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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011년 퀸즐랜드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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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0-2011년 퀸즐랜드 홍수는 2010년 말부터 2011년 1월까지 퀸즐랜드와 뉴사우스웨일스에 걸쳐 발생한 광범위한 홍수 사태이다. 열대성 사이클론 타샤와 라니냐 현상으로 인한 폭우가 주요 원인이었으며, 댐 관리 부실 논란도 있었다. 이로 인해 33명이 사망하고 3명이 실종되었으며, 퀸즐랜드 주 전체 면적의 4분의 3 이상이 홍수의 영향을 받았다. 호주 경제에 최소 100억 호주 달러의 손실을 입혔으며, 식료품 가격 상승, 석탄 생산 감소 등 광범위한 경제적 피해를 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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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011년 퀸즐랜드 홍수
기본 정보
투움바 홍수 시 차량 지붕에 갇힌 여성
투움바 급류 홍수 동안 차량 지붕에 갇힌 여성이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기간2010년 12월 – 2011년 1월 (1개월)
피해액AUD 2,389,225,876
피해를 입은 사람 수200,000명
사망자33명 사망, 3명 실종 (사망 추정)
피해 지역퀸즐랜드 중부 및 남부 대부분 지역, 브리즈번, 록햄프턴, 짐피, 에메랄드 (퀸즐랜드), 번더버그, 달비 (퀸즐랜드), 투움바, 로마 (퀸즐랜드), 입스위치 포함

2. 배경

브리즈번은 1893년과 1974년에 브리즈번 강이 범람하여 저지대가 침수되면서 대규모 홍수를 겪었다. 세인트조지와 시어도어를 포함한 여러 마을은 1996년 초에 대규모 홍수를 겪었다.

12월 30일까지 남부 및 중앙 퀸즐랜드의 광대한 지역이 홍수의 영향을 받았다.[14] 이로 인해 록햄프턴 지역에는 뱀과 일부 악어가 대거 유입되었다.[15]

2. 1. 기상학적 요인

2010년 퀸즐랜드 홍수는 열대성 사이클론 타샤와 저기압이 결합하여 발생한 폭우의 결과였으며, 이는 라니냐 모도키 현상의 절정기에 발생했다.[3] 2010년 라니냐 모도키 기상 패턴은 호주 동부에 더 습한 기후를 가져왔으며, 1973년 이후 가장 강력했다.[4][5] 이 라니냐 현상은 퀸즐랜드 강 유역에 지속적인 폭우를 야기했다. 2010년 말 퀸즐랜드 해안에서는 기록적인 해수면 온도가 관측되었다.[20]

사이클론 타샤의 궤적


2010년 12월은 퀸즐랜드 역사상 가장 강수량이 많았던 달로, 107개 지역에서 기록적인 강수량을 기록했다.[6] 퀸즐랜드의 평균 강수량은 209.45mm로 1975년에 기록된 200.1mm를 넘어섰다.[7] 2010년은 1900년 이후 퀸즐랜드의 가장 습한 봄이었으며,[8] 호주 대륙 전체로는 세 번째로 습한 해였다.[9]

기후 과학자 케빈 트렌버트는 기후 변화가 이례적으로 높은 강수량의 원인이라고 보았다.[10] 그는 호주 주변 해양 온도가 섭씨 0.5도 상승한 것을 지구 온난화(추가적인 수증기를 생성하고 몬순을 강화함)의 영향으로 보았다. 그러나 다른 과학자들은 이러한 결론을 내리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주장한다.[10][11]

12월 23일, 몬순 저기압이 산호해에서 해안을 통과하여 카펜테리아 만에서 골드 코스트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지역에 폭우를 가져왔다. 가장 넓은 범위의 폭우는 12월 27일에 발생했으며, 25일에는 사이클론 타샤가 해안을 통과하면서 매우 많은 비가 내렸다.[20]

