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서아시아 축구 연맹 여자 선수권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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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1년 서아시아 축구 연맹 여자 선수권 대회는 아랍에미리트에서 개최된 여자 축구 대회이다. 8개 팀이 참가하여 조별 리그와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아랍에미리트가 이란을 승부차기 끝에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바레인이 3위를 기록했다. 림 알 하쉬미(바레인)가 13골로 최다 득점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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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서아시아 축구 연맹 여자 선수권 대회 - [국제 축구 대회 정보]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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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정보 | |
대회 명칭 | 서아시아 여자 축구 선수권 대회 |
연도 | 2011년 |
개최국 | 아랍에미리트 |
개최 기간 | 2011년 10월 3일 - 10월 12일 |
참가 팀 수 | 8 |
참가 연맹 수 | 1 |
경기장 수 | 1 |
도시 수 | 1 |
결과 | |
우승 횟수 | 2회 |
총 경기 수 | 16 |
총 득점 수 | 84 |
득점왕 | 림 알 하슈미 (13골) |
이전 및 다음 대회 | |
이전 대회 | 2010년 |
다음 대회 | 2014년 |
기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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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참가국
3. 조 추첨
8개 팀이 토너먼트에 참가하여 4개국씩 두 그룹으로 나뉘어 조 추첨되었다.[2] 대회 조 추첨은 2011년 10월 2일에 이루어졌다.
A조 | B조 |
---|---|
참가한 8개 국가는 4팀씩 2개 조로 나뉘어 1라운드 총 1회 대전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다. 각 조 상위 2개 팀이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4. 조별 리그
현지 시간(UTC+3)에 따라 경기가 진행되었다.
참가한 8개국은 4팀씩 2개 조로 나뉘어 1라운드 총 1회 대전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다. 각 조 상위 2개 팀이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조 추첨은 2011년 10월 2일에 진행되었다.[1]
4. 1. A조
A조에서는 바레인과 요르단이 각각 2승 1무로 승점 7점을 기록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팔레스타인은 1승 2패로 승점 3점을 얻어 3위를 차지했고, 이라크는 3패로 승점 0점을 기록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2011년 10월 3일, 요르단은 팔레스타인을 상대로 8-1 대승을 거두었다.[1] 알-나베르는 이 경기에서 1골, 즈바라는 무려 6골을 기록했으며, 스웨일렘과 알 마잘리도 각각 1골씩 추가했다. 팔레스타인은 후세인이 1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 같은 날 바레인은 이라크를 12-0으로 대파했다.[2] 알 하시미가 혼자 7골을 몰아넣는 엄청난 활약을 펼쳤고, 무함마드가 1골, 알 칼리파가 3골, 압둘라흐만이 1골을 보탰다.
- 2011년 10월 5일, 요르단과 바레인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3] 바레인의 알 하시미가 두 골을 넣으며 맹활약했지만, 요르단은 알 마잘리와 즈바라가 각각 한 골씩 기록하며 균형을 맞췄다.
- 같은 날 팔레스타인은 이라크에 3-0 완승을 거두었다. 살라마가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었고, 소흐지안과 후세인이 추가골을 기록하며 승리했다.
- 2011년 10월 7일, 이라크는 요르단에 0-4로 패배했다. 요르단은 알-나베르, 즈바라, 알-나하르, 디흐미스가 골을 기록하며 완승을 거두었다.
- 같은 날 바레인은 팔레스타인을 8-0으로 크게 이겼다. 압둘라흐만과 무함마드가 각각 1골, 알 하시미가 4골, 알 칼리파가 1골, 야쿱이 1골을 기록하며 대승을 이끌었다.
4. 2. B조
- 2011년 10월 4일, 아랍에미리트는 시리아를 상대로 6-0 승리를 거두었다. 제루키가 2골, 마레크가 4골을 기록했다.[1]
- 같은 날 이란은 레바논을 상대로 8-1 대승을 거두었다. 카리미, 고미, 라히미, 간바리가 득점했고, 레바논의 자책골이 나왔다. 레바논은 아사프가 한 골을 넣었다.[2]
- 10월 6일, 이란은 아랍에미리트를 4-1로 꺾었다. 라히미, 아르달란(페널티킥), 고미가 득점했고, 아랍에미리트는 마마이가 한 골을 넣었다.[3]
- 같은 날 레바논은 시리아를 1-0으로 이겼다. 살레흐가 결승골을 넣었다.
- 10월 8일, 아랍에미리트는 레바논을 5-0으로 완파했다. 하사나인, 마레크, 제루키, 트로디, 나차가 득점했다.
- 같은 날 이란은 시리아를 4-1로 이겼다. 솔레이마니, 골라미가 득점했고, 시리아는 알샤테르가 한 골을 넣었다.
모든 경기는 아부다비의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5. 결선 토너먼트
2011년 10월 2일에 조 추첨이 진행되었으며, 8개 참가국은 4팀씩 2개 조로 나뉘어 1라운드를 치렀다. 각 조 상위 2개 팀은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10월 10일에는 바레인 대 아랍에미리트, 이란 대 요르단의 4강전 두 경기가 열렸다. 10월 12일에는 아랍에미리트 대 이란의 결승전과 바레인 대 요르단의 3·4위전이 열렸다.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일시 | 팀 1 | 득점 | 팀 2 | 득점 | 비고 |
---|---|---|---|---|---|
10월 10일 | 바레인 | 0 | 아랍에미리트 | 4 | 4강전 |
10월 10일 | 이란 | 3 | 요르단 | 2 | 4강전 |
10월 12일 | 아랍에미리트 | 2 (6) | 이란 | 2 (5) | 결승전 (승부차기) |
10월 12일 | 바레인 | 0 (4) | 요르단 | 0 (3) | 3·4위전 (승부차기) |
5. 1. 4강전
2011년 10월 10일에 4강전 두 경기가 열렸다.경기 | 팀 1 | 득점 | 팀 2 | 득점 |
---|---|---|---|---|
1 | 바레인 | 0 | 아랍에미리트 | 4 |
2 | 이란 | 3 | 요르단 | 2 |
- 아랍에미리트는 마레크의 14분 득점, 나차의 49분 득점, 제루키의 64분 득점, 트로디의 75분 득점에 힘입어 4:0으로 승리하였다.[1]
- 이란은 라히미가 56분, 72분, 82분에 득점하여, 3분 제브린과 86분 알 마잘리가 득점한 요르단을 3:2로 이겼다.[2]
두 경기 모두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5. 2. 3·4위전
2011년 10월 12일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 요르단의 3·4위전 경기는 0 – 0 무승부로 끝났고, 승부차기에서 바레인이 4 – 3으로 요르단을 꺾고 3위를 차지했다.[1]바레인 | 요르단 |
---|---|
토벨라 | 알-나버 |
알무드하키 | 카라이사트 |
알하쉬미 | 카이르 |
카미스 |
5. 3. 결승전
2011년 10월 12일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랍에미리트와 이란의 결승전은 2-2 무승부로 끝났다. 아랍에미리트의 우마이마 마우이아가 후반 46분에, 달릴라 제루키가 후반 84분에 득점했고, 이란의 파테메 아르장기가 전반 38분에, 마르얌 라히미가 후반 53분에 득점했다.[1] 연장전까지 득점 없이 경기가 종료되어 승부차기가 진행되었고, 6-5로 아랍에미리트가 우승을 차지했다.[1]6. 우승
아랍에미리트
2번째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