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의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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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랑이의 도약은 해외 미술 관련 아티클, 평론, 학술논문 등을 번역하여 소개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발터 벤야민의 역사철학테제에서 이름을 가져왔으며, 2019년 1월 1일에 개설되었다. 다양한 분야의 글을 번역하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접근성을 높였다. 번역 시스템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번역료를 지급하고 크레딧을 제공한다. 한국 미술계의 이론적 지평을 넓히는 데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지만, 번역의 질적 편차에 대한 비판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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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의 도약 | |
---|---|
기본 정보 | |
![]() | |
웹사이트 이름 | 호랑이의 도약 |
웹사이트 주소 | http://www.tigersprung.org |
회원 가입 | 불필요 |
운영자 | 비공개 |
시작일 | 2019년 1월 1일 |
사이트 종류 | 문서 아카이브 |
사용 언어 | 한국어 |
영리 여부 | 비영리 |
영리적 | 비영리 |
언어 | 한국어 |
종류 | 문서 아카이브 |
현재 상태 | 운영 중 |
2. 설립 배경 및 목적
해외에서 생산되는 아티클, 평론, 학술논문 등을 작가, 학예사, 비평가, 연구자 등 다양한 주체가 번역하여 소개한다. ‘호랑이의 도약’이라는 이름은 발터 벤야민의 《역사철학테제》에서 인용했다. ''“역사는 구원의 대상이며, 이때 구성의 장소는 균질하고 공허한 시간이 아니라 지금 시간으로 충만한 시간이다. (…) 유행은 과거 속으로 뛰어드는 호랑이의 도약이다.”''[1] 과거 특정한 사건의 현재화를 의미하는 이 개념을 따라, 이곳에 번역된 텍스트가 동시대와 공명하기를 기대한다. 2019년 1월 1일 개설되었다. 온라인 기반 플랫폼이지만, 1980년대 후반 큐레이터 이영철이 엮은 《현대미술비평 30선》과 같은 앤솔로지, 미술비평연구회 멤버들이 간헐적으로 소개한 예술/문화이론, 2000년대 윤난지 교수를 중심으로 현대미술포럼이 간행한 《모더니즘 이후, 미술의 화두》 연작 등을 주요 레퍼런스로 삼았다. 과거 단행본 출판 방식의 번역물 유통과 달리, 빠르게 변화하는 매체 환경에 대응해 웹 기반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2]
특정 자격 조건 없이 누구나 번역에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시스템을 운영한다. 번역 참여자에게는 번역료를 지급하고 크레딧을 보증하여 번역의 질적 향상을 도모한다. 2020년 기준 약 30여 명의 번역자가 참여하고 있다.[1]
'호랑이의 도약'은 작가, 학예사, 비평가, 연구자 등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하여 해외에서 나오는 아티클, 평론, 학술논문 등을 번역하는 플랫폼이다. 발터 벤야민의 《역사철학테제》에서 이름을 따왔는데,[1] 과거 특정한 사건을 현재화한다는 의미를 담아, 번역된 텍스트가 동시대와 함께 울리기를 기대한다. 2019년 1월 1일에 문을 열었다.
3. 번역 시스템
4. 주요 번역 텍스트
1980년대 후반 이영철이 엮은 《현대미술비평 30선》, 미술비평연구회가 소개한 예술/문화이론들, 2000년대 윤난지 교수를 중심으로 현대미술포럼이 펴낸 《모더니즘 이후, 미술의 화두》 연작 등을 주요 레퍼런스로 삼았다. 웹을 기반으로 플랫폼을 구축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매체 환경에 대응하고 있다.[2]