2. 2. 댐 관리 논란

위베르 샹송 교수와 같은 댐 및 저수지 엔지니어링 전문가는 위븐호 댐의 부적절한 관리가 하부 브리즈번 계곡 일부 지역의 홍수 원인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12] 전문 엔지니어이자 ASX 상장 자원 회사의 수석 매니저인 마이클 오브라이언은 2011년 1월 11일 화요일 위븐호 댐에서 대량의 물을 방류한 것이 다음 날 오후 브리즈번 강 대부분 지역의 홍수를 유발했으며, 1월 13일 목요일 이른 시간에 최고조에 달했다고 하였다. 댐이 브리즈번 강으로 방류한 물은 브레머 강이 입스위치 시를 통과하게 하고 로키 크릭이 역류하여 브리즈번 외곽 지역에 홍수를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호주 보험 위원회가 고용한 엔지니어 패널은 이를 입증했다. 오브라이언은 또한 위븐호 댐과 서머셋 댐이 위기 기간 동안 수용할 수 있는 최대 용량을 유지하지 않아 홍수를 크게 완화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조직 심리학을 전공하고 35년 전 위븐호 댐 설계를 담당했던 닐 아쉬카나시는 댐이 폭풍과 그 이후의 홍수 동안 정확하게 운영되었다고 결론지으며 "댐은 뛰어난 정밀도로 운영되었다"고 말했다.[13]

3. 발생 지역 및 피해

2010년 12월 말부터 2011년 1월까지 퀸즐랜드 주와 뉴사우스웨일스 주 전역에 걸쳐 광범위한 홍수가 발생했다. 여러 차례 비가 내려 강 수위가 오랫동안 높아졌으며, 콘다민과 친칠라 등 많은 지역이 여러 번 홍수로 침수되었다.[14] 9개의 주요 고속도로를 포함해 약 300개의 도로가 폐쇄되었다.[16]

NASA의 위성 이미지에는 불어난 강과 구름으로 덮인 지역이 나타나 있다.

NASA 이미지


홍수 기간 동안 퀸즐랜드 주의 4분의 3 이상이 홍수 피해를 본 것으로 보고되었다.[14][17]

3. 1. 피츠로이 강 유역

홍수는 초기에 시어도어와 다른 마을에서 1,000명의 사람들을 대피시켰으며, 퀸즐랜드주 비상 관리국의 책임자는 전례가 없는 일이라고 설명했다.[18] 군은 주민들을 헬리콥터로 모우라의 대피소로 수송했다. 퀸즐랜드주 역사상 마을 전체가 대피한 것은 처음이었다.[19] 시어도어의 주요 홍수는 2주 이상 지속되었다.[20]

에메랄드는 12월 29일 노고아 강의 수위가 높아지면서 도로가 차단되었다.[31] 다음날, 강은 2008년 홍수 최고 수위인 15.36m를 넘어섰다.[21] 홍수 최고조에 달했을 때, 마을의 80%가 침수되었으며, 이는 마을이 경험한 최악의 상황이었다.[22] 에메랄드 주민 1,200명이 대피자로 등록되었다.[24]

록햄프턴은 도시 중심을 통과하는 피츠로이 강으로부터 예상되는 홍수 최고 수위를 대비할 시간이 거의 일주일 있었다.[29]
12월 31일 항공에서 본 록햄프턴, 피츠로이 강이 범람한 것을 볼 수 있다
록햄프턴 서쪽 절반을 둘러싼 불어난 피츠로이 강 모습
공항은 1월 1일에 폐쇄되었다.[23] 홍수로 인한 잔해로 인해 구조물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터미널 주변에 금속 홍수 방벽이 설치되었다. 중앙 퀸즐랜드 대학교에 대피소가 설치되었다.[24] 록햄프턴에서 남쪽으로 이어지는 브루스 고속도로는 교통이 통제되었다. 강의 수위는 9.2m로 최고조에 달했으며, 예측된 최대 수위인 9.4m에 약간 못 미쳤다.[25]

3. 2. 버넷 강 유역

브리즈번에서 북서쪽으로 떨어진 게인다에서 범람한 버넷 강


2010년 12월 28일부터 29일까지 버넷 강 유역의 중심 도시인 게인다와 문두베라에서 대규모 홍수가 발생했다. 버넷 강은 문두베라에서 18.25m로 정점을 찍었는데, 이는 1942년 이후 가장 높은 수위였으며 20채가 넘는 주택이 침수되었다. 하류의 게인다에서는 강 수위가 16.1m로 정점을 찍었고, 홍수 수위가 두 채의 주택에 도달했다.[27] 두 마을 모두 며칠 동안 고립되었고 식수 공급과 지역 농업 생산에 큰 차질이 발생했다.[27][28]

