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네트워크는 1956년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개국하여 호주 전역으로 방송 권역을 확장한 텔레비전 네트워크이다. 1975년 컬러 방송을 시작했으며, 2000년 하계 올림픽을 기념하여 리본 형태의 로고를 도입했다. 세븐 네트워크는 스포츠 중계, 뉴스 및 시사 프로그램,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와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디지털 서비스 7plus를 통해 주문형 비디오 및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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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의 텔레비전 네트워크 - 스페셜 브로드캐스팅 서비스 스페셜 브로드캐스팅 서비스(SBS)는 오스트레일리아의 공영 방송사로, 다문화 및 다국어 방송을 제공하며 다양한 텔레비전 채널과 라디오 서비스를 통해 다문화주의 증진과 폭넓은 콘텐츠 제공을 목표로 한다.
오스트레일리아의 텔레비전 네트워크 - 나인 네트워크 1956년 호주에서 개국한 나인 네트워크는 뉴스, 오락, 스포츠 중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방송하며 디지털 채널과 주문형 비디오 서비스도 운영하는 지상파 방송 네트워크이다.
1956년 설립된 텔레비전 방송국과 채널 - 나인 네트워크 1956년 호주에서 개국한 나인 네트워크는 뉴스, 오락, 스포츠 중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방송하며 디지털 채널과 주문형 비디오 서비스도 운영하는 지상파 방송 네트워크이다.
1956년 설립된 텔레비전 방송국과 채널 - NHK 히로시마 방송국 NHK 히로시마 방송국은 1928년 개국한 일본방송협회의 지역 방송국으로, 원폭 피해 속에서도 방송을 재개하여 원폭 투하 소식을 알리고, 현재는 히로시마현을 중심으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하며 평화 관련 프로그램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에 관한 - 웨스턴시드니 대학교 웨스턴시드니 대학교는 1891년 호크스베리 농업대학으로 시작하여 여러 교육 기관의 통합을 거쳐 1989년 설립된 호주의 공립 대학교이며, 여러 캠퍼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학문 활동을 펼치고 학생 생활을 지원하는 한편, 여러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오스트레일리아에 관한 - 멜버른 대학교 멜버른 대학교는 1853년에 설립된 오스트레일리아의 공립 연구 중심 대학으로, 다양한 분야의 학부 및 대학원 과정을 제공하며 세계적인 명문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최근에는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다.
1987년애들레이드 방송국 교환으로 가맹국이 ADS에서 SAS로 바뀌었고, 같은 날 이 지역의 네트워크 텐 가맹국도 SAS에서 ADS로 바뀌었다.[12]1989년 프라임 텔레비전(이후 프라임7)[117], 골든웨스트 네트워크[118], 선샤인 텔레비전 네트워크[119]와 네트워크 협정을 맺었다. 1990년에는 서던크로스 텔레비전[120]과 네트워크 협정을 체결했다.
세븐 네트워크의 첫 로고는 1970년대 초 주요 방송국에서 사용되었으며, 고리 안에 숫자 7이 있는 디자인이었다. 이는 미국방송협회가 자체 운영 방송국에 사용했던 Circle 7 logo와 유사하며, ATN-7은 1968년부터 1969년까지 이 로고를 사용했다.[14] 1967년부터 일부 주에서는 "Seven eye" 로고가 1975년까지 사용되었다.
1975년 3월 1일, 전국적으로 컬러 텔레비전 방송이 시작되면서 가시광선 스펙트럼의 색상으로 이루어진 밝은 고리를 포함하는 새로운 로고가 도입되었다. 이 로고는 1989년 1월 23일까지 사용되었으며, 이후 세븐 네트워크는 고리를 수정하고 "7"을 포함한 새로운 빨간색 로고를 도입했다. 이 새로운 로고는 드라마 ''Home and Away''와 ''Seven Nightly News''(이후 ''Seven News''로 변경됨)와 함께 공개되었다.[14]
2000년 하계 올림픽을 기념하여 2000년 1월 1일 현재 사용 중인 리본 로고가 출시되었다. 2000년부터 2003년까지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의 다섯 가지 색상으로 사용되었으며, 각각 '열정', '참여', '즐거움', '삶', '에너지'를 상징하고 네트워크의 다섯 개 방송국을 나타냈다.
