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약제생집성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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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향약제생집성방은 조선 태조 때 김희선, 권중화 등이 편찬하고 정종 1년(1399년)에 김희선이 강원도 강원감영에서 간행한 의학서이다. 현재는 초간본의 일부(제6권)만 전해지며, 한국 자생 약초를 활용한 향약을 제시하여 의약서 및 인쇄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는다. 이 책은 1433년(세종 15년)에 간행된 향약집성방의 기초가 되었으며, 1490년대에는 서거정, 노사신, 허종 등에 의해 한글로 번역되어 더 많은 백성이 의학 지식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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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약제생집성방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향약제생집성방 |
| 원어 | 鄕藥濟生集成方 |
| 유형 | 보물 |
| 지정 번호 | 1178호 |
| 지정일 | 1993년 11월 5일 |
| 시대 | 조선시대 |
| 수량 | 1책 |
| 소장 정보 (권6) | |
| 소유자 | 이길여 |
| 관리 장소 |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량로102번길 40-9, (옥련동,가천박물관) |
| 소장 정보 (권4~5) | |
| 소유자 | (주)한독약품 |
| 관리자(관리단체) | 한독의약박물관 |
| 관리 장소 | 충북 음성군 대소면 대풍산단로 78, 한독의약박물관 (대풍리) |
| 제작 시기 | 조선 정종 1년(1399) |
| 문화재청 정보 | |
| 문화재청 ID (권6) | 12,11780000,23 |
2. 향약제생집성방의 편찬 및 간행
조선 건국 초기, 백성들의 질병 치료와 건강 증진을 위한 의학 지식 보급은 중요한 과제였다. 이에 태조는 김희선, 권중화 등에게 명하여 의료 경험과 기존 의약서를 참고하여 《향약제생집성방》을 편찬하도록 하였다. 이 책은 한국에서 자생하는 약초를 이용해 우리 풍토와 체질에 알맞은 향약을 적용하였다는 데 큰 의의가 있으며, 의약서와 인쇄사 연구에서 귀중하게 쓰이는 자료이다.
2. 1. 편찬 과정
《향약제생집성방》은 조선 태조 때 김희선과 권중화 등이 의료 경험과 종래의 의약서 등을 참고하여 제생원에서 편찬한 것을 정종 1년(1399년)에 김희선이 강원도 강원감영에서 간행한 의학서이다.[1]이 책은 각종 질병을 부분별로 제시하고 있으며, 1433년(세종 15년)에 간행된 《향약집성방》의 기초가 되었다.
2. 2. 간행
조선 태조 때 김희선과 권중화 등이 의료 경험과 종래의 의약서 등을 참고하여 제생원(濟生院)에서 편찬한 것을 정종 1년(1399년)에 김희선이 강원도 강원감영에서 간행한 의학서이다. 초간본은 총 30권 가운데 현재 제6권만이 전해진다.[1]3. 향약제생집성방의 의의와 가치
《향약제생집성방》은 조선 태조 때 김희선과 권중화 등이 의료 경험과 종래의 의약서 등을 참고하여 제생원(濟生院)에서 편찬한 것을 정종 1년(1399년)에 김희선이 강원도 강원감영에서 간행한 의학서이다.[1]
이 책은 한국에서 자생하는 약초를 이용해 우리 풍토와 체질에 알맞은 향약을 적용하였다는 데 큰 의의가 있으며, 의약서와 인쇄사 연구에서 귀중한 자료로 쓰인다.
3. 1. 의학사적 의의
조선 태조 때 김희선과 권중화 등이 의료 경험과 종래의 의약서 등을 참고하여 제생원(濟生院)에서 편찬한 의학서이다. 한국에서 자생하는 약초를 이용해 우리 풍토와 체질에 알맞은 향약을 적용하였다는 데 큰 의의가 있으며, 1433년(세종 15년)에 간행된 《향약집성방》의 기초가 되었다.[1] 의약서와 인쇄사 연구에서 귀중하게 쓰이는 자료이다.3. 2. 서지학적 가치
《향약제생집성방》은 조선 태조 때 김희선과 권중화 등이 의료 경험과 종래의 의약서 등을 참고하여 제생원에서 편찬한 것을 정종 1년(1399년)에 김희선이 강원도 강원감영에서 간행한 의학서이다. 초간본 총 30권 가운데 일부(제6권)가 현전하고 있다.[1]책의 내용은 각종 질병을 부분별로 제시하고 있으며, 1433년(세종 15년)에 간행된 《향약집성방》의 기초가 되었다. 특히 한국에서 자생하는 약초를 이용해 우리 풍토와 체질에 알맞은 향약을 적용하였다는 데 큰 의의가 있으며, 의약서와 인쇄사 연구에서 귀중하게 쓰이는 자료이다.
4. 향약집성방
《향약집성방》은 조선 세종 15년(1433년)에 유효통, 노중례, 박윤덕 등이 왕명에 따라 여러 의서를 참고하여 펴낸 책이다. 재래의 《향약제생집성방》을 증보하고, 침구법 1,476조, 향약 초본, 포제법 따위를 보충하여 간행하였다. 성종 19년(1488년)에 부분적으로 한글 번역본이 나왔고, 인조 11년(1633년)에 다시 중간(重刊)되었다. 85권 30책으로 이루어져있다.[1]
4. 1. 향약집성방과의 관계
《향약제생집성방》은 1433년(세종 15년)에 간행된 《향약집성방》의 기초가 되었다.[1] 《향약집성방》은 《향약제생집성방》을 증보하고, 침구법 1,476조, 향약 초본, 포제법 등을 보충하여 간행되었다.5. 언해본
서거정, 노사신, 허종 등이 1490년대에 《향약제생집성방》을 한글로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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