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 베어스 선수단 집단 이탈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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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OB 베어스 선수단 집단 이탈 사건은 1994년 9월, 윤동균 감독의 질책에 반발한 선수 17명이 숙소를 이탈하며 시작되었다. 선수들은 감독 퇴진을 요구하며 기자회견을 열었고, 구단은 감독 교체와 일부 선수 은퇴를 결정했지만, 팬들의 반발로 16명이 복귀했다. 이 사건으로 김형석의 연속 경기 출장 기록이 중단되고 강영수는 방출되었으며, 윤동균 감독은 자진 사퇴했다. 이후, 윤동균 감독의 등번호 10번을 달았던 선수들이 부진을 겪는다는 "두산 베어스 10번의 저주"라는 여담이 생겨났다.
1994년 9월 4일, OB 베어스 선수단이 윤동균 감독의 지도 방식에 반발하여 숙소를 이탈한 사건이다.
이 사건의 당사자인 윤동균이 현역 시절 등번호 10번을 사용했고, 이 번호는 영구 결번이 될 뻔했으나, 이 사건으로 윤동균이 감독직에서 물러나면서 해제되었다. 그 후, 두산 베어스에서 10번을 단 선수들은 이상하게도 부진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1]
2. OB 베어스 선수단 집단 이탈 사건
OB 베어스는 쌍방울 레이더스와의 군산 원정 경기에서 패한 후 숙소에서 미팅을 가졌는데, 윤동균 감독이 선수들에게 크게 꾸짖자 박철순, 김상호, 장호연 등 17명의 선수들이 이에 반발하여 숙소를 이탈했다.[1]
이후 선수들은 경기도 양평 플라자콘도에 모여 윤동균 감독의 퇴진을 요구했다. 구단은 사태 해결을 위해 노력했지만, 팬들의 반발로 인해 결국 강영수를 제외한 16명의 선수들을 복귀시켜야 했다.[1]
이 사건으로 OB 베어스는 잔여 경기 몰수패 위기에 처하기도 했지만, 윤동균 감독의 자진 사퇴와 선수단에 대한 징계로 사건은 일단락되었다.[1]
2. 1. 사건의 배경
1994년 9월 4일, OB 베어스가 쌍방울 레이더스와의 군산 원정 경기에서 패배한 후 숙소에서 미팅을 가졌다. 당시 윤동균 감독은 선수들에게 "오늘(9월 4일)은 매를 들어야겠다"라며 크게 꾸짖었다. 이에 주장 김상호 등이 "최선을 다했으나 잘 되지 않았다"라며 반발했다.[1]
그러자 윤동균 감독은 화를 내며 "말을 듣지 않을 거라면 차라리 서울로 올라가 버리라"라고 말했고, 이에 박철순, 김상호, 장호연, 김상진, 이광우, 권명철 등 17명이 숙소를 이탈하게 된다.[1]
2. 2. 사건의 전개
1994년 9월 4일, OB 베어스가 쌍방울 레이더스의 군산 원정 경기에서 패한 후 숙소에서 미팅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윤동균 감독은 "오늘(9월 4일)은 매를 들어야겠다"라고 크게 꾸짖었고, 주장 김상호 등은 "최선을 다했으나 잘 되지 않았다"라며 반발했다. 이에 윤동균 감독은 "말을 듣지 않을 거라면 차라리 서울로 올라가 버리라"고 화를 냈고, 박철순, 김상호, 장호연, 김상진, 이광우, 권명철 등 17명이 숙소를 이탈했다.[1]
선수들은 전주역에서 흩어진 후 대전역으로 모여 다음 열차를 타고 자정께 서울에 도착, 잠실운동장에 주차해둔 승용차를 이용해 9월 5일 경기도 양평 플라자콘도에 집결했다. 다음 날 선수들은 기자회견을 열어 윤동균 감독의 퇴진을 요구했다. 박철순은 "윤 감독이 옷을 벗으면, 나도 같이 벗겠다"고 선언했는데, 이는 OB 베어스와 야구 인생을 함께한 그의 뼈 굵은 한마디였다.[1]
구단은 9월 5일 홍보부 직원 두 명을 급파했으나, 이들이 제시한 해법은 항명 사태 주동자 고참 다섯 명을 은퇴시키고 감독도 경질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며칠간의 줄다리기 끝에 구단과 선수들은 '윤동균 감독 교체 및 박철순, 김형석 등 5명 은퇴'에 합의했다.[1]