2000년부터 2003까지 사용된 5가지 로고타입 변형
2003년, 로고는 단순화되어 그라디언트, 그림자, 색상 코드가 사라지고 단색 빨간색으로 변경되었다. 2000년부터는 화면에 표시되는 작은 로고(on-screen bug)로 흰색으로 먼저 사용되었다. 2012년에는 로고 모양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오른쪽 상단 모서리의 색상을 나머지 로고보다 밝은 빨간색으로 약간 수정했고, 2016년 2월 1일에는 다시 빨간색 사다리꼴로 돌아왔다.
3. 1. 슬로건 역사
(또는 Seven Colors Your World/Who Colors Your World?)
1979년–1980년
You're on Seven
1981년–1982년
Channel 7, All The Best
1983년
Channel 7, Watch Us Now
1984년
Be There
1985년–1988년
Let's All Be There
1986년–1987년
Say Hello
1988년
Lets Celebrate 88
1988년
Australian Television Network
1989년 1월 1일 – 1989/90년 여름
Only the Best on 7
1990년–1995년
Seven
1990년
In The Mood
1991년
Yeah!
1992년
Good Vibrations
1993년–1994년
It Has to Be ... Seven
1995년
Handmade Television
1995년 2월 – 1996년 6월
Discover It All on Seven
1996년 6월 – 1999년 4월
Everyone's Home on Seven
1999년 5월 1일 – 2003년 9월 14일
The One to Watch
2001년
The Australian Television Network
2003년 7월 6일 – 8월 31일
See Things Differently
2003년 9월 14일 – 11월
Lucky Number Seven
2004년
7NOW
2004년 12월 26일 – 2011년 1월 16일, 2012년 11월 – 2019년 12월
Gottaloveit
2011년 1월 16일 – 2012년 11월
One Place
2020년 – 2022년
Better Together
2023년
That's Massive
4. 주요 프로그램
세븐 네트워크는 드라마, 리얼리티 쇼, 뉴스 및 시사 프로그램, 스포츠 중계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통해 폭넓은 시청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1992년 스탠 그랜트가 진행하는 전국적인 시사 프로그램 ''리얼 라이프''가 시작되었으나, 이후 ''투데이 투나잇''으로 대체되었다.[15] 1995-1996년에는 브리즈번에서 촬영된 호주 글래디에이터스 1, 2시리즈와 시드니에서 촬영된 3시리즈가 인기를 얻었다.[17]
2000년대 들어서면서 세븐 네트워크는 2000년 하계 올림픽 중계 등을 통해 재도약을 시도했다. 특히 올림픽 개막식은 650만 명의 시청자를 기록하며 네트워크의 위상을 높였다.[22]
2004년 앤드류 오키프(Andrew O'Keefe)가 진행하는 게임쇼 ''딜 오어 노 딜''을 편성하여 뉴스 프로그램의 시청률을 견인했다. 또한 BBC의 ''스트릭틀리 컴 댄싱(Strictly Come Dancing)''을 기반으로 한 ''댄싱 위드 더 스타즈''도 성공을 거두었다.[69]
2006년 ''히어로즈'', ''프리즌 브레이크(Prison Break)'', ''댄싱 위드 더 스타즈''의 스핀오프 ''잇 테이크스 투'', ''내가 만난 너에게(How I Met Your Mother)'', ''내 이름은 얼(My Name Is Earl)'' 등 다양한 시리즈를 선보였다.[70]
2008년 새로운 드라마 ''팩드 투 더 래프터스(Packed to the Rafters)''가 평균 193만 8천 명의 시청자를 기록하며 그 해 최고 시청률 프로그램이 되었다.[72] 2009년 시사 프로그램 ''선데이 나잇''이 시작되어 경쟁 프로그램인 ''60분(60 Minutes)''을 앞섰다.[73]
2010년 AFL과 NRL 기반의 오락 프로그램 ''더 바운스''와 ''더 매티 존스 쇼(The Matty Johns Show)''를 시작했으나,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74][75][76]
2011년 드라마 ''위너스 앤드 루저스(Winners and Losers)''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2013년 ''어 플레이스 투 콜 홈''이 인기를 얻었다.
