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tory

3. 음악적 특징

음악적으로, 《Bluetory》는 팝 록 음반이다.^[8] 정용화는 이 음반을 얼터너티브 록 미니 앨범으로 묘사했으며, 힙합, 랩, 발라드도 포함하고 있다고 하였다.^[1] 밴드의 일본 미니 앨범에 영어로 수록되었던 "Y, Why...", "Now or Never", "I Will... Forget You..."는 《Bluetory》에 수록하기 위해 한국어로 다시 녹음되었다.^[1][9] "Y, Why..."는 "상쾌한" 기타 연주가 특징이며, "Now or Never"는 코러스에서 "폭발적인" 기타 사운드가 사용된 모던 록 곡으로 분류되었다.^[8] 정용화는 "I Will... Forget You..."를 씨엔블루의 첫 번째 발라드 곡으로 꼽았다.^[9]

4. 발매 및 홍보

씨엔블루는 데뷔 초부터 '제2의 FT아일랜드'라는 별칭을 얻었다.^[10] 2010년 1월 14일, 《Bluetory》와 타이틀곡 〈외톨이야〉가 동시에 발매되었다.^[16] 밴드는 같은 날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17] 다음 날부터 씨엔블루는 한국방송공사(KBS)의 《뮤직뱅크》, SBS의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에 출연하여 〈외톨이야〉를 공연하며 홍보 활동을 펼쳤다.^[18][19] 1월 29일, 씨엔블루는 《뮤직뱅크》에서 데뷔 2주 만에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20] 이틀 후에는 《인기가요》에서 뮤티즌 송을 수상했다.^[21] 당시 데뷔 2주 만에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한 것은 전례 없는 일이었다.^[22] 이 기록은 위너가 2014년 8월 17일에 데뷔 5일 만에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기 전까지 유지되었다.^[23]

일본에서만 공연했던 씨엔블루는 대한민국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24] 첫 번째 공연은 기타리스트 이종현에 의해 홍대에서 "Burning Street Concert"라는 이름으로 개최되었다.^[9]

5. 상업적 성과

《Bluetory》는 가온 앨범 차트에서 1위로 데뷔하여,^[25]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26] 2010년에는 77,183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그 해 대한민국에서 12번째로 많이 팔린 앨범으로 기록되었다.^[27] 발매 후 4년간 추가 판매를 통해 총 118,965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6. 수록곡

6. 1. 상세 정보

7. 차트 기록

순위Five Music J-pop / K-pop 차트^[32]1G-Music J-pop 차트^[33]1가온 앨범 차트^[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