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서
1. 개요
통서는 주돈이의 철학에서 '성(誠)'의 의미와 중요성을 다루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성은 현상 세계의 변화 원리이자 인간 도덕의 근본 규범으로, 모든 덕과 행위의 근본으로 여겨진다. 성을 체득하면 오상의 덕목이 완성되며, 행위의 선악은 오성의 감응으로 결정된다. 덕을 닦기 위해서는 동(動)을 삼가고 선으로 향하도록 해야 하며, 이는 주돈이가 말한 주정(主靜), 즉 무욕(無欲)으로 정(靜)을 보전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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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 대진국 |
|---|---|
| 연도 | 926년 ~ 936년 |
| 이전 연호 | 천수(天授) |
| 다음 연호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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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 책 -
불씨잡변
불씨잡변은 조선 초 정도전이 유교의 우월성을 주장하기 위해 불교의 교리를 성리학적 관점에서 비판하며 불교의 폐단을 지적하고 유교적 이상 사회 건설을 강조한 책이다. -
유교 책 -
태극도설
태극도설은 주돈이가 지은 도설로, 무극에서 태극이 나와 음양 운동을 통해 오행이 생성된다는 도교적 세계관을 담고 있으며, 음양의 조화와 오행의 상생상극으로 만물의 생성과 변화를 설명하고 인간을 음양오행의 조화가 뛰어난 존재로 여겨 한국 사회의 전통 가치관과 문화, 예술, 특히 성리학적 질서 확립에 영향을 미쳤다. -
제자백가 -
장자
장자는 중국 전국 시대의 철학자로, 《장자》를 저술하여 개인의 자유와 무위자연의 삶을 추구했으며 노장사상으로 도교에 영향을 미쳤다. -
제자백가 -
도덕경
《도덕경》은 노자가 지은 도가 사상의 핵심 경전으로, 도(道)와 덕(德)을 중심으로 무위자연(無爲自然)을 강조하며 유가 사상에 대한 비판적 관점을 제시하고 후대 사상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다양한 판본과 해석을 통해 동서양에서 현대 사회의 지혜를 담은 문헌으로 평가받는다. -
철학 책 -
정의론
정의론은 존 롤스가 원초적 입장과 무지의 베일이라는 개념을 통해 공정하고 평등한 사회를 위한 정의의 원칙을 제시하며, 최대 자유 평등 원칙, 차등 원칙 및 기회균등 원칙을 포함하는 사회 정의 이론으로, 자유주의적 평등주의 이념의 핵심으로 평가되어 사회 개혁 논의에 철학적 기반을 제공한다. -
철학 책 -
순수이성비판
《순수이성비판》은 임마누엘 칸트의 저서로, 인간 이성의 한계와 인식 능력을 탐구하며, 경험적 지식에 의존하지 않고 종합적 선험 명제가 가능한지를 증명하고, 공간과 시간, 인과율 등을 인식의 형식으로 제시하여 서양 철학에 큰 영향을 미쳤다.
2. '성(誠)'의 의미와 중요성
주돈이는 '성(誠)'을 현상 세계의 변화와 인간 도덕의 근본 규범으로 보았다.
행위에 있어서의 선악은 《태극도설》에서 “5성(五性)이 감동하여 선악이 나뉘고 만사가 나온다”라고 한 것처럼, 5성이 감응하여 움직여서 이제 막 행위를 하려고 할 때 그 기(幾)가 나뉘는 것이다. 그러므로 덕을 닦고자 하는 자는 반드시 동(動)을 삼가야 한다. 동을 삼갈 때는 선악으로 나뉘는 행위의 기(幾)를 신중히 하여, 이것을 반드시 선으로 향하도록 해야 한다.
주돈이는 기에 삼가고 동에 삼가는 것을 주정(主靜)이라고 하였다. 주정이란 욕심이 없을 때 정(靜)을 보전할 수 있는, 그 무욕(無欲)의 정(靜)을 주일(主一)로 하는 일이다.
2.1. 현상 세계의 변화 원리
주돈이는 '성(誠)'을 현상 세계의 모든 변화와 교체에 잠재하는 참된 기능이자, 인간 도덕의 근본 규범으로 보았다. 성은 모든 덕(德) 또는 모든 사람 행위의 근본이다. 사람이 성을 완전하게 체득하여 사람의 행위가 성 그 자체가 될 때, 5상(五常)의 덕목(인·의·예·지·신)도 완성된다.
2.2. 인간 도덕의 근본 규범
誠중국어은 현상 세계의 모든 변화에 잠재하는 참된 기능인 동시에 인간 도덕의 근본 규범으로 간주되었다. '성'은 모든 덕목(諸德)과 모든 사람의 행위의 근본이다. 사람이 '성'을 완전하게 체득하여 사람의 행위가 '성' 그 자체가 될 때, 오상(인, 의, 예, 지, 신)의 덕목도 완성된다.
3. '성(誠)'의 실천 방법: 주정(主靜)
주돈이는 《통서》를 통해 '성(誠)'을 강조하며, 이를 현상 세계의 변화에 잠재된 참된 기능이자 인간 도덕의 근본 규범으로 보았다. '성'은 모든 덕과 행위의 근본이며, 사람이 '성'을 완전히 체득하여 행위가 '성' 그 자체가 될 때 5상(五常)의 덕목(인·의·예·지·신)도 완성된다고 여겼다.
3.1. 선악의 기점과 '동(動)'의 중요성
인간의 행위에 있어서 선악은 5성(五性)이 감응하여 움직이는 순간, 즉 행위를 시작하려는 찰나에 나뉜다. 태극도설에서도 "5성(五性)이 감응하여 선악이 나뉘고 만사가 나온다"고 하였다. 따라서 덕을 닦고자 하는 사람은 '동(動)'을 신중하게 살펴야 한다. '동'을 신중하게 살필 때는 선악으로 나뉘는 행위의 기미를 신중하게 살펴, 반드시 선으로 향하도록 해야 한다.
주돈이는 기미에 신중하고 '동'에 신중하다는 것을 주정(主靜)이라고 표현했다. 주정이란 욕심이 없어야 정(靜)을 보전할 수 있기에, 무욕(無欲)의 정(靜)을 주일(主一)로 하는 것을 의미한다.
3.2. '주정(主靜)'의 의미
기에 삼가고 동(動)에 삼간다는 것은 주돈이의 말로 하면 주정(主靜)이다. 주정은 무욕(無欲)으로 인해 정(靜)을 보전할 수 있는, 그 무욕의 정을 주일(主一)로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