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겔블리츠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쿠겔블리츠는 제2차 세계 대전 말기에 독일에서 개발된 자주대공포이다. 4호 전차 차체에 30mm MK 103/Pz 쌍열 기관포를 장착한 완전 밀폐형 회전 포탑을 결합하여 방어력을 높였다. 1943년 독일 공군의 제공권 약화로 인해 기갑부대를 보호할 자주대공포의 필요성이 증대되면서 개발되었으며, 기존 대공전차의 취약한 방어력을 보완하고자 했다. 쿠겔블리츠는 360도 회전이 가능한 밀폐형 포탑과 30mm 기관포를 특징으로 하며, 프로토타입 5대가 제작되었으나, 종전 직전에 개발이 완료되어 실전 투입은 제한적이었다. 현재 독일 육군 대공 학교에 포탑 1기가 전시되어 있고, 불완전한 차체 1기가 개인 소장품으로 존재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300 mm 포 - BM-30
BM-30은 1980년대 초 소련에서 개발되어 1987년부터 생산 및 배치된, 적의 자주포나 미사일 시스템 파괴를 목표로 하는 세계 최대 구경의 다연장로켓포로, 미국의 M270A1 MLRS와 필적하는 성능을 가지며 막강한 화력을 자랑한다. - 제2차 세계 대전의 대공포 - 2 cm 38호 대공포
2 cm 38호 대공포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군이 사용한 대공 기관포로, Flak 30의 발사 속도 문제를 개선하여 육군, 해군, 공군, 무장친위대 등 다양한 군에서 운용되었으며, 자주포 탑재 및 2 cm Flakvierling 38 등의 파생형이 존재하고 대공 사격과 지상 목표 제압에 활용되어 여러 영화와 게임에도 등장한다. - 제2차 세계 대전의 대공포 - 오스트빈트
오스트빈트는 제2차 세계 대전 중 독일 육군이 빌벨빈트의 화력 부족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한 대공 전차로, 4호 전차 차체를 개조하여 3.7 cm Flak 43 대공포를 장착, 대공 능력을 강화했다. - 독일의 대공포 - 2 cm 38호 대공포
2 cm 38호 대공포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군이 사용한 대공 기관포로, Flak 30의 발사 속도 문제를 개선하여 육군, 해군, 공군, 무장친위대 등 다양한 군에서 운용되었으며, 자주포 탑재 및 2 cm Flakvierling 38 등의 파생형이 존재하고 대공 사격과 지상 목표 제압에 활용되어 여러 영화와 게임에도 등장한다. - 독일의 대공포 - 오스트빈트
오스트빈트는 제2차 세계 대전 중 독일 육군이 빌벨빈트의 화력 부족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한 대공 전차로, 4호 전차 차체를 개조하여 3.7 cm Flak 43 대공포를 장착, 대공 능력을 강화했다.
쿠겔블리츠 | |
---|---|
기본 정보 | |
![]() | |
종류 | 자주 대공포 |
무장 | |
주무장 | 30 mm 츠빌링플락 103/38 쌍열 대공포 |
부무장 | 7.92mm MG34 기관총 |
탄약수 | 1200 * 7.92 mm, 192 * 9 mm |
제원 | |
중량 | 23 톤 |
길이 | 5.92 m |
폭 | 2.95 m |
높이 | 2.40 m |
승무원 | 5명 (지휘관, 사수 2명, 무선병, 운전병) |
장갑 | 최대 80mm |
기동 | |
엔진 | 12기통 수랭식 마이바흐 HL 120 TRM 가솔린 엔진 |
연료 용량 | 470 리터 |
최고 속도 | 38 km/h |
항속 거리 | 200 km |
생산 | |
개발 년도 | 1945년 |
생산량 | 시작차 2-6대 |
2. 개발
독일군은 기갑 사단을 따라갈 수 있는 특수 자주 대공포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1943년부터 루프트바페가 적 전투 폭격기로부터 자국을 방어하는 능력이 점점 떨어졌기 때문이다.[1]
쿠겔블리츠는 독일군 대공전차 중 최초로 완전 밀폐형 포탑을 채택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뫼벨바겐이나 비르벨빈트는 장갑이나 포탑이 불완전했지만, 쿠겔블리츠의 포탑은 밀폐형 구형으로 최대 20mm, 상부 10~18mm의 장갑으로 방호되었고, 30mm 장갑판이 포탑 전주를 감싸는 형태로 추가 설치되었다.[1]
쿠겔블리츠는 전쟁이 끝날 때까지 개발이 완료되지 않아, 단 5대의 시제 차량만이 제작되었다.[3] 제작된 차량의 정확한 운용 기록은 불분명하나, 서부 전선 또는 베를린 방어전에 투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독일 육군 대공 학교(Heeresflugabwehrschule)에 완전한 쿠겔블리츠 포탑 1기가 전시되어 있다.[1] 포탑이 없는 불완전한 쿠겔블리츠 차체 1기는 개인 소장품으로 존재한다.[1]
쿠겔블리츠와 유사한 대공전차로는 헝가리의 40M 님로드, 영국의 크루세이더 Mk. III 대공전차 Mk. I, 미국의 M19 다연장 자주포, 소련의 ZSU-37 등이 있다.
