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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급돌격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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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급돌격지도자는 나치 친위대(SS)의 장교 계급 중 하나이다. 이 계급으로 진급하기 위해서는 SS 내에서 일정 기간 복무하고, 인종 및 정치적 신원 조사를 통과해야 했다. 무장친위대의 경우, SS-융커 학교를 졸업해야 했다. 하급돌격지도자의 계급장은 은색 별 세 개가 달린 칼라 패치와 군대 소위의 견장으로 구성되었으며, 독일 육군의 소위와 동일한 계급이었다. 이 계급은 친위대, 국가사회주의 비행단, 돌격대, 국가사회주의 자동차 군단에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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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단지도자는 나치 독일의 친위대, 돌격대 등에서 사용된 계급으로, 친위대에서는 상급지도자보다 높고 집단지도자보다 낮은 계급이며, 무장친위대와 경찰에서는 소장에 해당한다.
하급돌격지도자
계급 정보
명칭운터슈투름퓌러
독일어 명칭Untersturmführer
IPA/ˈʊntɐʃtʊʁmˌfyːʁɐ/
문자적 의미하급 돌격 지도자
약칭Ustuf
소속
국가나치 독일
군종슈츠슈타펠
역사
형성 시기1934년
폐지 시기1945년
계급 비교
NATO 계급OF-1
상위 계급오버슈투름퓌러
하위 계급하웁트샤르퓌러(일반 SS)
슈투름샤르퓌러(무장 SS)
해당 계급중위

2. 역사

SS 초창기에는 SS 대원이 사병 계급에서 장교 임무를 수행할 준비가 되면 자연스럽게 하급돌격지도자로 승진했다. 게슈타포나 지안전보안국(SD)과 같은 보안 조직에서는 조직에 합류하는 SS 회원에게 즉시 장교 계급을 부여하는 임명직으로 활용되기도 했다.[1]

1938년, 친위대(SS)의 규모와 물류가 커지면서 SS 장교가 되기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이 필요해졌다. 이에 따라 무장친위대일반친위대는 각기 다른 승진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다.[1] 일반 친위대에서 하우프트샤르퓌러가 운터슈투름퓌러로 진급하기 위해서는 병 계급에서 만족스러운 복무를 해야 했다.[1] 무장친위대 장교가 되는 것은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과정으로, 임관 희망자는 SS-융커슐렌(SS-융커 학교)에 다녀야 했다.[1]

제2차 세계 대전 종전으로 치달으며 군대 내 손실이 증가하면서, 친위대 장교단 진입의 엄격함은 완화되었다. 1945년에는 현지 무장친위대 야전 지휘관들이 하급돌격지도자 계급으로 승진을 허가하는 일이 흔해졌다.[1]

2. 1. SS 초창기

SS 초창기에는 SS 대원이 사병 계급에서 장교 임무를 수행할 준비가 되면 자연스럽게 하급돌격지도자로 승진했다. 게슈타포나 지안전보안국(SD)과 같은 보안 조직에서는 조직에 합류하는 SS 회원에게 즉시 장교 계급을 부여하는 임명직으로 활용되기도 했다.[1] 초창기 SS의 전형적인 시나리오는 회원이 ''SS-병''으로 입대하여 직접 ''돌격지도자''로 승진하는 것이었다. 어떤 경우에는 SS 지도자 직책을 맡기 위해 "육성"된 장교의 경우 더 높은 계급으로 승진할 수도 있었는데, 프리드리히 예켈른의 경우가 그러했다.[1]

2. 2. 1938년 이후

1938년까지 친위대(SS)의 규모와 물류가 커지면서 SS 장교가 되기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이 필요해졌다. 이에 따라 무장친위대일반친위대는 각기 다른 승진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다.[1]

2. 2. 1. 일반친위대

일반친위대(Allgemeine SS)에서 하우프트샤르퓌러 계급을 가진 SS 구성원이 운터슈투름퓌러 계급으로 진급하기 위해서는 우선 병 계급에서 만족스러운 복무를 해야 했다.[1] 자격 요건을 갖춘 사람은 SS 지휘 계통의 추천서와 함께 자신의 경력 이력서인 '레벤스라우프'(Lebenslauf)를 제출해야 했다.[1] 레벤스라우프에는 SS에 합류하기 전과 후의 업적 목록과 함께, 왜 자신이 장교로 임명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1]

