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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리-루반스키 벡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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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울리-루반스키 벡터는 상대론적 각운동량 텐서와 4-운동량 연산자를 사용하여 정의되는 4차원 벡터이다. 이 벡터는 푸앵카레 군의 기약 유니타리 표현의 레이블, 즉 스핀을 나타내는 데 사용되며, 운동량과는 가환하지만 각운동량과는 그렇지 않다. 파울리-루반스키 벡터의 제곱은 카시미르 불변량을 이루며, 질량이 있는 입자의 경우 스핀의 크기를, 질량이 없는 입자의 경우 헬리시티를 나타낸다. 파울리-루반스키 벡터는 작은 군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입자의 질량에 따라 유질량장과 무질량장으로 분류된다.

2. 정의

파울리-루반스키 벡터는 4차원 시공간에서 입자의 운동 상태를 나타내는 중요한 물리량으로, 보통 W (또는 드물게 S)로 표기한다.[4][5][6] 회전 생성자 \vec{J}부스트 생성자 \vec{K}를 사용하여 다음과 같이 나타낼 수 있다.

:W_0 = \vec{J} \cdot \vec{P}

:\vec{W} = E \vec{J}- \vec{P} \times \vec{K}

여기서 W_0는 시간 성분, \vec{W}는 공간 성분을 나타낸다.

2. 1. 수식 표현

파울리-루반스키 벡터는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여기서 \epsilon레비치비타 유사텐서이고, J^{\mu\nu}는 각운동량, P는 운동량이다.)

:W_{\mu}=\frac{1}{2}\epsilon_{\mu \nu \rho \sigma} J^{\nu \rho} P^{\sigma}

파울리-루반스키 벡터는 운동량과 가환하지만, 각운동량과는 그렇지 않다. 교환관계는 다음과 같다.

:[P^{\mu},W^{\nu}]=0

:[J^{\mu \nu},W^{\rho}]=i ( g^{\rho \nu} W^{\mu} - g^{\rho \mu} W^{\nu})

또한 항상 운동량과 4차원 직교한다.

:P\cdot W=0

그 제곱 W^2은 카시미르 불변량을 이룬다. 즉 다른 모든 연산자와 가환한다.

:[P,W^2]=0

:[J,W^2]=0

그 값은 각운동량의 제곱이다. 즉 각운동량 \vec J을 생각하면

:W^2=-m^2(\vec J\cdot\vec J)

여기서 m은 질량이다.

파울리-루반스키 벡터는 일반적으로 W (또는 덜 자주 S)로 표기되며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4][5][6]

:W_\mu \mathrel\stackrel{\text{def}}{=} \tfrac{1}{2}\varepsilon_{\mu \nu \rho \sigma} J^{\nu \rho} P^\sigma ,

여기서

  • \varepsilon_{\mu \nu \rho \sigma}4차원 완전 반대칭 레비-치비타 기호이다.
  • J^{\nu \rho}는 상대론적 각운동량 텐서 연산자(M^{\nu \rho})이다.
  • P^{\sigma}는 4-운동량 연산자이다.


외대수 언어로는, 트리벡터의 호지 쌍대로 쓸 수 있다.[7]

:\mathbf{W} = \star(\mathbf{J} \wedge \mathbf{p}).

W_{\mu}는 다음을 만족한다.

:P^{\mu}W_{\mu}=0,

다음과 같은 교환자 관계도 만족한다.

:\begin{align}

\left[P^\mu, W^\nu\right] &= 0, \\

\left[J^{\mu \nu}, W^\rho\right] &= i \left( g^{\rho \nu} W^\mu - g^{\rho \mu} W^\nu\right),

\end{align}

결과적으로,

:\left[W_{\mu}, W_{\nu}\right] = -i \epsilon_{\mu \nu \rho \sigma} W^{\rho} P^{\sigma}.

스칼라 W_{\mu}W^{\mu}는 로렌츠 불변 연산자이며, 4-운동량과 교환하며, 따라서 푸앵카레 군의 기약 유니타리 표현의 레이블 역할을 할 수 있다. 즉, 표현의 시공간 구조의 특징인 스핀의 레이블 역할을 할 수 있으며, 표현의 모든 상태의 질량에 대한 상대론적으로 불변하는 레이블보다 상위에 있다.

2. 2. 교환 관계

파울리-루반스키 벡터는 운동량과는 가환하지만, 각운동량과는 그렇지 않다. 교환 관계는 다음과 같다.

:[P^{\mu},W^{\nu}]=0

:[J^{\mu \nu},W^{\rho}]=i ( g^{\rho \nu} W^{\mu} - g^{\rho \mu} W^{\nu})

또한, 파울리-루반스키 벡터는 항상 운동량과 4차원 직교한다.