2015년 ''더 체이스 오스트레일리아(The Chase Australia)''를 시작했고, ''800 워즈(800 Words)''가 최고 시청률 드라마가 되었다.
2020년 ''더 보이스 오스트레일리아(The Voice Australia)''와 ''오스트레일리안 아이돌(Australian Idol)'' 재부팅판 방영권을 획득했다.[77] 2020년 12월 ''댄싱 위드 더 스타즈(Dancing With The Stars)''의 "올스타" 버전을 발표했다.[78]
현재 방영 중인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연속극: ''홈 앤 어웨이''
라이프스타일: ''베터 홈즈 앤 가든즈''
게임쇼: ''체이스 오스트레일리아''
예능: ''더 프런트 바''
리얼리티: ''오스트레일리안 아이돌'', ''마이 키친 룰즈'', ''더 파머 원츠 어 와이프'', ''SAS 오스트레일리아'', ''더 보이스 오스트레일리아'', ''댄싱 위드 더 스타즈 오스트레일리아'', ''드림 홈'', 메이드 인 본디, ''스트랜디드 온 허니문 아일랜드''
세븐 채널은 20세기 스튜디오(20th Century Studios), 디즈니 텔레비전 스튜디오(Disney Television Studios)/20세기 텔레비전(20th Television), 유니버설 스튜디오(Universal Studios, Inc.)/NBC유니버설 글로벌 배급(NBCUniversal Global Distribution), 일루미네이션(Illumination (company)), 드림웍스 애니메이션(DreamWorks Animation), 스튜디오카날(StudioCanal), 소니 픽처스 모션 픽처 그룹(Sony Pictures Motion Picture Group)/소니 픽처스 텔레비전(Sony Pictures Television), 워너 브러더스 인터내셔널 텔레비전 배급(Warner Bros. International Television Distribution)/워너 브러더스 엔터테인먼트(Warner Bros. Entertainment Inc), CBS 스튜디오(CBS Studios), 아이콘 필름스(Icon Films) 등과 계약을 맺고 다양한 미국 프로그램을 방영하고 있다.
4. 1. 스포츠
세븐 네트워크는 올림픽, 코먼웰스 게임, 빅 배시 리그, 여자 빅 배시 리그, 호주 테스트 크리켓, 월드 랠리 챔피언십, 호주 랠리 챔피언십, 호주 오프로드 챔피언십, AFL 프리미어십 시즌, 호주 PGA 챔피언십 골프, 호주 오픈 골프, 블레디슬로컵 럭비, 마운트 불러 월드 에어리얼스, 시드니-호바트 요트 레이스, 트라이 네이션스 럭비 등 호주 스포츠 방송권의 주요 구매자이다. 2018년까지 오스트레일리아 오픈 테니스와 경마 이벤트(멜버른컵 카니발 포함), 퀸즐랜드의 연례 매직 밀리언스 경마 대회 중계권을 보유했다.[83]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의 독점 중계권을 보유했으며, 개막식과 폐막식 시청자 수는 650만 명이 넘었다. 이 방송은 단명했던 C7 스포츠 유료 채널에서도 방송되었다.
