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FIFA 월드컵 E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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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6년 FIFA 월드컵 E조는 2006년 FIFA 월드컵의 조별 리그 E조에 대한 문서이다. 이탈리아와 가나가 16강에 진출했으며, 이탈리아는 오스트레일리아와, 가나는 브라질과 16강전을 치렀다. 이 조에서는 이탈리아의 다니엘레 데 로시가 브라이언 맥브라이드를 팔꿈치로 가격하여 퇴장당하는 논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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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FIFA 월드컵 E조 | |
|---|---|
| 대회 정보 | |
| 참가팀 수 | 4 |
| 경기장 | 독일 |
| 최종 순위 | |
| 1위 | 이탈리아 |
| 2위 | 가나 |
| 3위 | 체코 |
| 4위 | 미국 |
| 경기 결과 | |
| 1차전 | 미국 0 - 3 체코 이탈리아 2 - 0 가나 |
| 2차전 | 체코 0 - 2 가나 이탈리아 1 - 1 미국 |
| 3차전 | 체코 2 - 0 이탈리아 가나 2 - 1 미국 |
| 통계 | |
| 최고 득점자 | 필리포 인차기 (이탈리아, 1골) |
| 총 득점 | 14 골 |
| 경기당 평균 득점 | 2.33 골 |
2. 순위
- 이탈리아와 가나는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하였다. 이탈리아는 F조 2위인 오스트레일리아와 16강전을, 가나는 F조 1위인 브라질과 16강전을 치렀다.
- 모든 시간은 중앙유럽 일광 절약 시간대를 따른다. (CEST/UTC+2)
3. 경기 결과
2006년 6월 12일 겔젠키르헨의 아레나 아우프샬케에서 열린 미국과 체코의 경기는 체코가 3-0으로 크게 이겼다. 체코는 전반 5분 콜레르의 선제골과 전반 36분과 후반 31분 로시츠키의 추가골로 승리했다.
체코의 카렐 브뤼크네르 감독은 얀 콜레르를 최전방 공격수로, 토마시 로시츠키를 공격형 미드필더로 기용하는 전략을 사용했다. 반면, 미국의 브루스 어리나 감독은 소극적인 선수 기용으로 비판을 받았다.
이 경기에서 토마시 로시츠키는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2006년 6월 12일, 하노버의 니더작센슈타디온에서 열린 E조 첫 경기에서 이탈리아가 가나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었다. 이 경기는 카를루스 이우제니우 시몽 심판이 주관하였다.
안드레아 피를로는 전반 40분에 선제골을 기록하였고, 빈첸초 이아퀸타는 후반 38분에 추가골을 넣어 이탈리아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가나는 선전했지만, 마이클 에시엔과 스티븐 아피아 등 핵심 선수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탈리아의 노련한 경기 운영에 막혀 득점에 실패했다.
이 경기의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는 안드레아 피를로였다.
2006년 6월 17일 쾰른의 뮌게어스도퍼 슈타디온에서 열린 체코와 가나의 경기는 가나의 2-0 승리로 끝났다. 이 경기는 가나의 역사적인 첫 월드컵 승리였다.[2]
경기 시작 2분 만에 아사모아 기안이 선제골을 기록했고, 후반 82분 설리 알리 문타리가 추가골을 넣어 가나의 승리를 이끌었다.[9] 체코의 토마시 우이팔루시는 후반 65분 페널티 구역 내에서 매튜 아모아에게 백태클을 하여 퇴장당했다.[5] 아사모아 기안은 이 페널티킥을 실축하였고, 주심의 호각 없이 찬 것에 대해 경고를 받았다.[2][9]
이 경기에서 가나의 마이클 에시엔이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2006년 6월 17일 프리츠 발터 슈타디온(카이저슬라우테른)에서 열린 이탈리아와 미국의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10][11][12] 이탈리아의 알베르토 질라르디노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크리스티안 차카르도의 자책골로 동점이 되었다.[3][6]
이 경기에서 이탈리아의 다니엘레 데 로시는 브라이언 맥브라이드를 팔꿈치로 가격하여 퇴장당했다.[10][11] 2002년 FIFA 월드컵에서 이탈리아가 상습적으로 팔꿈치를 사용한 것으로 인해, 이번 대회부터 팔꿈치 가격은 즉시 퇴장하는 쪽으로 규정이 개정되었고, 다니엘레 데 로시는 그 규정의 첫 번째 적용 대상이 되었다.[10][11] 맥브라이드는 이 반칙으로 왼쪽 눈 아래를 세 바늘 꿰매는 부상을 입었다.[3][6] FIFA는 데 로시에게 4경기 출장 정지(결승전에 출전해야 복귀 가능)와 10,000 CHF의 벌금 징계를 내렸다.[12]
미국의 에디 포프와 파블로 마스트로니도 퇴장당하면서, 양 팀은 총 3명의 퇴장 선수가 나오는 난타전을 벌였다. 경기는 호르헤 라리온다 (우루과이 축구 협회) 주심이 맡았으며, 경기 최우수 선수는 미국의 케이시 켈러가 선정되었다.
