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홍 (야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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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박재홍은 대한민국의 전 야구 선수로, 광주제일고등학교 시절 촉망받는 투수였으며, 연세대학교 진학 후 3루수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1996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하여 프로에 데뷔, KBO 최초로 30홈런-30도루를 달성하며 신인왕을 수상했고, 이후 30-30 클럽을 세 번이나 달성했다. 2004년 KIA 타이거즈로 이적 후 SK 와이번스를 거쳐 2013년 은퇴했으며, 이후 야구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KBO 통산 300홈런, 3000루타를 기록했고, 2005년에는 KBO 최초 200홈런-200도루 클럽, 2009년에는 250홈런-250도루 클럽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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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야구인)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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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정보 | |
![]() | |
이름 | 박재홍 |
한글 | 박재홍 |
한자 | 朴栽弘 |
로마자 표기 | Bak Jaehong |
출생일 | 1973년 9월 7일 |
출생지 | 광주광역시 |
신장 | 176cm |
체중 | 85kg |
포지션 | 외야수 |
투구/타석 | 우투우타 |
클럽 경력 | |
선수 경력 | 현대 유니콘스 (1996–2002) KIA 타이거즈 (2003–2004) SK 와이번스 (2005–2012) |
국가대표 경력 | |
올림픽 | 2000년 하계 올림픽 |
KBO 리그 기록 | |
데뷔 | 리그: KBO 연도: 1996년 날짜: 4월 2일 팀: 현대 유니콘스 |
마지막 경기 | 날짜: 2012년 10월 6일 팀: SK 와이번스 |
타율 | 0.284 |
홈런 | 300 |
타점 | 1,081 |
도루 | 267 |
수상 | |
골든 글러브 | 4회 (1996, 1997, 1998, 2000) |
한국시리즈 우승 | 4회 (1998, 2000, 2007, 2008) |
신인왕 | 1996년 |
올스타전 MVP | 2002년 |
지도자 및 해설가 경력 | |
해설 |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 (2013년~) |
기타 경력 |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기술위원회 의원 (2019년~) |
메달 기록 | |
올림픽 | 경기: 올림픽 종목: 야구 세부 종목: 남자 야구 메달: 동메달 개최지: 2000 시드니 팀: 야구 |
아시안 게임 | 경기: 아시안 게임 종목: 야구 세부 종목: 단체전 메달: 금메달 개최지: 1998 방콕, 2002 부산 메달: 은메달 개최지: 1994 히로시마 메달: 동메달 개최지: 2006 도하 |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 경기: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종목: 야구 세부 종목: 단체전 메달: 동메달 개최지: 2003 삿포로 |
유니버시아드 | 경기: 유니버시아드 종목: 야구 세부 종목: 단체전 메달: 은메달 개최지: 1993 버펄로, 1995 후쿠오카 |
2. 선수 시절
박재홍은 광주제일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를 거치며 아마추어 야구 선수로 활약했다. 고교 시절에는 촉망받는 투수였으나, 대학교 진학 후 3루수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1992년 신인 지명에서 연고 팀 해태 타이거즈의 1차 지명을 받았지만, 연세대학교에 진학하여 임선동, 조인성 등과 함께 대학 야구 선수권 대회 5회 우승을 이끌었다.[5] 1993년에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어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3루수 부문 올스타에 선정되었다.[5] 1995년에는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춘계)에서 MVP를 수상했다.[5]
1996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하며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박재홍은 데뷔 첫 해에 30홈런-36도루를 기록하며 한국 프로 야구 최초로 30-30 클럽에 가입하고 신인왕을 수상했다.[5] 1998년과 2000년에도 30-30 클럽에 가입하며 뛰어난 활약을 이어갔다. 1998년 아시안 게임 야구와 2000년 하계 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참가하여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는데 기여했다.