번다버그는 버넷 강이 도시를 범람하면서 40년 만에 최악의 심각한 홍수를 겪었지만, 파라다이스 댐 저수지가 어느 정도 홍수 완화에 기여했다.[11] 이로 인해 300채의 가구가 대피했다.[29] 주요 설탕 수출 시설인 번다버그 항은 2010년 12월 말 홍수로 인해 항구에 침전물이 쌓이면서 폐쇄되었다. 2011년 3월 초 준설 작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선박이 접안할 수 있게 되면서 항구가 다시 문을 열었다.[30]

3. 3. 콘다민/발론 강 유역

친칠라와 제리코 또한 침수되었다.[31] 친칠라에서는 최소 40명의 주민이 대피했다.[32]

달비의 홍수는 1981년 이후 최악의 상황이었다.[33] 이 지역의 정수 시스템이 침수되어 정화 작업에 지장을 주는 급수 제한이 발생했다. 112500L의 물이 14,000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이 지역으로 수송되었다.[34] 워릭은 이 지역으로 들어가는 모든 도로가 끊기면서 고립되었다.[35]

컨다민 강은 12월 30일에 14.25m에 도달하여 역대 최고 수위를 기록했다.[36] 같은 날 컨다민에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다.[137]

1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어진 두 번째 강우로 홍수가 다시 친칠라와 컨다민을 위협했으며, 친칠라 주민들에게 다시 대피령이 내려졌다.[38]

뉴사우스웨일스주와 퀸즐랜드 주 사이의 경계선을 이루는 매킨타이어 강은 1월 13일에 군디윈디를 위협하기 시작했다. 이 지역은 11m의 제방으로 보호받고 있었지만, 예방 차원에서 지역 병원과 노인 요양원이 대피했으며 대피소가 설치되었다.[37]

3. 4. 메리 강 유역

메리 강 유역에 2011년 1월 8일부터 9일까지 내린 폭우로 메리버러와 짐피에서 홍수가 발생했다. 메리버러의 메리 강은 1월 9일 정오에 8.5m로 최고 수위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일부 주택과 상업 시설이 침수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3. 5. 투움바 및 록키어 밸리

달링 다운스에 위치한 투움바시는 2011년 1월 10일까지 36시간 동안 160mm 이상의 비가 쏟아지면서 갑작스러운 홍수로 큰 피해를 입었다. 이 사건으로 몇 시간 만에 4명이 사망했고,[38][81][39] 자동차가 휩쓸려 갔다. 투움바는 해발 약 700m 높이의 그레이트 디바이딩 산맥 분수령에 위치해 있다. 3주 동안 단 3일을 제외하고 매일 비가 내리면서 투움바 주변의 토양이 과포화 상태가 되었고, 1월 10일 폭풍이 도시를 강타했을 때 쏟아지는 폭우가 빠르게 계곡과 거리를 따라 흘러내렸다. 도시의 중심 상업 지구는 이스트 크릭과 웨스트 크릭이라는 두 개의 작은 수로가 만나 고우리 크릭을 형성하는 작은 계곡에 위치해 있는데, 이들은 몰려드는 엄청난 양의 물을 감당할 수 없었고 둑이 터져 파괴적인 물줄기가 도심을 관통했다.[40] 이 물은 이후 동쪽 경사면에 엄청난 강우량을 기록한 록키어 밸리가 아닌 서쪽으로 향했다.[41]

