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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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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장호연은 1983년 프로에 데뷔하여 "개막전의 사나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13년간 선수 생활을 한 전 야구 선수이다. 1988년 개막전 노히트 노런을 기록했으며, 통산 9번의 개막전 선발 등판 기록을 가지고 있다. OB 베어스 선수단 집단 이탈 사건에 연루되어 은퇴 후 코치와 고교 야구 감독으로 활동했으나, 메이저 리그 진출 관련 비리로 인해 대한야구협회로부터 자격 정지 징계를 받기도 했다. 선수 시절에는 잦은 연봉 갈등과 독특한 투구 스타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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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연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선수명장호연
원어명Jang Ho-Yun
인물 정보
국적대한민국
출생지서울특별시, 대구광역시 (중복)
생년월일1960년 5월 5일
신장174cm, 176cm (중복)
체중82kg, 80kg (중복)
투구
타석
수비 위치투수
프로 입단 정보
프로 입단 년도1983년
드래프트 순위1983년 1차 1순위 (OB 베어스)
첫 출장KBO / 1983년 4월 잠실MBC전 선발
마지막 경기KBO / 1995년 10월 사직롯데
선수 경력
선수OB 베어스 (1983년 ~ 1995년)
코치 경력
코치삼성 라이온즈 투수코치 (1998년 ~ 2000년)
롯데 자이언츠 투수코치 (2002년 ~ 2003년)
감독 경력
감독순천효천고등학교 야구부 감독 (1996년 ~ 1997년)
신일고등학교 야구부 감독 (2003년 ~ 2004년)
기록
획득 타이틀1988년 노히트 노런
1984년 최우수 평균 자책
관련 기사
김대호의 옛날 야구장호연과 벤츠

2. 경력과 특징

2. 1. 프로 선수 시절

1983년에 입단하여 개막전 투수로 발탁되어 멋지게 완봉승을 거두었다. 이후 13년간의 현역 생활 동안 9번의 개막전 투수를 맡아 "개막전의 남자"라는 이명을 얻었다.

1988년에는 개막전 노히트 노런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삼진은 없음).

한편 계약 갱신 과정에서는 종종 분쟁을 일으켰고, 1990년 오프에는 협상이 결렬되어 임의 은퇴할 뻔한 소동이 벌어졌다. 결국 다음 시즌 후반기에 복귀했지만 12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다.

2. 1. 1. 개막전의 사나이

장호연은 데뷔전을 개막전 완봉승으로 장식했다. 1983년 시즌의 개막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 MBC를 상대로 6피안타 완봉승을 거두며 데뷔전을 치러냈다. 이후 프로야구 개막전에만 9번 선발 등판하였고, 6승 2패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때문에 '개막전의 사나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9번의 개막전 중 1988년 시즌 개막전에는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노히트 노런을 기록했다. 사실 이날의 선발로 예고되었던 투수김진욱이었으나, 경기 직전에 동료 타구에 급소를 맞는 바람에 출장이 불가능하게 되어 장호연이 김진욱 대신 출장을 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 경기에서 장호연은 99개의 공으로 4사구 3개만을 내주었는데, 특이한 점은 장호연이 뺏어낸 탈삼진은 단 한 개도 없었다는 점이다.

1983년에 입단하여 개막전 투수로 발탁되어 멋지게 완봉승을 거두었다. 이후 13년간의 현역 생활 동안 9번의 개막전 투수를 맡아 "개막전의 남자"라는 이명을 얻었다.

1988년에는 개막전 노히트 노런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삼진은 없음).

한편 계약 갱신 과정에서는 종종 분쟁을 일으켰고, 1990년 오프에는 협상이 결렬되어 임의 은퇴할 뻔한 소동이 벌어졌다. 결국 다음 시즌 후반기에 복귀했지만 12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다.

