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ACAF U-17 선수권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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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ONCACAF U-17 선수권 대회는 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CONCACAF)이 주관하는 17세 이하 남자 축구 국가 대항전으로, FIFA U-17 월드컵의 북중미카리브 지역 예선을 겸한다. 1983년 시작되어 멕시코가 최다 우승(9회)을 기록했으며, 미국이 3회, 코스타리카와 쿠바가 각각 1회 우승했다. 대회 형식은 U-16 토너먼트에서 U-17 선수권 대회로 변경되었으며, 1999년부터 2007년까지는 조별 리그 결과로 FIFA U-17 월드컵 진출팀을 결정했다. 2009년에는 인플루엔자 범유행으로 결선 토너먼트가 취소되었고, 2020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대회가 취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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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CONCACAF컵은 2017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출전 자격을 결정하기 위해 2013년과 2015년 CONCACAF 골드컵 우승팀 간에 치러졌으며, 멕시코가 미국을 꺾고 승리하여 컨페더레이션스컵 출전권을 얻었다.
2. 역대 대회
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CONCACAF)이 주관하는 17세 이하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대항전이다. 1983년 트리니다드 토바고에서 16세 이하 선수들이 참가하는 'CONCACAF U-16 토너먼트'로 시작되었으며,[3] 1985년부터 참가 연령이 17세 이하로 변경되었다. 대회 명칭은 'U-16 챔피언십', 'U-17 토너먼트', 'U-17 챔피언십' 등으로 여러 차례 바뀌어 왔다.
대회 형식 또한 변화를 거듭했다. 초기에는 결승전과 3·4위전을 통해 순위를 결정했지만, 1999년부터 2007년까지는 별도의 우승팀을 가리지 않고 FIFA U-17 월드컵 본선 진출팀만 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기도 했다. 2009년부터 다시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환원되었으나, 해당 대회는 개최국 멕시코에서 발생한 돼지 인플루엔자 유행으로 인해 조별 리그 이후의 결선 토너먼트가 취소되었다.[1][2] 2020년 대회는 COVID-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취소되었다.[5]
역대 대회를 통틀어 멕시코와 미국이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2. 1. 대회 형식 변화
1983년 제1회 대회는 16세 이하 선수들이 참가하는 'CONCACAF U-16 토너먼트'로 시작되었다. 1985년 제2회 대회부터 참가 연령이 17세 이하로 조정되었으며, 대회 명칭은 'U-16 챔피언십', 'U-17 챔피언십' 등으로 변경되어 왔다.1999년 대회부터는 별도의 우승팀을 가리지 않고 FIFA U-17 월드컵 본선 진출팀만 결정하는 'CONCACAF U-17 토너먼트'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이 시기에는 각 조 1위 팀들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거나, 플레이오프를 통해 진출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2009년 대회부터는 다시 결선 토너먼트를 통해 대회 우승팀을 결정하는 'CONCACAF U-17 챔피언십' 방식으로 환원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다만, 2009년 대회는 개최국 멕시코에서 발생한 돼지 인플루엔자 유행의 영향으로 조별 리그 종료 후 대회가 중단되어 결선 토너먼트가 열리지 못했다. 당시 조별 리그 각 조 1, 2위 팀들이 FIFA U-17 월드컵 본선 진출 자격을 얻었다.
2. 2. 상세 결과
자메이카 (B조)미국 (B조)
과테말라 (B조)
멕시코 (B조)
자메이카 (B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