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장미 (2014년)
1. 개요
태풍 장미 (2014년)는 2014년 12월 필리핀 민다나오 동쪽 해상에서 발생하여 필리핀 남부 지역에 영향을 준 열대 폭풍이다. 이 태풍은 필리핀에 폭우와 홍수를 동반하여 66명의 사망자와 6명의 실종자를 발생시켰고, 총 12억 7천만 페소의 피해를 입혔다. 태풍 장미는 12월 28일에 발생하여 1년 중 발생 시점이 두 번째로 늦은 태풍으로 기록되었다. 필리핀 정부는 피해 대응을 위해 경고를 발령하고 자원을 동원했으며, PAGASA는 태풍의 이름 '세니앙'을 '사무엘'로 대체했다.
이미지 준비중입니다.
| 이름 | 장미 (Jangmi) |
|---|---|
| 국제 이름 | Jangmi |
| 필리핀 이름 | Seniang (세니앙) |
| 번호 (JMA) | 23호 |
| 태풍 등급 (JMA) | 열대 폭풍 (TS) |
| 형성 | 2014년 12월 28일 |
|---|---|
| 소멸 | 2015년 1월 1일 |
| 최대 풍속 (JMA) | 40 노트 (74 km/h, 46 mph) |
| 최저 기압 (JMA) | 996 hPa |
| 최대 풍속 (JTWC) | 45 노트 (83 km/h, 52 mph) |
| 최저 기압 (JTWC) | 989 hPa |
| 연도 | 2015년 |
|---|---|
| 사망자 | 66명 |
| 실종자 | 6명 |
| 피해액 | 2840만 달러 |
| 영향 지역 | 필리핀 보르네오 |
| 태풍 시즌 | 2014년 태평양 태풍 시즌 |
|---|---|
| 디지털 태풍 | 201423 (JANGMI) |
-
말레이시아의 열대 저기압 -
태풍 와메이
태풍 와메이는 2001년 괌 남서쪽에서 발생하여 동남아시아를 관통하는 이례적인 경로를 보인 열대 폭풍으로, 코리올리 효과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고 발달하여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 피해를 입혀 제명된 후 '페이파'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
2014년 필리핀 -
미스 어스 2014
미스 어스 2014는 필리핀의 제이미 헤럴이 우승하고, 대한민국 대표 신수민이 16위 안에 들었으며, 총 84명의 대표가 참가한 대회이다. -
2014년 필리핀 -
태풍 갈매기 (2014년)
-
2014년 태풍 -
태풍 누리 (2014년)
태풍 누리 (2014년)는 2014년 10월 말 괌 동남동쪽 해상에서 발생하여 급격히 발달, 최대 강도에 도달한 후 북동진하며 온대 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가 강력한 온대 저기압으로 재발달하여 일본 오가사와라 제도에 접근한 태풍이다. -
2014년 태풍 -
태풍 갈매기 (2014년)
2. 발생 및 경로
--
제23호 태풍 장미는 12월 26일 필리핀 민다나오 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열대 교란으로부터 시작되었다. 당시 합동태풍경보센터(JTWC)와 필리핀 대기 지구물리 천문청(PAGASA)이 이 열대 교란을 감시하기 시작했다. 12월 27일, 일본 기상청(JMA)은 팔라우 코로르 서쪽 약 630km 지점에서 발달한 열대 저기압을 감시하기 시작했다. 이 저기압은 점차 발달하여 12월 28일 PAGASA에 의해 필리핀식 이름인 세니앙(Seniang)으로 명명되었고, JTWC는 열대 저기압 번호 23W를 부여했다.
12월 29일 오전 9시(협정 세계시 0시), JMA는 필리핀 북위 8도 55분, 동경 126도 05분(세부 동남동쪽 약 280km 부근 육상)에서 이 시스템을 열대폭풍으로 격상시키고 국제 명칭 장미(Jangmi)로 명명했다. 발생 당시 중심기압은 1000hPa, 최대풍속은 18m/s, 강풍 반경은 170km였다. 같은 날 장미는 수리가오델수르주 히나투안 마을에 상륙하여 카라가 지역을 통과한 뒤, 오후에는 민다나오 섬을 벗어나 서북서진했다.
장미는 12월 29일 오후 3시에 필리핀 세부 남동쪽 약 18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98hPa, 최대풍속 18m/s, 강풍 반경 170km의 세력으로 최성기를 맞이했다. 이후 12월 30일에는 술루 해에 진입하여 세부와 남부 네그로스에 상륙했으며, 이후 남쪽으로 진로를 변경했다. 같은 날 JTWC는 장미를 열대 저기압으로 강등시켰다.
12월 31일, JTWC는 장미에 대한 최종 경고를 발령했고, JMA 역시 같은 날 정오에 장미를 열대 저기압으로 강등시켰다. 한국 기상청 기준으로는 12월 31일 오후 9시에 필리핀 보라카이 남남서쪽 약 51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4hPa(한국 기상청 기준 1000hPa)의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어 소멸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JMA와 JTWC는 이 시스템이 보르네오 상공에서 최종 소멸한 것으로 보고, 2015년 1월 1일에 마지막으로 관측했다.
2.1. 발생 시점이 늦은 태풍
이 태풍은 발생 시점이 통계 시작 이후 두 번째로 늦은 태풍이 되었다.
| 순위 | 명칭 | 국제 명칭 | 발생 시점 |
|---|---|---|---|
| 1 | 2000년 태풍 제23호 | Soulik | 2000년 12월 30일 9시 |
| 2 | 2014년 태풍 제23호 | Jangmi | 2014년 12월 28일 21시 |
| 3 | 1952년 태풍 제27호 | Hester | 1952년 12월 28일 9시 |
| 4 | 2001년 태풍 제26호 | Vamei | 2001년 12월 27일 9시 |
| 5 | 1975년 태풍 제21호 | ‐ | 1975년 12월 26일 21시 |
| 6 | 1966년 태풍 제35호 | Pamela | 1966년 12월 26일 9시 |
| 1995년 태풍 제23호 | Dan | 1995년 12월 26일 9시 | |
| 8 | 1993년 태풍 제28호 | Nell | 1993년 12월 25일 9시 |
| 2012년 태풍 제25호 | Wukong | 2012년 12월 25일 9시 | |
| 10 | 1954년 태풍 제23호 | ‐ | 1954년 12월 24일 15시 |
3. 피해
열대 폭풍 장미는 12월 29일 필리핀 수리가오델수르에 상륙했다. 태풍은 폭우를 동반하여 필리핀 남부 지역에 홍수를 일으켰다.
태풍 접근에 따라 민다나오 섬, 비사야 제도, 루손 섬에는 레벨 1에서 2의 폭풍우 경보 (Public Storm Warning Signal, PSWS)가 발령되었다. 12월 29일부터 항공편과 선박 운항이 중단되었고, 30일에는 파나이 섬의 칼리보 국제공항에서 에어아시아 제스트 여객기가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15년 1월 10일까지 집계된 바에 따르면, 홍수와 산사태 등으로 66명이 사망하고 43명이 부상했으며 6명이 실종되었다. 또한 가옥 610채가 완전히 파괴되고 2,687채가 부분적으로 파손되었으며, 약 58만 명이 태풍의 영향을 받았다. 필리핀 전체 피해액은 12억 7천만 페소(28.4)에 달했다.
말라카냥의 PCOO 소속 콜로마 장관은 높은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한 조치가 미흡했다는 비판에 대해, 관계 기관이 제때 경고를 발령했고 아키노 대통령이 피해자 지원을 위해 모든 자원을 동원하도록 지시했다고 해명하며 정부를 옹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