하지만 사태를 지켜보던 팬들의 반발이 거세게 일어났다. 결국 구단은 강영수를 제외한 16명의 이탈자를 복귀시켰다. 이 과정에서 김형석의 연속 경기 출장 기록은 622경기에서 멈췄고, 시즌 내내 2군에 머무르다 사건 직전 1군으로 승격했던 강영수는 선배라는 책임감 때문에 이탈에 합류했다가 홀로 방출되는 비운을 겪었다. 강영수는 이듬해 태평양 돌핀스에서 21홈런을 기록하며 부활했다.[1]
이 사건으로 OB 베어스의 잔여 경기 몰수패가 논의되었으나, 결국 윤동균 감독이 자진 사퇴하고 선수단에 대한 대대적인 징계로 사건은 마무리되었다.[1]
2. 3. 사건의 결과
이 사건으로 OB 베어스의 잔여 경기 몰수패가 논의되었다. 결국 윤동균 감독이 자진 사퇴하고 선수단은 대대적인 징계를 받았다.[1] 이 과정에서 김형석의 연속 경기 출장 기록은 622경기에서 멈췄다. 한편, 시즌 내내 2군에 머무르다 사건 직전 1군으로 승격했던 강영수는 선배라는 책임감 때문에 이탈에 합류했다가 홀로 방출되는 비운을 겪었다.[1] 강영수는 이듬해 태평양 돌핀스에서 21홈런을 기록하며 부활했다.[1]
3. 두산 베어스 10번의 저주
두산 베어스에서 10번을 달고 뛴 선수들의 상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선수 기간 주요 내용 문희성 1997년 1년 동안 10번을 달았으나, 이후 2군을 전전하며 2005년 시즌을 제외하면 백업 선수로 활동했다. 은퇴 후 버스 기사를 거쳐 현재는 사회인 야구에서 뛰고 있다.[1] 강혁 1999년 ~ 2001년 이중 등록 문제로 영구 제명되었다가 1998년 방콕 아시안 게임 금메달로 복권되어 두산에 입단하며 10번을 달았다. 그러나 우즈, 최훈재 등의 존재로 대타를 전전하다 2001년 SK 와이번스로 이적했다. 2004년 병역 비리 사건으로 선수 생활이 어려워졌다. 심재학 2001년 ~ 2003년 2001년 두산으로 이적하며 10번을 달고 2001년 한국 시리즈 우승에 기여, 타격 2위(0.344), 24홈런, 88타점으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그러나 2002년과 2003년 부진으로 2004년 KIA로 이적했다. 황윤성 ? ~ 2005년 트레이드 후 10번을 달았지만, 2005년 현대 유니콘스 전 그라운드 홈런 외에는 큰 활약이 없었다. 최준석 2007년 ~ 2013년 2007년 16홈런, 2009년부터 2011년까지 5번 타자로 활약했다. 그러나 무릎 부상으로 2012년과 2013년 부진했다. 2013년 한국 프로 야구 포스트 시즌 맹활약 후 FA로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하여 부활했다. (롯데에서는 25번) 김강 2011년 ~ 2016년 2011년 말 한화 이글스에서 2차 드래프트로 영입되어 10번을 달았으나, 김재환, 오재일 등에 밀려 2군에 머물렀다. 2016년 9월 선수단에서 제외되었으나, 2군 코치를 거쳐 kt 위즈 타격 코치로 활동했다. 박세혁 2017년 ~ 2017년 47번에서 10번으로 변경, 양의지의 부상 공백을 메웠으나 파울 타구에 급소를 자주 맞는 일이 발생했다.
3. 1. 저주의 시작: 윤동균
이 사건의 당사자인 윤동균이 현역 시절 달았던 번호는 10번이었다. 이 번호는 한때 영구 결번까지 고려되었지만, 윤동균이 이 사건으로 감독직에서 물러나면서 슬그머니 해제되었다. 이후 두산 베어스에서 10번을 단 선수들은 이상하게도 부진을 겪는 일이 많아졌다.[1]
3. 2. 10번을 달았던 선수들
OB 베어스 선수단 집단 이탈 사건의 당사자 윤동균이 현역 시절 달았던 번호가 10번이었고, 영구 결번까지 논의되었지만 이 사건으로 감독직에서 물러나면서 해제되었다. 이후 두산 베어스에서 10번을 단 선수들이 부진을 겪는 일이 일어났다.[1]3. 2. 1. 김종석
1995년 한국시리즈 우승에 크게 기여한 김종석은 OB 베어스 선수단 집단 이탈 사건의 주동자 중 한 명이었다.[7] 1996년 허리 부상으로 주전 자리를 잃었고, 1998년 우즈의 입단으로 주전 경쟁에서 더욱 밀려났다.[2][8] 설상가상으로 이중 계약으로 영구 제명되었다가 복권된 강혁까지 합류하면서 1루수 자리를 완전히 빼앗겼다.[3][9] 지명타자 자리에도 이도형, 최훈재 등이 있어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했다.