2002년 시즌 후 KIA 타이거즈로 이적한 박재홍은 2003년 시즌에 0.301의 타율과 19홈런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보였으나, 2004년 시즌에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부진했다.[6]
2004년 시즌 후 SK 와이번스로 이적한 박재홍은 인천광역시 연고 팀에서 부활에 성공, KBO 리그 역사상 최초로 200홈런-200도루를 달성했다. 2007년과 2008년에는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2연패를 이끌었다. 2009년에는 KBO 최초로 250홈런-250도루를 달성했다.[1] 2012년에는 통산 300홈런을 돌파하였으나, 300홈런-300도루 기록은 달성하지 못하였다.
2. 1. 아마추어 시절
광주제일고등학교 재학 시절 박재홍은 촉망받는 오른손 강속구 투수였다. 1991년에 그는 한국 주니어 야구 국가대표팀 투수로 선발되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한·미·일 3개국 친선 야구 시리즈에서 일본 및 미국 주니어 대표팀과 경합했다. 한국팀은 4전 전승을 거두었고 박재홍은 박찬호, 임선동과 함께 MLB 스카우트들의 주목을 받았다.[5]고등학교 졸업 후 박재홍은 연세대학교에서 대학 야구를 시작하며 포지션을 3루수로 전향했다. 1992년 신인 지명에서 연고 팀 해태 타이거즈의 1차 지명을 받았으나 연세대학교 사회체육학과에 진학하였다.[5] 연세대학교 재학 시절 박재홍은 임선동, 조인성과 함께 4년 동안 5번의 대학 선수권 대회를 팀에 안겨주었다.[5]
1993년 2학년 때 박재홍은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어 호주 퍼스에서 열린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에 출전했다. 대한민국팀은 은메달을 획득했고 박재홍은 3루수로 올스타팀에 선정되었다.[5]
1995년 4학년 때 박재홍은 연세대학교의 1995년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춘계) 우승을 이끌었고, 홈런, 타점, 도루 타이틀과 함께 MVP로 선정되었다. 1995년 대학 시즌 이후 그는 이듬해 1996년 하계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KBO 프로 리그 입단을 거부하고 한국야구협회 아마추어 리그의 현대 피닉스에 입단했다.[5]
졸업 후에도 해태 입단을 거부하고, 사회인 야구의 현대 피닉스 입단이 내정되어 있었다.[2]
2. 2. 현대 유니콘스 시절
1992년 신인 지명에서 연고 팀 해태 타이거즈의 1차 지명을 받았으나 연세대학교 사회체육학과에 진학하였다. 이후 연세대학교를 졸업하면서 해태 타이거즈로 입단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태평양 돌핀스를 인수한 현대 유니콘스와 입단 밀약을 맺었다. 이 때문에 해태 타이거즈 입단을 거부하였고, 현대 유니콘스 입단 조건으로 해태 타이거즈와 현대 유니콘스는 그의 지명권과 현대 유니콘스의 투수 최상덕을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성사시켜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하였다.[5]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한 그는 데뷔 첫 해 30홈런-36도루를 기록하며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30-30 클럽'에 가입, 투표단의 만장일치로 신인왕에 올랐다. 게다가 홈런왕과 타점왕까지 석권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현대 유니콘스의 주축 선수로 자리매김했다.[5] 1996년, 1998년, 2000년에는 세 번이나 30홈런-30도루를 달성하였다.
1995년 시즌 후, 태평양 돌핀스는 재정난으로 현대 그룹에 인수되었고, 1996년 시즌을 앞두고 수원시로 연고지를 이전하여 현대 유니콘스로 팀명을 변경했다. 박재홍은 1996년 3월 유니콘스와 계약하며 프로 리그에 합류, KBO 역사상 최초로 30-30 클럽에 가입했다. 그는 홈런과 타점 타이틀을 획득하고 외야수로서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다. 시즌 후, 만장일치로 신인상을 수상했고, 구대성 (한화 이글스)에 이어 MVP 투표에서 2위를 차지했다.
