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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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존 키는 1961년 오클랜드에서 태어난 뉴질랜드의 정치인이다. 그는 캔터베리 대학교에서 회계학을 전공하고 하버드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했으며, 금융계에서 경력을 쌓은 후 2002년 국회의원이 되었다. 2006년 국민당 당수가 되었으며, 2008년부터 2016년까지 뉴질랜드 총리를 역임했다. 총리 재임 기간 동안 그는 경제 성장과 자유 무역을 추진했으며, 2016년 총리직에서 사임했다. 그는 현재 기업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기사 작위를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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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키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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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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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필립 키 | John Phillip Key |
출생일 | 1961년 8월 9일 |
출생지 | 오클랜드, 뉴질랜드 |
자녀 | 맥스 키 스테피 키 |
부모 | 조지 키 (아버지) 루스 레이저 (어머니) |
모교 | 캔터베리 대학교 (상학 학사) |
서명 | John Key sig.svg |
웹사이트 | 존 키 공식 웹사이트 |
정치 경력 | |
소속 정당 | 국민당 |
지역구 의원 | 헬렌스빌 |
의회 | 뉴질랜드 |
임기 시작 | 2002년 7월 27일 |
임기 종료 | 2017년 4월 14일 |
이전 의원 | 선거구 신설 |
다음 의원 | 크리스 펜크 |
득표차 | 20,547 (56.49%) |
총리 | |
직함 | 제38대 뉴질랜드 총리 |
군주 | 엘리자베스 2세 |
총독 | 아난드 사티아난드 경 제리 마테파라에 경 팻시 레디 |
부총리 | 빌 잉글리시 |
임기 시작 | 2008년 11월 19일 |
임기 종료 | 2016년 12월 12일 |
이전 총리 | 헬렌 클라크 |
다음 총리 | 빌 잉글리시 |
야당 대표 | |
직함 | 제31대 야당 대표 |
부대표 | 빌 잉글리시 |
임기 시작 | 2006년 11월 27일 |
임기 종료 | 2008년 11월 19일 |
이전 대표 | 돈 브래시 |
다음 대표 | 필 고프 |
국민당 대표 | |
직함 | 제11대 국민당 대표 |
부대표 | 빌 잉글리시 |
임기 시작 | 2006년 11월 27일 |
임기 종료 | 2016년 12월 12일 |
이전 대표 | 돈 브래시 |
다음 대표 | 빌 잉글리시 |
국제 민주 연합 의장 | |
직함 | 제3대 국제 민주 연합 의장 |
부의장 | 토니 클레멘트 |
임기 시작 | 2014년 11월 21일 |
임기 종료 | 2018년 2월 21일 |
이전 의장 | 존 하워드 |
다음 의장 | 스티븐 하퍼 |
2. 정치인 이전의 생활
존 키는 오클랜드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아버지를 여의고 오스트리아 출신 유대인 어머니를 따라 크라이스트처치로 이주하여 성장했다. 캔터베리 대학교에서 회계학을 전공하고, 하버드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했다(학위는 취득하지 않음).[16]
1982년 매컬럭 멘지스(McCulloch Menzies)에서 감사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후, 레인 워커 러드킨(Lane Walker Rudkin)에서 프로젝트 매니저로 2년간 근무했다.[17] 이후 엘더스 파이낸스(Elders Finance)에서 외환 딜러로 일하며 2년 만에 외환 거래 책임자로 승진했고,[18] 1988년에는 오클랜드에 본사를 둔 뱅커스 트러스트(Bankers Trust)로 자리를 옮겼다.[10]
1995년 메릴린치(Merrill Lynch)에 합류하여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외환 책임자를 맡았고, 같은 해 런던에서 글로벌 외환 책임자로 승진했다. 이때 그는 연간 약 2250000USD (2001년 환율 기준 약 500만뉴질랜드 달러)를 벌었을 것으로 추정된다.[10][19] 1999년부터 2001년까지 뉴욕 연방 준비 은행의 외환 위원회(Foreign Exchange Committee) 위원으로 활동했다.[20]
1998년 러시아 금융 위기 당시, 그는 많은 직원을 해고하면서도 평소의 밝은 모습을 유지하여 동료들 사이에서 "미소 짓는 암살자"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11][19]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된 그는 2001년 뉴질랜드로 돌아와 국민당에 입당했다. 국민당 위원장 존 슬레이터(John Slater)와 전 당수 제니 쉴리(Jenny Shipley)는 그의 정계 진출을 적극적으로 도왔다.[11][21]
2. 1. 유년 시절과 교육