투움바 교외의 롱 및 맥켄지 거리 침수


산맥의 동쪽에서 내린 강우와 관련된 급류는 록키어 밸리의 위트코트 마을을 통과했으며, 물의 힘으로 자동차가 상점으로 밀려 들어가 수백 명의 대피를 강요했다. 한 목격자는 그 장면을 "마치 사이클론 트레이시가 휩쓸고 지나간 것과 같았다. ... 핵폭탄을 떨어뜨려도 이와 같은 차이를 알 수 없을 것이다."라고 묘사했다.[42] 인근의 헬리돈은 여러 주택과 농지가 침수되었지만, 주요 하천 제방이 붕괴되어 마을로 유입되지는 않았다. 파괴된 도로로 인해 모든 방향에서 고립되었다. 그랜섬 또한 급류로 인해 초토화되었다. 퀸즐랜드 주 총리 안나 블라이는 주택이 "내륙 쓰나미"에 의해 붕괴되었다고 묘사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홍수 수위는 그랜섬을 강타할 즈음에 7m 높이에 달했다.[43] 록키어 크릭과 개턴 크릭이 합류하는 위트코트와 그랜섬 주변의 최대 방류량은 초당 3,500 m3으로 추정되었다.[44] 최소 100명이 헬리돈 커뮤니티 홀로 대피했다.[45] 9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66명이 실종된 것으로 보고되어 더 많은 사망자가 우려되었다.[46] 그랜섬에서 휩쓸려 간 한 희생자의 시신은 80km 하류에서 발견되었으며, 퀸즐랜드 경찰 커미셔너 밥 앳킨슨은 일부 시신은 영원히 발견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47] 인근의 개턴에서는 록키어 크릭이 18.92m의 기록적인 높이로 상승하여 1893년 퀸즐랜드 홍수에서 기록된 이전 기록을 초과함에 따라 자발적인 대피가 이루어졌다.[38]

그랜섬에서 실종된 3명은 2012년 6월 5일 검시관에 의해 공식적으로 사망으로 선언되었다.[48]

3. 6. 브리즈번 강 유역

2011년 1월 11일 아침, 브리즈번의 저지대 지역에 홍수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오후 2시 30분경, 브리즈번 강이 범람하여 브리즈번 CBD, 포티튜드 밸리, 웨스트 엔드 교외 지역에서 대피령이 내려졌다.[49][50] 보웬 힐스의 RNA 쇼그라운드에는 홍수 피해 주민들을 위한 대피소가 설치되었다.[51] 1월 12일, 도시가 홍수로 잠기기 전 브리즈번의 2,100개 거리 주민들에게 대피 권고가 내려졌다. 시장 캠벨 뉴먼은 1월 14일에 강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약 20,000채의 가옥이 피해를 볼 것으로 예상했다.[52] 그는 이후 브리즈번 강 운송 기반 시설이 "거의 파괴되었다"고 알렸다.[149]

브리즈번 강은 1월 13일에 예상보다 낮은 수위로 최고조에 달했지만,[14][53] 여전히 브리즈번의 20,000채의 집이 침수되었다. 세인트 루시아, 웨스트 엔드, 록클레아, 그레이스빌 등이 홍수로 가장 큰 피해를 본 브리즈번 교외 지역이었다.[54] 홍수는 브리즈번의 상징적인 장소에도 피해를 입혔는데, 브리즈번 강을 가로질러 포티튜드 밸리와 뉴 팜을 연결하는 부유 보도인 브리즈번 리버워크가 붕괴되었으며, 일부는 300m의 "떠다니는 미사일"을 형성하여 레오 힐셔 다리를 위협했다. 부유 보도의 가장 큰 부분은 예인선에 의해 다리 아래로 안전하게 인도되었고 다른 기반 시설을 지나 안전하게 고정되었다.[55] 브리즈번의 주요 럭비 리그 및 축구 경기장인 선코프 스타디움은 최대 2m 깊이로 물이 차올라 좌석의 세 번째 또는 네 번째 줄까지 찼다.[56]

브리즈번 시에서 홍수가 4.46m로 최고조에 달했을 때, 홍수 수위는 도시 역사상 10번째로 높은 수준이었으며, 1890년 홍수와 1893년의 두 번의 주요 홍수보다 몇 미터 낮았다.[53][57] 홍수 최고조에 대한 몇 가지 고유한 현장 측정 결과는 탁한 홍수 물의 외관과 일치하는 브리즈번 강 범람원의 상당한 퇴적물 유출을 보여주었다.[58][59] 현장 조사는 또한 도시 환경에서 일부 지역 지형 효과와 관련된 홍수 흐름의 몇 가지 특이한 특징을 보여주었다. 브리즈번의 서부 교외 지역은 사흘 동안 고립되었다. 모길 로드가 끊기면서 벨보위, 카라나 다운스, 모길, 풀렌베일을 포함한 교외 지역의 주민들은 식량 및 기타 물품이 부족해졌으며, 1월 15일에 호주 육군이 물품을 가지고 해당 지역에 도착할 수 있었다.[60]