1998년, 30홈런과 개인 통산 최다인 43도루를 기록하며 두 번째 30-30 클럽에 가입했다. 1998년 아시안 게임 야구에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을 사상 첫 아시안 게임 금메달로 이끌었고, 타율 0.455, 3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2000년 KBO 시즌, 32홈런과 30도루를 기록하며 세 번째 30-30 클럽에 가입했다. 또한 115타점을 기록하며 두 번째 타점 타이틀을 획득했다. 2000년 하계 올림픽에 참가하여 야구 토너먼트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대표팀의 일원이었다.
프로 1년차부터 뛰어난 활약으로 한국 프로 야구 역사상 최초로 신인으로서 30홈런, 30도루를 달성했고, 홈런왕, 타점왕 2관왕, 신인왕을 수상했다. (2017년 시즌 종료 시점 기준 30홈런은 한국 프로 야구 신인 선수 홈런 수의 시즌 기록이다).
이후에도 현대 유니콘스의 주력 타자로서 활약하며, 1998년 한국시리즈와 2000년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하지만 2001년과 2002년은 다소 성적이 떨어졌다.
2. 3. KIA 타이거즈 시절
2002년을 끝으로 2003년, KIA 타이거즈 3루수 정성훈을 상대로 현금 트레이드되어 고향 팀 KIA 타이거즈로 이적하였다.[6] 이적 첫 해인 2003년 시즌에는 0.301의 타율, 19홈런, 14도루를 기록하며 팀 내 중심 타선 역할을 하였다. 그러나 이듬해인 2004년에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0.253의 타율을 기록, 프로 선수 생활 중 가장 낮은 성적을 냈다.[6] 시즌 전 벌어진 '국토 대장정' 이후[6] 햄스트링 부상을 달고 산 박재홍과 고질적인 무릎 부상에 시달린 홍세완은 1년 내내 부상과 싸워야 했고, 차세대 에이스였던 김진우는 무릎 부상을 당했으며, 이종범은 체력 저하로 시즌 내내 부진했다.[6] 김성한 당시 KIA 감독은 '국토 대장정' 사건과 '김성한 구타 사건'으로[7] 물의를 빚어 2004년 시즌 도중 물러났다. 2004년 시즌 후 FA와 관련해 KIA 타이거즈 프런트와 갈등을 빚었고, 당시 SK 와이번스 투수였던 김희걸과 1:1 트레이드되었다.2. 4. SK 와이번스 시절
2004년 시즌이 끝나고 12월, SK 와이번스 투수였던 김건한과 1:1 트레이드되어 SK 와이번스에 입단했다.[1] 그 해에 팀의 활력소 같은 역할을 하며 통산 '200홈런-200도루'를 달성했고, 2005년 8월 27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3루에서 과감하게 홈 스틸을 성공하는 등 0.304 타율, 18홈런, 22도루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1] 2005년 시즌 후 FA를 선언, SK와 최대 4년간 30억원(옵션 포함)에 계약했다.[1]프로 생활을 시작했던 인천광역시를 연고지로 하는 SK 와이번스에서 박재홍은 부활에 성공하여, 그 해 타율 3할과 KBO 역사상 최초로 200-200 클럽(통산 200홈런, 200도루)을 달성했다.
2009년 4월 23일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250홈런-250도루를 달성했다.[1] 2009년 시즌 후 다시 FA를 선언, SK와 계약금 4억원, 연봉 4억원 등 총 8억원에 계약했다.[1]
2007년 시즌에는 17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와이번스의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SK 와이번스의 주전 외야수로 활약하며, 2007년, 2008년 한국시리즈 2연패에도 기여했다.
2009년 4월 23일, 통산 250번째 도루를 성공시켜 KBO 최초의 250-250 클럽에 가입했다. 그러나 2010년 이후 나이로 인해 쇠퇴하며 출장 기회가 줄어들었다.