존 키는 1961년 8월 9일 오클랜드에서 조지 키와 루스 키 사이에서 태어났다.[7] 그의 아버지는 영국 출신 이민자이자 스페인 내전과 제2차 세계 대전 참전 용사였으며, 존 키가 여덟 살 때 심장마비로 사망했다.[8][9] 키와 그의 두 여동생은 오스트리아 유대인 난민 출신 어머니 루스 키에 의해 크라이스트처치의 브린드워 교외에 있는 국영 주택에서 자랐다.[10][11][12]존 키는 아오랑이 스쿨에 다녔고,[14] 1975년부터 1979년까지 번사이드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아내 브로나를 만났다.[11] 그는 캔터베리 대학교에 진학하여 1981년 회계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10] 또한 하버드 대학교에서 경영학 과정을 수강했다.[16]
2. 2. 금융 경력
키는 1982년 매컬럭 멘지스(McCulloch Menzies)에서 감사로 첫 직장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크라이스트처치에 본사를 둔 의류 제조업체인 레인 워커 러드킨(Lane Walker Rudkin)에서 2년간 프로젝트 매니저로 일했다.[17] 웰링턴에 있는 엘더스 파이낸스(Elders Finance)에서 외환 딜러로 일하기 시작하여 2년 후 외환 거래 책임자로 승진했다.[18] 1988년에는 오클랜드에 본사를 둔 뱅커스 트러스트(Bankers Trust)로 이직했다.[10]1995년, 키는 메릴린치(Merrill Lynch)에 합류하여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외환 책임자를 맡았다. 같은 해 런던을 거점으로 메릴린치의 글로벌 외환 책임자로 승진했으며, 보너스를 포함하여 연간 약 2250000USD (2001년 환율 기준으로 약 500만뉴질랜드 달러)를 벌었을 것으로 추정된다.[10][19] 1998년 러시아 금융 위기로 인한 큰 손실 후 수십 명(일부는 수백 명이라고 말함)의 직원을 해고하면서도 평소의 밝은 태도를 유지했기에 동료들 사이에서는 "미소 짓는 암살자"라고 불리기도 했다.[11][19] 1999년부터 2001년까지 뉴욕 연방 준비 은행의 외환 위원회(Foreign Exchange Committee) 위원이었다.[20]
메릴린치에서 아시아 외환부장(싱가포르 지사), 글로벌 외환부장(런던 지사), 아시아태평양 외환부장(시드니 지사)을 거쳤으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외환위원회 위원(1999년부터 2001년까지)을 역임했다. 1998년 러시아 금융 위기에서는 막대한 손실을 발생시켜 메릴린치 직원들을 대량 해고했다. 2001년 시드니 지사 재직 당시에는 구조조정으로 500명을 해고했다고 알려져 있다. 오랜 기간 근무한 직원들에게도 감정 없이 해고하는 모습에서 “'''미소 짓는 암살자'''”라고 불렸다.
3. 정치 생활
존 키는 2002년 총선에서 헬렌스빌 지역구 의원으로 당선되며 정계에 입문했다. 2003년 뉴질랜드 국민당 당 대표 경선에서 돈 브래시를 지지하는 쪽으로 돌아섰다고 여겨졌으나, 비밀 투표 이후 빌 잉글리시에게 투표했다고 밝혔다.[24] 2005년 총선에서 재선되었고,[25] 2008년 총선에서는 73%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되었다.[1]
2004년 돈 브래시에 의해 야당 재정 대변인으로 승진했다.[26] 23년 동안 국회에 있었던 마이클 컬런 재무장관과 맞붙었으나, 초선 의원으로서 역부족일 것이라는 우려도 있었다.[24]
2005년 총선에서 브래시가 패했음에도 재정 대변인직을 유지했으며, 당 내 순위 4위로 승진했다.[27] 2006년 11월 브래시가 사퇴하자, 무투표 당선으로 당 대표가 되었다.[29]
당 대표로서 첫 연설에서 뉴질랜드의 "허용된 하층 계급(underclass)"에 대해 언급하여 주목받았으며,[30] 2007년에는 가장 가난한 학교에 식량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31] 야당 시절 국민연금과 키위뱅크에 대한 국민당의 정책 변화를 주도했고,[27] 수 브래드포드의 아동 훈육 법안에 대한 반대 입장을 완화하여 헬렌 클라크 총리와 타협을 이끌어냈다.[33]
2007년 8월 치료용 제품 및 의약품 법안에 대한 입장을 바꾸면서 비판을 받았다.[34] 또한, 과거 "H-Fee" 스캔들과의 연관성이 제기되었으나, 중대 사기 사무소 국장의 지지를 받으며 의혹을 벗었다.[35][36]
2008년 총선에서 승리하여 총리가 된 이후, 2011년 총선과 2014년 총선에서도 연이어 승리하며 3선 총리로 재임했다.
3. 1. 정계 입문
어린 시절부터 부자가 되는 것과 정치인이 되는 것을 꿈꾸었던 존 키는 존 슬래터(전 뉴질랜드 국민당 위원장)의 요청을 받아 2001년 뉴질랜드로 귀국했다. 2002년 의회 총선거에서 헬렌스빌 지역구에 출마하여 초선 의원이 되었고, 돈 브래시의 측근으로 재무 부대변인(이후 재무 대변인)에 취임했다. 2005년 총선거에서도 당선되었으며, 2006년 11월 브래시의 사임으로 뉴질랜드 국민당 당수에 취임했다. 정치인으로 변신한 지 불과 4년 만에 당수에 오른 것은 이례적인 일이었으며, 브래시와 마찬가지로 정치 경험이 없는 인물의 역량이 주목받았다.3. 2. 지역구 의원 생활 (2002-2006)
2002년 총선에서 오클랜드 시내에 새롭게 형성된 헬렌스빌 지역구에 출마, 당시 노동당의 게리 러셀 후보를 1,705표 차로 꺾고 당선되어 47대 의회에 초선 의원으로 들어갔다.[22][23] 초선 의원으로 당내 서열 43위가 되었다. 2004년에는 당시 국민당 당수인 돈 브래시에 의해 국민당 재정 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2003년 10월, 돈 브래시가 당시 당 대표였던 빌 잉글리시에 대한 대표 경쟁에서 14대 12로 승리하였는데, 당시 키가 브래시를 지지하는 쪽으로 돌아섰다고 여겨졌다. 투표는 비밀 투표였지만, 나중에 키는 잉글리시에게 투표했다고 밝혔다.[24]
2005년 총선에서 다시 당선되었으며,[25] 48대 의회에서는 2선 의원이자 당내 대변인 자격으로 당내 서열 7위에 올랐다.
