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 대 코너 맥그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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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 대 코너 맥그레거 경기는 2017년 8월 2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복싱 경기이다. 이 경기는 프로 복싱 선수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 종합격투기 선수 코너 맥그레거의 대결로, 맥그레거의 복싱 데뷔전이었다. 경기는 메이웨더의 10라운드 TKO 승리로 끝났으며, 역대급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복싱 역사에 남았다.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 대 코너 맥그레거
경기 정보
경기 날짜2017년 8월 26일
장소T-모바일 아레나, 파라다이스, 네바다주, 미국
관중13,231명
링 아나운서지미 레넌 주니어
중계 방송사Showtime
중계진마우로 라날로 (실황 해설)
알 번스타인 (해설)
폴 말리나지 (해설)
브라이언 커스터 (진행)
짐 그레이 (인터뷰어, 리포터)
프로모터메이웨더 프로모션스
데이나 화이트 (UFC)
TGB 프로모션
경기 이름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 대 코너 맥그리거 (The Money Fight)
타이틀머니 왕좌
선수 정보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
별칭Money (돈)
출신지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
전적49승 0패 (26 KO)
나이40세 6개월
신장5 ft 8 in
체중149.5 lb
스타일오소독스
리치72 in
업적5체급 세계 챔피언
선수 정보 (코너 맥그리거)
별칭The Notorious (악명 높은)
출신지아일랜드 더블린, 크럼린
전적 (프로 복싱)0승 0패
전적 (종합격투기)21승 3패 (18 KO)
나이29세 1개월
신장5 ft 9 in
체중153 lb
스타일사우스포
리치74 in
업적UFC 2체급 세계 챔피언
경기 결과
결과메이웨더 주니어, 10라운드 TKO 승
심판로버트 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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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기 성사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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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종합 격투기 선수로 성공적인 경력을 쌓은 코너 맥그리거는 복싱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유지하며,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의 "돈이 되는 경기"를 구상했다. 2017년 1월, 양측은 협상에 들어갔다는 보도가 나왔고, 데이나 화이트는 메이웨더에게 2,500만 달러를 제안하며, 이 경기의 유료 시청 수익이 메이웨더 대 파퀴아오 경기에 필적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2017년 3월 7일, 메이웨더는 맥그리거에게 "서류에 서명하고 경기를 성사시키라"고 촉구했고, 3월 10일에는 맥그리거와의 경기만이 자신을 은퇴에서 복귀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3월 16일, 데이나 화이트는 메이웨더-맥그리거 대결에 대한 반대 입장을 철회했다. 5월 18일, 맥그리거는 메이웨더가 제시한 조건에 동의하고 계약서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2017년 6월 14일, 경기가 공식 확정되었다. 7월 11일부터 14일까지는 대대적인 홍보 투어가 진행되었다. 맥그리거는 더블린 훈련 시설에 맥그리거가 왼손 펀치로 메이웨더를 치는 벽화를 그리기도 했다.

2.1. 협상 과정

2015년 4월 15일, 종합격투가 코너 맥그리거는 에스콰이어와의 인터뷰에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 싸우면 30초 안에 이길 수 있다고 도발했다. 메이웨더 측은 이를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2015년 7월 2일, 맥그리거는 TBS 토크쇼 "Conan"에 출연, 메이웨더와의 대결에 대한 질문에 1억 8천만 달러를 위해 링에서 춤을 추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기회가 된다면 복싱으로 대결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2015년 12월 30일, 메이웨더는 복싱계에 인종차별이 존재한다고 주장하며, 맥그리거는 트래시 토크만으로 칭찬받는다고 언급했다.

2016년 1월 8일, 맥그리거는 인스타그램에 메이웨더에게 인종 문제를 거론하지 말라며, 파이트 머니 분배 비율을 80대 20으로 제안했다.

2016년 5월, 더 선은 메이웨더와 맥그리거의 복싱 경기 계약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메이웨더는 이 소문을 자신이 냈다고 인정하며, 경기 실현 가능성을 언급했다. 맥그리거는 자신과 메이웨더가 노려보는 합성 사진을 트위터에 게시했다.

