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년 잉글랜드 FA컵은 잉글랜드 축구 협회가 주관한 130번째 FA컵 대회이다. 2010년 8월부터 2011년 5월까지 진행되었으며,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시티가 스토크 시티를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는 예선 라운드를 거쳐 본선 라운드로 진행되었으며, 프리미어리그와 풋볼 리그 팀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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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잉글랜드) 시즌 - 2020-21년 잉글랜드 FA컵 2020-21년 잉글랜드 FA컵은 잉글랜드 축구 협회가 주관하는 축구 토너먼트 대회로,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2020년 9월 1일에 시작하여 레스터 시티가 우승했으며, 프리미어리그와 잉글리시 풋볼 리그의 모든 팀과 예선을 통과한 아마추어 클럽들이 참가했고, 코로나19로 인해 재경기가 폐지되고 상금이 조정되는 등의 규정 변화가 있었다.
2010-11년 잉글랜드 FA컵 1라운드에는 풋볼 리그 1과 풋볼 리그 2 소속 팀들이 합류했으며, 4라운드 예선 승자들도 참가했다. 추첨은 2010년 10월 24일에 진행되었고, 경기는 2010년 11월 6일과 7일 주말에 걸쳐 열렸다. 다만, 로치데일 대 FC 유나이티드 오브 맨체스터 경기는 11월 5일에 열렸으며, ESPN을 통해 중계되었다. 이 경기에서 노던 프리미어 리그 소속의 FC 유나이티드 오브 맨체스터가 리그 원 팀인 로치데일을 3-2로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ESPN은 11월 6일 캠브리지 유나이티드와 허더즈필드 타운의 경기도 중계했는데, 양 팀은 득점 없이 비겼다. ITV1은 11월 7일 사우스포트와 셰필드 웬즈데이의 경기를 중계했으며, 셰필드 웬즈데이가 5-2로 승리했다.
미들랜드 풋볼 얼라이언스 소속 팁톤 타운과 켄트 리그 소속 하이스 타운은 9부 리그 팀으로 1라운드에 진출한 가장 낮은 리그 팀이었다. 두 팀 모두 리그 팀에게 큰 점수 차로 패했다.
2010-11년 잉글랜드 FA컵 2라운드는 1라운드를 통과한 팀들이 경쟁하는 단계였다. 경기는 2010년 11월 26일, 27일, 29일에 치러졌으며, 재경기는 12월 7일, 8일, 9일에 열렸다. 하틀풀 유나이티드 대 요빌 타운, 노츠 카운티 대 AFC 본머스 경기는 원래 날짜인 11월 27일에 연기되었고, 12월 7일에도 다시 연기되어 결국 12월 14일에 치러졌다.[15]
노던 프리미어 리그 프리미어 디비전의 FC 유나이티드 오브 맨체스터와 서던 리그 프리미어 디비전의 스윈던 슈퍼마린은 7부 리그 소속으로, 이 대회에 참가한 최하위 팀이었다. 스윈던 슈퍼마린은 콜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1-0으로 패했지만, FC 유나이티드 오브 맨체스터는 브라이튼 & 호브 알비온과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재경기를 치르게 되었다.[15]
2라운드 대진 추첨에서는 AFC 윔블던과 MK 돈스의 만남이 성사될 가능성이 있어 주목받았으나, MK 돈스는 1라운드 재경기에서 스티버니지에게 패했다.[15]
2010-11년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 조 추첨은 2010년 11월 28일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진행되었으며, 오아시스의 노엘 갤러거와 카사비안의 세르지오 피졸노가 추첨을 진행했다.[16] 이들은 자신이 응원하는 클럽(피졸노 - 레스터 시티, 갤러거 - 맨체스터 시티)의 공을 뽑는 진풍경을 연출했다.[16]
프리미어 리그와 풋볼 리그 챔피언십 팀들이 이 단계부터 참여하여 2라운드 승자들과 합류했다. 이 라운드에서 최하위 팀은 잉글랜드 축구 6부 리그인 콘퍼런스 사우스의 도버 애슬레틱이었다. 위컴비 원더러스와 헤리퍼드 유나이티드 간의 경기는 링컨 시티와 헤리퍼드의 2라운드 재경기가 연기되어 평소보다 늦게 치러졌다.
아스널은 챔피언십 팀인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 추가 시간 페널티킥으로 간신히 패배를 모면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 간의 3라운드 최대 빅매치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경기 시작 2분 만에 터진 라이언 긱스의 페널티킥 골로 1-0 승리를 거두었다. 반면, 챔피언십 팀 리즈 유나이티드는 아스널과의 재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다. 뉴캐슬은 리그 2의 스티버니지에게 1-3으로 패배하는 이변의 희생양이 되었다.[17]
2011년 1월 9일 일요일에 4라운드 추첨이 진행되었다.[18] 당시 대회에 남아있던 최하위 팀은 잉글랜드 5부 리그인 컨퍼런스 내셔널의 크롤리 타운이었다. 다른 31개 팀 중 15개 팀은 프리미어리그 소속이었고, 6개 팀은 풋볼 리그 챔피언십, 6개 팀은 리그 1, 4개 팀은 리그 2 소속이었다. 에버턴 대 첼시, 볼턴 원더러스 대 위건 애슬레틱, 맨체스터 시티 대 노츠 카운티 경기는 재경기로 진행되었다.
추첨은 2011년 1월 30일 일요일에 진행되었다.[19] 대회에 남아있는 가장 낮은 랭킹의 팀은 잉글랜드 축구 5부 리그인 콘퍼런스 내셔널의 크롤리 타운이었다. 크롤리 타운은 1994년 이후 5라운드에 진출한 최초의 비 리그 팀이었다.[20] 나머지 15개 팀 중 10개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2개는 풋볼 리그 챔피언십에서, 3개는 풋볼 리그 원에서 왔다. 레이턴 오리엔트 대 아스널 경기는 재경기로 치러졌다.
2011년 4월 16일과 17일,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준결승전 두 경기가 열렸다. 4월 16일에는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맨체스터 더비 경기가 펼쳐졌으며, 야야 투레의 결승골로 맨체스터 시티가 1-0 승리를 거두었다. 이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폴 스콜스는 퇴장당했다.[22]
4월 17일에는 볼턴 원더러스와 스토크 시티의 경기에서 스토크 시티가 5-0 대승을 거두었다. 에더링턴, 후트, 존스, 월터스(2골)가 득점했다.[22]
두 경기 모두 프리미어리그 팀 간의 대결이었으며, 특히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역사상 첫 맨체스터 더비 경기였다.[22]
2011년 5월 14일,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11년 잉글랜드 FA컵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시티가 스토크 시티를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야야 투레가 후반 74분에 결승골을 기록했다. 관중 수는 88,643명이었으며, 주심은 마르틴 앳킨슨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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