3. 3. 국민당 당수 (2006-2008)
2006년 11월, 돈 브래시는 2005년 총선에서 국민당 재집권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당수직에서 물러났고, 존 키가 그 뒤를 이어 국민당 당수가 되었다. 정계 입문 5년 만에 제1야당 대표가 된 그는 집권 여당인 노동당의 실정을 비판하며 2008년 총선을 대비했다.[24]국민당 의원 수가 적었기 때문에 키는 다른 대부분의 신임 국회의원들보다 더 많은 기회와 책임을 맡았다.[24] 야당 전면 벤치의 재정 대변인으로 승진한 키는 23년 동안 국회에 있었던 베테랑 재무장관 마이클 컬런과 맞붙었다.[26] 초선 의원으로서 컬런과 맞붙는 것은 역부족일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고, 키를 "보호"하려는 당내 논의도 있었다.[24]
브래시가 선거에서 패했음에도 불구하고, 키는 재정 대변인직을 유지했다.[26] 그는 선거 운동 중 당의 세제 패키지를 성공적으로 홍보한 덕분에 당 내 순위 4위로 승진했다.[27] 키가 당 대표직을 노리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고, 브래시와 키 사이에는 그가 자연스러운 후계자라는 비공식적인 합의가 있었다.[24]
2006년 11월, 브래시는 그의 미래에 대한 해로운 추측을 이유로 당 대표직에서 사퇴했다.[28] 브래시의 사퇴는 불륜 스캔들과 나중에 책 "공허한 사람들"에 실린 국민당 내부 문서 유출 사건에 따른 것이었다.[28] 키는 무투표 당선으로 당 대표가 되었다.[29]
당 대표가 된 후 키는 브래시 하에서 부당 대표였던 제리 브라운리에게 물러나도록 설득하고, 그의 주요 경쟁자였던 잉글리시를 부당 대표 겸 재정 대변인으로 승진시켰다.[24] 국민당 당 대표로서의 첫 연설에서 키는 뉴질랜드에 "허용된 하층 계급(underclass)"에 대해 언급했는데, 이는 상당한 언론 보도를 받았다.[30] 키는 2007년 2월 이 연설에 대한 후속 조치로 뉴질랜드에서 가장 가난한 학교에 식량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당에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31]
야당 시절 그는 국민연금(superannuation)과 키위뱅크에 대한 국민당의 정책 변화를 주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27] 그는 또한 무이자 학자금 대출과 초기 아동 교육 자금 지원을 지지했다.[24] 그는 수 브래드포드의 아동 훈육 법안(Child Discipline Bill)에 대한 반대 입장을 완화했는데, 이 법안은 자녀에 대한 명백한 폭행 혐의로 기소된 부모에 대한 "정당한 힘(reasonable force)"을 방어 수단으로 인정하지 않으려는 것이었다.[32] 키와 헬렌 클라크 총리는 타협에 이르렀고, 경찰에게 "사소한"(inconsequential) 체벌은 간과할 수 있는 재량권을 부여했다.[33]
2007년 8월 키는 치료용 제품 및 의약품 법안(Therapeutic Products and Medicine Bill)에 대한 입장을 바꾸면서 비판을 받았다.[34]
3. 4. 뉴질랜드 총리 (2008-2016)
2008년 총선에서 승리한 후, 존 키는 2008년 11월 19일에 뉴질랜드의 제37대 총리로 취임하여 9년간의 헬렌 클라크 총리 하의 노동당 정부를 마감했다. 이후 2011년 총선과 2014년 총선에서도 연이어 승리하며 3선 총리로 재임했다.2009년 8월, 존 키는 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의 요청으로 특수 공수 부대를 아프가니스탄에 파병할 의향을 밝혔다.
일본과의 관계에 있어서, 2009년 10월 블레디슬로컵(Bledisloe Cup) 도쿄 개최 시찰을 겸하여 일본을 방문하여 아키히토에게 알현하고, 하토야마 유키오 당시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2012년에는 러시아 APEC 정상회의 참석 후 귀국길에 일본을 방문하여 미야기현 시치가하마정을 방문하고, 노다 요시히코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또한, 일본의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TPP) 가입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촉구하였다.
