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 (1995년 영화)
1. 개요
《함정》(1995년)은 사형 제도에 반대하는 하버드 대학교 교수이자 전직 변호사인 폴 암스트롱이 살인 혐의로 사형 선고를 받은 흑인 청년 바비 얼 퍼거슨의 사건을 재조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암스트롱은 퍼거슨의 무죄를 믿고 사건을 파헤치던 중, 진범으로 의심되는 연쇄 살인범 블레어 설리번과 퍼거슨의 거래, 그리고 암스트롱의 아내를 향한 퍼거슨의 복수심을 알게 된다. 영화는 흥행과 비평에서 대체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숀 코너리, 로렌스 피시번, 에드 해리스 등이 출연했다. 2022년에는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TV 드라마로 각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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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제 | Just Cause |
|---|---|
| 감독 | 아르네 글림처 |
| 제작 | 아르네 글림처, 스티브 페리, 리 리치 |
| 각본 | 제브 스튜어트, 피터 스톤 |
| 원작 | 존 카첸바크의 "Just Cause" |
| 음악 | 제임스 뉴턴 하워드 |
| 촬영 | 라호스 콜타이 |
| 편집 | 윌리엄 M. 앤더슨, 아르멘 미나시안 |
| 제작사 | 리 리치 프로덕션, 파운틴브리지 필름스 |
| 배급사 | 워너 브라더스 |
| 개봉일 | 1995년 2월 17일 |
| 상영 시간 | 102분 |
| 제작 국가 | 미국 |
| 언어 | 영어 |
| 제작비 | 2700만 달러 |
| 흥행 수익 | 6300만 달러 |
| 주연 | 숀 코네리, 로렌스 피시번, 케이트 캡쇼, 블레어 언더우드, 루비 디, 에드 해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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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줄거리
사형제 폐지론자인 하버드 법대 교수 폴 암스트롱(숀 코너리)은 8년 전 플로리다에서 발생한 백인 소녀 살인 사건으로 사형 선고를 받은 흑인 청년 바비 얼 퍼거슨(블레어 언더우드)의 할머니로부터 사건을 재조사해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퍼거슨은 경찰의 강압적인 수사와 고문으로 허위 자백을 했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무죄를 호소한다. 암스트롱은 사건을 조사하면서 당시 수사를 담당했던 태니 브라운 형사(로렌스 피시번)의 강압 수사 정황을 포착하고, 진범이 따로 있음을 직감한다.
퍼거슨은 암스트롱에게 살인은 실제로 연쇄 살인범 블레어 설리번이 저질렀다고 말하며, 새로운 증언과 살인 흉기의 발견으로 재심을 받고 무죄 판결을 받아 석방된다. 이후 주지사는 설리번의 처형을 허가한다.
암스트롱은 퍼거슨이 자신의 아내와 딸을 납치한 것을 알게 되고, 브라운과 함께 그를 쫓는다. 퍼거슨의 동기는 암스트롱의 아내 로리에 대한 복수심이었다. 늪지에서 암스트롱은 작은 오두막에 갇힌 아내와 딸을 발견하고, 퍼거슨이 나타난다. 암스트롱은 퍼거슨을 칼로 찔러 죽이고, 그의 시체는 악어에게 먹힌다.
2.1. 반전
폴 암스트롱은 바비 얼 퍼거슨이 진범으로 지목한 연쇄 살인범 블레어 설리번을 만난다. 설리번은 자신의 범행을 부인하는 척하며 교묘하게 암스트롱을 함정에 빠뜨린다. 설리번은 성경을 이용해 암호와 같은 단서를 주며 소녀를 살해하는 데 사용된 칼의 위치를 알려준다. 암스트롱은 태니 브라운과 함께 그 장소로 가고, 암스트롱은 브라운에게 칼을 가져오라고 부탁한다.
암스트롱은 설리번에게서 전화를 받고, 설리번은 마지막 단서를 공유하고 싶지만, 먼저 설리번의 부모를 방문하여 그에게 작별 인사를 전해달라고 부탁한다. 집에 도착한 암스트롱은 여러 종교 용품을 본 후, 그들의 살해되고 부패한 시신을 발견한다. 교도소로 돌아온 설리번은 자신과 퍼거슨이 거래를 했다고 자랑한다. 퍼거슨은 자유를 얻기 위해 설리번의 부모를 죽이고, 설리번은 퍼거슨이 실제로 저지른 소녀 살인에 대한 책임을 주장하기로 한 것이다. 암스트롱은 그들의 계획에 왜 자신이 필요했는지 묻자, 설리번은 "바비 얼의 결정"이라고 답하며, 퍼거슨이나 설리번보다 암스트롱이 판결을 내리는 데 훨씬 더 믿을 만하다는 의미라고 말한다. 암스트롱은 조종당한 것에 분노하여 설리번에게 거짓말을 하고 그의 부모가 살아 있으며 "그를 용서했다"고 말한다. 설리번은 격분하여 간수들에 의해 강제로 전기의자에 끌려가 처형된다.