:P\cdot W=0

결과적으로, 아래의 교환 관계가 성립한다.

:\left[W_{\mu}, W_{\nu}\right] = -i \epsilon_{\mu \nu \rho \sigma} W^{\rho} P^{\sigma}.

2. 3. 카시미르 불변량

파울리-루반스키 벡터의 제곱 W^2은 카시미르 불변량을 이룬다. 즉, 다른 모든 연산자와 가환한다.

:[P,W^2]=0

:[J,W^2]=0

그 값은 각운동량의 제곱이다. 즉 각운동량 \vec J을 생각하면

:W^2=-m^2(\vec J\cdot\vec J)

여기서 m은 질량이다.

스칼라 W_{\mu}W^{\mu}는 로렌츠 불변 연산자이며, 4-운동량과 교환하며, 따라서 푸앵카레 군의 기약 유니타리 표현의 레이블 역할을 할 수 있다. 즉, 표현의 시공간 구조의 특징인 스핀의 레이블 역할을 할 수 있으며, 표현의 모든 상태의 질량에 대한 상대론적으로 불변하는 레이블 P_{\mu}P^{\mu}보다 상위에 있다.

3. 양자화

유질량장의 경우 W^2는 입자의 총 스핀을 나타내며, 그 고윳값은 W^2=W_{\mu}W^{\mu}=m^2 s(s+1)이다. 여기서 s는 스핀이다. 무질량장의 경우 W^2=0이고, W^0=-\vec J\cdot\vec P나선도를 나타낸다.[11]

3. 1. 유질량장의 경우

유질량장에서 파울리-루반스키 벡터의 제곱(W^2)은 입자의 총 스핀을 나타낸다. 그 고윳값은 다음과 같다.

:W^2=W_{\mu}W^{\mu}=m^2 s(s+1)

여기서 s는 스핀, m은 입자의 정지 질량이다.

이는 입자의 정지 좌표계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정지 좌표계에서 \vec W = m \vec J 이고 W^0 = 0이므로, 작은 군은 회전군과 같아지며, 다음이 성립한다.

:W_\mu W^\mu = -m^2 \vec{J}\cdot\vec{J}.

이것은 로렌츠 불변량이므로, 다른 모든 좌표계에서도 동일하다.

움직이는 좌표계에서, 파울리-루반스키 벡터는 스핀 벡터 \vec S = (S_1, S_2, S_3)를 사용하여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 있다.

:\begin{align}

W_0 &= P S_3, \\

W_1 &= m S_1, \\

W_2 &= m S_2, \\

W_3 &= \frac{E}{c^2} S_3,

\end{align}

여기서 E^2 = P^2 c^2 + m^2 c^4는 에너지-운동량 관계이다.

질량이 0이 아닌 입자와 그 입자와 관련된 장의 경우, 다음의 교환 관계가 성립한다.

:[W_1, W_2] = \frac{ih}{2\pi} m^2 S_3.

3. 2. 무질량장의 경우

무질량장의 경우 W^2=0이고, W^0=-\vec J\cdot\vec P나선도를 나타낸다.[11]

일반적으로 질량이 없는 표현의 경우 두 가지 경우로 구분할 수 있다. 질량이 없는 입자의 경우,[11]

W^2 = W_\mu W^\mu = -E^{2}\left((K_2 - J_1)^2 + (K_1 + J_2)^2\right) \mathrel\stackrel{\mathrm{def}}{=} -E^2\left(A^2 + B^2\right) ,

여기서 \vec K는 동역학적 질량 모멘트 벡터이다. 따라서 수학적으로 P^2 = 0W^2 = 0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4. 작은 군 (Little group)

4-운동량 연산자 P의 힐베르트 공간에서 4-운동량 고유값 k를 갖는 고유 공간 S에 대해 다음이 성립한다.[10]


  • P^\muk^\mu로 대체된 W의 성분은 리 대수를 형성한다. 이는 k를 불변으로 유지하는 균질 로렌츠 군의 부분군인 k의 작은 군 L_k의 리 대수이다.
  • L_k의 모든 기약 유니타리 표현에 대해, 유도 표현이라 하는 전체 푸앵카레 군의 기약 유니타리 표현이 존재한다.
  • 유도 표현의 표현 공간은 S의 0이 아닌 원소에 전체 푸앵카레 군의 원소를 순차적으로 적용하고 선형성을 확장하여 얻을 수 있다.


푸앵카레 군의 기약 유니타리 표현은 두 카시미르 연산자 P^2W^2의 고유값으로 특징지어진다.[11]

5. 질량에 따른 분류

유질량장의 경우 W^2는 입자의 총 스핀을 나타내며, 무질량장의 경우 W^2=0이고 W^0=-\vec J\cdot\vec P나선도를 나타낸다.