2014년 총선에서 국민당은 47.0%의 득표율로 121석 중 60석을 차지하여 다수당이 되었다. 초기 개표 결과로는 61석을 확보하여 1994년 이후 처음으로 단독 과반을 차지한 것으로 보였으나, 특별 투표를 포함한 공식 개표 결과 모린 퍼의 의석을 녹색당에 내주었다.[91] 국민당은 유나이티드 퓨처, ACT당, 마오리당과 신뢰와 공급 협정을 다시 체결했다.[92][93][94]
2014년 10월, 존 키는 내각 국가안보위원회를 위해 국가안보 및 정보 장관이라는 새로운 부처를 신설하고 자신이 직접 맡았다.[95] 크리스토퍼 핀레이슨 법무장관은 GCSB 담당 장관 겸 뉴질랜드 정보국(NZSIS) 책임 장관이 되었는데, 이 직책들은 전통적으로 총리가 맡아왔다.[96] 또한, 존 키는 중도우파 정당들의 국제 연합체인 국제민주연합(IDU)의 의장으로 선출되었다.[97]
2015년 4월, 존 키는 몇 달 동안 여러 차례 웨이트리스의 포니테일을 잡아당겼다고 인정하고 사과했다.[99] 국제 언론은 이 사건을 "포니테일-게이트"로 보도했다.[100]
존 키는 뉴질랜드 국기 변경을 지지해 왔으며, 2014년 총선 선거 운동 기간 중 이 문제에 대한 국민투표를 약속했다.[101] 선거 승리 후, 두 차례의 뉴질랜드 국기 국민투표가 실시되었으나 현행 국기가 유지되었다.[102]
존 키의 세 번째 임기 동안 뉴질랜드 주택 위기가 심각해졌다. 존 키가 취임한 시점부터 사임한 해까지 평균 주택 가격은 두 배 이상 상승했다.[103] 존 키는 부동산 버블을 위기라고 부르기를 거부하고 "도전 과제"라고 주장했다.[103]

국제 무역과 자유 무역 협정 협상은 존 키의 세 번째 임기의 우선 순위였다. 그는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TPP)의 주요 지지자였다.[105] 2016년 9월 국제관계위원회 연설에서 존 키는 "[TPP]는 2030년까지 우리 경제를 연간 최소 27억달러 증진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105] 특히 미국이 이 협정에 참여하는 것을 확보하려고 노력했고, 2016년 4월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TPP에 대해 논의했으며,[106] 2016년 11월에는 존 케리 국무장관을 웰링턴에서 맞이했다.[107] 최종 TPP 제안은 2016년 2월 4일 오클랜드에서 7년간의 협상 끝에 서명되었다.[108] 그러나 2017년 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협정 탈퇴를 선언하면서 사실상 비준이 불가능하게 되었다.[109]
2016년 2월, 존 키는 호주 멀컴 턴불 총리와 합의하여 호주에 거주하는 뉴질랜드인들에게 시민권을 얻을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다. 이 합의에 따라 호주 정부는 2017년 7월 "숙련 독립 비자 (서브클래스 189)"를 도입하여 호주에 거주하는 뉴질랜드인들의 호주 시민권 귀화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했다.[110][111]
2016년 3월, 뉴질랜드 여왕 엘리자베스 2세는 존 키 총리의 자문에 따라 패트리샤 레디 여사를 다음 뉴질랜드 총독으로 임명했다.[112]
2016년 12월 5일, 존 키는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며 총리직과 국민당 대표직에서 사임한다고 발표했다.[113][114] 그는 자신을 "정치인으로서의 커리어를 생각한 적이 없다"고 말하며 "이것이 떠나기에 적절한 시기라고 느낀다"고 말했다. 빌 잉글리시가 2016년 뉴질랜드 국민당 지도자 선거에서 승리하여 존 키의 뒤를 이었다.[115]
3. 4. 1. 제1기 (2008-2011)
2008년 총선에서 뉴질랜드 국민당은 45.45%의 정당 득표율을 기록하며 의석 59석을 확보, 노동당을 제치고 제1당이 되었다.[171] 이에 따라 다른 당과 연립 내각을 구성하여 2008년 11월 19일 수도 웰링턴에서 37대 총리로 공식 취임했다.[172] 존 키의 취임과 국민당의 승리는 9년 만에 뉴질랜드 노동당과의 정권교체를 의미했다.[171]
존 키는 2008년 11월 8일 총선 이후 총리가 되었다. 이는 헬렌 클라크 하의 9년간의 노동당 정부(뉴질랜드 제5차 노동당 정부)의 종말을 알리는 신호였다. 국민당은 정당 득표율 45%와 의회 122석 중 58석을 차지하여 집권 여당인 노동당을 제압했다.[38]
국민당은 소수 정부를 구성하기 위해 ACT 뉴질랜드(고전적 자유주의 정당), 유나이티드 퓨처(중도주의 정당), 마오리당(원주민 권리 기반)과 협상을 벌여 신뢰와 공급(confidence and supply)을 얻었다.[39]
2008년 11월 19일, 존 키는 총리이자 뉴질랜드 관광부 장관으로 취임했으며,[40] 지명된 내각과 함께 뉴질랜드 행정평의회(Executive Council of New Zealand) 회원으로 임명되었다.[41] [42] 그는 빌 잉글리시를 뉴질랜드 부총리 겸 재무장관으로 선택했다. 첫 임기 동안 국민당은 여론 조사에서 높은 지지율을 유지했고, 한 해설가는 존 키에 대한 지지를 "엄청난(stratospheric)"것으로 묘사했다.[43] 2011년에는 대중 매체에서 그의 명성에 손상을 입히는 어떤 것도 "달라붙지"(stick) 않는다는 의미로 "테플론 존"(Teflon John)이라는 별명을 얻었다.[44]