2001년, 네트워크 텐, 나인 네트워크, 그리고 유료 TV 제공업체인 폭스텔은 2002년부터 2006년까지 AFL 경기 중계권을 세븐 네트워크로부터 획득하여 45년간 이어진 AFL 축구 독점 방송은 종식되었다. 그러나 2006년, 오스트레일리아풋볼리그는 2007년부터 2011년까지 AFL 경기를 방송하기 위해 세븐 네트워크와 텐의 입찰을 수락했으며, 그 비용은 7.8억호주 달러였다. 2011년 이후로 세븐 네트워크는 최소 2031년까지 AFL 프리미어십 시즌의 독점 지상파 방송사이다.[84]
세븐 네트워크는 2008년 하계 올림픽에 대한 호주 지상파, 유료 TV, 온라인, 모바일 방송권을 독점적으로 보유했다. 세븐 네트워크는 개막식과 폐막식, 그리고 수영, 육상, 조정, 사이클링, 체조 등 주요 종목을 방송했고, SBS TV는 축구, 도로 사이클링, 배구, 탁구 등 장시간 경기에 초점을 맞춘 보완적인 중계를 제공했다.[85]
2018년, 세븐 네트워크는 폭스텔과 함께 호주 크리켓의 지상파 방송권을 획득했다. 세븐 네트워크는 모든 남자 국제 테스트 경기, 43개의 빅 배시 리그 경기, 모든 여자 국제 경기(T20I, ODI, 테스트) 그리고 23개의 여자 빅 배시 리그 경기를 방송할 예정이다. 6년 계약은 2018/19년에 시작하여 2023/24년까지 이어진다.[91] 2023년, 세븐 네트워크는 크리켓 오스트레일리아와 2024-25 시즌부터 2030-31 시즌까지 미디어 권리를 연장하는 데 동의했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7년 계약에는 두 차례의 애시즈 테스트 시리즈와 두 차례의 인도 호주 투어가 포함된다.[92]
2020년, 세븐 네트워크는 5년(2021~2025) 동안 2억호주 달러에 달하는 계약을 통해 폭스텔과 함께 슈퍼카 챔피언십 TV 중계권을 되찾았다. 새로운 계약에 따라 세븐 스포츠는 슈퍼카 챔피언십 7라운드를 생중계하고, 방송할 수 없는 라운드의 하이라이트를 방영한다.[93]
AFL, 럭비 월드컵, 경마의 멜버른컵과 같은 인기 스포츠 이벤트의 방영권을 보유하고 있다. 자국에서 개최된 2003년 럭비 월드컵에서는 호스트 제작 방송국 역할을 맡았다.
4. 2. 드라마
세븐 네트워크는 다수의 인기 드라마를 방영해왔다. 1993년에는 1058회를 방영하고 종영된 ''한 시골의 풍경''과 여러 차례 시간대 변경 후 1998년 수요일로 이동한 ''블루 힐러스''가 방영을 시작했다. ''블루 힐러스''는 새로운 의학 드라마 ''올 세인츠''를 위해 자리를 마련해 주었으며, 두 드라마 모두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16]
로스트, 위기의 주부들과 같은 미국 ABC 제작 드라마들이 인기를 얻었으며, 오리지널 작품으로는 약 20년간 계속 방영되고 있는 연속극인 홈 앤 어웨이가 간판 프로그램이다.
4. 3. 리얼리티 및 기타 프로그램
빅 브라더 오스트레일리아(Big Brother Australia)는 2020년 6월, 세븐 네트워크에서 리부트된 프로그램으로 돌아왔으며, 소니아 크루거(Sonia Kruger)가 진행을 맡았다.[45] 이전 시리즈와는 달리 생방송이 아닌 사전 녹화 방식으로 제작되었고, "창고 안의 서바이벌"과 같은 형태로 묘사되었다. 제작진은 시드니의 창고에서 촬영하기로 결정했으며, 정확한 위치는 노스 헤드 센추어리(North Head Sanctuary), 즉 바랙스(The Barracks)이다.[46]
데일리 에디션(The Daily Edition)은 2020년 6월 19일, 세븐 네트워크에 의해 7년 만에 종영되었고, 진행자 샐리 오버미더(Sally Obermeder)와 라이언 펠란(Ryan Phelan)이 네트워크를 떠났다는 발표가 있었다. 마지막 방송은 2020년 6월 26일에 방영되었다.[47]
2023년 9월, 곧 방영될 세븐 네트워크 리얼리티 쇼의 퀸즐랜드 여성 출연자가 15년 동안 16세 미만 아동에 대한 부도덕한 대우, 강간, 성폭행, 고문 및 폭행 혐의로 기소되었다. 그녀의 파트너도 여러 건의 폭행 혐의로 기소되었다. 세븐은 프로그램을 취소하거나 변경할지 여부를 확인하지 않았다.[62][63]
5. 뉴스 및 시사