2011년 11월 7일, 선수 연장을 위해 타 팀으로 이적하거나 은퇴 후 코치 연수를 택하라는 구단의 언급이 있었고, 선수 연장을 선택하여 SK 와이번스를 떠나는 듯했으나, 2차 드래프트에서 최동수가 LG 트윈스로 지명되어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우타 대타감이 필요해진 구단과 이해 관계가 맞아 2012년 시즌도 SK에 잔류하였다.[1] 2012년 시즌 연봉 협상에서 50% 삭감된 2억원에 재계약했다.[1] 2011년 12월 9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6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2011년 시즌 후, 와이번스는 코치직을 제안했지만, 선수로 남고 싶어 했다. 2011년 11월 25일, 와이번스는 그가 팀에서 한 해 더 선수로 활동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12년에는 통산 300홈런을 돌파했으나, 300-300 기록은 달성하지 못하고 1군에 많이 오르지 못했다.
2012년 10월 3일, 통산 300홈런을 기록한 역대 7번째 선수가 되었다. 39세 26일의 나이로 이 기록을 달성하며, 300홈런을 기록한 최고령 선수가 되었다.
같은 해 11월 25일, 보류 선수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팀에서 방출되었고, 현역 연장 의지를 보였지만 결국 2013년 1월 24일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1] 그의 등번호 62번은 한동민에게 넘어갔다.
3. 은퇴 이후
2013년부터 MBC 스포츠+에서 야구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다.[8] 2013년 4월 20일, SK의 홈구장인 문학 야구장에서 은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경기가 우천 취소되어 5월 18일에 열렸다. 그러나 이날도 비가 내려 7회 도중 강우 콜드 게임이 된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종료 후 은퇴 행사는 폭우 속에서 진행되었다.
4. 주요 기록
박재홍은 KBO 리그에서 여러 중요한 기록들을 남겼다. 주요 기록은 다음과 같다.
기록 | 내용 |
---|---|
30-30 클럽 | 1996년, 1998년, 2000년에 달성 (3회) |
200홈런-200도루 | KBO 리그 최초 달성 |
250홈런-250도루 | 2009년 4월 23일 문학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KBO 리그 최초 달성 |
300홈런 | 2012년 10월 3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벤자민 주키치를 상대로 달성, KBO 리그 역대 7번째 |
3000루타 | 2012년 10월 6일 KBO 리그 역대 5번째 달성 |
홈스틸 | 2005년 8월 27일 삼성 투수 마틴 바르가스 상대로 프로 통산 19번째 달성 |
두 경기 연속 만루 홈런 | 2008년 5월 28일~5월 29일, 프로 통산 3번째 |
28경기 연속 안타 | 2008년 4월 28일~6월 1일, 프로 통산 3위 |
포스트 시즌 선두 타자 홈런 | 역대 6번째 (플레이오프 통산 두 번째) |
다음은 박재홍의 주요 기록을 날짜별로 정리한 표이다.
기록 | 날짜 | 소속 | 구장 | 상대 팀 | 상대 투수 | 달성 당시 나이 | 기타 |
---|---|---|---|---|---|---|---|
1000타점 | 2009년 5월 19일 | SK 와이번스 | 대구 | 삼성 | 35세 8개월 12일 | 역대 5번째 | |
300홈런 | 2012년 10월 3일 | SK 와이번스 | 잠실 | LG | 벤자민 주키치 | 39세 | 역대 7번째 |
3000루타 | 2012년 10월 6일 | SK 와이번스 | 문학 | 롯데 | 이승호 | 39세 29일 | 역대 5번째 |
5. 수상 경력
연도 | 내용 |
---|---|
1996년 | 신인왕, 타점왕, 홈런왕, 골든글러브 |
1997년 | 골든글러브, 올스타전 홈런더비 우승 |
1998년 | 골든글러브 |
1999년 | 올스타전 홈런더비 우승 |
2000년 | 타점왕, 골든글러브 |
2002년 | 올스타전 MVP |
2008년 | 올스타전 홈런더비 우승, G마켓 월드 홈런레이스 우승 |
6. 국제 대회 경력
광주제일고등학교 시절 박재홍은 촉망받는 오른손 강속구 투수였다. 한국 주니어 야구 국가대표팀 투수로 선발되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한·미·일 3개국 친선 야구 시리즈에서 일본 및 미국 주니어 대표팀과 경합했다. 한국팀은 4전 전승을 거두었고 박재홍은 박찬호, 임선동과 함께 MLB 스카우트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어 호주 퍼스에서 열린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에 출전, 대한민국팀은 은메달을 획득했고 박재홍은 3루수로 올스타팀에 선정되었다.
