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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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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N-21은 북한이 개발한 단거리 탄도 미사일로, 사거리, 정확도, 군사적 영향 등에 대한 정보가 알려져 있다. 사거리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으나, 외형이 유사한 미사일들과 비교하여 500km 내외로 추정된다. 한미 정보 당국은 KN-21이 정밀 유도 기능을 갖출 것으로 추정하며, 패트리어트 미사일과 천궁 미사일을 회피하는 기능이 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깃대령 미사일 기지에서 발사될 경우, 한국은 핵미사일이 없어 제2격이 불가능하며, 사드만이 대응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시험 발사 기록에 따르면, 2014년부터 여러 차례 발사가 이루어졌으며, 2017년 9월 미국이 KN-21이라는 이름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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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21
KN-21 정보
종류SRBM
도입2018년
엔진 및 추진
추진1단 고체연료
제원
성능
사거리500 km(추정)
탄두 및 유도
탄두재래식 탄두, 핵탄두
유도관성항법, GPS
발사대 및 기타
발사대4 X 4 차량에 2발
정확도5 m(추정)
기타패트리어트 회피기능(추정)

2. 사거리

KN-21의 사거리는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KN-02보다 큰 미사일이어서 사거리가 더 길 것으로 추정되지만, 준중거리 탄도 미사일(MRBM) 크기는 아니어서 1000km 미만으로 추정된다. 외형이 비슷한 외국 미사일들의 사거리를 통해 대략적인 사거리를 추정해 볼 수 있다.

미사일국가길이(m)무게(kg)사거리(km)
퍼싱-1미국10.54,661740
퍼싱-2미국10.57,4621,770
SS-23러시아7.534,360500
SS-26러시아7.33,800500
현무-2대한민국--800



KN-21은 소련의 SS-23(1979년)과 러시아의 SS-26(1996년)과 외형이 비슷하며, 두 미사일 모두 사거리가 500km이므로 KN-21도 사거리 500km로 추정된다. 미사일의 정확한 최대 사거리는 기밀 사항이므로, 대략 500km 전후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북한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여러 차례 단거리 탄도 미사일 시험 발사를 실시했다.

날짜발사 횟수고도(km)비행 거리(km)비고
2014년 2월 27일460~70220[1]
2014년 3월 3일2-500[1]
2015년 3월 2일2-495, 493[1]
2016년 3월 19일2-500[1]
2017년 4월 5일1-60폭발[2]
2017년 5월 29일1-450[3]
2017년 8월 26일3502501발은 발사 중 폭발[4]



2017년 8월 28일, 한국 정부는 북한이 신형 SRBM을 개발 중이라는 결론을 내렸으며[5], 2017년 9월 15일, 미국은 KN-21이 정밀 유도가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6]

3. 정확도

한미 정보 당국은 KN-21이 정밀유도가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1] 추정 근거는 보도되지 않았는데, 외국의 미사일들과 비교해서 2018년이라는 개발된 시점이 가장 강력한 추정 근거로 보인다. 뉴스에서는 패트리어트 회피 기능이 있는지는 보도하지 않는데, 역시 최신에 개발된 시점으로 보아 있다고 추정된다.[1]

미사일국가개발년도CEP패트리어트 회피 기능
SS-23Россия|러시아ru1979년30m
DF-15中国|중국중국어1990년5m
SS-26Россия|러시아ru1996년5m있음
DF-16中国|중국중국어2011년5m있음
KN-21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한국어2018년5m(추정)있음(추정)


4. 군사적 영향 및 대응

KN-21은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로, 깃대령 미사일 기지에서 발사될 경우 대한민국은 반격 능력이 없어 미사일 방어에 의존해야 한다.

4. 1. 대한민국 안보에 미치는 영향

깃대령 미사일 기지에서 KN-21 핵미사일을 제1격으로 발사하면, 한국군은 핵미사일이 없기 때문에 제2격을 할 수 없다. 미사일 방어만 할 수 있는데, 패트리어트 미사일, 천궁 미사일의 회피기능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미사일 궤도를 수정하고 수직낙하 시 보다 고속으로 발사하면 되므로, 회피 기능에 엄청난 최첨단 기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결국 사드만이 KN-21 고체연료 단거리 핵미사일에 맞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기지로 유명한 강원도 깃대령 미사일 기지에서 부산까지는 440km 거리이다.

5. 시험 발사 기록

2014년부터 2017년까지 KN-21로 추정되는 미사일 시험 발사 기록은 다음과 같다.

날짜발사 장소발사 수비행 거리비행 고도기타
2014년 2월 27일4발220 km60~70 km2009년 이후 첫 단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
2014년 3월 3일강원도 안변군 깃대령, 원산 일대2발500 km2009년 이후 두 번째 단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
2015년 3월 2일평안남도 남포2발495 km, 493 km키 리졸브 훈련 시작일에 발사
2016년 3월 19일황해북도2발500 km항행금지구역 미선포, 2016년 첫 단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1]
2017년 4월 5일동해안1발60 km비행 중 폭발, 고체연료 북극성-2 또는 액체연료 스커드-ER 추정[2]
2017년 5월 29일강원도 원산 일대1발450 km스커드 계열 추정[3]
2017년 8월 26일3발2발은 250 km, 1발은 발사 중 폭발50 kmKN-09 300mm 방사포 또는 단거리 탄도 미사일 추정[4]



2017년 8월 28일, 한국 정부는 북한이 신형 단거리 탄도 미사일(SRBM)을 개발 중이라는 결론을 내렸다.[5] 2017년 9월 15일, 미국은 이 미사일에 KN-21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정밀유도가 가능한 것으로 평가했다.[6] 2017년 10월, 함흥에서 새로운 고체연료 엔진 연소시험을 했다.[7]

참조

[1] 뉴스 북한, 10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 발사→500km 날아가…軍 “스커드 미사일로 추정” 경기일보 2016-03-10
[2] 뉴스 北, 탄도미사일 엇갈리는 분석... 새로운 형태의 미사일 실험발사 가능성 커 파이낸셜뉴스 2017-04-06
[3] 뉴스 북한 스커드 계열 탄도미사일 발사 매일경제 2017-05-29
[4] 뉴스 개량형 방사포? 탄도미사일? 국민일보 2017-08-27
[5] 뉴스 北, 신형 단거리 지대지미사일 개발중…고체연료 연합뉴스 2017-08-28
[6] 뉴스 8월 쏜 北 단거리 발사체는 개량 신형 미사일 KBS 2017-09-15
[7] 뉴스 북한, 지난주 초 함흥서 고체연료 엔진 시험 뉴스1 201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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