세븐 네트워크의 뉴스 서비스는 ''세븐 뉴스(Seven News)''(이전에는 ''오스트레일리아 텔레비전 뉴스(Australian Television News, ATVN)'' 및 ''세븐 내셔널 뉴스(Seven National News)'')이다. 수십 년 동안 대부분의 시장에서 ''나인 뉴스(Nine News)'' 및 ''텐 뉴스 퍼스트(10 News First)''에 뒤처졌지만, 2005년 2월부터 반등하여 호주 최고의 텔레비전 뉴스 및 시사 프로그램이라고 주장했다.[69] ''세븐 뉴스''는 ''선라이즈(Sunrise)'', ''모닝 쇼(The Morning Show)'', ''위켄드 선라이즈(Weekend Sunrise)'', ''세븐 모닝 뉴스(Seven Morning News)'', ''세븐 애프터눈 뉴스(Seven Afternoon News)'', ''세븐 뉴스''(주요 지역에서 제작되는 오후 6시 뉴스) 및 ''더 레이티스트: 세븐 뉴스(The Latest: Seven News)''를 제작한다. 새벽 4시부터 6시까지는 NBC의 뉴스 및 시사 프로그램 중 일부인 ''투데이(Today)''와 ''미트 더 프레스(Meet the Press)''를 재방송한다. 1988년부터 세븐은 NBC 뉴스의 주요 테마인 ''더 미션(The Mission)''을 세븐의 뉴스 프로그램 테마로 채택했다.
최근 몇 년 동안, 오랜 기간 ''나인 뉴스''의 책임자였던 피터 미킨(Peter Meakin)의 지휘 아래, 세븐의 뉴스 및 시사 부서는 지역에 초점을 맞춘 콘텐츠를 더 많이 제작하여 시드니와 멜버른과 같은 주요 시장의 시청률을 높였다.[69] 2005년 2월부터 ''딜 오어 노 딜(Deal or No Deal)'', ''세븐 뉴스'', ''투데이 투나잇(Today Tonight)''의 시청률이 점차 증가했다. ''세븐 뉴스''는 2005년과 2006년 시청률 시즌 모두 전국적으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뉴스 서비스였다.[71][81] 세븐의 뉴스 및 시사 부문에서 최근 시청률 우위를 차지한 중요한 측면은 ''딜 오어 노 딜''(그리고 2015년 후반부터 ''더 체이스 오스트레일리아(The Chase Australia)'')의 높은 시청률 덕분에 ''세븐 뉴스''에 많은 시청자를 제공했기 때문이다.[82]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세븐 뉴스''는 5개 주요 도시에서 오후 6시 뉴스 방송 시청률 1위를 휩쓸었다. 2008년 7월 5일, 채널 세븐은 뉴스 및 시사 프로그램에 워터마크를 도입했다.
시드니의 오스트레일리아방송공사(Australian Broadcasting Corporation) 울티모 스튜디오 밖에서 보도 중인 ''세븐 뉴스 시드니(Seven News Sydney)'' 및 ''선라이즈(Sunrise)'' 기자 제시카 리들리
6. 디지털 서비스
7번 채널은 디지털 TV를 통해 표준 화질로 방송된다. 2007년 3월 18일까지는 1080i 고화질 버전도 함께 제공되었으나, 이후 청소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7mate 채널로 교체되었다. 시드니와 멜버른에서는 2007년 3월 18일에 1080i 시험 방송이 시작되었고, 애들레이드와 퍼스는 2007년 6월 24일, 브리즈번은 2007년 6월 25일, 퀸즐랜드 지역은 2007년 6월 26일에 각각 고화질 방송을 시작했다. 이전에는 7번 채널이 576p 고화질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7HD 로고
7HD 멀티채널은 2007년 10월에 개국하여 2010년 9월 25일까지 방송되었으며, 2016년 5월 10일에 다시 방송을 시작했다. 재개국 초기에는 멜버른과 애들레이드에서는 기존 채널과 동일한 프로그램을, 다른 대도시에서는 7mate의 프로그램을 방송했지만, Freeview를 통해 1080iMPEG-4 HD로 송출되었다. 이는 AFL 경기를 고화질로 방송하기 위한 조치였다. 2016년 12월 16일부터 시드니, 브리즈번, 퍼스에서도 점차 기존 채널과 동일한 프로그램을 방송하기 시작했다.
