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Kiss in the Dream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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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 Kiss in the Dreamhouse》는 1982년에 발매된 밴드 시시 앤 더 밴시스의 다섯 번째 스튜디오 앨범이다. 이 앨범은 1981년의 앨범 《주주》 이후 제작되었으며, 밴드가 스튜디오의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실험적인 사운드를 선보였다. 앨범은 리코더, 차임, 튜블러 벨 등 다양한 악기와 루프, 보컬 오버더빙을 사용하여 "네오 사이키델릭 록" 스타일을 특징으로 한다. 앨범 제작 과정에서 밴드 멤버 간의 관계는 좋지 않았지만,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후대의 여러 음악가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앨범 커버는 구스타프 클림트의 그림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2009년에는 보너스 트랙이 추가된 CD 리마스터 버전이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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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Kiss in the Dreamhouse - [음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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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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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 수지 앤 더 밴시즈 |
발매일 | 1982년 11월 5일 |
녹음 기간 | 1982년 6월 – 8월 |
장르 | 포스트펑크 네오 사이키델리아 |
길이 | 37분 45초 |
레이블 | 폴리도르 레코드 게펜 레코드 (미국 재발매) |
프로듀서 | 수지 앤 더 밴시즈 |
싱글 | |
Slowdive | Slowdive (1982년 10월 1일) |
Melt! | Melt! (1982년 11월 26일) |
관련 앨범 | |
이전 앨범 | Juju (1981년) |
다음 앨범 | Nocturne (1983년) |
2. 배경 및 제작
밴드는 1981년의 성공적인 앨범인 ''주주'' 이후 작곡을 자제했다. 1982년 봄, 그들은 "Cascade", "Painted Bird", "Green Fingers" 세 곡을 완성한 채 스칸디나비아 투어를 떠났다. 7월에 스튜디오로 돌아온 그들은 5월에 발매한 앨범 외 싱글 "불꽃"의 오케스트라 버전의 테이프 루프 섹션에서 영감을 받아 일주일 동안 즉흥 연주를 시작했다. 다른 곡들도 쉽게 이어졌다.[3] 시시 수는 편곡에 신시사이저를 사용하고 싶어하지 않았다:
"Fireworks"는 우리가 앨범에서 원하는 방향을 보여주었어요. 우리는 현악기를 원했죠... 존 [맥기오크]는 기계를 원했지만, 스티븐 [세베린]과 저는 실제 현악기를 써야 한다고 말했어요. 실제 현악기는 진짜, 흙냄새 나는, 풍부한 소리를 내거든요. 현악기가 뿜어내고 숨쉬고 헐떡이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어요. 저와 스티브는 항상 우리 음악을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해주기를 바랐어요. 항상 우리 노래가 오케스트라 편성에 잘 어울릴 거라고 생각했죠. 실제 현악기는 아주 물리적인 소리를 내요."[4]
''A Kiss in the Dreamhouse''는 반시스가 스튜디오의 가능성을 실제로 활용한 첫 번째 앨범이었다.[4] 그들은 소리에서 영감을 받았다.[4] 보컬에 관심이 많았던 엔지니어 마이크 헤지스는 시시 수의 목소리에 다양한 효과를 넣고 여러 겹으로 쌓았다.[5] 헤지스는 또한 그들이 효과를 가지고 장난치도록 격려했다; 만약 밴드가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놓으면, 그는 그것을 뛰어넘고 싶어했다.[6]
밴드에 따르면, ''A Kiss in the Dreamhouse''는 아마도 그들의 가장 실험적인 작품이었을 것이다. 이 앨범에는 리코더, 차임, 튜블러 벨, 루프 및 많은 보컬 오버더빙이 포함되어 있다.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는 이 앨범을 밴드만의 "네오 사이키델릭 록" 형태라고 묘사했다.[7]