2016년 5월 13일, 메이웨더는 맥그리거와의 경기에 강한 의욕을 보이며, 자신이 'A 사이드'라고 강조했다. 5월 22일, 맥그리거는 ESPN에 출연, 자신도 1억 달러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주도권은 자신에게 있다고 말했다.

2016년 5월 28일, 프레디 로치는 메이웨더가 자신에게 맥그리거의 트레이너를 맡아달라고 부탁했다고 밝혔다. 5월 29일, 메이웨더는 프로모션 포스터 풍의 합성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시했다.

2016년 9월 19일, 메이웨더는 맥그리거와의 경기가 실현되지 못했다고 말했다.

2016년 11월 30일, 맥그리거가 캘리포니아주 복싱 라이선스를 취득하면서 양측의 신경전이 재점화되었다. 메이웨더 프로모션스 CEO 레너드 엘러브는 UFC가 맥그리거의 복싱 경기를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2016년 12월 3일, 맥그리거는 자신이 복싱 라이선스를 취득했으니 다음은 메이웨더 차례라고 말했다. 12월 13일, 메이웨더는 맥그리거가 진짜로 경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2016년 12월 15일, 메이웨더는 맥그리거가 네이트 디아스에게 패배하는 장면을 편집한 동영상을 SNS에 게시하며 조롱했다.

2016년 12월 18일, 맥그리거는 RTÉ와의 인터뷰에서, 플로이드와의 경기는 국민들이 원하는 경기이지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12월 24일, 맥그리거는 자신의 SNS에 메이웨더의 얼굴을 날려버리겠다는 메시지와 함께 합성 사진을 게시했다.

2017년 1월 11일, 메이웨더는 맥그리거에게 1500만 달러를 제시하며, 자신이 'A 사이드'라고 강조했다. 맥그리거는 이에 흑인 복서가 녹아웃된 일러스트를 게시하며 반발했다.

2017년 1월 13일,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메이웨더에게 2500만 달러를 정식 제안하며, 메이웨더의 마지막 경기는 흥행에 실패했기에 그가 'A 사이드'가 아니라고 반박했다. 메이웨더는 이를 비웃었다.

2017년 1월 19일, 메이웨더는 맥그리거의 순자산이 250만 달러에 불과하다는 이미지를 SNS에 게시했다.

2017년 1월 20일, 매니 파퀴아오가 맥그리거와 복싱 경기를 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밥 아럼은 UFC와 교섭하려 했으나, 데이나 화이트는 아럼과의 협상을 거부했다. 아럼은 자신이 협상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7년 1월 28일, 맥그리거는 경기가 조사 단계를 넘어 진행 중이며, 자신이 다음에 격투기장에 들어갈 때는 복싱 글러브를 끼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날 메이웨더는 경기가 실현될 것이라며, 자신이 'A 사이드'임을 다시 강조했다.

2017년 2월 10일, 메이웨더는 맥그리거와의 경기 실현이 "매우, 매우 가까워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2017년 2월 14일, 아이리시 더 선은 맥그리거와 메이웨더가 파이트 머니를 포함한 모든 조건에 합의했고, 곧 발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데이나 화이트와 메이웨더는 이를 부정했다. 맥그리거는 메이웨더가 자신을 피해 은퇴했다고 조롱했다.

2017년 2월 18일, 맥그리거는 TMZ 인터뷰에서 메이웨더를 겁쟁이라고 불렀다.

네바다주 애슬레틱 커미션은 맥그리거와 메이웨더의 대결을 허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커미션 측은 파이트 머니 배분 비율이 가장 큰 난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2017년 2월 24일, 메이웨더는 맥그리거와의 경기가 유일하게 의미 있는 경기라며, 맥그리거는 타격에 강하고 힘이 있다고 평가했다.

2017년 3월 초, 메이웨더는 영국 투어에서 맥그리거에게 계약서에 서명하라고 촉구했다.

2017년 3월 11일, 메이웨더는 맥그리거전을 위해 정식으로 은퇴를 철회하고 현역 복귀를 선언하며, 6월에 경기하자고 제안했다.

