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소나타 25번 (베토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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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피아노 소나타 25번 (베토벤)은 3개의 악장으로 구성된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이다. 총 연주 시간은 약 10분으로, 베토벤 소나타 중 가장 짧은 작품 중 하나이다. 1악장은 프레스토 알라 테데스카, 2악장은 안단테, 3악장은 비바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악장은 소나타 형식, 세도막 형식, 론도 형식을 따른다. 이 작품은 간결한 형식과 쉬운 연주 난이도로 초보 피아니스트들에게 자주 연주되며, 베토벤의 음악적 발전 과정을 보여주는 예시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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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노 소나타 25번 (베토벤) | |
|---|---|
| 곡 정보 | |
| 작품 종류 | 피아노 소나타 |
| 악기 편성 | 피아노 |
| 악장 | 3개 악장 |
| 출판 | 1810년 9월 (브라이코프 운트 헤르텔) |
| 작곡 시기 | 1809년 |
| 헌정 | (정보 없음) |
| 의뢰인 | (정보 없음) |
| 선율 | (정보 없음) |
| 가사 | (정보 없음) |
| 형식 | (정보 없음) |
| 작품 번호 | Op. 79 |
| 부제 | (정보 없음) |
| 작품 목록 번호 | (정보 없음) |
| 조성 | 사장조 |
| 언어 | (정보 없음) |
| 원어 이름 | (정보 없음) |
| 번역 | (정보 없음) |
| 설명 | 1815년의 베토벤 |
| 작곡가 | 루트비히 판 베토벤 |
| 악장 구성 | |
| 1악장 | 프레스토 알라 테데스카 |
| 2악장 | 안단테 |
| 3악장 | 비바체 |
| 음원 정보 | |
| 연주자 | 아르투르 슈나벨 |
| 녹음 년도 | 1932년 |
2. 악장 구성
작품은 세 개의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연주 시간은 약 10분이다.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중에서는 연주하기 쉬운 편에 속한다.
- 프레스토 알라 테데스카
- 안단테
- 비바체
베토벤의 소나타 중 가장 짧은 작품 중 하나로, 모든 반복을 포함하면 연주 시간은 약 9분이다. 3악장 소나타 중에서도 가장 짧다. 제1악장에 뻐꾸기 울음소리와 비슷한 부분이 있어 "뻐꾸기"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6]
2. 1. 제1악장. 프레스토 알라 테데스카
"독일풍으로"라고 지정되어 있으며, 렌틀러가 의식되고 있다.[3] 서주를 두지 않고, 곡은 제1주제의 제시로 시작된다(악보 1).''악보 1''
\relative c' {
\new Staff { \key g \major \time 3/4 \tempo "Presto alla tedesca."
}
}
제2주제는 라장조로 제시되는 경과적인 악구이다(악보 2).
''악보 2''
\relative c' {
\new PianoStaff <<
\new Staff \with { \remove "Time_signature_engraver" } { \key g \major \time 3/4
}
\new Staff \with { \remove "Time_signature_engraver" } { \key g \major \time 3/4 \clef bass
<<
{ cis,8( d^\cresc e\! fis gis a gis fis e d cis b a g fis e d cis) d e fis gis a b }
\\
{ a4 d,\rest d\rest }
>>
}
>>
}
제시부의 반복 후, 전개부가 된다. 전개부는 오로지 제1주제의 요소가 다루어지고 있으며, 손의 교차에 의한 패시지에서 뻐꾸기 소리가 반복된다.[5] 재현부는 기본에 충실하게 진행된다. 또한, 재현부 후에도 다시 한번 전개부부터 반복하도록 지시되어 있다.[7] 코다도 짧고 간소하며, 앞꾸밈음에 의한 주제의 장식이 채색을 더하고, 상승하는 아르페지오로 악장을 마친다.
2. 2. 제2악장. 안단테
사단조, 9/8 박자, 세도막 형식이다.
멘델스존의 《무언가》 중 뱃노래를 연상시키는 악장이다. 곤돌라 위에서 이중창을 부르는 듯한 다음 악보 3의 주제로 시작한다.[3]
''악보 3''
\relative c' {
\new PianoStaff <<
\new Staff { \key g \minor \time 9/8 \tempo "Andante."
}
\new Staff { \key g \minor \time 9/8 \clef bass \stemUp
g,,8 d' d g, d' d g, d' d | g, d' d g, d' d d, d' d | g, d' d g, d' d g, d' d | f, f' f f, f' f bes, f' f |
}
>>
}
악보 3의 노래가 끝나면 한 마디의 경과구를 거쳐 곧바로 중간부가 된다. 중간부에서는 아르페지오 반주 위에 다음 악보 4가 연주된다.[7]
''악보 4''
\relative c' {
\new Staff \with { \remove "Time_signature_engraver" } { \key es \major \time 9/8
}
}
악보 4의 재현을 거쳐 코다가 된다. 코다에서는 중간부의 반주 음형 위에 악보 3의 주제가 다시 연주되며 조용히 마무리된다.
