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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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IBM은 1967년 설립된 한국 지사로, 컴퓨터 부품 및 완제품 수출, 1986년 아시안 게임 정보 처리 지원, 1988년 서울 올림픽 및 장애인 올림픽 정보 처리 지원 등의 활동을 했다. 1997년 LG전자와 합병하여 LG IBM이 출범했으나, 2004년 한국 지사로 복귀했다. 대한항공 서비스 아웃소싱, 국민은행 차세대 사업, 외환카드 주전산기 사업 등에도 참여했다. IT 분야 인재 배출에도 기여하여, 다수의 최고경영자(CEO)급 인사를 배출했다. 농협 전산망 마비, 비씨카드 차세대 시스템 구축 실패, KB국민은행 전산 시스템 교체 사업 관련 문제 등으로 논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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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 - [회사]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이름 | 한국IBM㈜ |
영문 이름 | IBM Korea Ltd. |
형태 |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
창립일 | 1967년 4월 25일 |
국가 | 대한민국 |
장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서울국제금융센터(Three IFC) |
사업 지역 | 대한민국 |
인물 | 송기홍 김기호 원성식 |
서비스 |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
주요 제품 | 시스템 개발/공급/자문/컨설팅, 컴퓨터, 정보처리기기, 사무용기계 판매/임대/수리용역 |
모기업 | IBM |
종업원 | 2600여명 |
웹사이트 | 한국IBM 공식 웹사이트 |
2. 연혁
- 1986년 아시안게임 정보처리를 지원했다.
- 1988년 88 서울올림픽과 88 장애인 올림픽 정보처리 지원 당시 1000억원 상당의 시스템 및 220여 명의 인력을 지원했다.
- 1997년 LG전자와 합작법인 LG IBM을 출범하였다.
- 2001년 제1회 대한민국 기업문화상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 2004년 LG IBM 브랜드가 해체되고 한국 지사로 복귀하였다.
- 2008년 대한항공과의 서비스 아웃소싱 계약을 2018년까지 연장하였다. (1998년 국내 최초 대규모 아웃소싱 사례)
- 2009년 KB국민은행 차세대 사업에 System z10을 공급하였고, 외환카드(현 하나카드) 주전산기 사업에서 System z10으로 마이그레이션하였다.
2. 1. 설립 초기 (1967년 ~ 1980년대)
한국IBM은 1967년에 설립되었다.[1] 1982년에는 수출구매사무소를 설립하여 국내 기업으로부터 반도체, 케이블, 인쇄회로기판 등 다양한 컴퓨터 부품 및 완제품을 IBM 공장으로 수출하기 시작했으며, 1987년부터는 수출 규모가 수입 규모를 넘어섰다.[2]1986년에는 아시안게임의 정보처리를 지원했고,[3] 1988년에는 88 서울올림픽과 88 장애인 올림픽 정보처리를 지원하면서 1000억원 상당의 시스템과 220여 명의 인력을 지원했다.
2. 2. LG와의 협력 및 한국 지사 복귀 (1990년대 ~ 2000년대)
1997년 LG전자와 한국 IBM 지사가 합병하여 합작법인 LG IBM을 출범하였다.[1] 2001년에는 제1회 대한민국 기업문화상 우수상을 수상하였다.[2] 2004년 LG IBM 브랜드가 해체되고 한국 지사로 복귀하였다.[3]2008년에는 1998년 국내 최초 대규모 아웃소싱 사례였던 대한항공과의 서비스 아웃소싱 10년 계약을 2018년까지 연장하였다. 2009년에는 KB국민은행 차세대 사업에 System z10을 공급하였고, 외환카드(현 하나카드) 주전산기 사업에서 System z10으로 마이그레이션하였다.
3. 출신 인물
한국IBM은 IT 인재 사관학교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CEO급만 250여 명을 배출했다.[1]
3. 1. 주요 기업 CEO
한국IBM 출신들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포함한 IT 분야 각계에 폭넓게 포진하여, 인재 사관학교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고경영자(CEO)급만 250여 명에 이른다.[1]주요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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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논란
2014년 KB국민은행 전산시스템 교체사업과 관련, 한국IBM이 단초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금융권과 한국IBM의 악연이 주목받았다. 지난 수 년 간 금융권 대형 IT 사건의 중심에는 한국IBM이 있었으며, 해당 금융사들은 '기관경고' 징계를 받았다.[2]
4. 1. 금융권 전산사고 연루
2011년 농협 전산망 마비 사건에서는 한국IBM 직원의 노트북이 악성코드에 감염된 것이 원인 중 하나로 밝혀졌다. 한국IBM은 농협에 1100억원 규모의 합의금을 지급했고, 농협은 금감원으로부터 '기관경고' 징계를 받았다.[2]2011년 하반기 비씨카드 차세대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는 실패로 끝났다. 이후 소송전 끝에 비씨카드는 700억원을 지급하고 장비를 반납했으며, 한국IBM은 잔금을 받지 않는 조건으로 강제 중재에 합의했다. 비씨카드는 금감원으로부터 '기관주의' 징계를 받았다.[2]
2014년 KB국민은행 전산시스템 교체사업과 관련, 한국IBM이 국민은행에 전산시스템 운영 비용을 유닉스 수준으로 낮춰주겠다고 제안했지만 실제로는 이행되지 않아 논란이 되었다.[3]
참조
[1]
뉴스
IBM, 한국 IT 기업 CEO 250명 배출
http://www.hankyung.[...]
한국경제
[2]
뉴스
'금융권과 한국IBM'의 악연
http://www.dt.co.kr/[...]
디지털타임스
2014-06-16
[3]
뉴스
IBM, 말로만 가격인하 제시 후 미이행"...국민은행 등 금융사 '골탕'
http://www.ajunews.c[...]
아주뉴스
201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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