5. 1. 유질량장 (Massive fields)

유질량장의 경우 W^2는 입자의 총 스핀을 나타내며, 그 고윳값은 다음과 같다.

:W^2=W_{\mu}W^{\mu}=m^2 s(s+1)

여기서 s는 스핀이다.

양자장론에서 질량이 있는 장의 경우, 카시미르 불변량 W^2 = W_\mu W^\mu는 입자의 총 스핀 양자수를 나타내며, 다음의 고유값을 갖는다.

:W^2 = W_\mu W^\mu = -m^2 s(s + 1)

여기서 s는 입자의 스핀 양자수이고, m은 입자의 정지 질량이다.

이것은 입자의 정지 좌표계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정지 좌표계에서 W_jW_0 = 0 이고 W_j = mJ_j 이므로, 작은 군은 회전군과 같아지며, 다음이 성립한다.

:W_\mu W^\mu = -m^2 \vec{J}\cdot\vec{J}

이것은 로렌츠 불변량이므로, 다른 모든 좌표계에서도 동일하다.

또한 W^3을 정지 좌표계에서 세 번째 방향을 따라 스핀 투영을 나타내는 데 사용한다.

움직이는 좌표계에서, W = (W_0, \vec{W})(W_1, W_2, W_3) 성분으로 분해하고, W_1W_2\vec{P}에 수직이며, W_3\vec{P}에 평행하다고 할 때, 파울리-루반스키 벡터는 스핀 벡터 \vec{S} = (S_1, S_2, S_3) (유사하게 분해)를 사용하여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 있다.

:\begin{align}

W_0 &= P S_3 \\

W_1 &= m S_1 \\

W_2 &= m S_2 \\

W_3 &= \frac{E}{c^2} S_3

\end{align}

여기서

:E^2 = P^2 c^2 + m^2 c^4

는 에너지-운동량 관계이다.

횡 성분 W_1, W_2S_3과 함께 다음의 교환 관계를 만족한다 (이는 질량이 0이 아닌 표현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적용된다).

:\begin{align}

[W_1, W_2] &= \frac{ih}{2\pi} \left(\left(\frac{E}{c^2}\right)^2 - \left(\frac{P}{c}\right)^2\right) S_3 \\

[W_2, S_3] &= \frac{ih}{2\pi} W_1 \\

[S_3, W_1] &= \frac{ih}{2\pi} W_2

\end{align}

질량이 0이 아닌 입자와 그러한 입자와 관련된 장의 경우,

:[W_1, W_2] = \frac{ih}{2\pi} m^2 S_3

5. 2. 무질량장 (Massless fields)

무질량 입자의 경우 W^2=0이고, W^0=-\vec J\cdot\vec P나선도를 나타낸다.[11]

일반적으로 질량이 없는 표현은 다음 두 가지 경우로 구분할 수 있다.[11]

  • '''연속 스핀 표현''': \vec{W} \vec{P} 에 수직인 성분을 가질 수 있으며, 이들은 2차원 유클리드 군과 동형인 리 대수를 형성한다. 이는 군 축약에 해당하며, "연속 스핀" 표현으로 이어진다. 그러나 이 계열에는 알려진 기본 입자나 장의 물리적 사례가 없다. 연속 스핀 상태는 관찰된 질량이 없는 입자에서 보이지 않는 내부 자유도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할 수 있다.[11]

  • '''헬리시티 표현''': \vec{W} \vec{P} 와 평행하며, 이는 \vec{W} \times \vec{P} = \vec{\boldsymbol{0}} 과 동치이다. 이 경우, W^2 = 0 이고 W^\mu = \lambda \, P^\mu 이며, 불변량은 헬리시티 연산자로 표현되는 W^0 / P 이다.


예를 들어, 약한 핵력과 상호 작용하는 모든 입자는 헬리시티가 불변량이어야 하므로 이 계열에 속한다. 0이 아닌 질량이 나타나는 것은 힉스 메커니즘과 같은 다른 수단으로 설명해야 한다. 광자(및 전자기장)는 이 부류에 계속 속하며, 전약력 매개체의 다른 질량 고유 상태(W와 Z 보손)는 0이 아닌 질량을 갖는다.

과거에는 중성미자도 이 부류에 속하는 것으로 여겨졌으나, 중성미자 진동이 관찰되면서, 이제는 왼쪽 헬리시티 중성미자와 오른쪽 헬리시티 반중성미자의 세 가지 질량 고유 상태 중 적어도 두 개가 각각 0이 아닌 질량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참조

[1] 서적
[1] 서적
[2] 서적
[3] 논문
[4] 서적
[5] 서적
[6] 서적
[7] 서적
[8] 서적
[9] 서적
[10] 서적
[11] 서적 The Quantum Theory of Fields https://archive.org/[...] Cambridge University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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