7plus 로고 (2020년~현재)
'''7plus'''는 세븐 네트워크가 소유하고 운영하는 VOD 및 다시보기 TV 서비스이다. 2017년 11월 27일에 세븐 네트워크와 야후!(Yahoo!)가 공동 소유했던 다시보기 TV 서비스인 PLUS7을 대체하여 출시되었다. PLUS7은 2018년 3월 31일에 서비스를 종료했다.[94] 7plus는 TV 시리즈의 주문형 에피소드와 세븐, 7two, 7mate, 7flix, 7Bravo, Racing.com 채널의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95]
2017년 6월 야후!(Yahoo!)가 베라이즌 커뮤니케이션즈(Verizon Communications)에 인수된 후, 세븐 네트워크는 6개월 안에 PLUS7을 대체할 자체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을 발표했다.[96][97] 2017년 9월, 세븐 네트워크는 새로운 서비스의 이름을 7plus로 정하고 2017년 11월에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98]
이 서비스는 HD로 제공되며, 향후 크롬캐스트(Chromecast) 및 애플TV(Apple TV, Apple Airplay) 지원을 추가할 계획이다.[94]
호주풋볼리그(AFL) 경기와 크리켓 경기는 디지털 방송권 문제로 7plus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시청할 수 없다. 경기 중에는 ''국경 보안: 국제''의 재방송이 대신 방송되며, 경기 종료 후 정상적인 방송으로 돌아온다.
2020년 7월 23일, 7plus는 '''7+''' 스타일의 새로운 로고를 도입했다.
PLUS7 로고 (2010–2017)
'''PLUS7'''는 세븐 네트워크가 야후!(Yahoo!)와의 합작 회사인 야후7(Yahoo7)을 통해 운영했던 온디맨드 방송 서비스였다.[99] 2010년 1월 18일에 서비스를 시작하여 7plus가 출시된 후, 2017년 12월 12일 대부분의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없게 되었고, 2018년 3월 31일에 완전히 서비스를 종료했다.[94]
''Other Space''와 ''Sin City Saints'', 그리고 세븐 네트워크에서 방송되지 않은 영국 버전의 ''My Kitchen Rules'' 등 일부 프로그램은 PLUS7을 통해서만 독점 제공되었다.[95][100] 2014년, PLUS7은 대부분의 프로그램에 선택적 자막을 제공한 최초의 상업 방송 온디맨드 서비스가 되었다.[101]
PLUS7은 iOS, 애플 TV(Apple TV),[103] Xbox 360, Xbox One,[104] 플레이스테이션 3(PlayStation 3), 플레이스테이션 4(PlayStation 4),[105][106] 윈도우 10(Windows 10), 소니, LG, 삼성, 파나소닉, 하이센스, 휴맥스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이용 가능했다.
'''7푸드 네트워크'''는 세븐 네트워크가 소유했던 지상파 채널로 2018년 12월 1일에 개국했다.[107] 이 채널은 디스커버리와 세븐 네트워크의 새로운 계약으로 시작되었으며, 2015년 SBS 푸드 네트워크를 탄생시켰던 SBS와 디스커버리의 이전 계약 종료 직후에 시작되었다. 전 세계의 음식과 요리에 대한 프로그램을 방영했으나, 낮은 시청률로 인해 2019년 12월 28일에 방송을 중단했고, 2020년 1월 16일부터 ''7메이트(7mate)''의 HD 동시 방송으로 대체되었다.[108]
7. 야후!7 (Yahoo!7)
2006년1월부터 세븐(Seven)과 미국 야후!(Yahoo! Inc.)의 합작 투자로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를 대상으로 "야후!7(Yahoo!7)"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다른 국가의 야후!와 비교하여 첫 페이지 및 구성 등이 크게 다르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MSN도 나인 네트워크(Nine Network)와의 합작 투자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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