2.2. 홍보

Mayweather vs. McGregor영어 경기의 홍보는 2017년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되었다. 로스앤젤레스, 토론토, 뉴욕, 런던 등 4개 도시를 순회하며 대규모 기자 회견 투어가 열렸다. 이 투어에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코너 맥그레거는 화려한 언변과 도발적인 행동으로 서로를 자극하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인종차별 논란, 여성 비하 발언 등 여러 논란이 발생하기도 했다.

3. 경기 규칙 및 준비

이 경기는 쇼타임 유료 시청(PPV)을 통해 방송되었으며, 기존의 텔레비전 제공업체와 쇼타임 PPV 웹사이트 및 앱, UFC.tv 등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었다. 페덤 이벤트는 영화관과 같은 장소에서 공공 상영회를 조직했다. 2017년 7월 10일, 미국 내 PPV 가격은 메이웨더 대 파키아오 경기의 가격과 동일하게 89.95USD(고화질 시청료 10USD 추가)로 결정되었다.

경기는 복싱 규칙으로 진행되었으며, 12라운드 슈퍼웰터급(154파운드) 계약 체중으로 치러졌다. 코너 맥그레거는 복싱 경험이 전무했기에, 복싱 규칙에 적응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였다.

높은 수요로 인해 다수의 텔레비전 제공업체와 UFC.tv가 오류, 버퍼링 및 낮은 화질을 포함하여 PPV 전송에 기술적인 문제를 겪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메인 이벤트는 예상 시작 시간보다 1시간 지연되었다. 경기가 끝난 후, 쇼타임 네트웍스를 상대로 불법 거래 행위 및 부당 이득을 이유로 오리건 주에서 집단 소송이 제기되었으며, 네트워크가 PPV 스트림에 할당한 대역폭으로 제공할 수 없는 품질 수준을 의도적으로 광고했다고 주장했다. 쇼타임과 UFC는 각 고객 불만을 조사하고 있으며, 개별 사례별로 환불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카이 박스 오피스(Sky Sports Box Office)는 맥그리거의 고국인 아일랜드와 영국에서 경기의 방송 권리를 보유했다. 처음에는 미국 PPV와 가격이 같을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가격은 €24.95(£19.95)로 정해졌다.

네바다 주 체육 위원회(NSAC) 규칙에 따르면 147파운드(67kg)가 넘는 복싱 경기에는 10온스(285g) 권투 글러브를 착용해야 한다(경기는 154파운드[70kg]에서 계약되었다). 그러나 맥그리거는 UFC 경기에서 4온스(113g) 글러브를 착용하는 데 익숙해져서 8온스(225g) 글러브를 원했고, 메이웨더도 동의했다. 두 선수는 8온스 글러브 착용 요청서를 제출했고, NSAC는 이를 승인했다.

2017년 8월 25일, 경기 전날 공개 계체에서 메이웨더는 149.5파운드(67.8kg), 맥그리거는 153파운드(69.3kg)로 슈퍼웰터급 제한 체중(154파운드)을 통과했다. 메이웨더는 과거 슈퍼웰터급 계약 경기에서 오스카 데 라 호야전 150파운드, 미겔 코토전 151파운드 등 제한 체중보다 가볍게 경기를 치른 경험이 있다.

3.1. 심판 및 관계자

2017년 8월 16일, 경기의 심판진이 발표되었다. 주심은 로버트 버드가 맡았으며, 부심으로는 버트 클레멘츠, 데이브 모레티, 귀도 카발레리가 선정되었다.

맥그리거 측은 메이웨더에게 유리한 판정을 한다는 비판을 받아온 케니 베이리스가 주심으로 선정될 경우 변경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네바다 주 체육 위원회는 케니 베이리스의 발언을 심각하게 받아들여 주심 선정에서 제외했다. 맥그리거 측은 심판 선정 과정에서 미국 국적이 아닌 심판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는 메이웨더가 2006년 이후 14경기 연속으로 라스베이거스에서 경기를 치렀고, 그중 미국 국적이 아닌 심판은 3명뿐이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이탈리아 국적의 심판 1명이 부심으로 선정되었다.

