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유릉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홍유릉은 대한제국 고종과 명성황후의 홍릉, 순종과 순명효황후, 순정효황후의 유릉을 포함하는 능역이다. 한일 병합 조약 이후 일본 제국이 고종과 순종의 무덤을 황제릉으로 인정하지 않자, 황실은 기존 능을 활용하는 방식을 택했다. 고종의 장례 때 명성황후의 재궁을 홍릉으로, 순종의 장례 때 순명효황후의 재궁을 유릉으로 옮겨 합장했다. 홍유릉 권역에는 의민황태자 이은의 영원, 회은 황태손 이구의 회인원, 의친왕 이강과 의친왕비 김씨의 묘, 덕혜옹주의 묘 등이 있으며, 의친왕의 친모 귀인 장씨의 묘가 서삼릉에서 이장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명성황후 - 을미사변
을미사변은 1895년 일본 제국이 조선의 명성황후를 시해한 사건으로, 일본은 청일 전쟁 승리 후 조선 지배를 강화하려 했고 명성황후는 러시아와 접근하여 일본 세력을 견제하려 하자 미우라 고로 공사가 암살을 계획, 흥선대원군 등 친일 세력과 일본 낭인들이 경복궁에 침입하여 황후를 시해하고 시신을 소각한 사건이다. - 명성황후 - 명성황후 암살 미수 사건
1895년 박영효는 명성황후가 러시아와 결탁하려는 것을 막기 위해 암살을 계획했으나 유길준의 밀고로 실패하여 일본으로 망명했고, 이는 후에 을미사변으로 이어진다. - 남양주시의 문화유산 - 남양주 수종사 팔각오층석탑
수종사 팔각오층석탑은 고려 시대 팔각석탑 전통을 계승하여 조선 시대에 건립된 석탑으로, 왕실 발원으로 1493년 이전에 세워져 1628년에 중수되었으며, 불상대좌, 목조건축, 팔작기와지붕 양식을 갖춘 조선 시대 유일의 팔각오층석탑이다. - 남양주시의 문화유산 - 사릉 (조선)
조선 제6대 왕 단종의 비 정순왕후의 능인 사릉은, 정순왕후 사후 해주 정씨 가문의 묘역에 묻혔다가 단종 복위 후 왕후로 추봉되면서 능으로 격상되어 왕릉의 예우를 갖추었다. - 대한제국 순종 - 순정효황후
순정효황후는 대한제국 마지막 황제 순종의 황후로, 황태자비 책봉 후 순종 즉위와 함께 황후가 되었으나 한일 병합 조약 이후 이왕비로 격하되었고, 순종 사후에는 대비로 불리다 한국 전쟁 중 창덕궁을 지키고 말년에는 불교에 귀의하여 낙선재에서 지내다 심장마비로 사망 후 유릉에 합장되었다. - 대한제국 순종 - 대한제국 중추원
대한제국 중추원은 갑오개혁으로 설립되어 의회적 성격을 갖추었으나, 공화정 수립 루머로 황제의 견제를 받았으며, 독립협회 폐지 이후 자문기관으로 역할이 축소되다가 1907년 기능이 종식되었다.
홍유릉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남양주 홍릉과 유릉 | |
![]() | |
유형 | 사적 |
번호 | 207 |
지정일 | 1970년 5월 26일 |
주소 | 경기도 남양주시 홍유릉로 352-1 (금곡동) |
시대 | 조선시대 |
소유자 | 문화재청 |
면적 | 1,211,286m2 |
꼬리표 | 남양주 금곡동 |
2. 능호(명칭)의 유래
한일 병합 조약 이후 일본 제국은 고종과 순종의 무덤을 황제릉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이에 황실은 기존에 있던 명성황후의 홍릉과 순명효황후의 유릉을 활용하는 방식을 택했다. 고종의 장례 때 명성황후의 재궁을 청량리(구 홍릉)에서 현재의 홍릉(남양주시 금곡동)으로 옮겨 합장했고, 순종의 장례 때 순명효황후의 재궁을 어린이대공원(구 유릉)에서 현재의 유릉(남양주시 금곡동)으로 옮겨 합봉했다. 이는 기존 능의 칭호를 사용하는 것이었기에 일본도 막을 명분이 없었고, 황실 내부 문제로 간주되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1]
2. 1. 홍릉
홍릉(洪陵)은 1895년에 조성된 명성황후의 능으로, 1919년 고종의 인산일(3월 1일)에 황후의 재궁을 초장지 홍릉[2]에서 지금의 홍릉에 합봉하였다. 이날 3.1 운동이 일어났다.2. 2. 유릉
유릉(裕陵)은 1904년에 조성된 순명효황후의 능으로, 1926년 순종 인산일(6월 10일)에 황후의 재궁을 초장지[3]에서 지금의 유릉에 합봉하였다. 이날 6.10 만세운동이 일어났다.3. 홍릉·유릉 권역 내 묘소
홍릉과 유릉 권역에는 황족과 후궁들의 묘소가 함께 위치해 있다. 황족 묘소로는 의민 황태자 이은의 영원[4], 회은 황태손 이구의 회인원, 의친왕 이강과 왕비 김씨의 의친왕묘, 덕혜옹주[6] 묘가 있다.
후궁 묘소로는 의친왕의 친모 귀인 장씨 묘(2009년 6월 4일 고양시 서삼릉에서 홍유릉으로 천장[5]), 의친왕의 계비 수관당 정씨와 수인당 김씨, 고종의 후궁인 광화당 이씨와 삼축당 김씨 묘가 있다.
3. 1. 황족 묘소
- 홍릉 (洪陵): 대한제국 고종과 명성황후의 능[1]
- 유릉 (裕陵): 대한제국 순종과 순명효황후, 순정효황후의 능
- 영원 (英園): 의민 황태자 이은의 묘[4]
- 회인원 (懷仁園): 회은 황태손 이구의 묘
- 의친왕묘 (義親王墓): 의친왕 이강과 왕비 의친왕비 김씨의 묘
- 덕혜옹주의 묘[6]
3. 2. 후궁 묘소
참조
[1]
사전
인산일
다음한자사전
[2]
문서
대한제국 시기 홍릉 위치
[3]
문서
대한제국 시기 유릉 위치
[4]
문서
영휘원 위치
[5]
뉴스
문화재청 천장 논란
https://www.kscoramd[...]
고양신문
[6]
문서
복녕당 양씨 묘 위치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