1999년 말 선수협 파동으로 동계 훈련에 불참하고 2군 생활을 전전하다가,[7] 2000년 6월 한화 이글스로 이적했다. 2001년 신인 시절 스승이었던 이광환 감독 부임 후[4] 처음이자 마지막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지만, 2002년부터 부진에 빠졌다. 2003년 유승안 감독 부임 후 김태균에게 밀려[5] 자리를 잃었고, 2004년 시즌 후 자유계약선수로 풀려 은퇴했다.[6]
2004년 시즌 후 한화 감독으로 취임한 김인식 감독은 OB 감독 시절인 1995년 김종석에게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할 기회를 주었지만, 1996년 김종석의 허리 부상과 선수단 이탈 사건, 선수협 파동 등으로 인해 그를 2군으로 보내고 결국 두산을 떠나게 한 바 있다.[7]
4. 사건과 저주에 대한 평가와 해석
이 사건은 OB 베어스 선수단 집단 이탈 사건의 당사자인 윤동균이 현역 시절 달았던 10번과 관련된 흥미로운 논쟁거리를 제공한다. 윤동균이 감독직에서 물러난 후, 두산 베어스에서 10번을 단 선수들이 부진을 겪는 현상이 이어지면서 '10번의 저주'라는 말이 생겨났다.
| 선수 | 기간 | 주요 내용 |
|---|---|---|
| 문희성 | 1997년 | 1년 동안 10번을 달았으나, 이후 2군을 전전하며 백업 선수로 활동하다 사회인 야구에서 뛰고 있다.[1] |
| 강혁 | 1998년 ~ 2000년 | 방콕 아시안 게임 금메달 이후 복권되어 두산에 입단하며 10번을 달았으나, 주전 경쟁에서 밀리고 병역 비리 문제까지 겹치며 선수 생활이 어려워졌다. |
| 심재학 | 2001년 ~ 2003년 | 두산으로 이적하며 10번을 달고 그 해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하며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지만, 이후 2년 동안 부진하며 KIA로 이적했다. |
| 김종석 | - | OB 베어스 선수단 집단 이탈 사건의 주동자 중 한 명으로, 1995년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했지만 이후 부상과 주전 경쟁, 선수협 파동 등으로 어려움을 겪다 한화로 이적 후 은퇴했다. |
| 황윤성 | ? ~ 2005년 | 트레이드로 10번을 달았으나 큰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현대 유니콘스로 이적했다. |
| 최준석 | 2007년 ~ 2013년 | 10번을 달고 맹활약하며 저주가 깨지는 듯했으나, 무릎 부상으로 부진하다 롯데로 이적했다. |
| 김강 | 2014년 ~ 2016년 | 2차 드래프트로 영입되어 10번을 달았으나, 주전 경쟁에서 밀려 1군에 올라오지 못하고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
| 박세혁 | 2017년 ~ | 10번으로 번호를 교체한 후, 양의지의 공백을 메우며 활약했지만 급소에 타구를 맞는 부상을 자주 당했다. |
이처럼 10번을 둘러싼 이야기는 스포츠 심리학, 통계학 등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해석들은 하위 섹션에서 이미 다루고 있으므로, 여기서는 간략하게 '10번의 저주'에 대한 현상만을 요약하여 표로 제시한다.
4. 1. 사회적 관점에서의 해석
이 사건은 당시 한국 사회에 남아 있던 군사 정권의 잔재가 스포츠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될 수 있다. 윤동균 감독의 선수단 통솔 방식은 권위주의적인 군대 문화와 유사하다는 비판을 받았으며, 이에 대한 선수들의 반발은 정당한 저항으로 볼 수 있다.특히, 선수들이 집단 이탈 후 기자회견을 통해 윤동균 감독의 퇴진을 요구한 것은 단순한 항명을 넘어, 선수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행동이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러한 선수들의 움직임은 훗날 프로야구 선수협회 결성 움직임과도 연결되는 지점이 있다.