2. 1. 2. 잦은 연봉 갈등과 임의탈퇴

장호연은 연봉 싸움으로도 유명한 선수였다. 연봉 협상 때문에 구단 차원의 단체 동계 훈련에 불참하기 일쑤였고, 프로야구 선수들이 좀처럼 하지 않는 연봉조정신청을 3번이나 하기도 했다. 그 중 1991년에는 연봉조정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이에 불만을 품고 팀 합류를 거부했다. 이에 구단은 장호연을 임의탈퇴 선수로 등록하며 안좋은 상황으로 치달았다. 그 때문에 시즌 전반기에는 출장을 하지 못했었지만, 이후 후반기가 되어서야 구단과의 협의가 이루어져 경기에 출장할 수 있었다.

2. 1. 3. 독특한 투구 스타일

최고 구속이 140 km/h대도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타자에게 삼진을 빼앗는 것보다, 타자의 타이밍을 뺏어서 승부하기를 즐겼다. 구속 100 km/h대의 공을 던지다가 130 km/h대의 공을 던져서 상대를 혼란시키곤 했다. 그리고 그는 손가락이 짧았던 탓에 제대로 된 변화구를 구사하기 힘들었다. 이 때문에 다양한 변칙 구종을 연구하고, 실전에서 변화구를 만들어 던지기도 했다. 그렇게 온갖 공을 던지며 타자와의 수싸움에서 이기면 특유의 능글맞은 웃음을 지어보였는데, 그 웃는 표정 때문에 '짱꼴라'라는 별명이 붙었다.

2. 2. 은퇴 이후

OB 베어스 선수단 집단 이탈 사건의 주동자로 낙인찍혔던 점[2] 등의 이유 탓인지 1996년 1월 OB에서 방출되어 은퇴한 뒤에는 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에서 투수코치로 활동하였으며, 삼성포수로 입단하였던 황두성은 그의 제안으로 투수로 전향했다. 이후에는 고교 야구로 발을 돌렸다. 1996년 순천효천고등학교 야구부 창단 감독[3]으로 있었을 때 장호연의 지도를 받은 투수들로는 강철민, 조용준 등이 있고, 신일고등학교 감독 재임 때에는 남윤희서동환 등이 그의 손을 거쳤다. 그러나 신일고등학교 감독 재임 시절 서동환을 놓고 메이저 리그 진출시 커미션을 받는다는 계약서를 작성했다가 물의를 빚어 정삼흠에게 감독직을 넘기고 사임하였다. 이 사건 이후 대한야구협회로부터 무기한 자격정지의 징계를 받았고[4] 이후 2010년 1월 대한야구협회가 이사회를 열어 그 동안 장호연이 사회봉사를 하는 등 '개전의 정'을 보였고 '앞으로 재발할 경우에는 어떤 처벌도 감수한다'라는 각서를 받아 징계를 해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2. 2. 1. 지도자 경력

OB 베어스 선수단 집단 이탈 사건의 주동자로 낙인찍혔던 점[2] 등의 이유 탓인지 1996년 1월 OB에서 방출되어 은퇴한 뒤에는 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에서 투수코치로 활동하였으며, 삼성포수로 입단하였던 황두성은 그의 제안으로 투수로 전향했다. 이후에는 고교 야구로 발을 돌렸다. 1996년 순천효천고등학교 야구부 창단 감독[3]으로 있었을 때 장호연의 지도를 받은 투수들로는 강철민, 조용준 등이 있고, 신일고등학교 감독 재임 때에는 남윤희서동환 등이 그의 손을 거쳤다. 그러나 신일고등학교 감독 재임 시절 서동환을 놓고 메이저 리그 진출시 커미션을 받는다는 계약서를 작성했다가 물의를 빚어 정삼흠에게 감독직을 넘기고 사임하였다. 이 사건 이후 대한야구협회로부터 무기한 자격정지의 징계를 받았고[4] 이후 2010년 1월 대한야구협회가 이사회를 열어 그 동안 장호연이 사회봉사를 하는 등 '개전의 정'을 보였고 '앞으로 재발할 경우에는 어떤 처벌도 감수한다'라는 각서를 받아 징계를 해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2. 2. 2. 비리와 징계

