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트 스왑

3. 활용 사례

초기 컴퓨터 게이밍 환경에서는 메모리 용량 부족으로 인해 팔레트 스왑이 자주 사용되었다. 카트리지를 주 기억 장치로 사용하던 시절, 하나의 스프라이트에 팔레트 변경을 적용하여 재사용함으로써 새로운 그래픽을 만드는 비용과 개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다.^[1] 이 기술은 모탈 컴뱃 시리즈, 스포츠 게임, 롤플레잉 비디오 게임 외에도 메트로이드, 젤다의 전설, 캐슬바니아 등의 NES 게임에서 강력한 적을 구별하기 위해 사용되었고, 마리오브라더스 시리즈에서 루이지는 마리오의 팔레트 스왑 캐릭터로 등장하는 등 다양한 게임에서 활용되었다.

3. 1. 모탈 컴뱃 시리즈

3. 2. 스포츠 게임

3. 3. 롤플레잉 게임

3. 4. 기타 게임

4. 장점 및 단점

팔레트 스왑은 메모리 절약, 개발 비용 및 시간 감소에 기여한다. 초기 컴퓨터 게임은 카트리지를 주 저장 매체로 사용했고, 메모리 용량이 매우 부족했기 때문에 스프라이트의 팔레트를 변경하여 재사용했다. 이를 통해 새로운 그래픽을 만들 필요 없이 많은 새로운 객체를 생성할 수 있었다.^[1] 모탈 컴뱃 시리즈의 초기 게임들은 비용 절감과 메모리 절약을 위해 팔레트 스왑으로 새로운 닌자 캐릭터들을 만들었다.^[1] 스포츠 게임에서도 팔레트 스왑이 일반화되어 상대 팀을 구별하는 데 사용되었다.^[1]

롤플레잉 비디오 게임에서는 캐릭터의 상태를 나타내기 위해 팔레트 스왑이 사용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파이널 판타지에서는 독에 의해 피해를 입은 플레이어 캐릭터가 "독" 상태 효과로 자주색으로 표시된다.^[1] 드래곤 퀘스트 IX, 다크 클라우드 2 등에서는 높은 레벨의 적을 구분하기 위해 사용된다.^[1] 마리오브라더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등에서 루이지는 마리오의 팔레트 스왑이다.^[1] 메트로이드, 젤다의 전설, 캐슬바니아 등 NES 게임에서는 강한 적을 구별하기 위해 사용되었다.^[1]

5. 현대적 관점

초기 컴퓨터 게이밍 환경에서는 메모리 용량이 매우 부족했기 때문에, 팔레트 스왑은 메모리를 절약하는 효과적인 방법이었다. 카트리지를 주 기억 장치로 사용하던 시절, 하나의 스프라이트에 팔레트 변경을 적용하여 재사용함으로써, 새로운 그래픽을 처음부터 만드는 대신 생산 비용과 개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모탈 컴뱃 시리즈의 초기 게임들은 팔레트 스왑을 통해 새로운 닌자 캐릭터들을 만들었다.^[1]

팔레트 스왑은 스포츠 게임에서도 널리 사용되었는데, 상대 팀을 구별하기 위해 컬러 스킴을 변경하는 방식으로 활용되었다.^[1]

롤플레잉 비디오 게임과 같은 특정 상황에서는 캐릭터의 상태를 나타내기 위해 팔레트 스왑이 사용되기도 했다. 파이널 판타지에서는 독에 의해 피해를 입은 플레이어 캐릭터가 "독" 상태 효과로 자주색으로 표시되었다. 드래곤 퀘스트 IX, 다크 클라우드 2 등에서는 더 높은 레벨의 적을 구분하기 위해 팔레트 스왑이 사용되었다.^[1]

마리오브라더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 슈퍼 마리오 월드 등 여러 슈퍼 마리오 시리즈 게임에서 루이지는 마리오의 팔레트 스왑으로 표현되었다. 메트로이드, 젤다의 전설, 캐슬바니아와 같은 NES 게임에서도 더 강력한 적을 구별하기 위해 팔레트 스왑이 사용되었다.^[1]

참조

_[1] 웹인용 Palette Swapping https://wargroove.co[...] 2017-10-21
_[2] 웹인용 How to Use a Shader to Dynamically Swap a Sprite's Colors https://gamedevelopm[...] 2017-10-21
_[3] 웹인용 Palette Swap - TV Tropes http://tvtropes.org/[...] 2017-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