| 포메이션 | 이탈리아 | 미국 |
|---|---|---|
| align="left" | | align="left" | |
2006년 6월 22일 함부르크의 폴크스파르크슈타디온에서 열린 체코와 이탈리아의 경기는 이탈리아가 2-0으로 승리했다. 이탈리아는 마르코 마테라치와 필리포 인차기가 득점하며 승리했다. 체코의 얀 폴라크는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경기 초반 이탈리아의 알레산드로 네스타가 부상으로 마르코 마테라치와 교체되었다. 마테라치는 교체 투입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코너킥 상황에서 프란체스코 토티의 크로스를 받아 헤딩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체코는 얀 폴라크가 전반 추가 시간에 두 번째 경고를 받아 퇴장당하면서 수적 열세에 놓이게 되었다. 후반전에는 필리포 인차기가 잔루이지 부폰의 골킥을 이어받아 단독 돌파 후 골키퍼를 제치고 추가골을 넣어 이탈리아가 2-0으로 승리했다.
이 경기의 최우수 선수는 마르코 마테라치였다. 이탈리아는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고, 체코는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다.
2006년 6월 22일 프랑켄슈타디온(뉘른베르크)에서 열린 가나와 미국의 경기는 가나가 2-1로 승리했다. 가나는 하미누 드라마니와 스티븐 아피아/Stephen Appiah영어의 득점으로 승리했고, 미국은 클린트 뎀프시가 한 골을 만회했다.
전반 22분, 하미누 드라마니가 선제골을 넣었고, 전반 43분에는 클린트 뎀프시가 동점골을 기록했다. 전반 추가 시간에는 스티븐 아피아가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넣어 가나가 2-1로 앞서나갔다.
마르쿠스 메르크 주심은 이 경기에서 옐로카드 5장을 꺼내들었는데, 가나의 마이클 에시엔, 존 멘사 등에게 경고를 주었다.
이 경기에서 승리한 가나는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고, 미국은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다. 경기의 최우수 선수는 가나의 스티븐 아피아였다.
3. 1. 미국 vs 체코
2006년 6월 12일 겔젠키르헨의 아레나 아우프샬케에서 열린 미국과 체코의 경기는 체코가 3-0으로 크게 이겼다. 체코는 전반 5분 콜레르의 선제골과 전반 36분과 후반 31분 로시츠키의 추가골로 승리했다.체코의 카렐 브뤼크네르 감독은 얀 콜레르를 최전방 공격수로, 토마시 로시츠키를 공격형 미드필더로 기용하는 전략을 사용했다. 반면, 미국의 브루스 어리나 감독은 소극적인 선수 기용으로 비판을 받았다.
이 경기에서 토마시 로시츠키는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3. 2. 이탈리아 vs 가나
이아퀸타|goals2 =
|stadium = 니더작센슈타디온, 하노버
|attendance = 43,000
|referee = 카를루스 이우제니우 시몽 (브라질) }}
2006년 6월 12일, 하노버의 니더작센슈타디온에서 열린 E조 첫 경기에서 이탈리아가 가나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었다. 이 경기는 카를루스 이우제니우 시몽 심판이 주관하였다.