아돌프 아이히만의 1937년 ''SS-하우프트샤르퓌러''에서 ''SS-Untersturmführer''로 진급 신청을 위한 ''Lebenslauf''


이후 인종 및 정치적 신원 조사를 거쳐 SS 인사부(SS Personalhauptamt)에서 복무 기록, 레벤스라우프 및 모든 SS 평가를 검토했다.[1] 진급 자격이 있다고 판단되면 잠재적 SS 장교의 이름은 하인리히 힘러에게 전달되어 최종 승인을 받았다.[1]

1934년과 1938년 사이에는 힘러가 직접 운터슈투름퓌러 진급 후보자를 검토했다.[1] 그러나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인력 및 물류 문제로 인해 힘러가 모든 SS 장교 지원자를 심사할 수 없게 되었고, 이 임무는 일반적으로 부하에게 맡겨졌다.[1]

2. 2. 2. 무장친위대

무장친위대에서 장교가 되는 것은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과정이었다. 무장친위대에서 임관을 원하는 모든 후보자는 미래의 무장친위대 장교를 훈련하기 위해 설립된 훈련소인 SS-융커슐렌(SS-융커 학교)에 다녀야 했다.[1] 이 학교 중 가장 잘 알려진 곳은 바이에른주 바트 횔츠에 있었다.[2]

SS 융커슐레에 입학하려면 장교 지망생은 무장친위대의 사병 계급에서 복무했어야 하며, 상사로부터 임관 추천을 받아야 했다.

2. 3.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전쟁이 종전으로 치닫고 군대 내 손실이 증가하면서, 친위대 장교단 진입의 엄격함이 완화되었다. 1945년에는 현지 무장친위대 야전 지휘관들이 하급돌격지도자 계급으로 승진을 허가하는 일이 흔해졌다.[1] 특히 RSHA의 보안 부서인 일반친위대 내에서는 하급돌격지도자로의 승진은 여전히 신중한 심사를 거쳐야 했으며, 1945년 4월까지 임명 승인을 기다리는 친위대원들이 있었다.

3. 계급장

하급돌격지도자의 계급장은 은색 별 세 개가 달린 칼라 패치와 군대 소위의 견장으로 구성되었다.[2]

친위대 (SS)국가사회주의 비행단 (NSFK)돌격대 (SA)국가사회주의 자동차 군단 (NSKK)
칼라 패치
견장
colspan="2" |
위장 견장
colspan="2" |


4. 주요 인물


  • 쿠르트 프랑크 … 트레블링카 절멸 수용소 소장이었다.[1]
  • 요한 니만 … 소비보르 절멸 수용소 부소장이었다. 소비보르 수용소 죄수 대탈주 때 살해당했다.[2]
  • 율리우스 필 … 테레지엔슈타트 강제 수용소의 간수였다. 전후에는 기자로 활약했지만, 친위대원으로서 동 수용소에서 유대인 수용자 7명을 살해했던 과거가 드러나, 2001년에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았다. 2002년 83세로 사망했다.

5. 다른 군대와의 비교

하급돌격지도자는 국방군 (독일 육군)의 소위(Leutnant)에 해당한다.[2] 돌격대(SA)의 돌격지도자(Sturmführer)와 동일한 계급이다.

국방군 (육군)과 비교한 계급 순서
일반 친위대/무장친위대
SS-하우프트샤르퓌러
하위 계급
무장 친위대 한정
SS-슈투름샤르퓌러
SS 계급
하급돌격지도자
상위 계급
SS-상급돌격지도자
SA-하우프트트루프퓌러SA 계급
돌격지도자
SA-상급돌격지도자
오버펠트베벨 (OR-7)[1], 슈타프스펠트베벨 (OR-8)
국방군 계급
소위 (OF-1b)[2]
상위 (OF-1a)


참조

[1] 문서 The abbreviation "OR" stands for ''"Other Rank, officers excepted / fr: sous-officiers et militaires du rang / ru:другие ранги, кроме офицероф"''
[2] 문서 The abbreviation "OF" stands for de: ''"Offizier / en: officer / fr: officier / ru: офице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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