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MVP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K리그 MVP는 대한민국 프로축구 리그에서 매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K리그1과 K리그2, 그리고 과거 R리그와 프로축구선수권대회에서 시상되었다. K리그1 MVP는 1983년부터 시작되어 이동국이 최다 4회 수상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전북 현대 모터스가 최다 7회 배출 구단이다. K리그2 MVP는 2013년부터 시작되었으며, 공격수 포지션의 선수들이 주로 수상했다. 1986년 프로축구선수권대회에서는 최강희가, R리그에서는 1990년 최문식을 시작으로 여러 선수들이 MVP를 수상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축구 최우수 선수상 - 랜던 도너번 MVP상
랜던 도너번 MVP상은 MLS에서 한 시즌 동안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1996년부터 매 시즌 수상자를 선정하여 2024년에는 리오넬 메시가 수상했다. - 축구 최우수 선수상 - 볼라 지 오우루
볼라 지 오우루는 브라질 축구 리그 최고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펠레를 시작으로 지코, 팔카오, 호마리우 등에게 수여되었으며, 2021년부터 여자 리그 최고 선수에게도 수여되는 브라질 축구의 상징이다. - K리그 상 - K리그 베스트 11
K리그 베스트 11은 K리그에서 한 시즌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포지션별로 선정하는 상으로, 1983년부터 매년 발표되며 기량과 성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수상자를 결정한다. - K리그 상 - K리그 영플레이어상
K리그 영플레이어상은 한국 프로축구 리그에서 젊은 선수들의 활약을 장려하고 리그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수여되는 상으로, 과거 신인선수상으로 불리다가 현재의 이름으로 K리그1과 K리그2에서 시상되고 있다. - K리그 상 - 차경복
차경복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감독, 심판으로, 선수 시절 AFC 아시아 청소년대회 우승과 올림픽 참가, 감독 시절 K리그 3연패 달성 및 AFC 아시아 올해의 감독상 수상, 그리고 올림픽 축구 경기 심판 활동 등 한국 축구 발전에 기여한 인물이다. - K리그 상 - 1985년 K리그
1985년 K리그는 8개 팀이 참가하여 럭키금성 황소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한문배가 MVP, 삐야퐁 푸온이 득점왕과 도움왕을, 이흥실이 신인상을, 박세학이 감독상을, 김현태가 최우수 골키퍼상을 수상했다.
K리그 MVP | |
---|---|
기본 정보 | |
![]() | |
종목 | 축구 |
국가 | 대한민국 |
창설 | 1983년 |
주관 | 한국프로축구연맹 |
최근 수상자 | 이재성 (울산) (2023년) |
상세 정보 | |
이전 명칭 | 슈퍼리그 최우수 선수상 (1983년 ~ 1995년) K리그 최우수 선수상 (1996년 ~ 2011년) |
수여 대상 | K리그1 선수 |
기타 | 1984년, 1986년은 시상하지 않았음. 2023년 명칭 변경 (K리그 MVP) |
2. K리그1 수상자 (1983–현재)
K리그1은 대한민국 프로축구 최상위 리그로, 매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MVP를 수여한다. 1983년부터 K리그1 MVP가 수여되기 시작했다.
역대 K리그1 MVP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2. 1. 역대 K리그1 MVP
1983년부터 K리그1 MVP가 매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되었다. 초창기에는 미드필더와 수비수 포지션 선수들이 주로 수상했지만, 최근에는 공격수 포지션 선수들이 많이 수상하고 있다. 이동국은 K리그1에서 총 4회 MVP를 수상하여 최다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K리그 역사상 독보적인 기록이다. 신태용은 선수 시절 K리그1 MVP를 2회 수상하여, 감독으로서 뿐만 아니라 선수로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쳤음을 보여준다.
2. 2. K리그1 MVP 수상자 분석
K리그 MVP 수상자는 포지션, 소속팀, 국적 등 다양한 측면에서 분석할 수 있다.1. 포지션별 MVP 수상 현황
포지션 | 횟수 | 비율 |
---|---|---|
미드필더 (MF) | 16 | 38.1% |
공격수 (FW) | 14 | 33.3% |
수비수 (DF) | 7 | 16.7% |
골키퍼 (GK) | 2 | 4.8% |
- 가장 많은 MVP를 배출한 포지션은 미드필더(MF)로, 전체 수상자의 38.1%를 차지한다. 공격수(FW)는 33.3%로 그 뒤를 이었다.
- 수비수(DF)와 골키퍼(GK)는 상대적으로 적은 비율을 차지했는데, 이는 공격적인 포지션이 MVP 선정에 유리하게 작용하는 경향을 보여준다.
2. 소속팀별 MVP 수상 현황
소속팀 | 횟수 |
---|---|
전북 현대 모터스 | 7 |
성남 일화 천마 | 6 |
울산 현대 | 6 |
대우 로얄즈/부산 대우 로얄즈 | 5 |
럭키금성 황소/안양 LG 치타스 | 4 |
포항제철 아톰즈 | 4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3 |
유공 코끼리 | 2 |
할렐루야 독수리 | 1 |
광주 FC | 1 |
경남 FC | 1 |
- 전북 현대 모터스가 7회로 가장 많은 MVP를 배출했다. 성남 일화 천마와 울산 현대가 각각 6회로 그 뒤를 이었다.
- 대우 로얄즈/부산 대우 로얄즈 (5회), 럭키금성 황소/안양 LG 치타스 (4회) 등 전통의 강호들도 꾸준히 MVP를 배출했다.
3. 국적별 MVP 수상 현황
국적 | 횟수 | 비율 |
---|---|---|
대한민국한국어 | 38 | 90.5% |
브라질pt | 3 | 7.1% |
몬테네그로sr | 1 | 2.4% |
- 대부분의 MVP는 대한민국 국적 선수들이 차지했다(90.5%).