존 키 정부는 취임 직후 시작된 세계 경기 침체(Great Recession)에 대응하여 몇 가지 경제 정책을 도입했다. 정부는 모든 소득에 대한 세금을 인하하는 개인 소득세 감면 계획을 발표했고, 최고 개인 소득세율은 39%에서 38%, 그리고 33%로 인하되었다.[45] 2008년 뉴질랜드 예산에서 정부는 존 키가 이전에 국민당 정부 하에서는 증세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상품 및 서비스세(GST)율을 12.5%에서 15%로 인상했다.[46] 또한 여러 긴축(austerity) 조치를 시행했다.[4] 그의 정부는 TVNZ 6, TVNZ 7, 키드존(TVNZ Kidzone), 하트랜드(TVNZ Heartland)를 포함한 여러 텔레비전 채널의 라이선스 계약 갱신을 거부하고 뉴질랜드 방송(Radio New Zealand)에 대한 예산을 감축했다.[5]
2009년 1월, 그린레인 ASB 쇼그라운드에서 중국 설날 행사 연설 후, 존 키는 카메라 앞에서 작은 계단을 내려오다 넘어져 오른팔이 부러지는 부상을 입고 "당황스러워했다".[47] 그해 후반, 와이탕이 데이(Waitangi Day) 전날 응가푸히(Ngāpuhi) 테 티 와이탕이 마라에(Te Tii Waitangi Marae)에 도착했을 때, 두 명의 시위대에게 잠시 밀치고 잡혔지만 외교 보호관들이 그들을 떼어놓았다. 그는 기자들에게 "꽤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지만 마라에(marae)로 계속 가서 연설했고, 경찰은 두 남자를 데려가 폭행 혐의로 기소했다.[48][49]
존 키는 2009년 초 전국 일자리 정상회의에서 시작된 국가 자전거 도로 프로젝트(National Cycleway Project)와 그 시작부터 함께 했다. 그는 이 프로젝트를 제안했고, 관광부 장관으로서 초기 건설 작업에 5000만뉴질랜드 달러를 승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50]

2009년 9월 유엔총회(UN General Assembly) 회의에서 존 키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United Nations Security Council) 의석 확보를 위한 뉴질랜드의 운동을 시작했다.[51] 그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잠시 만났다. 뉴욕시에 있는 동안 존 키는 데이비드 레터맨의 쇼(Late Show with David Letterman)에 출연하여 '뉴질랜드를 방문해야 하는 10가지 이유'라는 상위 10개 목록을 낭독했다.[52]
대외 정책에서 존 키는 안보 동맹국인 미국과의 긴밀한 관계를 지지했다. 2010년 11월 4일,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과 머레이 매컬리 뉴질랜드 외무장관은 웰링턴 선언(Wellington Declaration)에 서명했다. 이 협정은 두 국가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 증진을 보여주었으며, 핵확산, 기후 변화, 테러리즘을 포함한 협력 분야를 다루었다.[53] 이는 2012년 6월 워싱턴 선언(Washington Declaration)이라는 후속 문서로 이어졌다.[54] 2008년 이후 존 키는 미국과 다른 아시아 태평양 경제권과 환태평양 동반자 협정(Trans-Pacific Partnership) 협상에도 참여했다.[55]
2011년 2월 22일, 규모 6.3의 크라이스트처치 지진이 크라이스트처치를 강타하여 도시 지역에 광범위한 피해를 입히고 국가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 이는 뉴질랜드에서 세 번째로 치명적인 자연재해였으며 185명이 사망했다.[56][57] 존 키는 전 국민에게 연설하면서 이 재난이 "...뉴질랜드에서 가장 어두운 날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58][59] 2011년 3월 29일, 존 키는 정부, 지방 의회, 주민들과 협력하여 지진 복구를 관리하기 위해 캔터베리 지진 복구 당국(Canterbury Earthquake Recovery Authority, CERA)을 설립했다.[60]
2011년 3월 8일, 존 키는 뉴질랜드 여왕 엘리자베스 2세에게 제리 마테파라에를 차기 뉴질랜드 총독으로 임명할 것을 권고했다.[61] 여왕은 같은 날 임명을 했다.[62]
2011년 10월, 존 키는 경제 긴축 시기에 3년 된 정부 BMW 리무진 34대를 새 차로 교체하는 것을 둘러싼 논란에 휘말렸다. 처음에 존 키는 이 계획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했다고 부인했지만, 나중에 그의 사무실이 이 거래를 알고 있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정치적 반대자들은 존 키와 그의 정부를 위선으로 비난했고, 그는 나중에 사과하면서 이를 "엉성한" 거래라고 부르고 비난의 대부분을 그의 비서실장에게 돌렸다.[63][64]
2011년 11월 총선 직전, 존 키와 ACT 뉴질랜드 후보 존 뱅크스 간의 대화 녹음이 이루어졌는데, 그들은 이것이 사적인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대화는 공개 카페에서 이루어졌다.[65] 존 키는 경찰에 신고했고 이 사건을 영국의 뉴스 오브 더 월드(News of the World)의 폰 해킹 사건(News of the World phone hacking affair)의 불법 폰 해킹(phone hacking)과 비교했다.[66] 이 녹음에는 ACT의 지도부에 대한 내용과 노년층 뉴질랜드 제일당(New Zealand First) 지지자들에 대한 험담이 담겨 있었다고 한다.[67] 기자들과 야당은 녹음테이프 공개를 요구했고,[66] 이 사건은 '티팟 테이프(teapot tape)'라는 별명을 얻었다.[66] 한 고위 변호사는 존 키를 비판하며 폰 해킹 스캔들과의 비교는 "싸구려 수법"이라고 말했다.[66]
