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크다
1. 개요
페크다는 큰곰자리에 위치한 별로, 바이어 명명법에 따라 큰곰자리 감마로 불린다. 아랍어에서 유래된 '페크다' 또는 '파드'라는 고유 명칭을 가지며, 국제천문연맹(IAU)에 의해 공식 명칭으로 지정되었다. 힌두교에서는 풀라스티아로 불리며, 동아시아 별자리에서는 북두칠성의 일부로 북두삼 또는 천기라고도 불린다. 페크다는 Ae형 별로, 빠르게 회전하며 가스 봉투에 둘러싸여 있어 수소 휘선이 관측된다. 측성쌍성으로, 짝별과 20.5년 주기로 공전하며, 큰곰자리 이동성단에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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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페크다 |
|---|---|
| 다른 이름 | 파드, 페그다, 페카, 파크드, 페크다(Fekda), 큰곰자리 감마별, γ UMa, Gamma UMa, 큰곰자리 64, BD+54 1475, FK5 447, GC 16268, HD 103287, HIP 58001, HR 4554, PPM 33292, SAO 28179 |
| 기점 | J2000 |
|---|---|
| 별자리 | 큰곰자리 |
| 겉보기 등급 | 2.438 |
| B-V 색 지수 | –0.013 |
|---|---|
| U-B 색 지수 | +0.008 |
| 변광성 여부 | 불확실 |
| 시선 속도 | −12.6 km/s |
|---|---|
| 적경 고유 운동 | +107.68 밀리초/년 |
| 적위 고유 운동 | +11.01 밀리초/년 |
| 연주 시차 | 39.21 ± 0.40 밀리초각 |
| 절대 등급 | 0.4 |
| 주기 | 20.5 ± 1 년 |
|---|---|
| 근성점 통과 시기 | B 1984.0 ± 2.0 |
| 승교점 경도 | 6 ± 61 도 |
| 근일점 편각 | 185 ± 37 도 |
| 궤도 이심률 | 0.3 ± 0.3 |
| 궤도 경사 | 51 ± 15 도 |
| 긴반지름 | 0.460 |
| 질량 | 2.412 +0.053/-0.060 태양질량 |
|---|---|
| 반지름 | 적도: 3.385 태양반지름 극: 2.186 태양반지름 |
| 광도 | 44.57 +3.39/-3.61 태양광도 |
| 표면 중력 | 3.79 |
| 표면 온도 | 적도: 6,751 K 극: 10,520 K |
| 나이 | 333 +43/-83 백만 년 |
| 자전 속도 | 184.5 +32.6/-35.6 km/s |
| 질량 | 0.79 태양질량 |
| 광도 | 0.397 태양광도 |
| 표면 온도 | 4,780 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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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칠성 -
미자르
미자르는 망원경으로 발견된 최초의 쌍성계로 추정되는 큰곰자리 제타별이며, 사중성계이고, 알코르와 함께 북두칠성을 이루는 별 중 하나로서 시력 검사 대상으로 여겨지며 다양한 문화권에서 신화 및 전설과 관련된 이름으로 불린다. -
북두칠성 -
메그레즈
메그레즈는 큰곰자리의 델타별로, '큰 곰의 꼬리 기저'라는 아랍어에서 유래한 이름을 가지며, 태양보다 질량과 밝기가 크고 A형 주계열성이며, 큰곰자리 이동성단의 일원이자 파편 원반을 가진 별이고, 한국에서는 문곡성으로 불린다. -
큰곰자리 운동성단 -
스카트
스카트는 물병자리 델타별의 고유 명칭으로, 다양한 표기로 불리다 2016년 국제천문연맹에 의해 공식 명칭으로 승인되었으며, 동아시아 별자리에서는 '우림군'에 속한다. -
큰곰자리 운동성단 -
에리다누스자리 엡실론
에리다누스자리 엡실론(란)은 태양과 유사한 K형 주계열성으로, 행성 b와 두 개의 소행성대, 먼지 원반을 거느리고 있어 외계 행성 탐색의 주요 대상이다. -
A형 주계열성 -
시리우스
시리우스는 밤하늘에서 가장 밝은 별로, 8.6광년 거리에 있는 쌍성계이며, 고대 이집트에서 나일 강 범람 예측에 중요했고, 여러 문화권에서 신화와 전설의 중심이 되었으며, 색깔에 대한 역사적 논쟁과 에드먼드 핼리의 고유 운동 관측으로 알려져 과학과 대중문화에 널리 사용된다. -
A형 주계열성 -
오리온자리 V380
오리온자리 V380은 B9~A1형 허빅 Ae/Be형 항성인 주성을 중심으로, 원시행성계 원반, 차가운 동반성, 세 번째 별, 그리고 중력적으로 결합된 네 번째 별로 이루어진 다중성계이며, 강력한 중력적 상호작용과 거대한 항성풍 충격파를 형성한다.
