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원 동전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100원 동전은 대한민국에서 통용되는 화폐로, 1970년 11월 30일에 처음 발행되었다. 최초의 100원 동전은 백동(구리 75%, 니켈 25%)으로 만들어졌으며, 이순신 초상화와 한국은행 표기가 앞면에, 액면 숫자와 발행 연도가 뒷면에 새겨졌다. 1983년에는 디자인이 변경되어 이순신 초상화와 액면 단위가 한글로 표기되었고, 뒷면에는 액면 숫자, 한국은행 표기, 발행 연도가 표시되었다. 과거에는 필리핀 1페소 동전이 100원 동전으로 오인되어 자동 판매기에서 사용되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대한민국 원 주화 - 500원 동전
500원 동전은 1982년 대한민국에서 발행된 화폐 단위로, 앞면에는 두루미, 뒷면에는 숫자 500과 한국은행 글자가 새겨져 있으며, 백동으로 제작되었고, 1998년 IMF 외환 위기 때 발행 취소, 일본 500엔 동전과 유사한 외형으로 위조 문제가 있었다. - 이순신 - 난중일기
《난중일기》는 이순신이 임진왜란 중 군중에서 직접 쓴 친필 일기로, 전쟁 상황과 개인적인 소회, 사회상 등이 기록된 7권의 일기이며 국보 제76호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이다. - 이순신 - 김명원
김명원은 조선 중기 문신으로 이황의 문인이었으며, 정여립 모반 사건 수습 공로와 임진왜란 당시 도원수를 지낸 후 여러 판서를 거쳐 우의정과 좌의정에 이르렀고 재상으로 평가받았다.
100원 동전 | |
---|---|
일반 정보 | |
나라 | 대한민국 |
액면 | 100원 |
가치 | 100 |
단위 | 대한민국 원 |
무게 | 5.42 |
지름 | 24.00 |
두께 | 1.50 |
가장자리 | 톱니무늬 110개 |
구성 | 백동 (구리 75%, 니켈 25%) |
주조 연도 | 1970년 ~ 현재 |
디자인 | |
![]() | |
앞면 디자인 | 이순신의 초상화·액면 단위의 한국어 표기(백원) |
앞면 디자인 날짜 | 1983년 |
![]() | |
뒷면 디자인 | 액면 숫자·중앙은행의 한국어 표기(한국은행)·발행 연도 |
뒷면 디자인 날짜 | 1983년 |
2. 연혁
1970년 11월 30일, '가' 100원 동전이 처음 발행되었고, 1983년 1월 15일에 디자인이 변경된 '나' 100원 동전이 발행되었다. 두 동전 모두 구리(75%)와 니켈(25%) 합금인 백동으로 만들어졌으며, 무게는 5.42g, 지름은 24.00mm이다. '나' 동전은 '가' 동전보다 두께가 0.1mm 얇은 1.50mm이며, 테두리에는 톱니무늬 110개가 새겨져 있다.
앞면에는 이순신 초상화와 액면 단위("백원")가 한국어로 표기되어 있다. 뒷면에는 액면 숫자와 발행 연도가 표기되어 있는데, '가' 동전은 앞면에, '나' 동전은 뒷면에 한국은행 표기가 있다는 차이가 있다.[1]
2. 1. 1970년 100원 동전 발행
1970년 11월 30일, 최초의 100원 동전이 발행되었다.[1] 동전의 소재는 백동(구리 75%, 니켈 25%)이며, 무게는 5.42g, 지름은 24.00mm, 두께는 1.60mm이다. 테두리에는 톱니무늬 110개가 새겨져 있다.앞면에는 이순신 초상화와 함께 액면 단위("백원")와 중앙은행("한국은행")이 한국어로 표기되어 있다. 뒷면에는 액면 숫자와 발행 연도가 표기되어 있다.