브리즈번에서 서쪽으로 30km 떨어진 입스위치의 브레머 강은 1월 12일에 19.4m 높이에 도달하여 중심 업무 지구와 최소 3,000채의 집을 침수시켰다.[61] 도시의 3분의 1이 물에 잠긴 것으로 보도되었으며, 1,1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대피소에서 피난했다.[62] 입스위치 시 경계에 있는 민덴에서 4세 소년이 구조 보트에서 떨어져 홍수에 휩쓸려갔다.[63] 50대 남성이 입스위치 교외의 울쿠라카에서 실수로 홍수 속으로 운전하다 사망했다.[64] 입스위치에서 가장 피해가 큰 지역은 굿나와 게일스 교외였다.[65] 홍수로 인해 상어가 홍수 지역에서 헤엄쳤다는 드문 주장이 제기되었으며, 굿나 중심부의 두 거리에서 황소상어가 헤엄쳤다는 보고가 있었다.[66]

더 상류에서는 허브너스 다리와 킬코이 근처의 리차드 다리가 유실되었다.[67] 두 다리 모두 2012년에 재건되어 재개통되었다.

3. 7. 기타 지역

퀸즐랜드 남동부에서 위븐호 댐은 2011년 1월 11일에 공급 능력의 191%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채워졌다.[11][68] 댐은 공급 능력의 225%에 해당하는 양을 담을 수 있지만, 100%를 초과하는 저장량은 향후 홍수 사태를 완화하기 위해 용량을 복원하기 위해 수문을 통해 점진적으로 방류해야 한다.[14][69][70] 브리즈번은 1859년 이후 가장 강수량이 많은 12월을 겪었다.[71] 보데저트 근처의 와이얼롱 댐은 최근 완공되었으며 하류의 로건 시티의 홍수를 완화한 것으로 칭찬받았으며,[72] 용량의 80%를 초과했다.[73]

퀸즐랜드 북부에서는 잉검 마을이 허버트 강이 최고조에 달하면서 고립되었다. 바빈다와 고든베일의 가옥들이 침수되었다.[74]

4. 사망자

2012년 3월 기준으로, 퀸즐랜드 홍수로 인해 33명이 사망했으며 3명이 실종되었다.[2]

첫 번째 사망자는 2010년 11월 30일에 발생했는데, Dysart 근처에서 한 여성이 차량에 갇혀 익사했다.[2][75] 그 후 몇 주 동안, 다섯 명이 비슷한 상황으로 사망했다.[76][77][78][79][80] 아홉 명은 급류에 직접 휩쓸려 익사했으며,[81][82][83][84][85][86] 13명은 다른 상황에서 사망했다.[81][64][86][87][88][89][90][91]

2011년 1월 10일, 13세의 조던 루카스 라이스는 10세 동생 블레이크를 먼저 홍수에서 구하라고 한 후 사망했다. 그는 43세의 어머니 도나 마리 라이스와 함께 익사했으며, 두 사람 모두 투움바 거주자였다.[92] 그는 언론에서 호주 영웅으로 불렸으며,[93][94][95] 2015년에는 그의 희생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후 호주 용감 훈장을 수여받았다.[96]

5. 대응 및 복구

퀸즐랜드 주 총리 안나 블라이는 연설을 통해 퀸즐랜드 주민들의 강인함과 회복력을 강조하며, 어려움 속에서도 서로 돕고 일어서는 정신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말했다.[107]

마이클 슬레이터 소장이 이끄는 민간 복구 태스크 포스가 구성되었으며, 이후 퀸즐랜드 재건 당국으로 대체되어 재건 프로그램을 조정했다.[25][108]

오스트레일리아 국방군은 작전 퀸즐랜드 홍수 지원을 통해 홍수 구호 활동을 펼쳤다. 2011년 1월 1일 브리즈번 에노게라 병영에 합동 태스크 포스 637을 설치하여 작전을 지휘했으며,[109] 이는 사이클론 트레이시 이후 최대 규모의 자연 재해 파병이었다.[110]

뉴사우스웨일스 주와 빅토리아 주에서 온 주 비상 서비스 인력들이 현장 지원에 나섰고,[111] 12월 29일에는 국가적 호소가 시작되어 주 정부와 연방 정부가 각각 100만호주 달러를 기부했다.[36] 피해를 입은 13개 지방 정부 지역의 소규모 사업체와 1차 생산자에게는 최대 25000AUD의 보조금이 지급되었으며,[112] 31개 지방 정부 지역에는 국가 재난 구호 및 복구 협정이 제공되었다.[113]

