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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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최규석은 대한민국의 만화가이다. 상명대학교 만화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 서울문화사 신인만화 공모전에서 《솔잎》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2002년 동아/LG 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 《콜라맨》으로 대상을 받았으며, 2003년 《공룡둘리》로 데뷔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공룡둘리에 대한 슬픈 오마주》, 《습지생태보고서》, 《송곳》, 《지옥》 등이 있다.
경상남도 진주시 출신으로, 상명대학교 만화학과를 졸업하였다. 1998년 서울문화사 신인만화 공모전 성인지 부문에서 《솔잎》으로 금상을 수상하였으나, 작가로 데뷔하지 못한 채 곧 군입대를 하였다. 제대 후, 2002년 동아/LG 국제만화페스티벌 극화 부문에 《콜라맨》이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2003년 5월 1일자 영점프에 김수정 작가의 《아기공룡 둘리》에 대한 오마주 작품인 《공룡둘리》라는 단편을 게재하여 큰 반향을 일으키며 작가로서 데뷔하였다. 2004년에는 《콜라맨》, 《공룡둘리》 등이 실린 단편집 《공룡둘리에 대한 슬픈 오마주》로 첫 단행본이 발간되었으며, 경향신문에 《습지생태보고서》를 연재하였고, 2014년부터 네이버 웹툰 《송곳》을 연재하였으며, 2019년부터 연상호와 함께 네이버 웹툰 지옥을 연재했다.
최규석은 사회 비판적인 시각을 담은 작품을 주로 선보이는 만화가이다. 그의 작품들은 현실의 어두운 면을 날카롭게 지적하며, 독자들에게 깊은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2. 생애
2. 1. 유년 시절 및 학창 시절
경상남도 진주시 출신으로, 상명대학교 만화학과를 졸업하였다. 1998년 서울문화사 신인만화 공모전 성인지 부문에서 《솔잎》으로 금상을 수상하였으나, 작가로 데뷔하지 못한 채 곧 군입대를 하였다. 제대 후, 2002년 동아/LG 국제만화페스티벌 극화 부문에 《콜라맨》이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2. 2. 데뷔와 작품 활동
경상남도 진주시 출신으로, 상명대학교 만화학과를 졸업하였다. 1998년 서울문화사 신인만화 공모전 성인지 부문에서 《솔잎》으로 금상을 수상하였으나, 작가로서 데뷔하지 못한 채 곧 군입대를 하였다. 제대 후, 2002년 동아/LG 국제만화페스티벌 극화부분에 《콜라맨》이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2003년 5월 1일자 영점프에 김수정 작가의 《아기공룡 둘리》에 대한 오마주 작품인 《공룡둘리》라는 단편을 게재하여 큰 반향을 일으키며 작가로서 데뷔하였다. 2004년에는 《콜라맨》, 《공룡둘리》 등이 실린 단편집 《공룡둘리에 대한 슬픈 오마주》로 첫 단행본이 발간되었으며, 경향신문에 《습지생태보고서》를 연재하였고, 2014년부터 네이버 웹툰 《송곳》을 연재하였으며, 2019년부터 연상호와 함께 네이버 웹툰 지옥을 연재했다.
3. 작품 세계
초기작 《공룡둘리에 대한 슬픈 오마주》에서는 김수정 작가의 《아기공룡 둘리》를 패러디하여 한국 사회의 부조리를 풍자했다.
《송곳》은 대형 마트에서 벌어지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을 다룬 작품으로, JTBC 드라마의 원작이다. 《지옥》은 연상호 감독과 함께 작업한 작품으로, 넷플릭스 드라마의 원작이다.
《습지생태보고서》는 2004년 《경향신문》에 연재되었던 작품으로, 2012년 KBS 드라마 스페셜에서 동명의 단막극으로 제작되기도 했다.[1]
《대한민국 원주민》은 작가 자신의 가족사를 바탕으로 한국 현대사의 질곡을 그려낸 자전적인 이야기이며, 《100°C》(100도씨)는 6월 민주항쟁을 배경으로 민주주의의 의미를 되새기는 작품이다.
3. 1. 작품 목록
메이저 데뷔작〈콜라맨〉 단행본 《공룡둘리에 대한 슬픈 오마주》 2002년 동아/LG 국제만화페스티벌 극화부분 대상 〈공룡둘리에 대한 슬픈 오마주〉 2003년 5월 1일자 《영점프》 단행본 《공룡둘리에 대한 슬픈 오마주》 김수정 작가의 《아기공룡 둘리》에 대한 오마주 〈송곳〉 2014년 《네이버 웹툰》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작품
JTBC 드라마 송곳의 원작〈지옥〉 2019년 《네이버 웹툰》 연상호와 공저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의 원작《공룡둘리에 대한 슬픈 오마주》 2004년 길찾기 첫 단행본
〈사랑은 단백질〉, 〈콜라맨〉, 〈공룡둘리에 대한 슬픈 오마주〉, 〈리바이어던〉, 〈선택〉, 〈솔잎〉수록《습지생태보고서》 2004년 《경향신문》 2005년 거북이북스 2012년 6월 3일 《KBS 드라마 스페셜》에서 동명의 단막극이 제작됨.[1] 《아마띠에》 《대한민국 원주민》 시사주간지 《한겨레21》 2008년 창비 자신의 가족을 직접 취재하여 쓰고 그린 자전적 이야기 《100°C》(100도씨) 2009년 창비 6월민주항쟁 주제 《울기엔 좀 애매한》 2010년 사계절출판사 《지금은 없는 이야기》 2011년 사계절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