안드레아 피를로는 전반 40분에 선제골을 기록하였고, 빈첸초 이아퀸타는 후반 38분에 추가골을 넣어 이탈리아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가나는 선전했지만, 마이클 에시엔과 스티븐 아피아 등 핵심 선수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탈리아의 노련한 경기 운영에 막혀 득점에 실패했다.
이 경기의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는 안드레아 피를로였다.
3. 3. 체코 vs 가나
2006년 6월 17일 쾰른의 뮌게어스도퍼 슈타디온에서 열린 체코와 가나의 경기는 가나의 2-0 승리로 끝났다. 이 경기는 가나의 역사적인 첫 월드컵 승리였다.[2]경기 시작 2분 만에 아사모아 기안이 선제골을 기록했고, 후반 82분 설리 알리 문타리가 추가골을 넣어 가나의 승리를 이끌었다.[9] 체코의 토마시 우이팔루시는 후반 65분 페널티 구역 내에서 매튜 아모아에게 백태클을 하여 퇴장당했다.[5] 아사모아 기안은 이 페널티킥을 실축하였고, 주심의 호각 없이 찬 것에 대해 경고를 받았다.[2][9]
이 경기에서 가나의 마이클 에시엔이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3. 4. 이탈리아 vs 미국
2006년 6월 17일 프리츠 발터 슈타디온(카이저슬라우테른)에서 열린 이탈리아와 미국의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10][11][12] 이탈리아의 알베르토 질라르디노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크리스티안 차카르도의 자책골로 동점이 되었다.[3][6]이 경기에서 이탈리아의 다니엘레 데 로시는 브라이언 맥브라이드를 팔꿈치로 가격하여 퇴장당했다.[10][11] 2002년 FIFA 월드컵에서 이탈리아가 상습적으로 팔꿈치를 사용한 것으로 인해, 이번 대회부터 팔꿈치 가격은 즉시 퇴장하는 쪽으로 규정이 개정되었고, 다니엘레 데 로시는 그 규정의 첫 번째 적용 대상이 되었다.[10][11] 맥브라이드는 이 반칙으로 왼쪽 눈 아래를 세 바늘 꿰매는 부상을 입었다.[3][6] FIFA는 데 로시에게 4경기 출장 정지(결승전에 출전해야 복귀 가능)와 10,000 CHF의 벌금 징계를 내렸다.[12]
미국의 에디 포프와 파블로 마스트로니도 퇴장당하면서, 양 팀은 총 3명의 퇴장 선수가 나오는 난타전을 벌였다. 경기는 호르헤 라리온다 (우루과이 축구 협회) 주심이 맡았으며, 경기 최우수 선수는 미국의 케이시 켈러가 선정되었다.
| 포메이션 | 이탈리아 | 미국 |
|---|---|---|
| align="left" | | align="left" | |
3. 5. 체코 vs 이탈리아
2006년 6월 22일 함부르크의 폴크스파르크슈타디온에서 열린 체코와 이탈리아의 경기는 이탈리아가 2-0으로 승리했다. 이탈리아는 마르코 마테라치와 필리포 인차기가 득점하며 승리했다. 체코의 얀 폴라크는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경기 초반 이탈리아의 알레산드로 네스타가 부상으로 마르코 마테라치와 교체되었다. 마테라치는 교체 투입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코너킥 상황에서 프란체스코 토티의 크로스를 받아 헤딩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체코는 얀 폴라크가 전반 추가 시간에 두 번째 경고를 받아 퇴장당하면서 수적 열세에 놓이게 되었다. 후반전에는 필리포 인차기가 잔루이지 부폰의 골킥을 이어받아 단독 돌파 후 골키퍼를 제치고 추가골을 넣어 이탈리아가 2-0으로 승리했다.
이 경기의 최우수 선수는 마르코 마테라치였다. 이탈리아는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고, 체코는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다.