국제 대회 경험이 풍부하여, 1998년, 2002년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 대표팀의 2연패에 기여했고, 2006년 대회에도 출전하여 3회 연속 출전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도 출전하였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은 아시아 지역 예선에 출전했지만, 대한민국 대표팀이 예선 탈락했기 때문에 출전하지 못했다.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의 예비 선수였지만, 최종 엔트리에는 등록되지 않았다.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리틀 쿠바"라는 별명이 있다.
연도 | 개최지 | 대회 | 팀 | 개인 기록 |
---|---|---|---|---|
1993 |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 Image:Silver medal icon.svg | 올스타 (3B) | |
1993 | 유니버시아드 | Image:Silver medal icon.svg | ||
1994 | 아시안 게임 | Image:Silver medal icon.svg | ||
1994 | 야구 월드컵 | Image:Silver medal icon.svg | .293 타율 (41타수 12안타), 11 득점 | |
1995 | 유니버시아드 | Image:Silver medal icon.svg | .125 타율 (16타수 2안타), 2 도루 | |
1995 |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 Image:Silver medal icon.svg | ||
1998 | 아시안 게임 | Image:Gold medal icon.svg | .455 타율(22타수 10안타), 3홈런, 12타점, 9득점 | |
1999 |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 Image:Gold medal icon.svg | .438 타율(16타수 7안타), 7타점, 3득점 올스타 (OF), 타점(RBI)왕 | |
2000 | 올림픽 | Image:Bronze medal icon.svg | .182 타율(22타수 4안타), 1홈런, 5타점, 5득점 | |
2002 | 아시안 게임 | Image:Gold medal icon.svg | .364 타율(22타수 8안타), 3타점, 4득점 | |
2003 |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 Image:Bronze medal icon.svg | .455 타율(11타수 5안타), 3타점 | |
2006 | 아시안 게임 | Image:Bronze medal icon.svg | .000 타율(7타수 0안타) |
7. 논란 및 사건사고
2004년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KIA 타이거즈가 패한 뒤, 최향남이 빵을 먹은 사건으로 인해 '빵재홍'이라는 오명을 얻었으나, 이후 누명이 벗겨졌다.
7. 1. 빵재홍 사건
2004년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연장 12회초 접전 끝에 KIA 타이거즈가 패한 뒤, 누군가가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빵을 먹은 사건이 있었다. 처음에 범인은 그와 마해영, 이종범 3명 중 하나로 압축되었는데 추후에 범인이 최향남으로 밝혀졌고 그 후로 빵재홍이라는 오명은 벗겨졌다.참조
[1]
뉴스
http://news.naver.co[...]
2013-05-18
[2]
웹사이트
http://www.spotvnews[...]
[3]
웹사이트
영화 ‘박열’ 때문에…함양박씨, 인기급상승!
http://www.hygn.co.k[...]
2022-11-14
[4]
웹사이트
음력 9월 7일
https://sports.news.[...]
[5]
뉴스
(스포츠 유레카③) A로드, ML 대표 배신자 낙인
http://isplus.joins.[...]
일간스포츠
2009-04-30
[6]
뉴스
기아 120km 종주 'V10 한마음'
http://sports.hankoo[...]
스포츠한국(스포츠투데이)
2022-03-16
[7]
뉴스
사라지지 않는 체육계 '구타 관행'
http://sports.hankoo[...]
스포츠한국(연합뉴스)
2022-03-16
[8]
뉴스
MBC 스포츠+, 박재홍-조용준 야구 해설위원 영입
http://sports.chosun[...]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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