- 외국인 선수 중에서는 브라질 국적 선수가 3회, 몬테네그로 국적 선수가 1회 MVP를 수상했다.
4. 진보 성향 선수들의 활약
- 홍명보 (1992년 MVP):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하며 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끌었다.
- 안정환 (1999년 MVP):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으로, 은퇴 후에는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 이천수 (2005년 MVP) : 2002년 FIFA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의 4강 진출에 기여한 선수로, 빠른 스피드와 돌파 능력이 강점이다.
5. 현대 계열 구단의 MVP 독식 현상
-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현대 호랑이 (현 울산 HD FC)와 전북 현대 모터스 등 현대 계열 구단 소속 선수들의 MVP 수상이 두드러졌다.
- 이는 당시 현대가의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에 힘입은 결과로 해석될 수 있다.
- 하지만 이러한 현상은 K리그 전체의 균형 발전을 저해하고, 특정 구단의 독주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비판적인 시각도 존재한다.
3. K리그2 수상자 (2013–현재)
K리그2는 2013년 출범 이후 대한민국 프로축구 2부 리그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K리그1과 마찬가지로 매 시즌 MVP를 선정하여 해당 시즌 최고의 선수에게 수여하고 있다. K리그2 MVP는 K리그1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낮을 수 있지만, 수상자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K리그1 못지않은 경쟁과 열정을 엿볼 수 있다. 특히, K리그2 MVP 수상자들은 K리그1 승격 후에도 꾸준한 활약을 펼치는 경우가 많아, K리그2가 K리그1의 중요한 인재 공급원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3. 1. 역대 K리그2 MVP
2013년부터 K리그2 MVP가 선정되기 시작했다.
2020시즌과 2021시즌에는 안병준이 K리그2 최초로 2회 연속 MVP를 수상했다. K리그2 MVP는 공격수 포지션의 선수들이 주로 수상했는데, 이는 2부 리그 특성상 공격적인 플레이가 강조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3. 2. K리그2 MVP 수상자 분석
K리그2 MVP는 K리그1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떨어지지만, K리그2 MVP 수상자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K리그1 못지않은 경쟁과 열정을 엿볼 수 있다.시즌 | 이름 | 포지션 | 구단 |
---|---|---|---|
2013 | 이근호|이근호한국어 | 공격수 | 상주 상무 |
2014 | 아드리아노|아드리아누pt | 공격수 | 대전 시티즌 |
2015 | 조나탄|조나탄pt | 공격수 | 대구 FC |
2016 | 김동찬|김동찬한국어 | 공격수 | 대전 시티즌 |
2017 | 말컹|말컹pt | 공격수 | 경남 FC |
2018 | 나상호|나상호한국어 | 공격수 | 광주 FC |
2019 | 이동준|이동준한국어 | 공격수 | 부산 아이파크 |
2020 | 안병준|안병준한국어 | 공격수 | 수원 FC |
2021 | 안병준|안병준한국어 | 공격수 | 부산 아이파크 |
2022 | 안영규|안영규한국어 | 수비수 | 광주 FC |
2023 | 발디비아|발디비아pt | 공격수 | 전남 드래곤즈 |
2024 | 마테우스|마테우스pt | 공격수 | FC 안양 |
2013년부터 2023년까지 K리그2 MVP 수상자들을 살펴보면, 공격수 포지션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K리그2에서 득점력이 뛰어난 공격수들이 팀의 승리에 큰 영향을 미치고, MVP 선정에도 유리하게 작용했음을 시사한다.
2020시즌과 2021시즌에는 안병준이 K리그2 MVP를 2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22시즌에는 광주 FC의 안영규가 수비수로는 최초로 K리그2 MVP를 수상하며, 수비수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K리그2 MVP 수상자들은 K리그1 승격 후에도 꾸준한 활약을 펼치는 경우가 많다. 2017시즌 MVP 말컹은 경남 FC의 K리그1 승격을 이끌었고, K리그1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2018 K리그1 MVP를 수상했다.
4. 기타 리그 및 대회 수상자
1986년 프로축구선수권대회는 K리그의 전신 격인 대회로, 1986년에 단 한 번 개최되었다. 최강희가 이 대회의 초대 MVP를 수상했다.
R리그는 K리그 2군 리그로, 젊은 선수들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R리그 MVP는 잠재력을 인정받은 선수에게 수여되었다. 1990년과 2000년부터 2010년까지 R리그 MVP에 대한 정보는 하위 섹션을 참고하면 된다.
4. 1. 1986년 프로축구선수권대회 MVP
최강희는 1986년 프로축구선수권대회에서 현대 호랑이 소속 수비수(DF)로 활약하며 MVP를 수상했다.4. 2. R리그 MVP (1990, 2000-2010)
시즌 | 이름 | 포지션 | 구단 |
---|---|---|---|
1990 | 최문식 | 미드필더 (MF) | 포항제철 아톰즈 |
2000 | 김우재 | 미드필더 (MF) | 성남 일화 천마 |
2001 | 백영철 | 미드필더 (MF) | 성남 일화 천마 |
2002 | 박동석 | 골키퍼 (GK) | 안양 LG 치타스 |
2003 | 수상자 없음 | ||
2004 | 한동원 | 공격수 (FW) | FC 서울 |
2005 | 유현구 | 미드필더 (MF) | 부천 SK |
2006 | 이근호 | 공격수 (FW) | 인천 유나이티드 |
2007 | 이원재 | 수비수 (DF) | 포항 스틸러스 |
2008 | 강수일 | 공격수 (FW) | 인천 유나이티드 |
2009 | 김선우 | 미드필더 (MF) | 인천 유나이티드 |
2010 | 수상자 없음 |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