え火)나 송령도 교토 외 많은 지역에서 널리 행해진다.
참조
[1]
웹사이트
富山・石川の御招霊、富山・石川では御招霊(おしょうらい)と呼ばれる行事
https://www.eranda.j[...]
2024-08-16
[2]
웹사이트
御招霊(おしょうれい)という伝統行事…富山県や石川県、福井県など北陸地方の一部の地域
https://entame-lab.c[...]
2018-06-15
[3]
Youtube
上市町のオショウライ
https://www.youtube.[...]
[4]
PDF
おしょうらいこ
http://www.jichitai.[...]
[5]
Youtube
オショウライ―立山歳時記 (youtube.com)
https://www.youtube.[...]
[6]
웹사이트
おしょうらい
http://www.senmaike.[...]
[7]
웹사이트
おしょうらい
http://shikakankouna[...]
[8]
웹사이트
辰口町史第5巻集落編 888~890頁、鍋谷の伝説・昔話、2 明けゆくムラ「お招霊迎え」の火祭りが毎年盂蘭盆の一三日に行われた
http://www.jaist.ac.[...]
[9]
PDF
51/57ページ 6.享保11年大洪水供養碑:猪野口の項
http://www.city.kats[...]
[10]
뉴스
象潟の盆小屋行事
http://www.akitafan.[...]
(社)秋田県観光連盟
200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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