뉴질랜드의 국가 신용등급에 관한 존 키의 발언은 논란이 되었다. 2011년 10월 그는 스탠다드 앤드 푸어스(S&P)가 "정권이 바뀌면 신용등급 강등이 훨씬 더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S&P는 이 주장을 반박하여 존 키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했다.[68][69] 국민당은 선거에서 승리했지만, 뉴질랜드의 신용등급은 그 후 S&P와 피치 그룹(Fitch Group) 두 기관에 의해 강등되었다.[70]
총리 취임 후, 2009년 10월 블레디슬로컵(Bledisloe Cup) 도쿄 개최 시찰을 겸하여 일본을 방문하였다. 같은 해 10월 28일 아키히토에게 알현하고, 10월 29일에는 하토야마 유키오 당시 내각총리대신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3. 4. 2. 제2기 (2011-2014)
2011년 총선에서 국민당은 득표율을 높이고 의석을 추가로 확보했지만, 노동당은 더 큰 손실을 입었다.[71] 키 총리는 이 선거를 그의 당에게 있어 "매우 기쁜 밤"이자 "강력하고 확실한 승리"라고 평가했다.[72] 총리는 연립 정부 구성을 위해 유나이티드퓨처당,[73] ACT당,[73] 마오리당[74]과 신뢰와 공급 협정을 재협상했다.2012년, 키 총리는 킴 닷컴 체포 사건과 정부통신보안국(GCSB)이 닷컴을 불법적으로 감시했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과 관련이 있었다.[75] 총리로서 키는 뉴질랜드 시민을 감시할 수 없는 GCSB[76]에 대한 직접적인 책임이 있었고, 닷컴은 영주권을 취득했었다. 사흘 후, 키 총리는 불법 감시에 대해 사과했다. "닷컴 씨에게 사과드립니다. 뉴질랜드 국민들에게도 사과드립니다. 모든 뉴질랜드 국민은 GCSB에 관한 법률로부터 보호받을 권리가 있으며, 우리는 그에게 적절한 보호를 제공하지 못했습니다."[77] 이후 부총리 빌 잉글리시가 키 총리가 해외에 있는 동안 GCSB로부터 이 사건에 대한 국제 정보국 개입 세부 사항을 은폐하는 "장관 증명서"에 서명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지난 10년 동안 단 한 번도 없었던 일이었다.[78]
닷컴 체포 사건의 여파는 12월 고등법원이 GCSB에 정보를 제공한 모든 기관을 확인하라는 명령을 내리면서 계속되었고, 닷컴이 정보기관과 경찰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79] 같은 달, 키 총리의 지지율은 39%로 떨어졌는데, 그가 총리가 된 지 4년 만에 처음으로 40% 아래로 떨어진 것이다.[80] 키 총리가 GCSB 국장인 이언 플레처와 학창 시절부터 알고 지냈다는 사실이 드러났지만, 키 총리는 플레처를 그 직책에 임명했다는 사실을 부인했다.[81] 나중에 키 총리실은 그가 플레처에게 전화를 걸어 GCSB 직책에 지원할 것을 추천했다는 성명을 발표했다.[81] 키 총리는 그 전화 통화를 처음에 언급하지 않은 이유를 "잊어버렸다"고 말했다.[82] 정치 평론가 브라이스 에드워즈는 이를 "2008년 총리가 된 이후 최악의 정치적 관리"라고 불렀다.[83]
키 총리는 2013년 뉴욕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진출을 위한 뉴질랜드의 노력을 계속했다.[84][85] 그는 그곳에서 경쟁 후보인 스페인과 튀르키예가 소규모 아프리카 국가들의 표를 사기 위해 원조 자금을 사용했다고 비난하고, 뉴질랜드는 안보리 진출을 위해 돈을 쓰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86][87] 뉴욕에 머무는 동안 키 총리는 갑자기 병이 들었지만, 총회를 앞두고 다른 국가 대표들과의 회의에 늦지 않게 회복했다.[88]
2013년 4월,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방문하는 동안 키 총리는 뉴질랜드가 북한에 대한 미국이나 오스트레일리아의 군사 행동을 지지할 것이라고 제안하면서 헤드라인을 장식했다.[89] 다음 날 그는 뉴질랜드 군대가 북한에 진입할 가능성은 "지구 밖"이라고 말하며 발언을 번복했다.[90]
3. 4. 3. 제3기 (2014-2016)
존 키는 2014년 총선에서 승리하여 3기 임기를 시작하였다. 2016년 12월 5일, 그는 집안 사정을 이유로 총리직에서 갑작스럽게 사임하였다.[173]4. 총리직 사임 이후
키는 2017년 뉴질랜드 총선(2017년 총선) 전에 의회를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헬렌스빌 선거구에서 보궐선거(by-election)를 유발하지 않기 위해 선거 6개월 이내에 사임할 것이라고 말했다.[3] 그는 2017년 3월 22일 의회에서 고별 연설(고별 연설)을 했고, 그 다음 달인 4월 14일에 공식적으로 사임했다.[116][117]
2017년 5월, 키는 뉴질랜드 항공 이사회에 임명되어 2017년 9월 1일에 취임했다.[118][119] 그는 또한 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 은행의 회장으로 임명되어 2017년 10월 18일에 취임했다.[119] 2020년 3월 31일, 키는 뉴질랜드 항공 이사직에서 물러났다.[120] 그는 2019년 미국 사이버 보안 회사 Palo Alto Networks 이사회에 합류했다.[121]
2017년 6월 여왕 탄생일에 기사 작위를 수여받아 Sir(서) 칭호를 얻었다. 같은 해 12월 캔터베리 대학교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다.