주요 번역 텍스트는 다음과 같다(게재된 순서대로 정렬):순서 제목 저자 1 예술의 진실성 보리스 그로이스 2 감상용 사본: 무빙 이미지의 유동성에 대하여 스벤 뤼티켄 3 사회적 전환: 협업과 그 불만들 클레어 비숍 4 퍼포먼스 도큐멘테이션의 수행성 필립 오스랜더 5 오늘날의 미술 장-뤽 낭시 6 포스트 인터넷 시대의 큐레이팅 보리스 그로이스 7 모더니즘, 연극성과 물체성 리처드 모란 8 전시장 안의 영화, 폐허 속의 영화 에리카 발솜 9 흰 코끼리 예술vs. 흰 개미 예술 마니 파버 10 에이젠슈타인의 마르크스주의, 마르크스주의의 에이젠슈타인: 유토피아적 관람성과 미적 집단성 필립 로젠 11 전지구적 이야기들을 하나씩 전하며: 아시아 미술 전시의 정치학과 시학 창 탄 12 매체 특정성 이후를 프리드로 읽기: 화가로서의 제프 월, 사진가로서의 게트하르트 리히터 디어뮈드 코스텔로 13 적대와 관계미학 클레어 비숍 14 자본의 이미지: 재커리 폼왈트와의 인터뷰 사미르 겐데샤, 요한 F. 하틀 15 영화의 재배치 프란체스코 카세티 16 표기-물질성-서명. 저항과 넘어섬 사이의 춤추기와 글쓰기 가브리엘레 브란트슈테터 17 트루 블루 혹은 디지털 재생산 시대의 이미지들 제니퍼 알렌 18 디지털 격차: 동시대 미술과 뉴미디어 클레어 비숍 19 위험하지 않은 우주론 마리나 시마코바 20 가속하라: 가속주의자 정치를 위한 선언 알렉스 윌리엄스, 닉 셔니섹 21 출구 없음: 비디오와 레디메이드 데이비드 조슬릿 22 새로운 리얼리즘에 관하여 보리스 그로이스 23 빵이 없으면 예술을 먹어라! 현대 예술과 파생파시즘 히토 슈타이얼 24 키친 한스 올리히 오브리스트 25 신유물론이란 무엇인가? 크리스토퍼 갬블, 조수아 하난, 토마스 네일 26 미래를 위한 선언문들 한스 울리히 오브리스트 27 픽처 더글러스 크림프
4. 1. 미술 이론 및 비평
4. 2. 미디어 아트 및 뉴미디어
4. 3. 철학 및 사회 이론
4. 4. 기타
순서 | 제목 | 저자 |
---|---|---|
1 | 퍼포먼스 도큐멘테이션의 수행성 | 필립 오스랜더 |
2 | 모더니즘, 연극성과 물체성 | 리처드 모란 |
3 | 전지구적 이야기들을 하나씩 전하며: 아시아 미술 전시의 정치학과 시학 | 창 탄 |
4 | 매체 특정성 이후를 프리드로 읽기: 화가로서의 제프 월, 사진가로서의 게트하르트 리히터 | 디어뮈드 코스텔로 |
5 | 자본의 이미지: 재커리 폼왈트와의 인터뷰 | 사미르 겐데샤, 요한 F. 하틀 |
6 | 영화의 재배치 | 프란체스코 카세티 |
7 | 표기-물질성-서명. 저항과 넘어섬 사이의 춤추기와 글쓰기 | 가브리엘레 브란트슈테터 |
8 | 위험하지 않은 우주론 | 마리나 시마코바 |
9 | 빵이 없으면 예술을 먹어라! 현대 예술과 파생파시즘 | 히토 슈타이얼 |
10 | 키친 | 한스 올리히 오브리스트 |
11 | 미래를 위한 선언문들 | 한스 울리히 오브리스트 |
5. 영향 및 평가
‘호랑이의 도약’은 해외의 주요 미술 담론을 한국어로 번역하여 소개함으로써, 한국 미술계의 이론적 지평을 넓히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기존에 번역되지 않았던 최신 이론들을 빠르게 소개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젊은 연구자와 예술가들에게 유용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호랑이의 도약’이라는 이름은 발터 벤야민의 《역사철학테제》에서 인용했다. ''“역사는 구원의 대상이며, 이때 구성의 장소는 균질하고 공허한 시간이 아니라 지금 시간으로 충만한 시간이다. (…) 유행은 과거 속으로 뛰어드는 호랑이의 도약이다.”''[1] 과거 특정한 사건의 현재화를 의미하는 이 개념을 따라, 이곳에 번역된 텍스트가 동시대와 공명하기를 기대한다.
온라인 기반 플랫폼이지만 1980년대 후반 큐레이터 이영철이 엮은 《현대미술비평 30선》과 같은 앤솔로지, 미술비평연구회 멤버들이 간헐적으로 소개한 예술/문화이론들, 2000년대 윤난지 교수를 중심으로 현대미술포럼이 간행한 《모더니즘 이후, 미술의 화두》 연작 등을 주요 레퍼런스로 삼았다.[2] 과거에는 단행본 출판이라는 방식으로 번역물을 유통한 것과 달리, 급속도로 변화하는 매체 환경에 대응해 웹을 기반으로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2]
참조
[1]
저널
Walter Benjamin, Carl Schmitt, Hamlet Centered on the Thought of ‘Sovereignty’
http://dx.doi.org/10[...]
2015-02-28
[2]
웹인용
번역, 오픈 플랫폼 — Art In Culture
http://www.artincult[...]
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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