3. 6. 가나 vs 미국
2006년 6월 22일 프랑켄슈타디온(뉘른베르크)에서 열린 가나와 미국의 경기는 가나가 2-1로 승리했다. 가나는 하미누 드라마니와 스티븐 아피아(스티븐 아피아/Stephen Appiah영어)의 득점으로 승리했고, 미국은 클린트 뎀프시가 한 골을 만회했다.전반 22분, 하미누 드라마니가 선제골을 넣었고, 전반 43분에는 클린트 뎀프시가 동점골을 기록했다. 전반 추가 시간에는 스티븐 아피아가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넣어 가나가 2-1로 앞서나갔다.
마르쿠스 메르크 주심은 이 경기에서 옐로카드 5장을 꺼내들었는데, 가나의 마이클 에시엔, 존 멘사 등에게 경고를 주었다.
이 경기에서 승리한 가나는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고, 미국은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다. 경기의 최우수 선수는 가나의 스티븐 아피아였다.
4. 16강 진출
2006년 FIFA 월드컵 E조에서 이탈리아는 2승 1무로 1위를, 가나는 2승 1패로 2위를 기록하며 16강에 진출했다. 이탈리아는 F조 2위인 오스트레일리아와, 가나는 F조 1위인 브라질과 16강전을 치르게 되었다.
4. 1. 이탈리아
4. 2. 가나
5. 논란
이탈리아와 미국의 경기에서 다니엘레 데 로시는 브라이언 맥브라이드를 팔꿈치로 가격하여 퇴장당했다.[10] 이로 인해 맥브라이드는 왼쪽 눈 아래를 세 바늘 꿰매야 했다.[10] 이전 대회에서 이탈리아가 팔꿈치를 상습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인해 이번 대회에 팔꿈치 가격은 즉시 퇴장하는 쪽으로 규정이 개정되었고, 데 로시는 그 규정의 첫 번째 적용 대상이 되었다.[11] FIFA는 데 로시에게 4경기 출전 정지 (결승전에 올라가야 복귀 가능)와 10,000 CHF의 벌금령을 내렸다.[12]
6. 기타
이탈리아의 미드필더 다니엘레 데 로시는 미국 공격수 브라이언 맥브라이드를 팔꿈치로 가격하여 퇴장당했다.[10] 이는 2002년 FIFA 월드컵에서 이탈리아가 상습적으로 팔꿈치를 사용한 것으로 인해 이번 대회에 팔꿈치 가격은 즉시 퇴장하는 쪽으로 규정이 개정된 이후 첫 적용 사례였다.[11] FIFA는 데 로시에 4경기 출전 정지 (결승전에 올라가야 복귀 가능) 와 10,000 CHF의 벌금령을 내렸다.[12]
이 경기에서 미국은 에디 포프와 파블로 마스트로니가 퇴장당하면서 수적 열세에 놓였다.
7. 같이 보기
참조
[1]
뉴스
Groups of Death in World Cup History
https://www.si.com/s[...]
ABG-SI
2010-06-09
[2]
웹사이트
Czech Republic 0-2 Ghana
http://news.bbc.co.u[...]
BBC
2006-06-17
[3]
웹사이트
De Rossi slapped with four-match b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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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ardian News and Media Limited
2006-06-23
[4]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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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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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 Rossi slapped with four-match b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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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ardian News and Media Limited
200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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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An easy group? Draw your own conclusions
http://football.gu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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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뉴스
"<독일월드컵>죽음의 E조 '이제 진짜 죽음의 레이스'"
http://sports.news.n[...]
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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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웹인용
Czech Republic 0-2 Ghana
http://news.bbc.co.u[...]
BBC
2014-08-09
[10]
웹인용
"<월드컵축구> 팔꿈치 가격과 무모한 태클은 '퇴장'"
http://sports.news.n[...]
yonhapnews
2016-05-17
[11]
웹인용
"伊 데로시, 팔꿈치 가격 퇴장 1호 불명예"
http://sports.news.n[...]
MBC SPORTS+
2016-05-22
[12]
웹인용
De Rossi slapped with four-match ban
http://www.theguardi[...]
Guardian News and Media Limited
201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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