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안

1. 개요

한수안은 대한민국의 권투 선수로, 1948년 런던 올림픽과 1952년 헬싱키 올림픽에 참가했다. 1948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최초의 올림픽 복싱 메달리스트가 되었으며, 1952년 헬싱키 올림픽에서는 8강에 진출했다. 은퇴 후에는 권투 지도자와 대한복싱협회 이사로 활동했으며, 1998년에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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