뉴질랜드는 민방위 팀, 뉴질랜드 국방군 군인, 뉴질랜드 경찰, 뉴질랜드 소방청 소방관, 뉴질랜드 적십자 팀을 파견하여 구호 활동을 지원했다.[114][115][116]

5. 1. 대민 지원

줄리아 길라드 총리는 자원봉사 활동이 엄청난 '호주 정신'을 보여주었으며, "... 오늘 퀸즐랜드 전역에서 사람들이 일어나 집 밖으로 나와 도움을 줄 사람들을 찾으러 갔습니다. 퀸즐랜드 전역에서 엄청난 자원 봉사 정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99] 브리즈번의 거리 청소를 돕기 위해 55,000명 이상의 자원봉사자가 등록했으며,[97] 등록하지 않은 수천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장화를 신고 걸레를 들고 진흙투성이 거리를 돌아다녔다.[98]

5. 2. 정부 대응

오스트레일리아 총리 줄리아 길라드는 2010년 12월 31일에 홍수 피해 지역을 순방했고,[24] 다음 날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은 퀸즐랜드 주 대표 총독 페넬로페 웬슬리에게 홍수 피해자들에게 위로와 동정의 뜻을 전했다.[100][101] 여왕은 후에 퀸즐랜드 주 총리 홍수 구호 기금에 기부했고,[102] 찰스 왕세자도 기부했다.[103] 2011년 3월, 찰스의 장남 윌리엄 왕자는 퀸즐랜드의 피해 지역과 빅토리아 주 홍수 피해 지역을 방문했다.[104]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오바마 대통령과 미국 국민을 대신하여, 퀸즐랜드의 최근 홍수로 인한 사망자와 피해에 대해 애도를 표합니다."라고 말했다.[105]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105]

존 키 뉴질랜드 총리는 길라드와 전화 통화를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길라드는 뉴질랜드의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오클랜드 시장 렌 브라운은 브리즈번의 자매 도시로서 브리즈번 시장 캠벨 뉴먼에게 지원을 제안했다.[106]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애도의 뜻을 표했다. 다우닝가 10번가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총리는 영국 국민을 대표하여 사망자, 집을 잃은 사람들, 그리고 퀸즐랜드 홍수로 피해를 입은 모든 사람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5. 3. 구호 활동

> "우리가 잃어버린 것을 슬퍼하고, 가족과 친구들을 애도하며, 우리 앞에 놓인 도전에 직면할 때, 우리가 누구인지 기억하길 바랍니다. 우리는 퀸즐랜드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뉴사우스웨일스] 경계 북쪽에서 강인하게 자란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넘어뜨려도 다시 일어나는 사람들입니다. 함께 이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으며, 여러분의 도움으로 그렇게 할 것입니다."

>

> — 퀸즐랜드 주 총리 안나 블라이[107]

마이클 슬레이터 소장이 민간 복구 태스크 포스의 수장으로 임명되었다.[25] 그는 당시 브리즈번 에노게라에 위치한 갈리폴리 병영에 주둔하는 제1사단의 사령관이기도 했다. 이 태스크 포스는 이후 퀸즐랜드 재건 당국으로 대체되어 재건 프로그램을 조정했다.[108]

오스트레일리아 국방군의 홍수 구호 노력은 작전 퀸즐랜드 홍수 지원으로 명명되었다. 2011년 1월 1일, 호주 국방군은 브리즈번 에노게라 병영에 합동 태스크 포스 637을 설립하여 작전 지휘를 했다.[109] 호주 총리에 따르면, 이번 파병은 사이클론 트레이시 이후 자연 재해에 대한 최대 규모였다.[110]

뉴사우스웨일스 주에서 약 35명의 주 비상 서비스 인력과 빅토리아 주에서 20명의 인력이 파견되어 지친 직원 및 자원 봉사자들을 지원했다.[111] 12월 29일에는 국가적 호소가 시작되었으며, 주 정부와 연방 정부는 각각 100만호주 달러를 기부했다.[36]