3. 등장인물
Just Cause영어의 등장인물은 다음과 같다.
| 배역 | 배우 | 일본어 더빙 (소프트 버전) | 일본어 더빙 (TV 도쿄 버전) |
|---|---|---|---|
| 폴 암스트롱 | 숀 코너리 | 사카와 테츠로 | 와카야마 겐조 |
| 태니 브라운 보안관 | 로렌스 피시번 | 오오츠카 아키오 | 이시즈카 운쇼 |
| 로리 프렌티스 암스트롱 | 케이트 캡쇼 | 시오타 토모코 | 야나가 와코 |
| 바비 얼 퍼거슨 | 블레어 언더우드 | 아이자와 마사키 | 야마지 카즈히로 |
| 블레어 설리번 | 에드 해리스 | 센다 미츠오 | 오오츠카 호츄 |
| T.J. 윌콕스 형사 | 크리스토퍼 머레이 | 오오츠카 호츄 | 이시이 야스시 |
| 에반젤린 | 루비 디 | 카타오카 토미에 | 세하타 나츠코 |
| 케이티 암스트롱 | 스칼렛 요한슨 | 오카무라 아케미 | 타카하시 치아키 |
| 교도소장 | 다니엘 J. 트라반티 | 호우키 카츠히사 | 코야마 타케히로 |
| 맥네어 변호사 | 네드 비티 | 아마타 마스오 | 후지모토 조 |
| 델로레스 로드리게스 | 리즈 토레스 | 사토 아이 | 이소베 마사코 |
* 케이티 암스트롱(스칼렛 요한슨 분): 폴 암스트롱의 딸이다.
* 교도소장(다니엘 J. 트라반티 분):
* 맥네어(네드 비티 분): 변호사이다.
* 델로레스 로드리게스(리즈 토레스 분):
* J.T. 윌콕스 형사(크리스토퍼 머레이 분): 태니 브라운 형사의 동료 형사이다.
일본어 더빙은 소프트 버전과 TV 도쿄 버전이 있으며, TV 도쿄 버전은 1997년 12월 25일 '목요 양화 극장'에서 처음 방송되었다. 2015년 3월 3일 '오후의 로드쇼'에서는 소프트 버전이 방송되었다.
3.1. 주요 인물
* 폴 암스트롱(숀 코너리 분): 미국 하버드 대학교 교수이자 사형 제도에 반대하는 전직 변호사이다. 노부인의 설득으로 살인 혐의를 받는 손자 바비 얼 퍼거슨의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플로리다로 간다.
* 태니 브라운 형사(로렌스 피시번 분): 사건의 수석 형사이다. 퍼거슨의 자백을 강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로리 프렌티스 암스트롱(케이트 캡쇼 분): 폴 암스트롱의 아내이다. 과거 바비 얼 퍼거슨을 기소한 검사였다.
* 바비 얼 퍼거슨(블레어 언더우드 분): 코넬 대학교 학생이었다. 8년 전 조니 슈라이버라는 소녀를 살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며 폴 암스트롱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 블레어 설리번(에드 해리스 분): 연쇄 살인범으로, 퍼거슨에게 살인 혐의를 뒤집어씌우는 거래를 한다.
* 에반젤린 퍼거슨(루비 디 분): 바비 얼 퍼거슨의 할머니이다. 폴 암스트롱에게 손자의 무죄를 밝혀달라고 부탁한다.
3.2. 조연
* 로런스 피시번 - 태니 브라운 형사
* 케이트 캡쇼 - 로리 프렌티스 암스트롱
* 블레어 언더우드 - 바비 얼 퍼거슨
* 루비 디 - 에반젤린 퍼거슨
* 크리스토퍼 머레이 - J.T. 윌콕스 형사
4. 제작
공동제작은 게리 포스터가 맡았다. 미술은 패트리지아 본 브랜던스타인이 담당했고, 의상은 게리 존스와 앤 로스가 맡았다. 배역은 빌리 홉킨스, 수잔느 스미스, 케리 바든이 담당했다.
| 역할 | 담당 |
|---|---|
| 공동제작 | 게리 포스터 |
| 미술 | 패트리지아 본 브랜던스타인 |
| 의상 | 게리 존스, 앤 로스 |
| 배역 | 빌리 홉킨스, 수잔느 스미스, 케리 바든 |
4.1. 기획
숀 코너리는 이 영화에 출연하기 위해 브레이브 하트의 에드워드 1세 역을 거절했다. 원래 윌 스미스가 바비 얼 퍼거슨 역을 맡을 예정이었다. 숀 코너리와 감독 아르네 글림처는 절친한 사이였으며, 글림처는 둘이 함께 영화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연출을 맡았다.