2. 2. 1983년 100원 동전 발행
1983년 1월 15일, 새로운 디자인의 100원 동전이 발행되었다. 소재는 백동(구리 75%, 니켈 25%), 무게는 5.42g, 지름은 24.00mm로 이전과 동일하며, 두께는 1.50mm로 이전보다 0.10mm 얇아졌다. 테두리는 톱니무늬 110개로 이전과 동일하다.[1]앞면 도안은 이순신 초상화와 액면 단위('백원')를 한글로 표기하였고, 뒷면 도안은 액면 숫자, '한국은행' 표기, 발행 연도가 표기되었다. 뒷면의 표기 순서는 이전과 달라졌다.[1]
3. 위변조 및 오용 사례
과거 필리핀의 1페소 동전이 대한민국 각지의 자동 판매기에서 100원 동전으로 둔갑해서 나온 사례가 드러나 큰 물의를 빚었다. 주로 대한민국에 거주하던 필리핀 출신 노동자들이나 필리핀을 방문했던 대한민국 국민들이 이와 같은 수법을 사용했다. 필리핀의 1페소 동전은 대한민국의 100원 동전과 소재, 무게, 지름, 두께가 비슷하고 약 20KRW (10원 동전 2개 분량)의 가치를 갖고 있었다.[1]
더욱이 과거 일본 각지의 자동 판매기에서 일본의 500엔 동전과 대한민국의 500원 동전이 비슷하게 인식되는 문제로 골머리를 앓은 사례가 있었지만, 대한민국에서도 100원 동전 대신 필리핀의 1페소 동전이 나오는 등 이와 비슷하게 외국 동전을 악용한 사례가 간혹 있었다.[2][3]
이처럼 위변조 이슈가 등장하던 동안에는 일본의 500엔 동전처럼 자동 판매기의 사용을 일시적으로 금지시켜야 할 필요가 있다는 여론이 제기되었다. 또한 100원 동전의 새 주화 주조 필요성이 대두되자, 한때 한국은행에서 10원 동전이 새롭게 발행된 시점에 발맞추어 100원 동전도 소재를 미국 달러 계열의 일부 센트 주화처럼 바꾸거나 일본의 50엔 동전과 비슷하게 구멍이 뚫려 있는 주화를 내놓아야 하는 대책이 필요하다는 여론도 있었다.
3. 1. 필리핀 1페소 동전 오용
과거 필리핀의 1페소 동전이 대한민국 각지의 자동 판매기에서 100원 동전으로 오인되어 사용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여 큰 문제가 되었다. 이러한 문제는 주로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필리핀 출신 노동자들이나 필리핀을 방문했던 한국인들 사이에서 발생했다.[1]필리핀의 1페소 동전은 대한민국의 100원 동전과 재질, 무게, 지름, 두께가 비슷하고, 당시 가치는 약 20원(10원 동전 2개) 정도였다.[1] 과거 일본의 자동 판매기에서 500엔 동전과 대한민국의 500원 동전이 비슷하게 인식되어 문제가 되었던 것처럼, 대한민국에서도 100원 동전 대신 필리핀의 1페소 동전이 사용되는 등 외국 동전을 악용하는 사례가 종종 있었다.[2][3]
이러한 위변조 문제가 발생하면서, 일본의 500엔 동전 사례처럼 자동 판매기 사용을 일시적으로 금지해야 한다는 여론이 있었다. 또한 100원 동전의 새로운 주화 발행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한국은행에서 10원 동전을 새로 발행한 것처럼 100원 동전도 소재를 미국 달러 계열의 일부 센트 동전처럼 바꾸거나, 일본의 50엔 동전처럼 구멍이 뚫린 동전을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되었다.
3. 2. 기타 외국 동전 오용 사례
과거 필리핀의 1페소 동전이 대한민국 각지의 자동 판매기에서 100원 동전으로 둔갑해서 나온 사례가 있었다. 주로 대한민국에 거주하던 필리핀 출신 노동자들, 필리핀을 방문했던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이러한 수법을 사용했다. 필리핀의 1페소 동전은 대한민국의 100원 동전과 소재, 무게, 지름, 두께가 비슷하고 약 20KRW( 10원 동전 2개 분량)의 가치를 갖고 있었다.[1]일본 각지의 자동 판매기에서 일본의 500엔 동전과 대한민국의 500원 동전이 비슷하게 인식되는 문제점이 있었는데, 대한민국에서도 100원 동전 대신 필리핀의 1페소 동전이 나오는 등 이와 비슷하게 외국 동전을 악용한 사례가 간혹 있었다.[2][3]
이처럼 위변조 문제가 발생하자 일본의 500엔 동전처럼 자동 판매기의 사용을 일시적으로 금지시켜야 한다는 여론이 있었다. 또한 100원 동전의 새 주화 주조 필요성이 대두되자, 한국은행에서 10원 동전이 새롭게 발행된 시점에 발맞추어 100원 동전도 소재를 미국 달러 계열의 일부 센트 주화처럼 바꾸거나 일본의 50엔 동전과 비슷하게 구멍이 뚫려 있는 주화를 내놓아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참조
[1]
뉴스
필리핀 동전 1페소의 '자판기 습격'
https://www.chosun.c[...]
조선일보
2004-05-06
[2]
뉴스
"어, 100원짜리 아니네?"…거스름돈 받고보니 외국동전
https://www.nocutnew[...]
노컷뉴스
2006-08-28
[3]
뉴스
필리핀 동전 1페소, 국내 자판기에서 100원으로 둔갑해 골머리
http://www.ftoday.co[...]
파이낸셜투데이
2018-07-23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