2. 명칭
큰곰자리 감마는 바이어 명명법에 따른 명칭이다.
전통적으로 불려오던 고유명칭은 페크다 또는 파드가 있으며 이 둘은 아랍어 구문 فخذ الدب아랍어 ('곰의 넓적다리')에서 유래했다. 2016년 국제천문연맹은 항성의 고유명칭을 정리 및 목록화할 목적으로 산하에 항성명칭심의위원회(WGSN)를 조직했다. WGSN은 2016년 7월 첫 번째 심의결과를 발표하였으며 발표된 고시문에 페크다가 포함되었다.
힌두교에서는 이 별을 일곱 명의 리쉬 중 한 명인 '풀라스티아'로 불렀다.
동아시아의 별자리에서 페크다는 북두(北斗, 북쪽의 국자)에 속해 있으며 북두는 페크다, 큰곰자리 알파, 큰곰자리 베타, 큰곰자리 델타, 큰곰자리 엡실론, 큰곰자리 제타, 큰곰자리 에타의 일곱 별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페크다 하나를 별도로 부르는 명칭은 북두삼(北斗三, 북두에서 세 번째 별) 또는 천기(天璣)이다.
3. 물리적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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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다는 Ae 별로, 별의 스펙트럼에 방출선을 더하는 가스 외피에 둘러싸여 있다. 따라서 분광형은 A0 Ve로, 'e'는 이러한 특징을 나타낸다. 페크다의 질량은 태양의 2.6배, 반지름은 세 배이며, 바깥쪽 대기의 유효온도는 9355 켈빈이다.
페크다는 초당 178 킬로미터의 속도로 빠르게 회전하고 있다. 별의 각지름은 0.92 밀리초각이며, 나이는 대략 3억 년 정도로 추정된다. 회전하는 가스가 주변에 원반 모양의 구름을 형성하고 있으며, 매우 빠른 자전 속도가 이러한 가스 구름을 만들어내는 원인으로 보인다. 이 별을 둘러싸고 있는 수소 가스 때문에 스펙트럼에 수소의 휘선이 나타난다. 접미사 e가 붙는 별은 대부분 B형 스펙트럼을 나타내며, A형 스펙트럼을 나타내는 것은 드물다.
페크다는 측성쌍성으로, 짝별은 주기적으로 Ae형의 주인별을 흔들어 주인별이 질량 중심 주변을 왔다 갔다 하게 만든다. 이 현상으로부터 쌍성 구성원들의 1 공전주기는 20.5년으로 계산되었다. 짝별은 K형 분광형의 주계열성으로 질량은 태양의 0.79 배에 표면 온도는 4780 켈빈이다.
이 항성은 큰곰자리 이동성단에 속해 있으며, 이 성단에 속한 별들은 우주 공간에서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 소속 성단
국자에서 물을 긷는 쪽에서 세 번째에 위치한다. 북두칠성의 별은 폴라리스(현재의 북극성)에 가까운 쪽부터 차례로 바이어 기호가 붙었기 때문에 세 번째인 γ가 주어졌다.
회전하는 가스가 주변에 원반 모양의 구름을 형성하고 있다. 매우 빠른 자전 속도가 별을 둘러싼 회전하는 가스를 만들어내는 원인이 되고 있다. 이 별을 둘러싸고 있는 수소 가스에 의해 스펙트럼에 수소의 휘선이 보이며, 그 때문에 스펙트럼 분류에 휘선 (emission line)을 나타내는 접미사 e가 붙는다. 접미사 e가 붙는 별은 대부분 B형 스펙트럼을 나타내며, A형 스펙트럼을 나타내는 것은 드물고, 2008년 현재 100개 정도밖에 발견되지 않았다.
이 항성은 큰곰자리 이동성단이라고 불리는 그룹에 속해 있다. 북두칠성의 별은 α별, η별 외에는 이 성단에 속해 있다. 이 성단에 속하는 별은 우주 공간에서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