다만, 이 사건으로 인해 OB 베어스의 잔여 경기 몰수패가 논의되고, 윤동균 감독이 자진 사퇴하는 등 팀과 리그 전체에 큰 혼란을 야기했다는 점은 부정적인 측면으로 지적될 수 있다. 또한, 강영수 선수와 같이 불이익을 받은 선수도 있었다.[1]
4. 2. 스포츠 심리학적 관점에서의 해석
OB 베어스 선수단 집단 이탈 사건의 당사자인 윤동균이 현역 시절 사용했던 등번호 10번은, 그가 감독직에서 물러난 후 일종의 '저주'처럼 여겨지게 되었다. 이 번호를 달았던 선수들이 이상하리만큼 부진을 겪는 일이 반복되었기 때문이다.| 선수 | 기간 | 비고 |
|---|---|---|
| 문희성 | 1997년 | 2군 전전, 백업[1] |
| 강혁 | 1998년 ~ 2001년 | 주전 경쟁 실패, 병역 비리 |
| 심재학 | 2001년 ~ 2003년 | 2001년 우승, 이후 급격한 부진 |
| 김종석 | - | 선수협 파동으로 김인식 감독과 불화[7] |
| 황윤성 | - | 큰 활약 없음 |
| 최준석 | 2007년 ~ 2013년 | 2007년, 2009년 ~ 2011년 맹활약, 이후 무릎 부상 |
| 김강 | 2011년 ~ 2016년 | 1군 기록 없음 |
| 박세혁 | 2017년 ~ | 잦은 급소 부상 |
이처럼 10번을 둘러싼 불운은 선수들의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크다. '10번의 저주'라는 심리적 압박감이 선수들의 경기력 저하로 이어졌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스포츠 심리학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으로, 특정 번호나 징크스에 대한 부정적인 믿음이 실제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이다.
4. 3. 통계적 관점에서의 해석
OB 베어스 선수단 집단 이탈 사건의 당사자인 윤동균이 현역 시절 사용했던 등번호 10번은, 이후 두산 베어스에서 이 번호를 단 선수들이 부진을 겪는 현상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현상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저주'인지, 아니면 단순한 우연의 일치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선수 | 기간 | 주요 내용 |
|---|---|---|
| 문희성 | 1997년 | 1년 동안 10번을 달았으나, 이후 2군을 전전하며 백업 선수로 활동하다 사회인 야구에서 뛰고 있다.[1] |
| 강혁 | 1998년 ~ 2000년 | 방콕 아시안 게임 금메달 이후 복권되어 두산에 입단하며 10번을 달았으나, 주전 경쟁에서 밀리고 병역 비리 문제까지 겹치며 선수 생활이 어려워졌다. |
| 심재학 | 2001년 ~ 2003년 | 두산으로 이적하며 10번을 달고 그 해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하며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지만, 이후 2년 동안 부진하며 KIA로 이적했다. |
| 김종석 | - | OB 베어스 선수단 집단 이탈 사건의 주동자 중 한 명으로, 1995년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했지만 이후 부상과 주전 경쟁, 선수협 파동 등으로 어려움을 겪다 한화로 이적 후 은퇴했다. |
| 황윤성 | ? ~ 2005년 | 트레이드로 10번을 달았으나 큰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현대 유니콘스로 이적했다. |
| 최준석 | 2007년 ~ 2013년 | 10번을 달고 맹활약하며 저주가 깨지는 듯했으나, 무릎 부상으로 부진하다 롯데로 이적했다. |
| 김강 | 2014년 ~ 2016년 | 2차 드래프트로 영입되어 10번을 달았으나, 주전 경쟁에서 밀려 1군에 올라오지 못하고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
| 박세혁 | 2017년 ~ | 10번으로 번호를 교체한 후, 양의지의 공백을 메우며 활약했지만 급소에 타구를 맞는 부상을 자주 당했다. |
이처럼 10번을 달았던 선수들이 부진하거나 불운을 겪는 사례가 이어지면서 '10번의 저주'라는 말이 나오게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인과관계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단순한 우연의 일치인지는 판단하기 어렵다. 선수들의 부진은 등번호 외에도 다양한 요인(부상, 팀 내 경쟁, 개인적인 문제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참조
[1]
기타
https://m.post.naver[...]
[2]
뉴스
김종석 방망이 불붙었다
https://sports.news.[...]
한국경제
2020-02-10
[3]
뉴스
프로야구 사장단,강혁 두산 입단 수용
https://sports.news.[...]
연합뉴스
2020-02-10
[4]
뉴스
"[프로야구]한화 김종석 무서운 '늦바람'"
https://sports.news.[...]
동아일보
2020-02-10
[5]
뉴스
베테랑 중심 한화…'세대교체 시기 놓칠라'
https://sports.news.[...]
데일리안
2020-02-10
[6]
뉴스
"[하프타임] 한화 투수 한용덕 은퇴"
https://sports.news.[...]
서울신문
2020-02-10
[7]
뉴스
OB선수 집단이탈 왜 일어났나
https://newslibrary.[...]
경향신문
2020-02-10
[8]
뉴스
김종석 방망이 불붙었다
https://sports.news.[...]
한국경제
2020-02-10
[9]
뉴스
프로야구 사장단,강혁 두산 입단 수용
https://sports.news.[...]
연합뉴스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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