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대통령배 국제축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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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1년 대통령배 국제축구대회는 대한민국 청룡이 우승한 국제 축구 대회이다. 대한민국 청룡은 조별 리그에서 이집트와 무승부를 기록하고 몰타를 꺾었으며, 결선 토너먼트에서 오스트레일리아를 승부차기로, 이집트를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하석주는 결승전에서 두 골을 기록하며 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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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1년 대통령배 국제축구대회 - [국제 축구 대회 정보]에 관한 문서 | |
|---|---|
| 대회 정보 | |
| 대회 이름 | 대통령배 국제축구대회 |
| 국가 | 대한민국 |
| 연도 | 1991년 |
| 기간 | 6월 7일 – 6월 16일 |
| 참가 팀 수 | 8 |
| 우승 | 대한민국 청룡 |
| 우승 횟수 | 11회 |
| 준우승 | 이집트 |
| 경기 수 | 15 |
| 득점 | 43 |
| 이전 대회 | 1989년 |
| 다음 대회 | 1993년 |
| 개인 수상 | |
| 최다 득점자 | 하석주 (4골) |
| 최우수 선수 | 하석주 |
2. 대회 진행 방식
3. 조별 리그
3. 1. A조
1991년 대통령배 국제축구대회 A조에는 이집트, 대한민국 청룡, 몰타, 인도네시아가 속했다.
대한민국 청룡은 1991년 6월 7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이집트와의 첫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6월 9일 대전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와의 경기에서는 고정운, 김주성, 하석주의 연속골로 3:0 승리를 거두었다. 6월 11일 광주무등경기장에서 열린 몰타와의 경기에서는 하석주가 선제골을 넣었으나, 경기 종료 직전 몰타의 후베르트 수다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집트는 몰타를 5:2로, 인도네시아를 6:0으로 꺾고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몰타는 인도네시아를 3:0으로 이겼다.
3. 2. B조
B조에는 오스트레일리아, 소련 올림픽 대표팀, 대한민국 백호, 미국이 속해 있었다. 각 팀은 3경기를 치렀고, 오스트레일리아가 3승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 소련 올림픽 대표팀은 1승 1무 1패로 2위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백호는 미국을 2:1로 꺾었으나, 오스트레일리아와 소련에 패하며 1승 2패로 조 3위에 머물렀다. 미국은 1무 2패로 조 최하위를 기록했다.| 순위 | 팀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 1 | 오스트레일리아 | 3 | 3 | 0 | 0 | 8 | 3 | +5 | 6 |
| 2 | 소련 올림픽 대표팀 | 3 | 1 | 1 | 1 | 3 | 3 | 0 | 3 |
| 3 | 대한민국 백호 | 3 | 1 | 0 | 2 | 2 | 4 | -2 | 2 |
| 4 | 미국 | 3 | 0 | 1 | 2 | 4 | 7 | -3 | 1 |
1991년 6월 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백호와 미국의 경기에서 대한민국은 신홍기와 윤상철의 골로, 리노 디쿠올로가 골을 넣은 미국을 2:1로 이겼다. 같은 날, 오스트레일리아는 소련 올림픽 대표팀을 2:1로 이겼다. 6월 10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오스트레일리아는 미국을 4:2로 이겼고, 소련 올림픽 대표팀은 대한민국 백호를 1:0으로 이겼다. 6월 12일 포항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마지막 경기에서 오스트레일리아는 대한민국 백호를 2:0으로 이겼고, 소련 올림픽 대표팀은 미국과 1:1로 비겼다.
4. 결선 토너먼트
1991년 6월 14일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청룡과 오스트레일리아의 경기는 0 : 0 (연장) 끝에 대한민국 청룡이 승부차기에서 4 : 3으로 승리하였다. 이 경기에서 오스트레일리아는 웨이드, 블라고예비치, 밀로세비치가 승부차기에 성공하였으나, 아놀드와 비드마가 실축하였다. 반면 대한민국 청룡은 하석주, 최대식, 고정운, 최강희가 성공하였고, 윤덕여가 실축하였다. 같은 날 열린 이집트와 소련 올림픽 대표팀의 경기는 이집트가 2 : 1로 승리하였다. 이집트는 람지가 전반 15분, H. 하산이 전반 30분에 득점하였고, 소련 올림픽 대표팀은 라히모프가 전반 43분에 득점하였다.
대한민국 청룡은 1991년 6월 16일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이집트를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하석주 선수가 41분과 89분에 골을 넣어 대한민국의 우승을 이끌었다.
4. 1. 준결승전
1991년 6월 14일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청룡과 오스트레일리아의 경기는 0 : 0 (연장) 끝에 대한민국 청룡이 승부차기에서 4 : 3으로 승리하였다. 이 경기에서 오스트레일리아는 웨이드, 블라고예비치, 밀로세비치가 승부차기에 성공하였으나, 아놀드와 비드마가 실축하였다. 반면 대한민국 청룡은 하석주, 최대식, 고정운, 최강희가 성공하였고, 윤덕여가 실축하였다. 같은 날 열린 이집트와 소련 올림픽 대표팀의 경기는 이집트가 2 : 1로 승리하였다. 이집트는 람지가 전반 15분, H. 하산이 전반 30분에 득점하였고, 소련 올림픽 대표팀은 라히모프가 전반 43분에 득점하였다.4. 2. 결승전
대한민국 청룡은 1991년 6월 16일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이집트를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하석주 선수가 41분과 89분에 골을 넣어 대한민국의 우승을 이끌었다.5. 우승
열 번째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