13개 지방 정부 지역의 소규모 사업체와 1차 생산자는 홍수로 인한 피해 비용을 지불하기 위해 최대 25000AUD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었다.[112] 총 31개의 퀸즐랜드 전역의 지방 정부 지역에 국가 재난 구호 및 복구 협정이 제공되었다.[113]

뉴질랜드는 홍수 구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5명으로 구성된 두 개의 민방위 팀을 파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구호 활동 및 항공 수송을 지원하기 위해 3대의 RNZAF 벨 UH-1H 헬리콥터와 C-130 허큘리스 항공기를 제공했지만, 호주 정부는 이 제안을 거절했다.[114] 이 외에도 뉴질랜드는 뉴질랜드 국방군 군인(주로 공병), 뉴질랜드 경찰, 뉴질랜드 소방청 소방관들을 파견했다.[115] 뉴질랜드 적십자 팀도 파견되었다.[116]

9월 1일, 브리즈번 사우스뱅크 파크랜드의 선코프 피아자에서 나인 네트워크가 방송한 텔레톤 ''홍수 구호 호소: 호주 연합''은 1000만호주 달러 이상의 원조를 약속받았다.[117] 2일 후, 브리즈번 휠을 포함한 사우스뱅크 지역 자체가 홍수로 침수되었다.

1월 12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호주와 잉글랜드 간의 첫 번째 Twenty20 크리켓 경기에서 양 팀은 경기 수당의 일부를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기부했으며, 참석자들로부터 28450AUD가 모금되었다.[118]

2011년 호주 오픈이 시작되기 전날인 1월 16일, 로저 페더러, 라파엘 나달, 레이튼 휴잇, 노바크 조코비치, 앤디 로딕 등 다수의 선수들이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구호를 위한 랠리''에 참가했다. 15,000명의 관중이 모여 750000AUD를 모금했으며, 세븐 네트워크가 이 행사를 방송했다.[119]

1월 27일에는 전 뉴사우스웨일스 주와 퀸즐랜드 주 럭비 리그 스테이트 오브 오리진 선수들 간의 2011년 레전드 오브 오리진 자선 경기가 열렸다. 마크 게이어가 주최한 이 경기는 복구 지원을 위해 380587AUD를 모금했다.[120]

1월 13일, 퀸즐랜드 작가 센터는 브리즈번 작가 레베카 스패로우와 협력하여 홍수 피해를 입은 작가 커뮤니티를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Writers on Rafts를 출범시켰다.[121] 호주 전역의 작가, 블로거, 출판사, 단체, 축제, 업계 전문가들이 책, 전문 기술 및 전문 지식을 기부했으며, 지역 유명인사들은 Ultimate Girly High Tea에 참석하기 위해 시간을 할애했다. 4개월 동안 31000AUD 이상을 모금했으며, 모금된 모든 기금은 퀸즐랜드 총리 재해 구호 호소에 전달되었다.[122]

5. 4. 비판 및 논란

2011년 1월 11일, 전 뉴사우스웨일스주 응급 서비스 부국장이었던 채스 키스는 "현재 퀸즐랜드의 상황에 경악했다. 많은 수의 새로운 주택들이 침수된 것은 퀸즐랜드 주 정부의 토지 관리가 극도로 형편없고, 부적절한 지역에서 여전히 건축이 진행되고 있음을 증명한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퀸즐랜드의 접근 방식과 1955년 헌터 밸리 홍수 이후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개발된 관행을 비교했는데, 이 관행은 위험 지역에서 주택을 이동시키고 경고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키스는 뉴사우스웨일스주의 관행이 자금 삭감과 안전하지 않은 주택 개발로 인해 훼손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시 의회가 현재 CBD 안팎의 범람원에 수백 채의 주택을 건설하려 한다"는 메이틀랜드의 사례를 제시했다. 그는 또한 산림 벌채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우리가 필요한 것은 재조림이다"라고 말했다.

