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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한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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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6년 한국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은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로 진행되었다. 준플레이오프에서 현대 유니콘스는 한화 이글스를 2승 0패로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쌍방울 레이더스가 2승을 먼저 거두었으나, 현대 유니콘스가 3연승을 거두며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한국시리즈에서 현대 유니콘스는 해태 타이거즈에 2승 4패로 패배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2. 준플레이오프

1996년 준플레이오프에서는 3위 한화 이글스와 4위 현대 유니콘스가 맞붙었다. 한화는 큰 경기에 경험이 적은 신진 선수들이 많았고, 불펜 에이스 구대성의 부상으로 투수진 운용에 어려움을 겪어[1]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현대는 시리즈 전적 2승 0패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2. 1. 1차전 (10월 1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

1차전에서 현대 유니콘스한화 이글스를 15:0으로 크게 이겼다. 정민태가 완봉승을 거두었고, 박재홍(5회 3점), 김경기(7회 2점), 김상국(9회 2점)이 홈런을 기록했다.

1회2회3회4회5회6회7회8회9회득점안타에러
현대 유니콘스10005130515--
한화 이글스0000000000--
승리 투수: 정민태 패전 투수: 정민철
홈런: 박재홍 (5회 3점), 김경기 (7회 2점), 김상국 (9회 2점)



이 경기는 KBS 2TV에서 중계되었다.

2. 2. 2차전 (10월 4일, 숭의야구장)

10월 4일 숭의야구장에서 열린 현대 유니콘스와 한화 이글스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현대가 한화를 4:2로 꺾었다. 정명원이 승리 투수가 되었고, 구대성이 패전 투수가 되었으며, 정민태가 세이브를 기록했다. 한화 이영우는 3회에 2점 홈런을 쳤지만 팀은 패배했다. 중계는 SBS TV에서 담당하였다.

123456789득점안타에러
한화 이글스0 | 2 | 0 | 0 | 0 | 0 | 0 | 0 | 2 | - | -
현대 유니콘스0 | 2 | 0 | 0 | 1 | 1 | 0 | X | 4 | - | -
승리 투수: 정명원 패전 투수: 구대성 세이브: 정민태
홈런 : 한화 - 이영우 (3회 2점)


3. 플레이오프

1996년 한국프로야구 플레이오프는 현대 유니콘스쌍방울 레이더스가 맞붙은 경기로, 1994년 이후 2년 만에 지방팀끼리의 플레이오프 경기였다.[2] 현대는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쌍방울은 에이스 성영재가 경기 도중 손가락 부상으로 강판당하는 악재를 겪었다.[2] 이 때문인지 1차전과 2차전에서 승리하고도 이후 내리 3연패를 당하며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했다.

3. 1. 1차전 (10월 7일,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

10월 7일 -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


중계: SBS TV, KBS 제2라디오

1회2회3회4회5회6회7회8회9회득점안타에러
현대 유니콘스0000000000--
쌍방울 레이더스000000001x1--



현대는 정민태, 쌍방울은 성영재가 선발로 나왔다. 양 팀은 팽팽한 투수전을 벌였고, 9회말 쌍방울은 조원우의 대타로 나온 박철우가 끝내기 홈런을 쳐서 팀의 창단 첫 포스트시즌 승리를 장식하였다.[1]

3. 2. 2차전 (10월 8일,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

10월 8일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 2차전은 MBC TV에서 중계되었다.

현대는 김홍집이, 쌍방울은 김기덕이 선발 투수로 등판하였다. 현대는 6회초 박재홍의 솔로 홈런으로 먼저 선취점을 얻었다. 쌍방울은 6회말 김호의 2루타, 진상봉과 김기태의 볼넷으로 1사 만루 기회를 잡았고, 심성보의 땅볼로 동점을 만든 뒤 박경완의 내야 안타로 역전했다. 이후 오봉옥과 조규제가 현대 타선을 막아내며 쌍방울은 2연승을 거두었고, 창단 첫 한국시리즈 진출에 1승만을 남겨두게 되었다.[1]

3. 3. 3차전 (10월 10일, 숭의야구장)

KBS 2TV영어 중계로 10월 10일 숭의야구장에서 열린 3차전은 현대가 쌍방울을 3:0으로 꺾었다. 최창호가 승리 투수, 김원형이 패전 투수, 조웅천이 세이브를 기록했다.[1]

1회2회3회4회5회6회7회8회9회득점안타에러
쌍방울 레이더스0000000000--
현대 유니콘스00300000X3--
승리 투수: 최창호 패전 투수: 김원형 세이브: 조웅천
홈런: 없음


3. 4. 4차전 (10월 11일, 숭의야구장)

10월 11일 숭의야구장에서 열린 4차전은 SBS TV에서 중계되었으며, 현대 유니콘스쌍방울 레이더스를 4:2로 꺾었다. 김홍집이 승리 투수가 되었고, 김기덕이 패전 투수가 되었으며, 정명원이 세이브를 기록했다.[1]

1회2회3회4회5회6회7회8회9회득점안타에러
쌍방울1010000002--
현대10100002X4--
승리 투수: 김홍집 패전 투수: 김기덕 세이브: 정명원
홈런: 없음


3. 5. 5차전 (10월 13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5차전에서 현대는 쌍방울을 3:1로 꺾었다. 선발 투수 위재영이 승리 투수가 되었고, 김기덕이 패전 투수가 되었으며, 정민태가 세이브를 기록했다. 중계는 MBC TV에서 담당하였다.

1회2회3회4회5회6회7회8회9회득점안타에러
현대0001110003--
쌍방울0000001001--



위재영은 이 경기에서의 MVP로 선정되었다.

4. 한국시리즈

1996년 태평양 돌핀스를 인수하여 창단한 현대 유니콘스는 첫 해 정규시즌 4위를 기록하며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한화 이글스를 꺾고 올라간 플레이오프에서는 쌍방울 레이더스에 2패 뒤 3연승을 거두며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그러나 한국시리즈에서 해태 타이거즈에 2승 4패로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고, 인천 연고팀으로서 15년 만에 인천에 우승을 안겨주는 데는 실패했다.

참조

[1] 뉴스 현대 2연승 어떻게 가능했나 투타 짜임새 탄탄…한화 내야 흔들기 주효 https://newslibrary.[...] 한겨레신문 1996-10-05
[2] 뉴스 <준플레이오프 수훈선수> 쌍방울 선발 성영재 https://sports.news.[...] 연합뉴스 1997-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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