2. 3. 제3악장. 비바체
사장조, 2/4 박자, 론도 형식이다.[3]
경쾌한 론도 주제는 8마디와 그 뒤에 이어지는 8마디로 구성되며, 피아노 소나타 30번의 시작 주제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악보 5).[3]
''악보 5''
\relative c' {
\new PianoStaff <<
\new Staff { \key g \major \time 2/4 \tempo "Vivace."
b'8_\markup { \dynamic p \italic dolce}( c16 b d8 e16 d g,8 a16 g b4) e,8( fis16 e g8 a16 g a8 b16 a b4)
}
\new Staff { \key g \major \time 2/4 \clef bass
}
>>
}
악보 5에 기초한 제2주제는 마단조로 나타난다.
''악보 6''
\relative c' {
\new Staff \with { \remove "Time_signature_engraver" } { \key e \minor \time 2/4
b8\f( c16 b) b'8( c16 b) e,8( fis16 e) g'4\sf fis8[( a fis dis)] e4( b8) b c16 b a g fis g fis e dis e fis dis b8
}
}
론도 주제가 세잇단음표의 반주를 타고 나온 후, 다장조의 새로운 주제가 기세 좋게 나타난다(악보 7).
''악보 7''
\relative c' {
\new PianoStaff <<
\new Staff \with { \remove "Time_signature_engraver" } { \key c \major \time 2/4 \partial 8.
g16\f a b c g a b c d e f g8-.[ e-. c'-. g-.] e'-.[ c-. g'-. e-.]
}
\new Staff \with { \remove "Time_signature_engraver" } { \key c \major \time 2/4 \clef bass
g,,,16 a b c g a b c d e f
}
>>
}
이후 론도 주제가 다시 나타날 때는 반주가 16분음표로 세분화된다. 론도 주제를 바탕으로 한 코다는 크레셴도 후 갑자기 여리게 끝나며 곡을 마무리한다.
이 피날레 악장은 가장 경쾌하며 2분 정도로 가장 짧다. 이 악장은 론도 형식(ABACA' 및 코다)으로, 두 부분으로 된 주제와 조(B)와 리듬(C)에서 대조되는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매우 짧은 코다가 이 빠르고 쾌활한 소나타를 경쾌하게 마무리한다. 베토벤은 나중에 A 섹션의 시작 부분에서 발견되는 화음 진행을 사용하여 소나타 30번을 시작한다. 두 곡을 비교하면 두 소나타 사이에 11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베토벤의 피아노 작법이 어떻게 발전했는지를 극적으로 보여준다. 작품 109의 주제는 훨씬 더 미묘하며 청취자를 예상치 못한 화성 영역으로 이끄는 극적인 반전을 겪는다.
3. 영향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25번은 이전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규모가 작고, 연주가 비교적 쉬워 "쉬운 소나타" 또는 "소나티네"라고 불린다.[6] 특히 3악장의 론도 주제는 피아노 소나타 30번의 시작 주제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두 곡을 비교하면 11년이라는 시간 동안 베토벤의 피아노 작법이 어떻게 발전했는지 알 수 있는데, 30번 소나타의 주제는 더 미묘하며 예상치 못한 화성 영역으로 이끄는 극적인 반전을 보여준다.
이 소나타는 제1악장에 뻐꾸기 울음소리와 비슷한 부분이 있어 "뻐꾸기"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6]
4. 평가
이 소나타는 "소나티네"라는 이름처럼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중에서는 연주하기 쉬운 편이다.[6] 1악장에 뻐꾸기 울음소리와 비슷한 부분이 있어 "뻐꾸기"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6] 베토벤은 1810년 7월 21일에 브라이트코프 운트 헤르텔 출판사에 보낸 편지에서 "사장조 소나타에는 '쉬운 소나타' 혹은 '소나티네'라고 명명해 주십시오"라고 요청했고, 초판본에는 이에 따라 "소나티네"라는 제목이 붙었다.
이 곡은 24번 소나타와 함께 운명 교향곡(1808년), 전원 교향곡(1808년), 황제 협주곡(1809년) 등 대작들이 작곡된 시기와 비슷한 1809년에 작곡되었다. 하지만 피아노 소나타 장르에서는 소품 위주로 작곡되었기 때문에, 이 곡도 이전 작품과 마찬가지로 작은 규모로 간결하게 작곡되었다.
참조
[1]
문서
Piano Sonata No. 25, Op. 79 at IMSLP
http://imslp.org/wik[...]
[2]
웹사이트
Sonata no. 25 in G major, op. 79 (Ludwig van Beethoven)
https://www.pianolib[...]
2021-03-28
[3]
웹사이트
Andras Schiff lecture recital: Beethoven's Piano Sonata Op 79
http://www.theguardi[...]
The Guardian
2015-04-19
[4]
Allmusic
2015-04-19
[5]
웹사이트
Beethoven: Piano Sonata No.25
http://conquest.imsl[...]
Breitkopf & Härtel
2015-04-19
[6]
웹인용
안드라스 쉬프 강의 독주회: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Op 79
http://www.theguardi[...]
가디안
2015-04-19
[7]
웹인용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25번
http://conquest.imsl[...]
브라이코프 운트 헤르텔
201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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