5. 정치적, 사회적 견해
존 키는 자신의 견해가 대체로 소속 정당인 국가당의 견해와 일치한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자신의 전임자와의 차이점은 견해 차이라기보다는 스타일과 초점의 차이라고 언급했다.[122]
2008년, 키는 법적 음주 가능 연령을 18세에서 20세로 다시 올리려는 시도에 찬성표를 던졌지만, 법률위원회의 알코올 세금 인상 권고는 무시했다. 그는 그러한 조치에 대한 "지지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후 알코올 법 개혁에 대한 여론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당시 뉴질랜드 국민의 56%가 가격 인상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 1. 기후 변화
키는 지구 온난화가 실제 현상이며, 정부가 지구 온난화에 대한 인간의 기여를 줄이기 위한 조치를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127] 키는 국가당에 향후 50년 이내에 뉴질랜드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50% 줄이겠다고 약속했다.[128] 해설가들은 키가 2005년 후반까지도 기후변화의 영향에 대해 회의적인 발언을 했다고 지적한다.[127][129]5. 2. 코로나19
2021년 9월, 키는 뉴질랜드 제6차 노동당 정부의 코로나19 팬데믹 대응과 관련된 완전 박멸 기반 봉쇄 정책을 비판하며, 뉴질랜드를 북한과 같은 은둔의 왕국으로 만들고 있다고 비유했다. 그는 또한 정부가 공포 정치를 하고 봉쇄 해제 후 전략이 부족하다고 비난했다.[130][131] 뉴질랜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가속화하기 위해, 그는 마오리족과 파시피카계 뉴질랜드인 보건 제공자에 대한 자금 지원을 확대하고, 젊은이들에게 재정적 인센티브를 도입하며, 면허가 있는 영업장에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만 출입하도록 허용할 것을 권고했다.[130][131] TVNZ 기자 잭 테임은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키의 견해를 도발적이라고 평가했지만, 그의 5개 항 계획을 "고려할 만한 가치가 있는 합리적인 아이디어들의 모음"이라고 칭찬했다.[132]5. 3. 안락사
2020년 뉴질랜드 안락사 국민투표 당시, 키는 공개적으로 2019년 생애 마감 선택법(End of Life Choice Act 2019)을 지지한다고 밝히며, 어머니가 사망 전 알츠하이머병으로 고통받았던 경험 때문에 안락사의 비범죄화를 지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133][134]5. 4. 외교 정책
2003년 초선 의원이었던 존 키는 노동당 정부의 이라크 침공에 대한 입장을 비판하며, 뉴질랜드가 ANZUS 동맹국인 미국과 오스트레일리아를 지지하지 않음으로써 "행방불명" 상태라고 주장했다.[135] 2007년 8월에는 헬렌 클라크와 비슷한 입장을 취했을 것이며 이라크에 군대를 파병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136] 그러나 정부는 그의 2003년 발언이 당시 그가 총리였다면 군대를 파병했을 것이라는 점을 시사한다고 반박했다.[136]2022년 8월, 키는 TVNZ 기자 잭 테임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하원 의장 낸시 펠로시의 타이완 방문을 중국에 대한 "무모한" 도발이라고 묘사했다. 중국은 이 방문을 하나의 중국 정책 위반으로 간주하여 미국과의 양자 관계를 격하시켰다. 키는 총리 재임 시절 중국 주석 시진핑과 긴밀한 관계를 맺었으며, 시진핑을 "매우 신뢰할 수 있고, 매우 개방적이며, 일관성 있는" 인물로 묘사했다.[137][138]
2024년 10월 초, 키는 도널드 트럼프가 경제에는 더 좋았지만, 그의 "고립주의적" 아메리카 퍼스트 외교 정책에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스터프와의 인터뷰에서 키는 "트럼프는 시장을 더 포용할 가능성이 높다. 그는 규제를 줄이고 세금을 낮출 것이다. 그 부분은 좋다"라고 말했다. 또한 민주당 후보이자 부통령인 카멀라 해리스의 경제 정책을 "급진 좌파적"이며 상원 의원 버니 샌더스와 더 가깝고 대통령 조 바이든과는 거리가 멀다고 묘사했다.[139]
2009년 8월, 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의 요청으로 특수 공수 부대를 아프가니스탄에 파병할 의향을 밝혔다.