''A Kiss in the Dreamhouse''가 녹음된 시기와 관련된 개인적인 역학 관계는 종종 좋지 않았다. 밴드의 해고된 매니저이자 시시 수의 전 파트너였던 닐스 스티븐슨은 그녀가 버지와 관계를 발전시키면서 집착하게 되었다. 밴드는 술과 마약에 취해 스튜디오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다. ''언컷'' 작가 개리 멀홀랜드에 따르면, ''Dreamhouse''의 "놀랍도록 아름다운 음악"은 "중독, 스트레스, 오래된 병든 사랑과 새로운 위험한 사랑, 돈 문제, 그리고 결국 세 명의 목숨을 앗아갈 어둠의 산물"이었다.[8]
2. 1. 음악 스타일
《A Kiss in the Dreamhouse》는 시시 앤 더 밴시스가 스튜디오의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첫 앨범이다.[4] 밴드는 소리에서 영감을 받았으며,[4] 엔지니어 마이크 헤지스는 시시 수의 목소리에 다양한 효과를 넣고 여러 겹으로 쌓았다.[5] 밴드는 현악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였는데, 시시 수는 신시사이저를 사용하지 않고 실제 현악기가 내는 "흙냄새 나는, 풍부한 소리"를 원했다.[4]이 앨범은 밴드의 가장 실험적인 작품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리코더, 차임, 튜블러 벨 등 다양한 악기가 사용되었으며, 루프와 보컬 오버더빙을 통해 다층적인 사운드를 구현했다.[7]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는 이 앨범을 밴드만의 "네오 사이키델릭 록"이라고 묘사했다.[7]
앨범 제작 당시 밴드 멤버들 간의 관계는 좋지 않았다. 해고된 매니저이자 시시 수의 전 파트너였던 닐스 스티븐슨은 시시 수가 버지와 관계를 발전시키면서 집착하게 되었고, 밴드는 술과 마약에 의존하며 스튜디오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언컷의 작가 개리 멀홀랜드는 ''Dreamhouse''의 "놀랍도록 아름다운 음악"이 "중독, 스트레스, 오래된 병든 사랑과 새로운 위험한 사랑, 돈 문제, 그리고 결국 세 명의 목숨을 앗아갈 어둠의 산물"이라고 평가했다.[8]
3. 앨범 커버 및 제목
앨범 제목은 1940년대 할리우드 매춘부들이 스타처럼 보이려고 성형 수술을 받아 더 많은 고객을 확보했다는 프로그램을 시청한 후 세버린이 떠올렸다. "Dreamhouse"는 당시 스타의 완벽한 복제품, 즉 메이 웨스트와 같은 여성을 만날 수 있는 실제로 존재했던 로스앤젤레스의 사창가였다.[4] 이는 겉모습에 현혹되어 진실을 놓치는 세태를 풍자한 것이다.
앨범의 삽화는 구스타프 클림트의 그림에서 영감을 받았다. 밴시스는 그들이 원했던 풍성함을 얻으면서 "음악이 매우 풍성하다고 느껴졌기 때문에 금색과 짙은 색상이 많이 사용된 정말 다채로운 커버"를 원했다.[4]
내부 커버에 인용된 "넬리 코끼리가 트렁크를 챙겨 서커스에 작별을 고했다"는 앨범 녹음 전에 해고된 오랜 전 매니저 스티븐슨(별명 "넬리")을 지칭했다.
4. 평가
영국 음악 언론은 앨범 발매와 동시에 만장일치로 호평했다.[11] ''NME''의 리처드 쿡은 이 앨범을 혁신적이라고 평가했다. "''A Kiss in the Dreamhouse''는 좀처럼 기록되지 않는 상상력의 발휘이다. 숨이 멎을 듯하다. 어떻게든 대담한 의도의 확신이 이미 강력한 일련의 곡들을 순수하고 열린 마음으로 모호함으로 확장하려는 소리에 대한 갈망과 만났다."[12] 쿡은 "약속한다. 이 음악은 당신의 숨을 멎게 할 것이다."라는 말로 리뷰를 마무리했다.[12] ''NME''의 또 다른 저널리스트인 폴 듀 누아예는 ''A Kiss in the Dreamhouse''가 "록 전통에서 진정한 일탈"이며 "아마도 그들의 최고 [앨범]"이라고 썼다.[13]
''멜로디 메이커''의 스티브 서덜랜드 역시 새로운 음악적 방향을 환영하며, "반시스는 이론이나 거리낌 없이 멋지고 효과적인 새로운 팝을 달성했다. ''Dreamhouse''는 매혹적인 성과다."라고 평가했다.[14] 올뮤직의 비평가 데이비드 클리어리는 나중에 싱글 "슬로우다이브"를 "바이올린 색상의 댄스 비트 넘버"로 묘사하며 "진정한 것은 고사하고 매력적인 멜로디 후크"라고 평가했고, 앨범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이 훌륭한 음반은 구매할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9]
''롤링 스톤 앨범 가이드''는 이 앨범에 대해 "반시스를 다시 끓어오르는 포스트 사이키델릭 완두콩 수프에 던져 넣었지만, 약간 매혹적인 결과만 얻었다"고 평했다.[10] 2006년, 음악 역사가 게리 멀홀랜드는 1976년 이후 가장 위대한 앨범 261장에 관한 그의 저서 ''Fear of Music''에 이 앨범을 포함시켰다.[15]