1990년 지방 정부 (계획 및 환경) 법률([https://www.legislation.qld.gov.au/view/pdf/asmade/act-1990-061])의 도입은 기존의 계획 및 개발을 대체로 유지했다.[1] 21세기까지 홍수 계획 정책이 도입되지 않았다.[1] 한 가지 예로, 1974년 브리즈번 홍수 이후 재건에 집중했던 입스위치가 있다.[1] 홍수 모델링은 위벤호 댐이 이와 같은 규모의 또 다른 침수를 막을 것이라는 가정하에 채택되었다.[1]

6. 영향

퀸즐랜드 전역의 심한 강우로 인해 세계 해수면이 최대 7mm까지 낮아졌다.[133] 이 현상은 약 18개월 동안 지속되었는데, 이는 이전에 바다에서 증발했던 물이 호주 아레익 및 내륙 분지에 흡수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6. 1. 경제적 영향

2010년 말 퀸즐랜드의 원탄 생산량이 3분의 1 이상 감소했으며 회복이 더뎠다.


퀸즐랜드 재무부 장관 앤드류 프레이저는 피해액을 수치로 나타내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하며, "피해액은 'm'이 아닌 'b'로 시작할 것이다"라고 말했다.[152][153] 이 홍수로 인해 호주 경제는 최소 100억호주 달러의 손실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134] 2011년 1월 말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호주 보험 협회는 보험 회사에 접수된 개인 청구 건수가 38,460건이며, 그 가치는 15.1억호주 달러에 달한다고 추산했다.[135] 이러한 청구의 거의 절반은 주택 피해에 대한 것이었으며, 절반 이상이 브리즈번에 거주하는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졌다.

호주 전역의 식료품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136] 이 홍수로 인해 슈퍼마켓 체인들은 수천만 달러의 손실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136] 홍수로 고립된 일부 지역 사회는 식량 부족을 겪었고, 홍수 직후 과일과 채소 가격 상승이 보고되었다.[137] 퀸즐랜드 북부로의 식량 공급이 중단되어 타운즈빌로 식료품을 배로 운송해야 했다.[138]

석탄 철도 노선이 폐쇄되었고 수많은 광산이 침수되었다. 맥쿼리 그룹의 한 분석가에 따르면, 2011년 1월 말 퀸즐랜드의 가용 코크스탄 석탄 재고가 철도 수송 능력 감소로 인해 거의 고갈되었다고 한다.[139] 주(state) 연간 석탄 생산량의 약 15%가 손실되었으며, 2011년 3월 말까지 회복은 더디게 진행되었다.[140] 홍수 발생 4개월 후 달림플 베이 석탄 터미널은 이 지역의 노천 광산이 계속해서 배수 문제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가동률이 절반 수준이었다.[141]

록햄프턴 인근의 소금 광산이 침수되면서 수영장 소금 공급이 부족했다.[142] 가공을 위해 운송할 수 없어 수천 리터의 우유를 폐기해야 했다.[143] 지속적인 습한 기후 조건은 또한 가축에게 건강 문제를 야기했다. 주 남부 광범위한 지역의 임업 농장 도로가 심각하게 파손되었다.[144]

줄리아 길라드 총리는 정부가 재건 사업 자금 마련을 위해 각 가구당 주당 1~5달러의 홍수 부과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했다.[145][146] 자유-국민당은 예산 삭감으로 사업 자금을 조달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에 반대했다.[147] 이 부과금은 2011년 3월 의회에서 승인되었다.[146]

6. 2. 기타 영향

퀸즐랜드 전역의 심한 강우로 인해 세계 해수면이 최대 7mm까지 낮아졌다.[133] 이 감소는 약 18개월 동안 지속되었으며, 이전에는 바다에서 증발했던 물을 흡수했던 호주 아레익 및 내륙 분지에 기인한 것으로 여겨진다.

7. 법적 조치

2014년 7월 8일, 법률 회사 모리스 블랙번은 홍수 피해자 4,000명을 대리하여 뉴사우스웨일스주 대법원에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이 소송은 댐 운영자인 시퀀스워터, 선워터, 퀸즐랜드 주를 상대로 과실과 불법 방해를 주장했다.[129]

2019년 11월 29일, 뉴사우스웨일스주 대법원은 소송에 참여한 집단 소송 구성원 6,800명이 상기 피고들의 과실 피해자라고 판결했다. 비용에 관한 명령은 2020년 2월에 내려질 예정이었다.[130]

2021년 2월 26일, 이 소송의 결과는 퀸즐랜드 주 정부, 선워터, 주 소유 댐 운영업체인 시퀀스워터에서 조달된 4.4억호주 달러의 배상금 합의였다.[131] 시퀀스워터는 2021년 9월 판결에 대한 항소에서 승소했다.[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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