총리 취임 후 2009년 10월, 블레디슬로컵(Bledisloe Cup) 도쿄 개최 시찰을 겸하여 일본을 방문하였다. 같은 해 10월 28일 아키히토 일왕에게 알현하고, 10월 29일에는 하토야마 유키오 당시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2012년 러시아 APEC 정상회의 참석 후 귀국길에 일본을 방문(같은 해 9월 9일부터 12일)하여, 9월 10일 미야기현(宮城県) 시치가하마정(七ヶ浜町)을 방문하고, 9월 11일에는 노다 요시히코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일본의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TPP) 가입과 자유 무역 협정(FTA) 체결을 촉구하였다.
5. 5. 마오리 문제
2024년 8월 초, 키는 국가당 전당대회에서 연설하며 국가당 주도 정부에 마오리 문제에 대해 신중하게 접근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ACT가 제출한 조약 원칙 법안, 오랑가 타마리키 법 1989의 7AA조항 폐지 계획, 그리고 해양 및 연안 지역 (타쿠타이 모아나) 법 2011에 대한 법원 판결을 뒤집은 국가당의 결정 등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중요한 것은 우리 모두가 뉴질랜드인이라는 것이며,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잘 지내고, 더 나은 뉴질랜드를 조성할 수 있는 곳에서 살기를 원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모두가 조금 진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140]5. 6. 군주제 대 공화제
전임자인 헬렌 클락과 마찬가지로 키는 뉴질랜드 공화국을 "불가피한" 것으로 보고 있지만, 아마도 앞으로 10년 안에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만약 오스트레일리아가 공화국이 된다면, 태즈먼 해의 이쪽 편에서 매우 활발한 논쟁이 벌어질 것임이 분명하다"며 "우리가 그 방향으로 나아가려면 국민투표를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147] 키는 나중에 자신이 군주제 지지자이며, 뉴질랜드 공화국은 "자신의 임기 중에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148] 2009년 키 정부는 기사 작위와 여담 작위를 포함한 뉴질랜드 왕실 훈장 제도를 부활시켰는데, 2000년 이러한 칭호들이 폐지된 것은 공화제로 나아가는 진전으로 여겨졌었다.[149]6. 개인 생활
존 키는 1961년 8월 9일 오클랜드에서 태어나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성장했다. 영국 출신 이민자인 아버지는 스페인 내전과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했다. 키가 6세 때 아버지가 심장병으로 사망했고, 오스트리아계 유대인 가문 출신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크라이스트처치의 공영 주택에서 어머니, 두 자매와 함께 살았다. 번사이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캔터베리 대학교에서 회계학을 전공했다.
6. 1. 가족
키는 1984년 브로나 아이린 더건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번사이드 고등학교 재학 시절 만났다.[11] 브로나 아이린 더건은 BCom 학위를 가지고 있으며, 전업 주부가 되기 전에는 인사 컨설턴트로 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스테피와 맥스 두 자녀가 있다.[11] 맥스는 George FM의 심야 라디오 진행자이자 가수이기도 하다.[157] 스테피는 퍼포먼스 아티스트이다.[158]6. 2. 종교관
키는 자녀들과 함께 교회에 자주 다녔지만, 자신은 불가지론자라고 말했다.[159][160] 그는 사후세계를 믿지 않으며, 종교를 "옳은 일을 하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159]6. 3. 재산
2008년 7월 25일, 키는 뉴질랜드의 내셔널 비즈니스 리뷰(National Business Review, NBR)(NBR) 부자 순위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 순위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부유한 개인과 가족 그룹을 자세히 보여준다. 당시 그의 추정 재산은 5000만뉴질랜드 달러였으며,[153] 이는 그를 뉴질랜드 국회의원 중 가장 부유한 사람이자,[154] 역대 가장 부유한 총리로 만들었다.[155] 2016년 NBR 부자 순위에서 키의 추정 재산은 6000만뉴질랜드 달러였다. 그의 재산 대부분은 맹목적 신탁(blind trust)에 투자되어 있다.[156]키는 오클랜드, 웰링턴, 오마하 비치(뉴질랜드 북섬 북동부), 런던에 개인 저택을 소유하고 있으며, 하와이에 별장을 소유하고 있다. 2008년 7월 내셔널 비즈니스 리뷰(경제지) 선정 ‘부자 랭킹’에 등장하는 등 정계 진출 이후 자산 증가에 대해 “부자가 더욱 부자가 된다”는 비판도 제기되었다. 이러한 비판을 피하기 위해 의원 연봉의 일부를 자선 활동에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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