이에 따라 4호 전차 차체를 기반으로 한 다수의 자주 대공포가 제작되었다. 여기에는 임시방편 설계인 ''Flakpanzer'' IV ''뫼벨바겐''을 시작으로 비르벨빈트 및 오스트빈트 모델이 포함되었으나, 이들은 개방형 포탑으로 방어력이 취약했다. 쿠겔블리츠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여 완전 밀폐형 회전 포탑을 채택했다.[1]
쿠겔블리츠는 당초 U보트용으로 개발된 대공포 포탑을 4호 전차 차체에 장착하는 방안이 검토되었다. 그러나 이 포탑에 탑재될 예정이던 30mm MK 303 ''Brünn'' 쌍열포(''Doppelflak'', "쌍열 대공포")의 개발 지연과 생산 물량 확보 문제로 인해 실현 불가능했다.
대신 쿠겔블리츠는 30mm MK 103/Pz 포를 ''Zwillingsflak'' ("쌍열 대공포") 103/38 배열로 사용했다. MK 103은 Henschel Hs 129와 쌍발 엔진 Dornier Do 335와 같은 단일 마운트에 장착되기도 했다. 각 30mm 포는 분당 450발을 발사할 수 있었다.
''쿠겔블리츠''는 4호 전차의 차체와 기본 상부 구조를 새로 설계된 진동 포탑과 결합했다. 이 포탑은 완전 밀폐형으로, 머리 위 보호 기능과 360° 회전이 가능했다. 대량 생산이 계획되었지만, 연합군의 폭격으로 인해 중단되어 실제로 이루어지지는 않았다.[2]
1944년 1월 27일, 알케트사는 군수성에 U보트용 포탑을 4호 전차에 그대로 전용할 수 없고, 전차용으로 개수할 필요가 있다고 회신했다. 그 때문에 포탑은 다임러-벤츠사에서 설계하게 되었다. 이에 맞춰 4호 전차 차체에도 터릿 직경 변경, 무선수·조종수용 해치 변경 등의 개량이 이루어졌다.
"쿠겔블리츠"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신형 대공 전차는 1944년 4월부터 개발이 시작되어 같은 해 9월에 양산이 시작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개발 작업이 늦어져 1945년 2월에 시제차 2량, 3월에 양산차 2량이 완성되는 데 그쳤다.
4호 전차의 생산이 곧 종료될 예정이었기 때문에, Panzer 38(t)를 기반으로 한 ''Jagdpanzer'' 38(t) ''Hetzer'' 차체로 변경하는 작업이 진행되었으나, ''Hetzer'' 차체를 기반으로 한 프로토타입은 완성되지 않았다.
1945년 3월부터 월간 30량의 양산이 계획되었지만, 4호 전차 또는 III/IV호 자주포 차대의 생산 중단이 결정되어 38(t) 차대의 발전형인 38(d) 차대로 변경하는 등 추가적인 지연이 발생했다. 결국 양산은 7량분의 차체와 소수의 포탑을 제조한 단계에서 중단되었고, 제조된 쿠겔블리츠용 차체는 오스트빈트용으로 전용되었다.
3. 구조
포탑은 360도 회전이 가능하며, DVL사제 유압 구동 및 인력으로 작동하여 초당 25도의 회전 속도를 냈다. 또한 -7도에서 +80도까지 앙각 조절이 가능하고, 초당 20도의 앙각 속도를 보였다. 포탑 외곽은 수평 회전을, 내부 구형 포탑은 앙각을 담당했으며, 승무원은 포탑 움직임에 따라 자세가 변했다. 앙각 90도 대공 사격 시에는 사수가 정면을 보는 구조였다.
주포는 라인메탈사의 30mm MK 103 기관포 2문을 병렬 배치했다. 분당 425발의 발사 속도를 낼 수 있었고, 포구에는 블래스트로 인한 먼지 날림 방지용 다공식 머즐 브레이크가 경사지게 장착되었다. 기관포 주변은 얇은 금속 커버로 방호되어 승무원과의 접촉을 막았다.
총 1,200발의 휴대 탄수는 600발 벨트 링크 2조로 구성되어 포탑 내부 포수석 하부 탄약고에 수납되었다. 포탑 내에는 포수 2명과 차장이 위치하며, 차장은 포탑 후방에서 사격을 지휘했고, 포수는 기관포 측면에 각각 위치하여 풋 페달로 사격했다.
차체는 티거 I과 같은 1,900mm 폭의 터렛 링을 사용했다. 이에 따라 조종수 및 무전수 해치 위치가 변경되었는데, 원형 차체에서는 전면 장갑에 평행했지만, 쿠겔블리츠에서는 역 V자형 경사 위치로 변경되어 간섭을 피했다.
4. 운용
튀링겐 주 Spichra|슈피라de 마을 근처 전투에서 파괴된 쿠겔블리츠 1대가 1999년에 발굴되었다.[4]
5. 현존 차량
6. 기타
6. 1. 유사 차량
참조
[1]
서적
Sturmartillerie
Aero
1967
[2]
서적
German Tanks of World War II: The Complete Illustrated history of German Armoured Fighting Vehicles 1926-1945
Galahad Books
1969
[3]
서적
German Tanks of World War II: The Complete Illustrated history of German Armoured Fighting Vehicles 1926-1945
Galahad Books
1969
[4]
웹사이트
Vor 60 Jahren: Die Kämpfe um Hörschel, Spichra und Creuzburg - Teil 2
https://mihla.de/chr[...]
Mihla.de
2011-07-17
[5]
문서
予定のみで実際には搭載されなかった
[6]
문서
정확히 알려진바 없음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