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H-971 광개토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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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DDH-971 광개토대왕은 1950~60년대 미국 해군으로부터 이관받은 구형 구축함을 대체하기 위해 대한민국 해군이 설계한 광개토대왕급 구축함(KDX-I)의 첫 번째 함선이다. 1996년 10월 27일 진수되어 1998년 7월 24일 실전 배치되었으며, 길이 135.4m, 만재 배수량 3,885톤 규모로, 127mm 함포, 골키퍼 CIWS, 하푼 대함 미사일, 시스패로 함대공 미사일, Mk.48 어뢰 등을 탑재하고 있다. 2006년 림팩 훈련에 참가했으며, 2018년 12월, 일본 해상자위대 초계기에 사격통제 레이더를 조사했다는 사건으로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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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H-971 광개토대왕 - [배(Ship)]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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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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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 정보 | |
함명 | 광개토대왕 (Gwanggaeto dae-wang) |
함번 | DDH-971 |
함종 | 구축함 |
급번 | KD-1 |
건조 척수 | 3척 |
운용 척수 | 3척 |
제작 | 대우조선해양 |
진수 | 1996년 10월 27일 |
배치 | 1998년 7월 24일 |
이후 함급 |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 |
제원 | |
배수량 | 3,200톤 (만재 3,900톤) |
전장 | 135.4m |
선폭 | 14.2m |
흘수 | 4.2m |
추진 방식 | CODAG GE LM2500 |
속력 | 30노트 |
항속 거리 | 4,500해리 |
승조원 | 286명 |
무장 | |
함포 | OTO Melara 127 mm (5 inch)/54 함포 1문 |
근접 방어 무기 체계 | Signaal 30 mm Goalkeeper CIWS 2문 |
미사일 | RGM-84D 하푼 4연장 발사기 2기 AIM-7 스패로우 16기 |
어뢰 | Mark 46 어뢰용 3연장 어뢰 발사관 2기 |
탐지 장비 | |
레이다 | 레이시온 AN/SPS-49(V) 2D 레이다 |
전자전 장비 | |
함재기 | |
항공 장비 | Mk.99A 슈퍼링크스 2기 |
기타 |
2. 개발 배경
KDX-I은 1950년대와 1960년대에 미 해군으로부터 이관받은 구형 구축함을 대체하기 위해 대한민국 해군(ROKN)에 의해 설계되었다. 최초의 KDX-I 진수는 대한민국 해군이 마침내 자국 해안에서 멀리 떨어진 곳까지 전력을 투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었다는 점에서 대한민국 해군의 주요 전환점으로 여겨졌다. 이 함정 진수 이후, 해적에 대한 한국의 국제적 참여와 비전투 군사 작전에 대한 대규모 붐이 일어났다.
1996년 10월 27일 한화오션(구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거행된 광개토대왕함 진수식에는 김영삼 대통령과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이 참석했으며, 김영삼 대통령의 영부인 손명순 여사가 대모 역할을 했다.[6] 1998년 7월 24일 실전 배치되었다.[7][3]
GE LM2500 엔진 2기(58,200 마력)
3. 진수 및 취역
4. 제원
삼영 20V 956 TB 82 2기 (8,000 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