4. 경기 내용

2017년 8월 26일, 네바다주라스베이거스T-모바일 아레나에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코너 맥그레거가 슈퍼웰터급 계약 12라운드로 대결했다.

계체량에서 메이웨더는 149.5파운드, 맥그리거는 153파운드를 기록했다. 경기 당일, 맥그리거는 메이웨더보다 거의 약 9.07kg 더 무거웠다. 경기 전, 아일랜드와 미국 국가 연주가 있었다. 이멜다 메이가 코너 맥그레거를 대신해 아일랜드 국가를 불렀고, 데미 로바토가 메이웨더를 위해 미국 국가를 불렀다.

맥그리거는 초반 몇 라운드 동안 적극적으로 공격하며 선전했다. 그러나 체력이 떨어지면서 점차 움직임이 둔해졌다. 메이웨더는 평소의 수비적인 스타일과 달리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하며 경기를 주도했다. 10라운드에 메이웨더가 펀치를 연달아 성공시키자 심판은 경기를 중단시켰다. 메이웨더의 10라운드 TKO 승이었다. 이 승리로 메이웨더는 50전 전승 무패 기록을 달성, 로키 마르시아노의 49승 무패 기록을 경신했다.

4.1. 경기 후 반응 및 평가

경기 후, 마이크 타이슨, 조지 포먼 등 복싱 전설들은 맥그리거의 경기력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타이슨은 맥그리거에게 "A 등급"을 부여하며 그의 경기력에 감탄했다. 포먼은 경기를 비판했던 전문가들에게 "사과해야 한다. 경쟁적인 경기였다"라고 주장했다.

복싱 데이터를 다루는 컴푸박스(CompuBox)의 통계에 따르면, 맥그리거가 메이웨더에게 적중시킨 펀치 수는 111발, 강타는 84발이었다. 이는 매니 파퀴아오가 2015년 경기에서 메이웨더에게 기록한 적중 펀치 수 81발, 강타 63발보다 많은 수치이다.

맥스 켈러먼은 "코너 맥그리거는 뛰어난 파이터"라며, "프로 데뷔전임에도 불구하고 그가 10라운드까지 싸웠다는 사실은 놀라운 일"이라고 평가했다. 조지 포먼은 "맥그리거가 아무도 해내지 못한 펀치로 메이웨더에게 펀치를 적중시켜서 매우 놀랐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경기를 '서커스'나 '쇼'로 비판하는 시각도 존재했다. (요약에 언급된 오스카 델 라 호야, 겐나디 골로프킨 관련 내용은 원본 소스에 없으므로 생략)

메이웨더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마지막 복싱 경기를 치렀으며 공식적으로 은퇴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나에게 도전하는 사람은 누구든? 잊어라"라고 말하며 복싱 경력을 마감했다. 맥그리거는 다시 복싱할 의향이 있으며 종합 격투기 및 UFC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5. 재정적 측면

이 경기는 역사적인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PPV 판매량은 430만 건으로, 복싱 역사상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을 세웠다. 메이웨더는 275(약 300억 엔), 맥그리거는 85(약 95억 엔)를 벌어들인 것으로 포브스가 보도했다.

네바다 주 체육 위원회에 따르면, 메이웨더는 100, 맥그리거는 30의 파이트 머니가 보장되었다.

경기 후 코너 맥그리거는 총 100 정도를 벌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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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된 기본 대전료
선수대전료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100
코너 맥그레거30
거본타 데이비스600
프란시스코 폰세카35
네이선 클레버리100
바두 잭750
앤드류 타비티100
스티브 커닝햄100
토마스 둘로르메75
요르데니스 우가스50
후안 헤랄데스12500USD
호세 보레고5000USD
케빈 뉴먼7500USD
안토니오 에르난데스7000USD
사바나 마샬5000USD
시드니 르블랑3500USD


전문가들은 이 경기에 역사상 다른 어떤 복싱 경기보다 더 많은 돈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으며, 추정치는 최대 85에 달했다.

방송 시청자 연구 위원회(Broadcasters' Audience Research Board)가 공개한 수치에 따르면 메이웨더-맥그리거 경기는 영국에서 874,000건의 PPV 구매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