2009년 재발매 앨범에 대한 리뷰에서, ''더 콰이어터스''는 다음과 같이 썼다: "그 결과는 그들의 가장 다채롭고 - 흠 - 만화경 같은 컬렉션이 되었다."[1] 비평가 줄리안 마르잘렉은 앨범의 음악이 "근본적으로 팝이지만, 변형된 상태에서 태어난 기이함을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전작인 ''주주''의 노골적인 어둠에서 의도적인 전환"이라고 언급했다.[1] 마르잘렉은 기타리스트 맥고크의 작품을 "매끄러운 아름다움"이라고 칭하며 "수지의 목소리는 힘과 성숙함을 얻었다"고 썼다.[1] 저널리스트는 "수지 앤 더 반시스는 스스로를 확장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여기에는 청취자뿐만 아니라 스스로에게 도전하는 것을 감히 한 밴드가 있었다"라는 말로 리뷰를 마무리했다.[1]
4. 1. 영향
《A Kiss in the Dreamhouse》는 후대의 여러 음악가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LCD 사운드시스템(LCD Soundsystem)은 〈Slowdive〉를 커버하여 싱글 〈디스코 인필트레이터(Disco Infiltrator)〉의 B면으로 발매했고, 2006년 컴필레이션 앨범 《Introns》에도 수록했다.[16] 베타 밴드(The Beta Band)는 2003년 앨범 《히어로 투 제로스(Heroes to Zeros)》의 수록곡 〈Liquid Bird〉에서 라이브 《녹턴》 버전의 〈Painted Bird〉를 샘플링했다.[16]5. 곡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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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작사 | 길이 |
---|---|---|---|
1 | "Cascade" | 스티븐 세버린 | 4:25 |
2 | "Green Fingers" | 수지 수, 스티븐 세버린, 존 맥지오크, 버기 | 3:33 |
3 | "Obsession" | 수지 수, 스티븐 세버린, 존 맥지오크, 버기 | 3:51 |
4 | "She's a Carnival" | 스티븐 세버린 | 3:39 |
5 | "Circle" | 수지 수, 스티븐 세버린, 존 맥지오크, 버기 | 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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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t!"는 스티븐 세버린이 가사를 썼으며, 3분 47초 길이이다. "Painted Bird"는 4분 15초, "Cocoon"은 4분 29초, "Slowdive"는 4분 24초 길이이다.
2009년 CD 리마스터 재발매반에는 보너스 트랙으로 4곡이 추가되었다. 추가된 곡은 〈Fireworks〉 (12" 버전, 4:32), 〈Slowdive〉 (12" 버전, 5:49), 〈Painted Bird〉 (워크하우스 데모, 3:49), 〈Cascade〉 (워크하우스 데모, 4:32)이다. 〈Fireworks〉와 〈Cascade〉의 작사는 스티븐 세버린이 맡았다.
5. 1. Side one
번호 | 제목 | 작사 | 길이 |
---|---|---|---|
1 | "Cascade" | 스티븐 세버린 | 4:25 |
2 | "Green Fingers" | 수지 수, 스티븐 세버린, 존 맥지오크, 버기 | 3:33 |
3 | "Obsession" | 수지 수, 스티븐 세버린, 존 맥지오크, 버기 | 3:51 |
4 | "She's a Carnival" | 스티븐 세버린 | 3:39 |
5 | "Circle" | 수지 수, 스티븐 세버린, 존 맥지오크, 버기 | 5:22 |
5. 2. Side two
"Melt!"는 스티븐 세버린이 가사를 썼으며, 3분 47초 길이이다. "Painted Bird"는 4분 15초, "Cocoon"은 4분 29초, "Slowdive"는 4분 24초 길이이다.5. 3. 2009년 CD 리마스터 재발매 보너스 트랙
2009년 CD 리마스터 재발매반에는 보너스 트랙으로 4곡이 추가되었다. 추가된 곡은 〈Fireworks〉 (12" 버전, 4:32), 〈Slowdive〉 (12" 버전, 5:49), 〈Painted Bird〉 (워크하우스 데모, 3:49), 〈Cascade〉 (워크하우스 데모, 4:32)이다. 〈Fireworks〉와 〈Cascade〉의 작사는 스티븐 세버린이 맡았다.5. 4. Siouxsie and the Banshees
- 오르간을 연주했으며, 프로듀싱을 맡았다.
- 리코더를 연주했으며,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 버지는 드럼과 퍼커션을 연주했고, "Slowdive"에서는 하모니카를 연주했으며, 프로듀싱을 맡았다.
5. 5. 추가 참여
- 캐롤라인 라벨 – "Obsession" 첼로
- 앨리슨 브릭스 – "Obsession" 첼로
- 앤 스테픈슨 – "Obsession" 및 "Slowdive" 바이올린
- 버지니아 휴스 – "Obsession" 및 "Slowdive" 바이올린
5. 6. 제작진
wikitext- 마이크 헤지스 - 엔지니어링
- Rocking Russian – 소매 디자인
- 마이클 코스티프 – 소매 사진 및 세트
6. 차트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