OB 베어스 선수단 집단 이탈 사건의 주동자로 낙인찍혔던 점[2] 등의 이유 탓인지 1996년 1월 OB에서 방출되어 은퇴한 뒤에는 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에서 투수코치로 활동하였으며, 삼성포수로 입단하였던 황두성은 그의 제안으로 투수로 전향했다. 이후에는 고교 야구로 발을 돌렸다. 1996년 순천효천고등학교 야구부 창단 감독[3]으로 있었을 때 장호연의 지도를 받은 투수들로는 강철민, 조용준 등이 있고, 신일고등학교 감독 재임 때에는 남윤희서동환 등이 그의 손을 거쳤다. 그러나 신일고등학교 감독 재임 시절 서동환을 놓고 메이저 리그 진출시 커미션을 받는다는 계약서를 작성했다가 물의를 빚어 정삼흠에게 감독직을 넘기고 사임하였다. 이 사건 이후 대한야구협회로부터 무기한 자격정지의 징계를 받았고[4] 이후 2010년 1월 대한야구협회가 이사회를 열어 그 동안 장호연이 사회봉사를 하는 등 '개전의 정'을 보였고 '앞으로 재발할 경우에는 어떤 처벌도 감수한다'라는 각서를 받아 징계를 해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3. 투구 스타일

최고 구속이 140 km/h대에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타자에게 삼진을 빼앗는 것보다, 타자의 타이밍을 뺏어서 승부하기를 즐겼다. 구속 100 km/h대의 공을 던지다가 130 km/h대의 공을 던져서 상대를 혼란시키곤 했다. 그리고 그는 손가락이 짧았던 탓에 제대로 된 변화구를 구사하기 힘들었다. 이 때문에 다양한 변칙 구종을 연구하고, 실전에서 변화구를 만들어 던지기도 했다. 그렇게 온갖 공을 던지며 타자와의 수싸움에서 이기면 특유의 능글맞은 웃음을 지어보였는데, 그 웃는 표정 때문에 '짱꼴라'라는 별명이 붙었다.

손가락이 짧다는 핸디캡 때문에 변화구를 던질 수 없고, 구속도 최고 130km대 후반에 머무른다. 그러나 때로는 100km대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등 완급 조절이 자유로운 투구로 통산 109승을 기록했다.

통산 완투 79회는 윤학길에 이어 역대 2위이다.

4. 연도별 투수 성적


도소





리패





책출





















4














W
H
I
P
1983OB23617.2614.2334163120155.11651067531141393736811.4919842453.6251.583140010102.17733504740334184071.0919852574.6363.5029155010128.211096304640161505311.35198626139.5911.90312210430165.213674504462146356591.09198727158.6522.82322113260188.1170174173100667597841.30198828812.4003.9536213110146.0163124434660376646291.42198929912.4293.4730233100171.014387727232272667091.2919903058.3854.5519164100110.210884503471063564801.3819913164.6002.2712111021099.18552003750029253951.061992321612.5713.12353017120225.02251859290120195789391.26199333109.5262.5627259300161.213444115150251466521.0819943426.2504.521511100071.27552912630245363151.4519953576.5385.331515100079.189102712870156473511.46KBO 통산 : 13년109110.4983.2634623079161701805.01680100626166258662578865375321.28


5. 출신 학교

참조

[1] 뉴스 [김대호의 옛날야구]장호연과 벤츠 https://sports.news.[...] 조이뉴스24 2021-07-07
[2] 뉴스 김기태 감독, 95년 OB 김인식 감독과 닮았다 http://sports.news.n[...] 스포츠조선 2018-03-18
[3] 웹인용 장호연을 위한 변명 https://news.naver.c[...] 한겨레신문 2012-07-16
[4] 웹인용 구속 150KM 넘나드는 '괴물 투수' https://news.naver.c[...] 동아일보 201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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