4.2. 촬영
주요 촬영은 1994년 5월 16일에 플로리다 주와 그 주변에서 시작되었다. 촬영은 보니타 스프링스, 포트 데노, 포트 마이어스, 게인즈빌, 마이애미 비치, 리 카운티와 콜리어 카운티 주변에서 이루어졌다. 또한 매사추세츠주 캠브리지의 하버드 스퀘어에서도 촬영되었다. 제작은 1994년 8월 2일에 종료되었으며, 이 영화는 호프 랭의 마지막 극장 영화이기도 하다.
5. 평가
《저스트 코즈》는 아르네 글림처 감독의 전작 《맘보 킹스》와 달리 대체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로튼 토마토에서는 31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26%의 낮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진 시스켈과 로저 이버트는 영화 전반부는 캐릭터 연구로서 훌륭하지만, 후반부는 불필요한 반전과 엉뚱한 대결로 이어진다고 평가했다. 시스켈은 영화를 추천했지만, 이버트는 추천하지 않았다. 자넷 매슬린은 로렌스 피시번과 에드 해리스의 연기는 칭찬했지만, 글림처 감독의 세련되면서도 방부 처리된 듯한 시각적 스타일이 영화를 망쳤다고 평가했다. 리사 슈워츠바움 역시 피시번의 연기를 칭찬하며, 글림처 감독이 이야기를 흥미롭지 않게 만들었다고 비판하며 C- 등급을 매겼다. 반면, 시네마스코어에서 조사한 관객들은 평균 "B+" 등급을 부여했다.
5.1. 흥행
저스트 코즈는 1995년 2월 17일에 2,052개 극장에서 개봉하였다. 개봉 주말에 10.6를 벌어들이며 미국 박스 오피스 2위로 시작했다. 2주차에도 2위를 유지하며 6.6를 벌어들였다. 이 영화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36.8, 전 세계적으로 63의 수익을 올렸다.
5.2. 비평
《저스트 코즈》는 《맘보 킹스》와 달리 대체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로튼 토마토에서는 31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26%의 "썩은" 평점을 받았다. "훌륭한 배우들을 모았다고 해서 탄탄한 법정 스릴러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춘 것은 아니며, 이 영화는 잊혀질 만한 증거이다."라는 평을 받았다.
진 시스켈과 로저 이버트는 모두 영화 전반부는 캐릭터 연구로서 상당히 훌륭하지만, 후반부에서는 불필요한 반전으로 가득 차 엉뚱한 대결로 끝을 맺는다고 평가했다. 시스켈은 영화를 추천했지만, 이버트는 추천하지 않았다. 자넷 매슬린은 로렌스 피시번과 에드 해리스의 연기를 칭찬했지만, 아르네 글림처 감독의 부적절하게 세련되고 방부 처리된 시각적 스타일이 영화 전체를 망쳤다고 평가했다. 그녀는 이를 "찔린 피해자의 법의학 사진조차 멋져 보이는, 아주 거친 구석이라고는 없는 범죄 이야기"라고 요약했다. 리사 슈워츠바움 역시 피시번의 연기를 칭찬하며 영화의 예술적 실패는 연출에 있다고 지적하며 글림처가 뻔뻔한 방식으로 이야기를 일관되게 흥미를 떨어뜨렸다고 말했다. 그녀는 영화에 C−를 줬다. 시네마스코어에서 조사한 관객들은 이 영화에 A+에서 F까지의 등급에서 평균 "B+" 등급을 부여했다.
6. 한국판 성우진 (KBS, 1998년 6월 20일)
KBS에서 1998년 6월 20일에 방영된 한국판 성우진은 다음과 같다.
* 유강진 - 폴(숀 코너리)
* 탁재인 - 태니(로런스 피시번)
* 손정아 - 로리(케이트 캡쇼)
* 구자형 - 바비 얼(블레어 언더우드)
* 강구한 - 블레어(에드 해리스)
* 임종국
* 정민희
* 정기항
* 김규식
* 노민
* 김정호
* 성선녀
* 이향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